5년만에 휴대폰 교체 ㅠ

Posted by ironmask84
2023. 8. 16. 12:31 재테크/깨알꿀팁


5년만에 폰을 바꿨습니다..
그 동안의 LG 폰 유저를 유지했으나..
이제는 선택의 여지도 없고.. 제약도? 없으니..
드디어 삼성폰으로 갈아탔네요 ㅎㅎ

10년 넘게 안드로이드폰을 써왔으니..
친숙한 인터페이스 덕에 아이폰으로 옮겨탈 이유가 전혀 없네요 ^^;
(물론 아이폰도 훌륭합니다만..)

혼자였을 땐,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알아보고 비교해보지만..
이제는 신경쓸 것이 많고.. 찾아볼 여력도 줄었슴 ㅜㅜ
아니.. 오히려 빠른 판단으로도 가성비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세월이 갈수록 연륜? 아니.. 경험치로 인해...)

공시지원금이고, 선택약정이고 뭐고 간에..
이것저것 머릿속을 굴려본 결과..
결국, 약정없고, 현금완납으로 가능한 자급제가 
복잡하지도 않고, 저렴한 것으로 판단!
그리고 태블릿도 3년 전에 새로 구매했었고, 앞으로도 구매생각하면..
1개에 몰빵할 순 없다..


(이전 글 참고 : https://ironmask84.tistory.com/524 )

그리고 오랫동안 유플러스를 써와서, 요금도 현재 싸고..
5G로는 굳이 넘어가고 싶지 않고..
(요금도 요금이지만, 데이터 쉐어링을 써야하기에..)
(현재 2개까지 무료로 가능하고, 윈도우 태블릿PC-DELL 와 태블릿-갤탭S7 에서 사용중 !!)
(5G로 넘어가면.. 데이터쉐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비싼 요금제를 써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 내가 왜 LG유플을 선택했을까..)


(이전 글 참고 : https://ironmask84.tistory.com/523 )

그래서.. 최신 폰을 사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했지만..
요즘엔 폰도 너무 비싸다 ㅠㅠ 지원금이 줄어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적당하고, 내가 원하는 기능을 만족하고, 그나마 저렴한 걸 고르다 보니..
갤럭시 S22로 낙첨..

올해 3월쯤 갤럭시 S23이 출시되었지만..
아직은 갤랙시 S22보다는 20~30만원 가량 비쌌다.

처음엔 A 씨리즈(보급형 삼성폰)도 고려했지만,
무선충전 기능을 삼성에서는 A씨리즈에 넣어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여,
S씨리즈를 선택할 수 밖에..

그리고 기존 LG G7+ 는 내부용량 128기가에 램 6기가 로 당시 나름 고스펙이었다.
이것 보다는 높은 성능을 원했기에 S22는 용량 256기가에 램 8기가..
요즘 S씨리즈에 SD카드는 장착 불가인건 좀 아쉬웠던 점..

내가 구입한 것은 팬텀 블랙!!!!
퍼플을 할까도 했지만.. 역시 블랙이지..

갤럭시S22 구입

예전 생각하면, 휴대폰은 10~20만 주고 사야 제맛이지 인데..
사실 요금제 할인을 계속 받는것을 감안하면.. 머..

적당히 합리적으로 구매한것 같다~ 라는 것 ㅎㅎ

역시 휴대폰 구입하고 나서는,
기존 상태로 환경 세팅이 오래걸린드아~

그나마 다행인건 백업 기능앱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


그래서 폰을 더 바꾸기 귀찮기도 하지만..
빨라서 좋다는 점 ^^

이상 휴대폰 구매 후기 끝~

 

리니지2M 1주년 기념 및 근황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8. 23:19 취미생활/PC 게임




리니지2M이 오픈한지 1년이 되었다.

사실 난 오픈하고 1달쯤 뒤에 시작했었다...

직장 선임따라 시작하긴 했지만,

이미 직장선임은 초반에 열심히 과금하더니,

몇개월 안하고는 접었다고 한다..

난 무과금 유저로 1년가까이 유지 중...


원래는 안하려 했으나,

내가 하는 일과도 연관이 없진 않아서 해보기로 했다.

명색이 국내 최고의 19세이상 온라인 게임 이기에..


근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오픈 때 바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첨에 시작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크다.

더욱이 무과금을 고수하는 나로서는.. 더더욱 아쉬웠던 것..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1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따라가기란 쉬운 것이 아닌 것...

온라인 게임은 예전부터 베타테스터 부터 참가해서 이벤트 아이템을 

받는 등 갖가지의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핵과금러는 언제든 최상위권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오프라인(패키지) 게임 세대부터 거쳐와서,

게임 1개의 비용은 4~5만원 정도로 머리속에 박혀있다.

그런데 온라인 게임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캐릭터 성장 및 아이템 경쟁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것..

그래서 온라인 게임 회사들 몇몇은 굉장한 수입을 내고,

직원들 또한 인센티브가 어마어마 하다...


얘기가 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데, ㅋㅋㅋ

아래 부터는 리니지 유저만 이해가능한 말이니, 참고바란다.


아무튼 난 리니지2M에 진입한지 정확히 11개월 정도 되었다.

1개 서버에서 1개 캐릭터로 계속 고집해왔고,

도중에 그렇게 열심히 안한 시기도 많아서,

레벨은 60정도이고, 직업은 이도류로 시작했으나,

렙 45쯤 되어서 오브로 넘어갔다.


오브의 자동사냥이 필요했기에... (게임에 계속 시간을 쏟을순 없다. ㅜㅜ)

그렇게 게임재화인 다이아를 조금씩 폐지?(잡템)을 팔아서 모으고,

필요한 파템(희귀아이템)과 희귀스킬을 다 배우는 쾌거?도 이뤘고,

최근엔 컬렉션을 최대한 해서, 명중과 데미지를 올려보고 있다.


그래봐야 명중 98, 데미지 70 정도 였다.

그런데 이번에 1주년 이벤트를 하면서, 

다이아 1127개면 굉장한 이벤트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유저들만 아는 거지만, 최상급 뽑기 2개, 훈장36만, 결정체36만

나름 파격적인 이벤트였다.

사실 마침 다이아를 '페어리 퀸' (파템 오브 1티어)을 구매하는데 다 써버렸기에..

그래서 어쩔수 없이 무과금을 고집하던 나는..

때마침 이벤트로 얻은 해피머니3만원권을 사용..

구글기프트카드 3만원권 구입..(수수료 900원은 덤..)


그러나 역시나 영웅캐릭터와 영웅 아가시온은 나오지 않았다.. ㅋㅋ

그냥 늘상 마음을 내려놓고, 남은걸로 합성이나 시도해보며,

영웅 도전도 1번 할 수 있었는데...

감격스럽게도 오브 영웅 '카이샤'가 등장!!


 캐릭터, 아가시온, 스킬, 아이템 모두 영웅급은 하나도 없었는데.. 감격임.. 


 영웅캐릭부터는 확정하기 전 다이아 900에 다른 영웅으로 교체 도전이 가능!! 


 오브캐릭은 카디야 아니면 카이샤가 진리라는데... 교체해도 해볼만하게 없네! 


 당연히 카이샤로 확정!! 

엔씨는 나에게 돈을 쓰게 하려는 전략이 이 정도에서 실패해줘서 고맙...

내가 이 게임 접을 때 까지 영웅 캐릭터는 렙 65달성하고 

겨우 반쪽짜리 이도류 영웅 하나 얻어보나 하고 있었는데,

기존 사용하던 오브 캐릭의 영웅이 나왔으니...

그리고 결정체로 열심히 각인해서 최종 명중 105, 데미지 75 정도 맞춤..

그러나 1년 가까이 플레이 한 것 치고는 매우 약체로  보여진다. 

더 이상 과금없이는 안되는 걸까.. ㅋㅋ


그래서 훈장150만을 모아서 영웅스킬 하나 구하는게 다음 목표!!

그러기 위해선, 11개월이나 몸담은 혈맹을 옮겨야 할 듯하다..

13렙 이상 혈맹에서 날 받아줄까...



 이제 게임 실행 시에도 웅장해진다!! 

그리고 투트랙으로...

이번 1주년 기념 신섭오픈된 안타라스 섭에 오브 캐릭을 하나 다시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서버 신설하고 처음부터 시작했으니, 원하던 상위권 유지가 가능할까???

근데 이미 1년간 학습한 유저들이 많이 와서인지, 다들 성장도 빠르고,

아이템 판매를 걸어도 거진 꼭 필요한 거 말고는 사지 않는다...

결국 상위권의 꿈은 질 것인지??

다음에 또 후기를 남겨보겠다..


 이것도 미리 해놨는데, 본섭에 할지 신섭에 할지 고민... 


취미와 일의 전문성?을 함께 잡고자 하는 나의 이 후기는 계속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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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첫째 애기 득남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20. 8. 27. 11:43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결혼한지 어느덧 2년이 되가고..

2020년.. 상징적인 년도 같으면서도, 

코로나와 부동산 투기의 극에 달하는 최악의 해로 자리마감하고 있는 때에..

한 줄기의 빛같이 역경을 이겨내고 태어난 미남이를..

득남하면서, 이제 애 아빠가 되었다...


아내가 혈액쪽으로 약간 문제가 있어서

대학병원에서 출산하느라 좀 더 까다롭긴 했지만,

무사히 순산 ㅎㅎ


사실, 유도분만하려다 분만은 실패했고...

수술로 낳긴 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것이 포인트!


우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조리원 2주도 끝난 지금, 이제 실감이 더욱 오기 시작한다..ㅋㅋ


한 번의 유산경험이 있어, 더더욱 조심해온 결과이고,

12주까지는 여아 90%라더니, 16주엔 갑자기 남아가 되다..

그리고 7주 때 1.25cm 였던 녀석이... 태어날땐 2.73kg ㅋㅋ


많은 시간들이 있었고, 지나갔다...


2019년 12월 쯤 임신이 되서..

2020년 상반기 동안 참.. 

직장의 새로운 일 적응하랴..  시험 준비하랴.. 

아내 데리고 출산 전 여행 다니랴..

다 성공한 건 아니지만, 업적을 남기고, 내공을 쌓고.. 기록을 남겼다.. ㅋㅋ


7월에 영흥도 놀러가면서.. 조금 여유있을 때 애기 작명도 하고.. ㅋㅋ

애기 이름 짓는것만 1달은 넘게 고민한듯..


출산과정에서 자연분만 시, 내가 아내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나 걱정하고 준비도 했지만..

가족분만실도 빌려서 준비하고 있었지만.. 힘듬을 버티기가 어려웠다는 아내.. ㅋㅋ

어찌됐건 당일에 바로 수술로 넘어가자했던 의사쌤..

그리고 출산 후 애기를 신생아실 유리창 너머로 면회를 했던 날들이 지나고..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가기위해 애기를 차에 태우러 갈 때, 

엘리베이터에서 지켜보며 축하해준 지나가던 사람들..

조리원에 도착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호강? 한 아내...

그 와중에 조리원이 직장이랑 가까워 걸어서 출퇴근 하며 숙식한 조리원..


조리원에서 나올 즈음, 주민센터에 들려서 양육 및 아동 수당을 신청했는데,

이 때, 주민등본에서 확인되는 애기 주민번호..

출생신고는 병원에서 받은 출생증명서를 첨부해서 온라인으로 미리 했었다. ㅎㅎ

이 때 더욱 내가 애 아빠가 된게 맞구나 실감을 한 것 같다.. ^^


이제는 원래 자기 집인 우리집으로 들어온 애기와 아내와 나...

3주 정도는 정부지원책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도우미 관리사를 고용할 수 있다. ^^

그리고 요즘 출산장려정책으로 참 좋은게 직장에서 10일 정도의 출산휴가가 나온다.

그 기간 동안 아내를 도와서 육아의 맛을 느껴보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산직 채용 후기 (2018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6. 30. 22:31 About ironmask/취업준비



실업자 수가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는 한국의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직 시장도 녹록치가 않은 가운데 도전은 계속되었고...

나름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위해 도전하다보니

공기업, 공무원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이란 것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기준은 안정성, 보람, 성취감, 적정수준 이상의 수입이였습니다.

https://ironmask.net/468 )

 

공기업의 경우 경력직 입사는 거의 없습니다.

신입으로 들어가려면 경력이 5년 미만일 때 그나마 현실적으로 괜찮고

그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급여가 많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저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년에 가까운 근무가 가능한 것을 고려하여

그 이상의 경력자였던 저도 지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

IT 관련 업계에서 일했던 저는 공기업 전산직으로 눈을 돌려봤습니다.


공기업은 대기업과는 달리 뽑는 인원이 매우 적어

경쟁이 더욱 치열합니다.

특히 전산직의 경우 거의 1~2명을 뽑으므로

면접까지 통과하기가 매우 힘든 듯 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면접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원 개요

서울에서 계속 거주를 하다보니 
지방출신이지만 연고가 생겨서
서울에 붙어있는 공기업을 찾아보게 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공기업 계열로

보건소의 운영방향 및 정책을 정하고 관리 및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관으로 보였습니다.

보건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관리를 모바일 어플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전산직을 뽑는 채용이었음.

여초 기업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공기업 치고는 직원 연령대가 젊어서 덜 보수적인 이미지

1차 서류를 통과하여,

2차 실무진 면접에 참석함.

한 번의 면접으로 끝나는 채용프로세스여서 좋았음.

면접 후기

다 대 일 면접이 바로 시작됩니다.

면접관 구성은

남자3명면접관 여1 서기 정도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면접 질문은요

1. 서버 네트워크장비 보안장비 인프라구축관련 질문 ( 면접전 15분 시간줌)

--> 듣더니 질문달랑한개 함 시큐리티머해봣냐


2. 지원동기

본인의 장점 - 성실 책임감을 집중함.

-> 사례 들어보라고 함 

-> 다른거 또 없냐고 함 -> 경험과 정직함


3. 지원한동기가 ? 안정성이냐?

4. 뭐를 기여할수있냐?

5. 입사해서 어떤 직원이 되고싶냐고 함

6. 공공기관이 직원이 갖추어야할 덕목은?


안드로이드 개발 경력도 있고 면접답변도 잘했다고 생각했으나,

아쉽게도 채용인원이 너무 적어 탈락을 했네요.

개발 경력보다도 관리경력을 어필했어야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공기업은 보통 외주관리를 더 많이 할 것이기에...)


근무지와 공기업 메리트가 있는 회사였지만,

어느정도 경력이 있던 저로서는 연봉도 좀 아쉬울 회사입니다.

역시나 공기업은 공기업.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을 주세요~ ㅎㅎ


 

한국기계산업진흥원 전산직 채용 후기 (2018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6. 7. 23:30 About ironmask/취업준비



실업자 수가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는 한국의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직 시장도 녹록치가 않은 가운데 도전은 계속되었고...

나름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위해 도전하다보니

공기업, 공무원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이란 것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기준은 안정성, 보람, 성취감, 적정수준 이상의 수입이였습니다.

https://ironmask.net/468 )

 

공기업의 경우 경력직 입사는 거의 없습니다.

신입으로 들어가려면 경력이 5년 미만일 때 그나마 현실적으로 괜찮고

그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급여가 많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저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년에 가까운 근무가 가능한 것을 고려하여

그 이상의 경력자였던 저도 지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

IT 관련 업계에서 일했던 저는 공기업 전산직으로 눈을 돌려봤습니다.


공기업은 대기업과는 달리 뽑는 인원이 매우 적어

경쟁이 더욱 치열합니다.

특히 전산직의 경우 거의 1~2명을 뽑으므로

면접까지 통과하기가 매우 힘든 듯 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면접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원 개요

서울에서 계속 거주를 하다보니 
지방출신이지만 연고가 생겨서
서울에 붙어있는 공기업을 찾아보게 됨.

한국기계산업진흥원은 공기업 계열로

매우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듯 해보이나,

공기업 특성상 변화가 사업에 큰 직종이 아니므로

매우 보수적인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1차 서류를 통과하여,

2차 실무진 면접에 참석해보니,

면접 전 인사팀원에게서 몇몇 정보를 알 수 있었네요.

1. 직원수는 150명 정도

2. 입사 연봉 3400만 정도? (7급)

3. 특이사항 없으면 정년까지 잘 감


면접 후기

다 대 일 면접이 바로 시작됩니다.

1명 뽑는데 거의 10명을 불렀더군요.

임원들이 5명 정도 면접관으로 참석하는데

처음부터 인성 압박면접이 시작됩니다.

"왜 이런 스펙이면서 지원했냐? 컴퓨터 유지보수 관련 업무인데 잘 할 수 있겠나?" 라는 류의

고급경력이나 스펙은 필요없는데 왜 굳이 여기에 지원했냐는 식의 면접이 이어졌습니다.

보통 이런 면접의 답안은 "다 잘할 수 있다. " 혹은 기합이 바짝든 모습을 보여주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력 쌓이고 사회물을 좀 먹다보니 조금 잘 안된 것도 같네요 ㅡ_ㅡ

그리고 인상에 남는 것은 지원서에 "로써" 가 아니라 "로서" 라는 걸로 쫑꾸 먹었네요...

매우 보수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전산직 실무자가 질문을 몇 가지 했네요.

1. 델파이 써봤는지?

2. CS 업무 해봤는지?

3. DB 뭐 써봤는지?


사실 C 나 Java로 프로그래밍 했던 경력인 저는

위 관련 업무를 해보질 못해서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근무지와 공기업 메리트가 있는 회사였지만,

보수적이고 경력자로선 연봉도 좀 아쉬울 회사입니다.

나름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을 주세요~ ㅎㅎ

 

디지털포렌식 2급 자격증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5. 24. 16:32 컴퓨터공학/Security


도전 배경

IT Security에 관심이 많고, 

이와 관련된 분야를 연구 및 개발했던 저는 

이번에 디지털포렌식에 도전했습니다. ^^


민간자격증이었던 이 자격증은 몇년 전부터 국가공인이 되었네요.

아직은 많이 알려진 자격증은 아니라

시험 고사장이 많이 없고 시험 횟수도 1년에 2번꼴로 적습니다.

1급은 1번 밖에 진행안하네요.


날로 불어나는 사이버 범죄..

사이버 시대가 깊어진 요즘,

그 순기능에 못지않은 역기능이 늘어나는 듯 합니다.


시험 후기

필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정보보안기사 공부로 다져진 보안 도메인 지식들과

수 년간 전공공부, 직장생활과 정보보안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으로 다져진 IT 지식들을 베이스로 공부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방법 정리로는

1. 파일시스템 종류 (정리본과 정보보호론 공무원 문제집)

2. 윈도우 레지스트리 항목들 (정보보호론 공무원 개념책)

3. 데이터베이스 개념 (정리본과 정보처리기사 책)

4. 네트워크보안 (정보보안기사 책)

5. 디지털포렌식법 (정리본과 블로그 검색 활용)


1주는 가볍게 정리본을 보고, 1주는 기출문제 5회 풀어보는 것으로

총 2주 공부로 76점 합격했습니다!!

세부 점수는 과목수는 5개과목에 아래와 같습니다.
1. 컴퓨터 구조와 디지털 저장매체    12점 (15점 만점)
2. 파일시스템과 운영체제                9점 (15점 만점)
3. 응용프로그램과 네트워크의 이해  11점 (15점 만점)
4. 데이터베이스                           12점 (15점 만점)
5. 디지털포렌식 개론                    32점 (40점 만점)

1, 2, 4 과목은 정보처리기사
3과목은 정보보안기사
5과목은 별도 공부 필요

정도로 보시면 적당합니다.

컴퓨터관련 비전공자 이시면 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정리본과 기출문제가 궁금하실 텐데요 ^^

정리본은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올리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제작자에 가까운 분의 링크를 아래 걸어둡니다.

https://blog.naver.com/bitnang/220692059829


기출문제는 디지털포렌식 협회에서 나오는 문제지입니다.

해설이 없다는 것이 최대 단점입니다 ㅜㅜ

https://forensickorea.org/wp/?uid=41&mod=document&page_id=38


참고로 고사장은 서울의 경우 종로쪽에 성균관대 법학관입니다.

생각보다 어려보이는 분들도 많아 놀랬네요 ^^;


 

경찰 사이버수사 채용 후기 (2017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2. 14. 13:31 About ironmask/취업준비



실업자 수가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는 한국의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직 시장도 녹록치가 않은 가운데 도전은 계속되었고...

나름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위해 도전하다보니

공기업, 공무원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이란 것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기준은 안정성, 보람, 성취감, 적정수준 이상의 수입이였습니다.

 

그래서 전공을 살리고 기존 회사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찰공무원 특채도 고려해보게 되었죠.

이러한 특채 모집이 있는 것은 직장 선배를 통해 2015년 말 경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회사에서의 저조한 대우와 사기업 특성상 정년까지의 근무는 어렵기 때문에

2016년 상반기에 도전을 하려고 했었으나, 여차저차 하다가 공채접수 시기를 놓치고

2017년 상반기에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접수를 하면 면접부터 보게 됩니다.

면접을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서울청 지원자가 많았는지

첫 면접 시험에서 떨어졌네요 ^^;;


여러분들을 위해 면접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원 개요

여러 특채전형이 있지만, 그 중에서 사이버수사 특채의 경우
지방청별로 할당인원이 있고, 원하는 청에 지원을 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정보처리자격증 + 4년 이상 경력 혹은 
석사 + 정보통신관련 학사가 있으면 지원자격이 가능 합니다.

경찰 특채 모집 요강은

1차시험 (면접 혹은 필기시험) + 체력 + 최종면접 + 가산점 으로

총점을 매겨서 높은 순으로 커트라인이 정해지게 됩니다. 

체력시험도 항목이 정해져 있으니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가산점 관련 자격증도 미리미리 따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후기

요즘은 지방청 별로 모집하지만, 이전에는 본청에서 모집해서

모두 서울로 모여서 1차 시험이 면접전형으로 진행이 이뤄졌습니다.

저는 이 때 1차 면접시험에서 탈락을 했었는데요.

답변을 잘한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경쟁자들이 많고 더 잘했었나 봅니다. ㅜㅜ

아무튼 기다리시는 면접 기출문제는요~

1. 함수유형 4가지

2. 디자인패턴에서 객체지향 원칙으로 접근할 때 중요한 부분은?

3. 레지스트리에 대한 보안관점

4. 동기화를 쓰는 이유?

5. 교착상태는 무엇인가?

6. sql 인젝션 예방 및 회피 처리 방법

7. 시큐어코딩관점 공격기법에는 뭐가 있는지?

8. 안드로이드앱을 리버싱할 때 난독인 코드를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

9. 시큐어관점에서 프로그램 개발관점에서 어느 것이 중요하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10. 빅데이터에서 sql 과 no sql 차이는?

위와같이 프로그래밍, 운영체제, DB, 보안 등 다양한 IT 분야에 대한 질의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면접자의 경력도 어느정도는 고려해서 질문을 바꿔 주기도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을 주세요~ ㅎㅎ

 

서울도시철도 전산직 채용 후기 (2016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2. 11. 18:42 About ironmask/취업준비



이전 글에서 공지 했듯이 최근 이직 준비 관련해서 

하나씩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ㅎㅎ


5678호선 서울도시철도~ 딩딩딩~ 예~ 는 수도권 사람이면 알 것 입니다. ㅎㅎ

벌써 3년이 다되가긴 하네요..

그때만 해도 코레일 철도와 합쳐서 뽑느니 마느니 얘기가 나돌던 때였는데,

현재는 이제 합병해서 채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문제당 4점이었고,

전산, 한국사, 영어 3가지 과목이었네요.

아마 배점이 400점 만점에

전공 200점, 한국사 100점, 영어 100점 이고,

가산점이 30점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문제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거의 해보지 않았는데도 어느정도 할만했고,

공기업 준비를 좀 하신 분들은 금방 접근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때 당시 시험 준비를 제대로 안하고 시험을 봤기에 

합격은 못했습니다만 ㅜㅜ

자, 가장 중요한 정보!! 그때 당시!!! 

전산직 필기합격 컷 점수가 344점 이었습니다.  ^^ (가산점 포함)


 

유플러스 가족 할인 요금제 적용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8. 12. 1. 12:00 재테크/깨알꿀팁



U+ 를 계속 사용해 오던 나..

부모님은 사용량이 적어 알뜰폰으로 하는 것이 적합했다.

그러던 제가 결혼을 하게되었고 ㅎㅎ

드디어 와이프와 같이 묶어서 가족할인 요금을 받을 수 있었네요!


그 동안은 한방에 Yo 요금제? 를 거쳐 가족무한사랑 (유무선결합) 요금제로

자동으로 변경 적용되어 있더군요.

가족무한사랑(유무선결합) 요금제를 위한 조건이 있더라구요.

가족 중 1명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여야 하고 (스페셜A 이상)

인터넷은 광기가급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제가 스페셜 A이고, 인터넷은 500메가 광기가 슬림형을

사용하기에 해당이 되네요!! (최소 조건으로 )


휴대폰 - 나, 와이프, 인터넷 계정 1개에 대한 총 할인폭은

휴대폰 16,610원 할인을 반으로 균등해서 각각 8305원 할인

인터넷 11,000원 할인해서

총 27,610원 할인!!

기존에 휴대폰 1개, 인터넷 1개 결합으로 휴대폰과 인터넷 각각 5,000원씩해서

총 10,000원 할인을 받고 있었네요.

그럼 휴대폰 1개 더 결합으로 27,610 - 10,000 = 17,610원을 더 할인 받는 다는!! 

물론 와이프 통신비가 늘어난 것은 함정 ㅋㅋㅋ


요금제 변경은 U+ 직영대리점을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혹은 가족관계서를 챙겨서 가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어서어서 결혼하시고, 애국하시고,

가족무한사랑 결합 할인도 받읍시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 이전 2017년 마무리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8. 1. 2. 23:00 블로깅/블로그 팁


저는 2017년 8월 말에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를 네이버 웹마스터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http://ironmask.net/371 ) 참조

사실 2차 도메인 주소를 사용한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2010년에 ironmask84.net를 이용하다가, 2015년에 ironmask.net 주소를 겟 했습니다.  : )

그런데... 정작 국내 최고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에 2차 도메인주소 등록을 안했기에...

기본 티스토리 주소인 ironmask84.tistory.com 의 블로그 순위가 높았습니다.

위의 참조를 해놓은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8월 말에 33000등 정도 까지 올라갔습죠..

하지만, 그제서야 2차 도메인주소로 바꾸고 난 뒤 300000등으로 폭락합니다.... ㅜㅜ


다른 블로거들의 경우를 봐서 많이 떨어지고 복구가 오래걸릴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현재 거의 딱 4개월 쯤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 복구는 멀었습니당...

대충대충 글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자주 못남기다 보니,

매월 10개 내외로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그래도 제법 오르긴 해서 아래와 같은 순위상승이!!!


 기존 주소였던 ironmask84.tistory.com은 300백만등 보다 더 밀리는 엄청난 폭락... 


아직 갈길이 멀지만, 1차 목표는 일일 방문자 500 입니다. ^^

그쯤이면, 이전 최고 순위인 33000등 보다 앞설 것 같군요!!

여러분들도 블로그 변화를 체크해보세요 ㅋㅋ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 이전 검색노출 변화 및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7. 8. 31. 00:01 블로깅/블로그 팁


활용 배경

저는 2년 전에 2차 도메인주소를 호스팅케이알 에서 구입을 하고 사용중 이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꽤 오랫동안 ironmask84.net 라는 주소로 사용해왔습니다만,

ironmask.net 주소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잽싸게 구입을 했죠 


구입해서 사용까지는 좋았는데, 제대로 활용을 못했습니다 ㅜㅜ

단순히 제가 접속할 때만 ironmask.net 라는 간편한 주소로 

조금 편하게 접속을 했네요..

실질적으로는 포탈사이트에서 검색을 했을 때 올라오는 글들이

ironmask.net로 나와야 좋을텐데..

이미 기존 1차 주소로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검색엔진이 중복 게시물로 인식해버려서 2차 도메인 주소가 기존 1차 도메인 주소에 밀려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이제와서 좀 신경을 써보려고 알아보니..

포탈사이트에는 웹마스터 도구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는 방법은 간략히 아래와 같습니다.




포탈사이트 웹마스터 도구 활용 (네이버, 구글)

1.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를 등록한다. (1차 도메인 주소 와  2차 도메인 주소 중 1개만 쓰자.)

2. RSS를 등록하자.

3. Sitemap을 등록하자.

** Sitemap 추출 방법 참고 : http://ldcc.tistory.com/entry/%EB%84%A4%EC%9D%B4%EB%B2%84-%EC%9B%B9%EB%A7%88%EC%8A%A4%ED%84%B0%EB%8F%84%EA%B5%AC-%EC%82%AC%EC%9D%B4%ED%8A%B8%EB%A7%B5-RSS-%EB%93%B1%EB%A1%9D


1차주소로 방문자를 2차주소로 자동 전환 시키기 (Redirect 기능구현)

이 기능을 통해 2차주소로의 유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포탈사이트 검색엔진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2차주소의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길 바라면서..

아래의 자바 스크립트 코드를 html 수정 메뉴로 가서 <Head>와 </Head> 태그 사이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1차, 2차 url주소(url1, url2) 는 본인의 주소로 바꿔주세요.

<script language = javascript>

var url1 = 'ironmask84.tistory.com';

var url2 = 'ironmask.net';

var online = document.URL;

if(online.match(url1)) document.location.href = online.replace(url1,url2);

</script>


진행사항

우선은, 네이버와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 등록하고

RSS, Sitemap을 등록하였으니 앞으로 방문자 유입에 도움이 될지 지켜볼 예정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예전에 이미 1차주소를 등록을 해놨었네요..

그래서 1차주소를 지우고 2차 도메인 주소를 등록 하였으니, 

기존 글들이 검색결과에서 앞으로 계속 1차주소로 나올지 아니면, 2차주소로 변경될지도 지켜볼 것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구글 웹마스터 도구는 메세지로 저렇게 

사용 가이드를 생각보다 친절하게?! 해주니 많이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후기

3일정도 지났는데, 방문자 수가 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포스팅을 조금 더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200에서 왔다갔다 하던 방문자가 3일 연속 300명 을 넘나드네요..

25% 정도 상승했다고 봐야할까요 ㅋㅋ

좀 더 여러 기간에 걸친 데이터가 생기면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

-------- 여기까지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

일주일 쯤 지나니까 정말 방문자 수가 반토막이 났네요 ㅠㅠ

네이버 웹마스터 적용이 일주일 쯤 걸리나 봅니다..

아래는 증거 자료입니다 ㅠㅠ


 9/8 까지는 300명 대 방문자 수를 유지하다가 9/9부터 갑자기 급감했습니다. ㅠㅠ 
 9/3은 어뷰징 혹은 검색엔진 봇 건 입니다. (http://ironmask.net/375


 원래 "하이패스 명의변경" 으로 검색하면 1페이지에 나오던 글이, 
 이제는 3페이지로 밀렸습니다. ㅠㅠ 
 대신, ironmask84.tistory.com 으로 검색되던 것이 ironmask.net으로 잘 검색됩니다. 


블로그 차트를 이용해서도 1차, 2차주소의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1차주소의 블로그 지수가 높았습니다. 
 역시나,  네이버 웹마스터를 2차주소로 적용 후, 순위가 떨어졌네요. 
 적용 기준일은 8/31 입니다. 


 반면, 2차 주소는 순위가 많이 올랐습니다. 
 고품질 블로그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인가!! 

* 블로그 차트 등록방법 : http://ironmask.net/377


방문자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조금은 다행이긴 합니다만,

계속 키워가고 있는 단계인데 다른분들 처럼 반토막이 ㄷㄷㄷ

우리나라는 네이버가 검색 점유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네이버의 영향이 큽니다.

다음의 경우 웹마스터 조정 필요없이 자동으로 2차 주소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따로 수정은 안했었기에 별 영향이 없습니다.

정말 2차주소를 적용하는 것은 심사숙고를 해야할 듯합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최대한 빨리 적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근데 처음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들은 2차주소를 잘 생각 못하죠 ㅠㅠ)

혹시나 네이버에 요청해서 블로그 지수를 다시 예전처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ㅠㅠ


 

토익 공부법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08. 8. 31. 01:07 About ironmask/취업준비


어휘력 ==> 어휘의 발음을 정확히 알아야 겠지.

받아쓰기 법
 1) 우선 내용 듣기, 가장 느린속도로 재생하여 들린대로 받아적기

 2) 원문과 비교하기, 틀린부분이 있으면 원문에 있는대로 고쳐주기

 3) 어느 부분이 어떻게 틀렸는지 이해하기

 4) 보통 속도로 들어보고 내용 이해하기, 그 발음에 따라 자신도 발음하기

 5) 빠른 스피드로 틀어서 몇 번을 반복해서 들어보기


7월 한달.

다른사람들은 피서에 휴가에 방학이내 하며 놀던 때에 죽을 듯이 했습니다.

만족할 만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동안의 좌절과 실패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한달. 짧은 시간이지만 토익 공부만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했으며 많은 시간 보다는 시간의 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토익 공부의 목표를 세워 절실한 마음과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집중력 있게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학원에 다닐까 생각은 했지만 갔다오는 시간을 아까워 그냥 집에서 공부.

(무엇보다도 여기 있는 수기를 읽으며 스스로 공부해서 높은 점수 받아 보자는 무모한 도전정신;;)

(이번 시험은 정신없이 풀다가 p5에서 많이 날림. 다 풀고나니 10여분이 남았는데

당황스러워서 문제 답 다 적고. 이름 잘 적었나 확인하고 어영부영 시간 다 소비;;

꼭 시간 남을 때 p5 확인해 보세요..)

수기는 저의 경험을 비추어 500 ~ 600점대의 시작하시는 분들을 공부 방법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습니다.


LC

추천 공부 : 해커스 LC 기본서, 실전서 + 실전서 1권(시간적 여건이 가용하면)

 

part 1

: 전치사 확실히 듣기, P1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 알아두기

  여건이 되면 .. 딕테이션(받아쓰기) 추천

  (고득점으로 가기위해서는 1개 이내로 틀려야 함)

 

Part 2

는 많은 문장들을 직접 들어보고, 계속 반복해서 귀에 완전히 익힐 정도로 듣는 것이 중요.

그리고 문제 푸는 요령.

1. 의문사에서 yes/no 는 오답.

2. 질문의 주어와 다른 인칭을 사용한 보기

3. 질문에서 반복되는 단어/비슷한 발음이 사용된 보기는 오답.

4. 애매모호한 대답일수록 확률이 높음 (ex. We don't know yet)

등등 도 알아두면 도움.

 

Part 3, 4

: 지문이 나오기 전에 문제 및 보기 까지 빠른 시간에 확인하여 대략적인 내용 숙지

(보기 가 긴 경우에는 중요한 핵심 단어만 밑줄 치며 파악)

지문을 들으면서 문제의 질문들을 생각하며 대략적인 답을 파악하고 문제가 끝난 후 바로 답 체크.

(더 좋은 방법은 문제 들으면서 답이 들리면 바로 체크하는 것도 좋지만 순간 중요한 문장을 못 듣고

흘려 버리는 경우가 있음.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

 

1 . 문제 유형별 / 여러 상황별 지문을 많이 익혀두기

: 많은 지문을 듣는 것이 중요.

① 짧은 문장을 구간 반복 기능 이용하여 귀에 확실히 들릴 때 까지 듣고

② 전체 지문을 들어보고

③ 가능하다면 1.5배속으로 들으며 핵심 단어를 귀에 속속~ (곰플레이어: 단축기 x,c)

 

* LC 어휘도 중요하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는 꼭 단어장

(개인적으로는 각 파트별 빈출어휘는 하나의 단어장에 P1, P2, P3, P4 구분하여 따로 정리 추천,

P1, P2 경우는 숙어나 문장 전체를 적어 놓는 것도 추천)


* 지문을 놓쳤거나 정확한 답이 애매할 때는 유추하여 답을 찍고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읽어야 함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에 맞게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답이 되는 경우는 낮음.

들었던 지문내용들을 유추하여 답 확인. ♨ 앞 문제 연연하지 않기)

 

★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문을 확실히 귀에 넣는 것이 더 중요!

구간반복 기능 이용하여 귀에 들릴 때 까지( ex. 10분 내용의 P3를 40~50분정도 들었음)

그리고 잊을만 할 때 한번 더 들어주고.


★ 700 ~ 800 목표는 RC 공부도 중요하지만 LC를 확실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생각 됨.

(ex. LC는 시험 때 마다 다르겠지만 95개 정도 까지는 만점을 줌)

최근 시험 채점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