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블로그 방향 설정 및 고민
나는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한다.
계획 달성 되었을 때의 성취감에 대한 설레임..
때문이지 않을까...
지금 내 심정은 매우 복잡하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회사 내 인사이동을 앞두고...
원하는 바 거의 다 되었다가, 다시 불투명...
이 시점에서 무언가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하여..
최근 블로그 수준을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방향도 생각해보자.
최근에 20. 12. 11에 구글애드센스가 꽤 찍힌적이 있다..
2일만에 5달러를 찍은 셈.. 그래봐야 미미한 수준이지만 ^^
한 달에 100달러를 찍어보고 싶지만, 30달러 찍기도 힘든게 현실이다.
내 블로그의 일일 평균방문자 수는 400~500명..
수익은 하루에 평균 0.5 달러 수준 인 듯한다.
하루에 1천명은 와야 1달러 찍히는 수준이랄까...
초보 블로거는 참고하시길...
물론, 돈 벌려고 블로그에 덤벼들고 있진 않다..
취미로 해야 스트레스 없이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
그리고 최근 신경 안썼던, 블로그 유입경로를 좀 봐볼까..
구글이 압도적이다...
2~3년 전만 해도 네이버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는 검색 상위 페이지에 못오게 만든것인지...
그나마 구글도 많이들 쓰니까 이정도 인거지...
다음은 왜 안나올까... 유저가 적은건지.. 티스토리를 안밀어주나;;
내 게시글 중에 핵심 유입글이 하나 있는데,
이 글 하나가 블로그를 먹여 살린다..
비중으로 보면, 25%...
500개에 달하는 내 게시글 중에 저 글 1개가 25% 비중이란건..
글 1개만 더 저 그정도 비중의 글이 된다면, 하루 방문자가 100명은 더 많이 올 것..
물론 이 글은 구글에서 검색 1페이지에 든다...
이런 글을 위해 키워드가 중요한데,
고민을 해봐도 이런 글이 나오질 않는다...
500개 중 1개라니......
아직까진, 뚜렷한 주제 없이
생활정보 컨셉의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재테크 + IT + 여행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나,
여행은 너무너무 흔할 것이니, 이건 취미로 가끔 정리하고...
재테크 와 IT로 가는게 맞지 싶긴 한데..
실상은 생활정보...... ㅋㅋㅋㅋㅋ
** 앞으로 고민할 것
1. 키워드가 문제인가?(너무 경쟁이 치열하거나, 검색할만한 것이 아닌지)
2. 주제가 뚜렷한가?
3. 얼마나 자주 포스팅 해야 하는가?
4. 서론본론결론 식의 정리된 양식을 사용해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