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28개의 글

구글플레이 개발자 본인확인

Posted by ironmask84
2024. 9. 16. 01:04 나는 프로그래머다!


구글플레이에 앱을 업로드 하려면, 개발자 등록을 먼저 해야합니다.

글쓴이는 공익을 위한 앱을 하나 업로드하고자,
개인적으로 20달러 정도를 주고 구글플레이 개발자로 등록했으며,
1개의 테스트 앱과 1개의 공익을 위한 앱을 개발하여 업로드하였습니다 ^^

2021년에 업로드 하였는데,
해가 갈수록 구글에서는 개발자 관리를 계속 강화하고,
정책을 따르지 않을 경우 업로드한 앱을 모두 삭제 조치를 취한다고 압박을 합니다.

글쓴이는 정책에 대해서 앱을 삭제당하지 않기위해 최소한의 조치를 따르고 있으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유료앱, 광고 포함 등은 하지 않았고, 
앱 내에 결제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수월하게 정책을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갈수록 강화되는 정책이 계속되고..
최근에는 본인 인증을 위해 거주하는 주소지가 적혀있는 서류 사본을 요구하는데
계속해서 실패해서 꽤 애를 먹었기에 
통과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시도는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비 명세서" 였습니다.
집주소가 적혀있기에 인정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시도는 "카드 명세서" 였습니다.
요즘은 카드 명세서를 지류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 받아보는데, 
집주소가 적혀있는 카드사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현대카드 명세서엔 집주소가 있어서 캡쳐 후 제출하였지만....
이번에도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시도로 "주민세 청구"를 제출해보았습니다.
다행이 집주소가 전체로 다 기재되어있었고, 
그리고 다행이 3개월이 지나지 않는 조건을 만족했습니다!
이번엔 통과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당분간은 또 개발자 계정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ㅎㅎ

보안은 강화하고, 불법을 막기 위한 정책으로 강화되는 구글정책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이번 업뎃은 융통성이 없어서 애먹었네요 ㅋㅋ

애먹고 있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며..

Posted by ironmask84
2024. 7. 28. 22:50 생각과 일상/사회이슈 및 생각


 

2년간의 대학원 석사과정이 드디어 끝났다.

직장과 가정생활을 학업과 병행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고,
아내도 정말 고생많이 해줘서 가능했던 것 같다..

이 석사 타이틀이 추후에 내 인생에 어떤 업을 하게 되든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ㅜㅜ
직장에서 지원을 해줬기에 적은 비용으로 석사 졸업장을 딴 것이다!
실제로는 3천만원 이상? 드는 과정이지만... ㄷㄷ

석사졸업장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지만..
실제로 얻은 것은 그것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거의 논문작성이 핵심이네.. ㅋㅋ)
1. 논문을 쓰면서, 논문이 인터넷에 실려 나를 드러내는 장점 뿐 아니라, 
    특정 학문을 연구하는 인사이트가 생긴 것 같다. 여러 논문을 참고하게 되고,
    특정 분야에 파고드는 연구자가 되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게 되었다.

2. 특정 연구분야에 조금이나마 전문가가 된 것 같다. 요즘은 chat GPT를 비롯한,
    생성형 AI를 통해서 특정분야의 기술적인 내용을 요약해주어 논문에 들어갈만한 
    글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이러한 생성형 AI를 이용하는 부분에서도 해당분야의
    기본적인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배운 것 같다.

3. 연구를 통한 결과물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도 논문 작성을 통해
    조금이나마 키워지는 것 같다.

학부를 졸업하고 곧바로 석사과정을 밟는 것도 좋지만,
직장과 병행하면서 석사과정을 진행하는 것 또한 실무와 병행하는 입장에서
폭넓은 인사이트에 의한 연구가 가능해지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 더욱 접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제 석사다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바램과 함께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

 

 

삼성 EVO 970+ SSD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24. 1. 2. 20:00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SSD 가 날로 발전하면서,
NVMe 라는 규격의 매우 얇고 작은 형태로 나타났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속도는 매우 빨라져서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디스크 이다.

2019년에 PC를 새로 하나 맞춰서 쓰고 있는데,
그 때 당시, 일반 SATA 방식 SSD로 맞췄었다.
사실, 다른 부품 신경쓰느라.. 디스크는 가격싼걸로 맞추느라
저 스펙으로 구입하게 되었던 것

그 후로 4년이 흐르고..
사실 컴퓨터 스펙업은 게임으로 인한 것 아니겠음..
SSD의 용량이 80%~90% 쯤 이상 차게 되면,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를 본 적이 있는데, 진짜 그 이유였던 것도 같다..

아무튼 새로 SSD를 장만하는 김에 최신 스펙인 M.2 NVMe SSD로 
하는게 좋겠다는 판단!

마침,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부품도 있고 해서 
테스트겸? 잘 사용해보기 위해 구매완!
정말 좋은 복지이다~ ^^

모델은 삼성 EVO 970+ 1TB 로 구매했는데,
대략 20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사실 구매는 23년 3월쯤 한것...

왼쪽 사진이 8TB WD사 HDD이고, 오른쪽이 삼성EVO 970+ 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SATA3 SSD에 비해 4~5배는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2019년 컴퓨터 스펙과 비교하면 월등하다.
https://ironmask.net/496 참고 부탁해요 ^^

결론적으로 너무 잘바꿨다..
부팅 속도 뿐만아니라, 게임 속도도 매우 쾌적해진것이 체감된다.

설치과정은 거대한 그래픽 카드에 슬롯이 가려져있어 난감했지만, 무사히 설치! ^^

 

덤으로 16GB 삼성 램을 겟또! 기존 8G X 2로 16기가 사용하다가..
DDR4 PC4-25600 16GB X 2를 추가해서, 듀얼을 쌍으로 이용함에 48기가..
사실 기존 램과 스펙이 달라서 대역폭을 온전히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램은 다다익선이니... (16GB 당 대략 4만원 했음... 정말 싸졌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 참여!

Posted by ironmask84
2023. 12. 11. 21:01 재테크/깨알꿀팁


카카오에서 한해를 돌아보며

덕담 관련 이모티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저는 '2024년에는 안되면 되는거 하자!' 라는 덕담이군요 ㅎㅎ
심플하면서도 상당히 와닿는 현실적인 한 마디 덕담이네요 ^^

이벤트기간은 12.31 까지이니 참여들 하시고,
2023년 끝나기 전에 이모티콘 하나씩 겟 해봅시다~

 

5년만에 휴대폰 교체 ㅠ

Posted by ironmask84
2023. 8. 16. 12:31 재테크/깨알꿀팁


5년만에 폰을 바꿨습니다..
그 동안의 LG 폰 유저를 유지했으나..
이제는 선택의 여지도 없고.. 제약도? 없으니..
드디어 삼성폰으로 갈아탔네요 ㅎㅎ

10년 넘게 안드로이드폰을 써왔으니..
친숙한 인터페이스 덕에 아이폰으로 옮겨탈 이유가 전혀 없네요 ^^;
(물론 아이폰도 훌륭합니다만..)

혼자였을 땐,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알아보고 비교해보지만..
이제는 신경쓸 것이 많고.. 찾아볼 여력도 줄었슴 ㅜㅜ
아니.. 오히려 빠른 판단으로도 가성비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야하나??..
(세월이 갈수록 연륜? 아니.. 경험치로 인해...)

공시지원금이고, 선택약정이고 뭐고 간에..
이것저것 머릿속을 굴려본 결과..
결국, 약정없고, 현금완납으로 가능한 자급제가 
복잡하지도 않고, 저렴한 것으로 판단!
그리고 태블릿도 3년 전에 새로 구매했었고, 앞으로도 구매생각하면..
1개에 몰빵할 순 없다..


(이전 글 참고 : https://ironmask84.tistory.com/524 )

그리고 오랫동안 유플러스를 써와서, 요금도 현재 싸고..
5G로는 굳이 넘어가고 싶지 않고..
(요금도 요금이지만, 데이터 쉐어링을 써야하기에..)
(현재 2개까지 무료로 가능하고, 윈도우 태블릿PC-DELL 와 태블릿-갤탭S7 에서 사용중 !!)
(5G로 넘어가면.. 데이터쉐어링을 하기 위해서는 비싼 요금제를 써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 내가 왜 LG유플을 선택했을까..)


(이전 글 참고 : https://ironmask84.tistory.com/523 )

그래서.. 최신 폰을 사야하나.. 고민에 고민을 했지만..
요즘엔 폰도 너무 비싸다 ㅠㅠ 지원금이 줄어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적당하고, 내가 원하는 기능을 만족하고, 그나마 저렴한 걸 고르다 보니..
갤럭시 S22로 낙첨..

올해 3월쯤 갤럭시 S23이 출시되었지만..
아직은 갤랙시 S22보다는 20~30만원 가량 비쌌다.

처음엔 A 씨리즈(보급형 삼성폰)도 고려했지만,
무선충전 기능을 삼성에서는 A씨리즈에 넣어줄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여,
S씨리즈를 선택할 수 밖에..

그리고 기존 LG G7+ 는 내부용량 128기가에 램 6기가 로 당시 나름 고스펙이었다.
이것 보다는 높은 성능을 원했기에 S22는 용량 256기가에 램 8기가..
요즘 S씨리즈에 SD카드는 장착 불가인건 좀 아쉬웠던 점..

내가 구입한 것은 팬텀 블랙!!!!
퍼플을 할까도 했지만.. 역시 블랙이지..

갤럭시S22 구입

예전 생각하면, 휴대폰은 10~20만 주고 사야 제맛이지 인데..
사실 요금제 할인을 계속 받는것을 감안하면.. 머..

적당히 합리적으로 구매한것 같다~ 라는 것 ㅎㅎ

역시 휴대폰 구입하고 나서는,
기존 상태로 환경 세팅이 오래걸린드아~

그나마 다행인건 백업 기능앱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


그래서 폰을 더 바꾸기 귀찮기도 하지만..
빨라서 좋다는 점 ^^

이상 휴대폰 구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