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내부인테리어 디자인 툴 스케치업 (SketchUp)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2. 22:27 About ironmask/취업준비




어느분야든지 직장에서 일을 하면,

자기의 전문분야가 아닌 일들도 종종 하게된다.

잡일로 여겨지거나, 실제로 잡일인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일도 신경써서 해놓으면, 언젠가 도움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

당장 맡게된 그 업무도 잘해내면 직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도 있다.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IT나 전산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 나부터 찾는다..

회사에는 전산관리팀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나..

그들을 바로 부르기도 번거로울뿐더러, 

내가 후딱 해줄 수 있으면 편하니까 일 것이다...


이번엔, 전산관련이라기 보단...

사무실 이전을 해야하는데...

책상 및 의자, 캐비넷 등을 어떻게 새로운 공간에 배치를 할지에 대한...

설계를 미리 짜보는 것..

손으로 대충 그려서 배치를 해봐도 되겠지만.....

그리고 이런일은 총무팀에서 하는게 맞겠지만.....

오지랖 넓은 선임은 또, 너가 컴퓨터공학 전공을 했으니 해볼 수 있겠냐는...

이전에 컴공 전공자는 이런것도 했었다라고..


난 못하겠다! 하고 넘겨버려도 그만인 책임자 없는 공통일이지만,

머 일단 내가 늦게들어왔고, 입지도 안잡혀있고, 아쉬운 상황이 많은 나로서는

일단 해보겠다고 하고 하는게 오히려 이득!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난 생전 처음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프로그램으로 접하게 되었다...

문득, 친구 중 건축공학을 전공한 친구가 있어, 물어봤다.

내부인테리어 프로그램 중 초보자가 접하기에 적당한게 뭐냐?

되돌아온 대답은, 스케치업(SketchUp) 이란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뿐 아니라, 제법 고급기능까지도 탑재된 거라고..

그리고 학부생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적당하다 싶었다.


검색해서 설치해보니, 

웹으로는 무료이고, 로컬로는 30일 무료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30일 무료 버젼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조작법부터 막히기 시작..

Shift+마우스의 휠 로 공간을 움직여야 했던게 생소했고,

을 누른채로는 3D공간의 시점이 회전되는 식이었다...

점에서 점을 연결해서 길이를 재는 T 단축키

유닛을 선택하는 스페이스바, 그리고 선택된 유닛을 움직이는 M 단축키,

그리고 선택된 유닛을 회전시키는 Q 단축키 정도가 자주 쓰였던 것 같다.


부랴부랴 사용법 검색도 해보고 해보니, 대충 윤각은 나오게 해봤다.

시간은 걸렸지만, 어떻게든 해낸 내가 뿌듯하기도 했다.

아직 만들라고 오지랖 넓힌 선임은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

그래도 상관없다. 그가 인정을 해주던 안해주던, 

이런일이 쌓이고 쌓여, 누군가는 특히, 직속상관은 알아주고 인정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물론, 내가 이 부서를 곧 떠나려 한다는 것은 함정 ㅡ_ㅡ

그래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다면, 내가 자신감있게 나설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기고,

이것이 나의 이력서 한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취업준비 카테고리에 포스팅 해본다.


안타깝게도.. 포스팅 하는 지금도 이미 30일 무료가 지난 것 같다..

실행이 안된다.. ㅜㅜ 

30일 무료체크는 웹브라우져에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라이선스 체크를 하는데

난 벌써 2번째 아이디를 생성해서 사용중이었음...

즉, e메일 기반으로 30일 무료계정이 계속해서 사용가능한다는 말씀.


현재는 사무실 이전이 연기되어서, 작업이 다시 중단된 상태인데,

다시 꺼내서 작업해야 할 즈음에 완성된 설계도를 업로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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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업데이트!!

마침내 12/30 사무실 이전이 확정되고서야,

1주 전쯤 부랴부랴 배치표 관련해서 나한테 다시 또 묻기시작하는 팀장과 선임..

진작에 관심을 가질 것이지... 필요할 때만 찾는구만..

아무튼 그 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었고, 팀장도 나름 흡족해 했기에,

나의 입지를 조금이나마 더 굳히는 기회가 된 것!!

최종 배치표에는 아래 설계가 초안이 되었따.

사무실 및 가구들 실측 길이를 재서 배치했기에, 

어느정도 윤곽을 잡기가 유효했고, 

팀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리뷰시켜주기에 딱이었다.

아무튼 결과는 대성공!!






 

한국예탁결제원 전산직 채용 후기 (2018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10. 5. 22:02 About ironmask/취업준비



더 좋은 직장으로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번 후기는 한국예탁결제원 입니다!!


부산에 본사가 내려간 금융공기업 중 하나인데,

신의직장 중 하나이지요..

전산직의 경우 부산에만 있진 않고, 

서울이나 일산도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메인 공기업 답게 연봉도 높고

경쟁율도 높네요 ㅜㅜ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 필기시험 - 면접 (1,2차) 순인데요.

저는 안타깝게 필기시험에서 떨어졌네요....


경력자라 큰맘먹고 친건데 ㅋㅋㅋ

준비하시는 분들 아무쪼록 참고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2018년 상반기의 경우,

시험고사장에서 교실 개수와 시험자 수를 어느정도 계산해보니,

6명 채용에 300명 정도 필기를 봤네요..

50:1 !!  결시자도 제법 많아서 20~25 : 1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금융 공기업들이 거의 같은날에 시험을 보게해서 

그나마 경쟁율을 좀 낮춰주네요 ㅎㅎ


1교시는 전공시험 이었습니다.

단답5개

DB 쿼리문(avg구하기)

DB 종속관계 주고 후보키

C코드 주고 결합도


약술4개

네트워크 서브넷 구하기

플레이페어 암호알고리즘을 테이블보고 구하기

C코드 재귀함수 채워넣기

C코드 for문 해석해서 값구하기


논술2개( 하위 문제 여러개)

RAID 5, 6 설명

스케줄링 SJF, RR, 우선순위. 각각에 대해

간트차트, 턴아라운드타임, 평균대기시간 구하기, 

SJF 보완점 설명


2교시 논술

선한사마리아인법 찬반


전공시험도 왠만한건 기술했는데, 

더 정확하게 작성한 사람이 저보다 많았나 보네요 ㅜㅜ

특히, 2교시 논술도 제법 그럴듯하게 잘 써내렸갔습니다만..


다음에 또 좋은 정보 공유 드리겠습니다! ㅎㅎ

옆에 후원 (sponsor) 많이 부탁드려요!!





 

참고 사이트

Posted by ironmask84
2016. 5. 10. 14:10 About ironmask/취업준비


* 애플의 새로운 오픈소스 생태계 제안 - swift 
-> https://swift.org/



* 기술면접 리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115489 - 네이버 캐스트 정보기술편

http://cafe.naver.com/itstudy000/19  (기출면접 리스트)

http://ejunghyun.tistory.com/133


* Java Algo.
http://manducku.tistory.com/21

* Java Collections 

http://enjoyjava.tistory.com/entry/Java-Collection-Framework-Overview -> Java API Doc를 참고한 JCF  목록 정리

                                                                                 여기서 더 심화로 레드블랙트리와 해쉬구조 궁금
http://blog.naver.com/elize92/10181228722 -> 대박 정리 잘되어있음...

http://nana4you.egloos.com/1767543        <- Vector, HashTable 성능비교

http://cymkan.blog.me/133236554            <- Map 예시



* 퀵소트

http://blog.naver.com/software705/220674750339

http://blog.naver.com/maniaclub/80014086950

 

자격증 및 나의 활동으로 본 스펙

Posted by ironmask84
2014. 12. 2. 00:52 About ironmask/Profile


** 자격증

01. 2003    컴퓨터활용능력 2급
02. 2003    운전면허 보통1종
03. 2004    정보처리 기능사
04. 2006    워드프로세서 1급
05. 2006    컴퓨터활용능력 1급
06. 2006    정보처리 산업기사
07. 2008    MOS Word 2007 Expert
08. 2009    정보처리 기사
09. 2010    SCJP
10. 2012    Six Sigma Green Belt
11. 2013    SW 개발역량 중급 (JAVA) (회사 내)
12. 2013    TRIZ (Level 1)
13. 2014    ITQ 한글 A급 (봉사활동 중 공부)
14. 2014    Six Sigma Black Belt
15. 2014    정보보안 기사 (필기 합격 후 실기 공부 중...)
16. 2016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3점 차로 2급.... ㅜㅜ)

** 봉사활동

1. 2001    고등학교에서 봉사활동부로 활동 (동래종합사회복지관 90시간)
2. 2004    부산국제영화제 자막팀으로 자원봉사 (72시간)
3. 2008    방과 후 학교 대학생 멘토링 (90시간)
4. 2008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홍보팀으로 자원봉사 (64시간)
5. 2008    태안반도 해변 기름 제거 자원봉사 (8시간)
6. 2013    회사 내 봉사활동 2회(서울 장애인 재활협회에 등록된 1급장애자에게 IT기술 교육) (20시간)
7. 2014    회사 내 봉사동아리 Performance팀(Life's Good) 남산원 (남산에 있는 고아복지단체) 에서
              컴퓨터 활용능력 2급 교육 지도 2회 (중학생, 고등학생 대상) (4시간)

 

 

2009년 하반기 까지의 과정과 열심히 익힌 면접 노하우

Posted by ironmask84
2010. 1. 9. 14:48 About ironmask/취업준비


2009년 동안은 참 취업을 대비해 보낸 시간들이 참 많았다..
상반기에는 학교 수업을 17학점 들으면서 큰 여유는 없었지만, 2번의 인턴 면접 기회가 있었다.
그 두 번의 면접 동안 느낀 것은 "이런식으로 준비해서는 취업 하겠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고,
두려움은 커져만 갔다..

대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동안 자기소개서 스터디와 면접 스터디에 올인하고 싶었지만,
토익을 꼭 800점대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8월까지 토익 공부를 했다..
7월 토익 성적은 실패로 돌아갔고, 8월 토익 성적이 9월 18일에 공개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면접의 압박이 다가왔다.

토익을 하면서도 면접스터디를 조금씩 했었지만, 제대로 스터디가 진행되지 않아 불안한 마음으로
9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면접 준비를 하고자 하였다.
학교 근처에 면접을 위한 강의를 개설하는 곳이 있었는데 일명 "T7 아카데미" 라는 곳이었다.
명칭은 "T7 아카데미"이고, 장소는 학교 근처 토즈라는 스터디룸을 운영하는 분이셨다.
그 분을 코치님으로 부르며, 면접 요령과 마음가짐에 대한 코칭을 받았다.

하지만, 9월 부터 대량으로 쏟아지는 공채들에 지원하느라고, 또 다시 면접 연습에 올인할 수가 없었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점차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고 먼저 써놓은것 을 재탕하기도 하면서 30~40곳 정도 지원했다.
막상 공채 기간이 되니,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이렇게 많은 줄 알게 되기도 하였다. ㅋㅋ

정말 가고 싶은 곳들은 정성을 많이 들여서 제출하였고, 차츰 서류 발표가 나기 시작했다.
서류가 발표나면, 인적성 시험 부터 쳐야한다..
거기다 인적성 시험을 합격하고 나면, 1,2차 면접..  뭔 채용시스템이 이리도 빡센지..

과거에 겪었던 면접 경험과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 조금씩 면접도 익숙해져 갔다.
하지만, 정말 가고 싶은 곳의 면접은 떨릴 수 밖에 없더라 ㅋㅋ

상반기 때 2번의 면접의 기회가 있었고, 하반기 때는 7번의 면접을 봤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면접 일정이 겹치거나 원하는 곳의 합격한 이후로는 가지 않은 곳도 있었다.

아무튼 총 9번의 면접 경험을 토대로 느낀 노하우를 써보겠다.
1. 면접은 "자신감" 이다.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을 모두 예상할 수는 없다. 받게 될 반 이상의 질문은 예상 못한 질문일 것이다.
    그런 질문을 받게 되더라도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하면 된다.

2. 항상 얼굴에는 "미소"를 띄고 있어야 한다.
    어떠한 황당한 질문을 받게 되거나, 면접관이 갑자기 성질을 돋구는 질문을 할지라도 무조건 웃는 얼굴로
    임해야 한다. 사실 면접을 겪어보면 처음에 손발이 오그라들게 하는 자기 소개하는 것 부터 해서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 면접자들 대부분이 고만고만 할 것이다. 그럴때는 당연히 웃는 얼굴로 여유를 지닌 자가
    눈에 띄지 않겠는가.

3. 연습 또 연습이다.
    면접 경험이 많더라도 연습은 당연한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숙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접을 보게 될 기업에 대해서 철저히 사전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면접장에 입실하는 것 부터 퇴실하는 절차까지 꼼꼼하게 미리 연습해보는것이 좋다.
    특히,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반복해서 연습하길 바란다.

4. 불합격해도 너무 기죽지 마라.
    나 자신도 3번째 면접까지 불합격하였다. 말을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은 첫 면접에서부터 합격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나 처럼 그런 것에 약한 사람들은 몇 번 실패를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기죽을 필요는 없다.
    몇번 해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한 번 합격 해보고 난 뒤에는 더욱 여유가 생길 것이다.

거창하게 노하우라고 까지 해놓고,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서 부끄럽다.. ㅋㅋ
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연 1, 2번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특히, 2번 얼굴에 미소가 너무 잘 안되서, 꽤나 고생했다.. 마지막 면접에서야 비로서 어느정도 미소가 지어졌다고나 할까.. 그 때는 좀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ㅋㅋ..

앞으로 계속 채용시스템은 난이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보다 현재가 훨씬 어려워진것 처럼..
뭐 대단한 팁은 안되겠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

 

2009_07_03 토론 - 비정규직 법 기간 연장의 찬반토론

Posted by ironmask84
2009. 7. 10. 09:11 About ironmask/취업준비


나의 처음 주장 발언
=> 우선 저는 비정규직법 연장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비정규직 법을 연장한다는 것은 단지 현재 비정규직 법으로 인한 근로자의 퇴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책 일 뿐이지,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찬성의 입장 의견
1. 비정규직 법 연장으로 근로자 보호와 고용안정을 꾀할 수 있다.
2. 현재, 경기악화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오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대의 입장 의견
1. 현재 정규직의 직장생명주기도 짧아지는 가운데, 비정규직의 기간 연장은 모든 근로자의 비정규직화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2. 단순히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년 연장은 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예가 더 낫습니다.)


나의 마지막 주장 발언
=> 물론 찬성측에서 나온 의견인 4년으로의 연장이 기업에서나 개인에서나 이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애초에 비정규직법을 만든 이유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4년으로의 연장 보다는 기간에 대해서는 현행 법 그대로 유지하고, 법 시행 유예기간을 두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근본적 해결책을 이끌어 내야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OPIC 대비를 하자!

Posted by ironmask84
2009. 5. 2. 12:19 About ironmask/취업준비


삼성에서 또 바뀐 채용조건으로 인해... OPIC을 준비해야겠다.. 내 돈!!!!!!!!

현재 오픽 성적을 도입하고 있는 삼성그룹 및 두산, LG전자 등 대기업들이 요구하는 오픽 등급 기준은

이공계열의 경우 NH이상이고 인문계열의 경우 IL이상이다. 오픽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과 오픽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입사 기준 등급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오고 있다. 질문 요지 대부분은

얼만큼 유창하게 해야 하고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가이다. 확답이 어려운 질문이지만, 지금까지의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결코 어렵지 않다고 답변해준다.

 

오픽은 본시험을 치르기 전에 BS(Background Survey: 배경설문조사)와 SA(Self Assessment: 난이도 선택)를 선택하는 단계가 있다. BS는 개인 정보와 관심사항을 체크하는 단계이고 SA는 실제 오픽시험의 난이도를 미리 설정하는 단계이다. 총 6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각 단계별로 우측에 샘플듣기가 있다. 이 샘플듣기를 청취한 후 본인이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느끼는 듣기샘플 단계를 선택하면 난이도가 정해지게 된다.

*SA*

 -1단계

=Novice Mid 

 -2단계

 =Novice High

 -3단계

 =Intermediate Low

 -4단계

 =Intermediate Mid

 -5단계

 =Intermediate High

 -6단계

 =Advanced Low

 

SA 단계와 등급과의 관계를 보면 위와 같은 등식이 성립된다. 1단계를 선택해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Novice Low 등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1단계를 선택하고 답변을 아주 잘했다면 NH등급에 그치는가?

아니다. Intermediate 계열 등급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1단계를 선택해서 AL을 받았다는 수험생은 아직 본 적이 없지만, 1단계를 선택하더라도 입사 기준인 IL까지도 받는 것을 여러 번 본 적이 있다. 즉, 가장 낮은 단계에서도 적절하게 답변을 한다면 받을 수 있는 등급이 NH와 IL이라는 것이다.

 가장 많이 많은 질문 중의 하나가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말하기 실력은 하루 아침에 급성장하지는 않는다. 어휘를 단 기간에 엄청난 양을 외워도 실제로 쓰지 않거나 익숙해지지 않으면 연습용이지 절대 실전용은 아니라고 본다. 하루 전날 카페에 가입해서 몇 시간 준비했는데 원하는 등급을 받았다는 글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영어 실력이 그 수준임을 알아야 한다. 비교의 대상으로 삼는 실수는 피해야 한다.

또한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대학생이나 성인이라면 중등교육부터 최소 6년 이상은 영어를 접해왔을 것이다.
실제로 원어민과 말해 본적이 없더라도 그리고 영어 실력을 평가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기초적이지만 잠재적인 회화실력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실력으로 오픽 시험 유형과 절차를
이해하고 관련 후기를 검토하고 적절하게 준비한다면 NH와 IL은 절대 어려운 등급이 아닐 것이다.
쉬운 시험이라고 소홀히 하기보다는 쉽더라도 만만의 준비를 하면 다른 어학 시험보다 손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 현재 오픽이 아닌가 싶다.

 [출처] 오픽 NH와 IL 등급은 얼마나 어려운가? |작성자 오픽하이




1. 헬로오픽 책이 인기 좋은 것 같다.

2. NH등급정도는 받기 쉽다. 

3. 2단계 설정하면 질문은 쉽다.

4. 7문제 풀고 그 다음 단계 설정 다시 나온다.

5. 정말 재수없으면 걸린다는 농부문제 

6. 나왔던 질문 또 나오기도 함

7. 40분이 제한시간이지만 정말 한 20분 정도 되면 반은 다 치르고 나감.

8. 준비 꼭 해야 할것은

1. 자기소개
2. 우리 집 소개 <- 아파트냐 주택이냐 사는 곳
3. 해외여행
4. 설문에다가 여행하고 티비보기 이런거 했음

9. 질문유형은?

티비 모보니? 언제 어떤 프로 보니?

영화 누구랑 보러가니? 무슨 영화장르 좋아하니?

학교서 교수가 뭐 가르쳐줘?

학교 스페스픽 하게 설명해봐

니네 집 어딨어? 집도 설명해봐

 위와 비슷한 질문이 나온다.

 

면접은 결론 먼저 제시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31. 01:48 About ironmask/취업준비




면접에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말하는 태도와 방법도 중요하다. 다수의 지원자를 대하고 각각의 지원자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면접관의 처지에서는 듣고자 하는 답변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답변하는 지원자에게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1. 결론 먼저 답변을 면접관의 질문에 답할 때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좋다. 이어 설명과 이유를 덧붙이면 논지가 명확해지고 답변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질문을 듣고 난 뒤 2~3초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사려깊고 신중한 태도로 평가받을 수 있고, 무척 짧은 시간이지만 한번 더 가다듬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길게 끌면 우유부단하게 비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답변은 3분 안팎이 적당하다. 너무 간략하면 성의 없어 보이고, 너무 장황하면 대답의 요지를 파악하는 데 지루하거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2. 분명한 말투로 말끝을 흐리지 말고 분명하게 대답해야 한다. 말끝이 사라지는 어투는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어미를 명확하게 맺는다. “습니다”, “입니다” 등 답변의 맺음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난처한 질문에도 분명한 답변을 하면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무심결에 말하게 되는 ‘은어’나 ‘채팅용어’에도 주의해야 한다. 요즘 지원자 가운데는 은어나 채팅용어를 자기소개서에는 물론 면접 도중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신 높임말을 시간, 장소, 지위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쓸 필요가 있다.


3. 솔직담백한 태도로 어떤 식으로든 합격하겠다는 욕심이 지나쳐 필요 이상의 말을 하거나, 창의력을 넘어 궤변을 늘어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답하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겸양으로 대신한다. 개인적인 약점에 대해서도 거짓으로 모면하기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설명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면접 중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더라도 최후까지 성의있게 면접에 임하는 자세 자체가 면접관에게는 좋은 인상으로 비칠 수 있다.




 

좋은 회사 고르는 법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31. 01:36 About ironmask/취업준비


'좋은 직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을 갖고 '기업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자신이 취업할 회사를 선택해야 할 것인가?

 

  1. 성장잠재력이 있는 회사인가?

직장을 고를 때는 현재 인기가 많다고, 급여가 높다고 해서 선택할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그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업이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그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율, 순이익 증가율 등을 살펴보면 된다. 이런 자료들은 정부기관에서 매년 발행하는 기업연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 경영자가 경영비전을 제시하는 회사인가?

경영자의 경영방침은 기업의 존폐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따라서 사전에 해당기업의 사보나 간행물을 참조하여 그 회사가 과연 경영비전이 있는 회사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한발 앞서 변화하는 기업, 경영자가 밝은 안목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이다.

 

  3. 교육제도가 충실한가?

각종 교육제도가 풍부한 회사는 그만큼 사원을 아끼고 능력을 키워주는 회사임이 분명하다. 일 속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텅 비어 버리는 것 같고 내가 배운 것을 이제 다 써먹었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교육기회는 자질향상과 능력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요즘은 입사 후 기본 입문교육에서부터 해외 연수에 이르기까지 사원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해외유학부터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각 회사의 교육제도를 따져 볼 것이라면 애초부터 취직하지 않는 것이 낫다. 앞으로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질 것이므로 열심히 일해서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는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4.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가?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독특하고 전문적인 아이템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기획과 마케팅 능력에서 또는 기술력에서 남다른 토대를 갖춘 기업일수록 미래가 밝다. 하지만 이런 세부내용은 직접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문에 나오는 기업동향에 관심을 갖고 산업정책이나 경제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5. 근로조건은 어떤가?

급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회사는 아니다. 기업이란 결국 이익추구집단이기 때문에 급여가 높다면 잔업이 많고, 연간 휴일도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급여는 적정수준인가, 복지제도는 적절한가, 근무조건은 어떤가,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 등 여러 가지 근로조건들을 살펴보면 된다. 또한 4대 보험(의료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업무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격주 휴무 or 주5일제 근무, 탄력적인 근무시간 적용 등 기본적인 복지제도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6. 안정된 직장인가?

단순히 외형적 규모만으로 기업의 안정성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기업의 안정성은 규모, 역사, 자기자본 비율 등을 보면 파악할 수 있다. 내실 있는 기업은 최근 몇 년간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채비율이 증가하지 않는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자료는 기업 및 채용연감을 비교해보면 손쉽게 알 수 있다.

 

  7. 이직률은 어떠한가?

이직률처럼 그 회사를 확실히 말해주는 것도 없다. 회사를 떠나는 사원이 많으면 그만큼 전문성도 떨어지고 기술축적도 어렵다. 높은 이직률은 부도 예측의 한 지표이기도 하다. 선배사원들이 닦아놓은 길이 있어야 후배들도 빠르고 쉽게 성장할 수 있다. 빈번하게 사원채용공고가 나는 회사, 매번 규모 이상의 많은 인원을 뽑는 회사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8. 인재유치에 적극적인가?

학교 취업정보실이나 과사무실로 취업자료를 보내오거나 취업설명회 등을 열어 채용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기업과, 회사를 방문했을 때 지원자에게 예의를 갖춰 대하는 기업은 인재를 소중히 여기며 키울 줄 아는 기업이다.반대로 기업담당자가 불친절하거나 짜증 섞인 목소리를 낸다면 그 기업의 인력관리를 유추할 수 있다.

 

  9. 자신의 업무영역을 정확히 파악하였는가?

내가 가진 지식, 기술, 태도에 맞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

 

  10. 기본이 갖추어져 있는가?

회사에서 필요한 프로그램과 PC가 구비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입사를 결정하기 전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자기 적성과 취미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눈높이를 어디에 맞출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한번쯤 원점으로 돌아가서 ‘왜 취업하려고 하지? 나의 능력은 어떤가?’ 하고 스스로 반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국 최종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자신의 적성, 자신의 생각, 자신의 눈높이 등을 다시 생각해 보고 후회하지 않을 결단이 필요하다.

 

  11. 결혼할 때 상대방의 집안 내력을 살피듯 취업할 기업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대기업도 부실기업으로 퇴출당하는 시대가 요즘이다. 경기 불안으로 취업이 안 되는 시기일수록 자신이 다닐 직장을 좀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몇 개월 다니다가 쓰러지는 회사를 선택하지 않기 위해서 기업의 업종, 대표이사, 자본금, 설립연도, 사원수, 규모, 상장 여부, 사업내용, 개발실적 등을 빠짐없이 살펴본다. 벤처기업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수익모델),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

 

 

입사 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24. 16:36 About ironmask/취업준비





2004년 7월 미국 실리콘 밸리로 가는 캘리포니아 101 고속도로에 수수께끼같은 광고판이 나타났다.

[면접][면접질문][면접정보]입사 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first 10-digit prime found in consecutive digits of e}.com"라고 쓴 글씨뿐이었다. 이 숫자를 풀면 어떤 웹사이트(7427466391.com)에 도달하게 되는데 여기서 또다른 수학적인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이것을 풀고 나면 구글 지사에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다(당시 구글은 웹 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었다).

취직하기 위해 모두가 이처럼 기죽이는 질문에 답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면접 시험은 누구나 한번쯤 거쳐야 할 관문이다. 특히 입사 면접 때는 30분 안에 모든 게 판가름난다. 가장 흔하지만 어려운 면접 질문에 대답하는 방법과, 절대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틀린 대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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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 소개를 해보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비둘기에게 모이 주는 것을 좋아해요."(×)

단도직입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질문임에 틀림없지만 쉽게 오해하기 쉬운 질문이다. 인터뷰하는 사람은 당신이 얼마나 이 직업에 어울리는지를 묻는 것이지 취미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해 달라는 뜻은 아니다. 영국 뉴캐슬에 있는 '나이젤 라이트 리쿠르트먼트' 의 컨설턴트 크리스 본은 "인터뷰하는 사람으로부터 자기 자신에게 어젠다를 옮겨오고 싶어하는(아전인수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자기 소개를 하면서 취직을 희망하는 역할과 자기 경험을 연관지어 말하되 대답은 2 ̄3분 이내로 짧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온 어사인먼트 랩 서포트'의 고용 컨설턴트 크리스 리처드는 "인터뷰 내내 완전히 개인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인터뷰하는 사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면, 방금 집을 샀다든지 결혼했다든지 하는 일과 관련 없는 중요한 이벤트를 언급하더라도 친근감을 주는데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Q: "내가 왜 당신을 고용해야 하죠?"

A: "저는 일자리가 꼭 필요해요. 도박 빚을 갚아야 하거든요."(×)

당신을 제대로 선전해보라는(팔아보라는) 얘기다.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예를 제시해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회사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입증할 수 있는 경력같은 것을 생각해보라. 인터뷰하는 사람(고용주)이 듣고 싶어하는 것은 앞으로 보여줄 도전이나 가망성에 대해 쓸데없이 지껄이는 말이 아니다. 옥스포드에 있는 컨설턴트회사 OPP의 직업 심리학자 롭 베일리는 " '성난 고객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가정이 아니라 '성난 고객을 어떻게 다뤄 보았는가?'하는 실제에 관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물론 할 말이 많을 것이다. 노팅엄에 있는 IT회사의 HR(Human Resources 인력개발) 자문 수지 존스는 "가장 나쁜 것은 혼자 떠드느라 시간을 다 써버리는 것"이라며 "한번은 면접에서 자신의 설계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파이프 오르간 제조 과정을 설명하는 이를 만났는데 면접이 끝날 때쯤 되니까 나도 오르간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알겠더라"고 말했다. 고용 컨설턴트사 SRG의 이언 맥킨리는 거짓말이나 과장은 금물이라고 경고한다. "정직하게 말하세요. 인터뷰하는 사람이 못 믿겠다고 판단하면 그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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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년 후의 당신의 모습은 어떨까요?"

A: "당신 의자에 앉아 있겠지요."(×)

직장에 얼마나 오래 남아 있을 생각인지 묻는 질문이다. 크리스 리처드는 "18개월 동안 여행도 하고 MBA나 PhD 학위도 따고 싶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 1년 안에 퇴사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어떤 말도 하지 마라"고 충고한다. 그냥 꿈과 야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너무 구체적으로 지적하지는 말라. 특정한 미래의 역할을 말했는데 실제로 그런 직책이 없을 경우엔, 인터뷰하는 사람이 당신이 중도에 퇴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지도 모른다.
[면접][면접질문][면접정보]입사 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Q: "당신은 팀 플레이어인가?"

A:"처음엔 친구, 두번째는 엔터테이너, 세번째는 보스로서 팀을 이끌어갑니다."(×)

그냥 '예'라고 대답하면 된다. "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지 보여주면 된다.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기록하는 사람도 있다. 창조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분석적인 사람도 있다. 모두 중요한 역할이다."(크리스 본) "다른 사람과 어떻게 지내는가?" "당신의 동료들이 당신을 어떤 식으로 말하는가?"도 같은 질문이다.

Q: "동료와 의견 충돌을 해결해 본 적이 있는가?"

A: "물론 노력했지요. 하지만 그 바보가 내 생각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절대 투덜거리거나 불평하지 말라. 어떤 의견 차이로 갈등했는지 간단히 설명하고 당신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하면 된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의견 충돌 주제를 끄집어내지는 말라. 나쁜 사람처럼 보인다.
[면접][면접질문][면접정보]입사 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Q: "당신의 약점은 무엇인가?"

A: "저는 완벽주의자에다 워크홀릭(일 중독자)입니다."(×)

수지 존슨은 "많은 사람들이 완벽주의자 또는 일 중독자라고 말한다"고 지적한다. 여기서 상투적인 대답에 의존하면 또 다른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 독창성이나 개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는 일에 지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닌 사소한 약점 하나를 말하는 게 방법이다. "약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기 의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크리스 본) 크리스 리처드는 두 개의 장점 사이에 약점 하나를 끼워 넣으라고 권한다. "내 고객과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고객이 점점 늘어나 바빠졌어요. 하지만 나는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모든 일을 기록해야 해요. 그래서 다이어리와 플래너를 쓰고 있습니다"고 대답하는 것이다.

Q:"우리 회사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나요?"

A:"혹시 인조인간이세요? 미안합니다만, 오늘이 세번째 면접입니다."(×)

면접장에 도착했으니 누구나 회사 주소쯤은 정확하게 안다. 하지만 이 질문은 그동안 연구해온 것을 보여줄 기회다. 여기서 당신의 능력을 거침없이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보자. "저는 아랍어를 잘 합니다. 당신 회사가 최근 중동으로 거래선을 넓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산업 부문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라. 더 큰 그림을 보여준다면 감동할 것이다.

Q:"왜 현 직장을 그만두려고 합니까?"

A: "어떤 아부쟁이가 저 대신 승진하고 말았어요."(×)

긍정적으로 말하라. 도망 나오려고 하는 것에 대해 말하지 말고 새로 들어가려고 하는 곳에 대해 말하라. "어떤 지원자들은 전 직장에 대해 원한이 사무친 듯이 인터뷰 내내 전 직장의 사장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는 경우도 있다. 자기를 소개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수지 존슨)
[면접][면접질문][면접정보]입사 면접에서 꼭 나오는 질문 10개
Q: "기대하는 연봉 액수는?"

A: "전 직장보다는 많이 받고 싶어요."(×)

"만족할만한 연봉 액수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솔직하게 말하라. 어떤 액수 이하를 받고서는 직장을 옮기지 않을 것이라면 다른 방법으로(우회적으로) 말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크리스 본) 특정 액수를 말하는 것보다 범위를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Q: "질문 없습니까?"

A:"화장실이 어디죠?"(×)

질병 수당이나 휴가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이 대목에서 경솔한 짓이다. 이미 앞에서 이야기를 끝냈어야 한다. 회사에 대해 당신이 해온 연구를 보여 줄 수 있는 질문이 좋다. 하지만 인터뷰하는 이도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작년에 경영실적이 저조하던데 무엇 때문이죠?"같은 질문은 피하라. 지원하는 직장(일자리)에 관련된 적절한 질문 몇개를 미리 준비해 가라. 만약 인터뷰 도중 그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면 그냥 면접 과정에서 의문이 다 풀렸다고만 말해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일이다.

▨면접에 관한 후일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면접 때 당황스러운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령 "미국에 있는 자동차는 모두 몇대인가?" "저울 없이 어떻게 비행기의 무게를 잴 것인가?"… 요즘엔 다른 회사들도 기발한 질문을 던지는 편이다. 골치 아픈 질문을 던지는 것은 정답을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질문에 대해 접근할 때 얼마나 창의성을 발휘하는지를 보기 위해서다. 몇 개만 예를 들어보자.

(Q1) 남쪽으로 5 마일 걸어가서, 왼쪽으로 방향을 튼 다음, 동쪽으로 5 마일 걸어가서, 다시 왼쪽으로 몸을 틀어, 북쪽으로 5 마일 걸어갔다고 하자. 당신은 출발지점과 똑같은 곳에 서있다. 그곳 날씨가 어떤가?

(Q 2) 맨홀(하수구) 두껑은 왜 사각형이 아니고 원형인가?

(Q 3) 지하철 역을 새로 지을 때 건설회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세 개만 설치한다. 그중 두 개는 항상 올라가고, 한 개만 내려오는 것이다. 왜 그런가?

(A1) 춥다. 북극 아니면 남극 대륙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위도를 따라 원을 그리면 둘레가 5마일인 곳에서 북쪽으로 5마일 떨어진 곳이다.

(A2)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원형 맨홀은 어떤 식으로 하든 구멍 속으로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동전을 세우듯 원형의 맨홀 두껑을 세우더라도 맨홀에 빠지지 않는다. 사각형 맨홀 두껑은 가로 세로의 길이가 대각선 길이보다 짧기 때문에 세로로 세웠을 때 맨홀의 대각선 쪽으로 빠져 버릴 수 있다. 또 여름과 겨울에 하수구 두껑이 팽창하고 수축하는데 이 때 사각 맨홀 두껑은 각진 부분이 잘 맞지 않아 틀어질 수 있다. 하지만 원형 맨홀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수축 팽창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A3) 답은 여러가지다. 하지만 그중 하나는 열차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갑자기 쏟아져 나오는데 반해(10~30초 정차하는 동안 승객이 내리는 시간은 5~15초 정도라고 보면 그 짧은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내린다.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 열차를 타기 위해 내려오는 사람들은 열차 정차 시간과는 관계 없이 꾸준하게 분산해서 도착하기 때문이다.

* 이 글은 매튜 킬레야의 The World's Toughest Interview를 옮긴 것입니다.
  괄호안은 이해를 돕기위해 옮긴이가 보탠말입니다.





 

직종분류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24. 01:52 About ironmask/취업준비


1. 직종의 개념

직종이란 직무수행능력이 성질적(性質的)으로 가깝고 상호간에 호환 ·대체성이 인정되며 승진경로의 동일성까지 갖추어 임금관리상 같게 다룰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직무수행능력의 성질과 승진경로가 같은 것을 하나의 직종이라 한다면 일반적으로 한 기업 내에는 많은 직종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용접공 ·수위 ·사무원 ·연구원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일군(一群)의 직종을 직종군(群)이라고 한다. 이상은 직종을 직무수행능력의 관점에서 본 것이지만, 이를 직무의 관점에서 정의한다면, 직종은 직무의 종류가 유사하며 복잡성과 책임의 정도가 다른 직무의 군(群), 다시 말해 유사계열이나 관련이 있는 직무의 군이라고 할 수 있다.


2. 직종의 직무 내용

No.

직 종

일의 내용

1

기획/심사

․경영계획 및 전략 수립, 조정, 통제 및 실적평가 관련 업무  
․중장기 사업계획의 종합 및 조정
․경영정보 조사 및 기획보고, 자료 수집, 분석
․경영진단업무 및 종합원가관리
․종합예산수립 및 실적관리
․단기사업계획 종합 및 조정
․경영분석 및 평가
․사업계획, 손익추정, 실적관리 및 분석  
․관리회계제도 추진  
․신규사업 및 특수 프로젝트 검토추진
    - 세부항목 : 경영관리, 전략기획, 감사, 사업계획 등

No.

직 종

일의 내용

2

총무/관리

․문서 및 직인관리                                               ․주주총회 및 이사회개최 관련 업무   
․의전 및 비서업무                                               ․집기비품 및 소모품의 구입과 관리
․사무실 임차 및 관리                                          ․차량 및 통신시설의 운영             
․국내외 출장 업무 협조                                      ․사내외 행사 관련 업무(경조사 포함)
․복리후생 업무                                                    ․토지 및 건물 총괄관리            
․대 정부업무                                                        ․법률자문과 소송관리
․회사 재산보전 및 공용시설 관리                     ․각종 인․허가 및 대관청 업무
․용도품 조달, 차량, 비품, 통신시설 등 관리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법제 연구 및 자문
   - 세부항목 : 재산관리, 섭외, 의전, 법제, 특허, 비상계획 등

3

인사/노무

․조직기구의 개편 및 조정           ․업무분장 및 조정                
․직무 및 정원의 조정 종합          ․인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동업무       
․노사관리                                      ․평가관리                            
․상벌관리                                      ․인사발령                             
․신원보증 및 제증명 발급업무   ․교육체계 수립 및 관리, 교육훈련
․임금제도, 임금조정                  . ․복리후생제도 및 지원업무 
․복무관리                                      ․퇴직관리       
․인력수급계획 및 관리(채용, 승진, 이동, 고과)
․노동생산성 향상 및 근무의욕 고취방안 강구
  - 세부항목 : 인사, 노무, 교육 훈련 등

4

자재/구매

․구매계획 및 구매예산의 편성   
․시장조사 및 구입처 조사 검토            
․거래처 관리업무                        
․견적의뢰 및 검토                      
․구입계약 및 발주                     
․생산계획에 입각하는 납기독촉 및 납입통제 
․지급청구명세서 작성 및 납기 검수에 의한 지급절차 조절   
․입고, 출고 보관             
․입고, 출고에 관한 장표의 정리     
․창고대장 작성, 보관 및 창고관리    
․재고조사 및 재고통제               
․폐재의 정리 및 보관               
․관계규격 작성                
․창고일지 작성        
․구매 정책결정 및 자재 조달계획 수립
․원․부자재 수급, 수불 및 보관
․수출입 물품 통관 및 관세 환급
    - 세부항목 : 구매, 자재, 외주, 구매 사후관리

5

회계/경리/자금

․회계제도의 유지 및 관리                           ․회계제도의 고안 및 개선
․재무상태 및 경영실적 보고                      ․결산 관련 업무
․재무제표 분석 및 보고                              ․법인세, 부가세, 원천세 신고 및 세무관리
․국세 지방세 업무자문 및 지원                ․세금계산서의 발행지원 및 보관관리
․고정자산의 회계처리와 기록관리          ․보험가입 및 보상업무 
․고정자산의 처분승인                               ․양질 자금의 적기 조달 및 운용
․원가계산 및 관리                                       ․임금계산 지급
․결산재무제표 작성 및 제세금 계산, 납부
․자금수지계획 및 집행관리                       ․일일 자금 집행계획
․월별 자금수지계획                                   ․분기별 자금수지계획
․단기자금조달                                           ․당좌차월, 어음할인, 단자차입
․매출채권 및 매입채무관리                     ․예적금 및 유가증권관리
․출납관리                                                  ․자금 일계표관리
․장기자금 조달                                         ․자금조달계획 수립, 실적분석
․회사채 발행                                             ․리스업무
․보험금융업무                                         ․시설자금차입
․주식업무                                                 ․차입금 사후업무
․L/C 업무

 
 

No.

직 종

일의 내용

6

광고/홍보

․광고․홍보자료 조사 및 전략 수립
․각종 매체를 통한 기업 PR 및 제품광고
․사보제작, 발간 및 사내방송
․사내외 홍보 광고업무                

7

전산

․정보시스템 운영지원 및 유지관리  / 하드웨어 투자 및 유지관리
․PC 소프트웨어 투자 및 관리     . / 정보교육계획의 수립 및 시행
․영업지원 정보자료에 관한 업무    / 시스템 개발 관련 업무
․전산용역계약관리업무

8

영업-국내

․판매방침 및 계획
․판매예산의 편성 / 시장조사
․판로의 개척, 광고 선전 / 거래처의 신용조사와 신용한도의 신청
․견적 및 계약 / 제조지시서의 발행 / 외상매출금의 청구 및 회수
․제품의 재고 조절 / 견본품, 반품, 지급품, 예탁품 등의 처리
․거래처로부터의 불만처리/제품의 애프터서비스                
․판매원가 및 판매가격의 조사 검토
․제품판매정책 입안 및 제품 판매
․매출채권 수금, 거래선 및 담보관리 / 유통기획
․물류관리 / Customer Service
․마케팅 조사 및 관리

9

영업-수출/수입

․상품 및 플랜트 수출 절차이행, 수출입 면장발급
․해외시장 개척, 수출 상품개발
․해외지사 관리
․수입상품 개발, 비축 및 판매
․국내 시황 분석 및 수입정책 수립

10

R&D-개발기획

․신제품 개발 가능성 및 사업성, 경제성 검토
․신규사업계획 수립 및 진도관리
․각종 기술자료 조사, 분석 - 세부항목 : 개발기획, 제품개발, 디자인개발

11

R&D-연구설계

․특정 Theme 및 Item에 대한 연구 또는 설계 착수
․기초, 응용, 실용화 연구 및 연구보고서 작성, 보고
․연구 또는 설계자료의 생산부서 양산화 이행

12

생산-생산기술

․생산계획 및 생산실적 평가, 생산현장 관리
․작업표준화
․제조공정 및 제조원가 관리
․신기술, 신제품, 처방 및 공정 개선

13

생산-품질관리

․TQC활동 계획 입안 집행 및 사후 평가
․품질 표준 설정 및 생산단계별 품질검사
․KS규격획득, 제품 Claim처리, QC서클 운영 

14

생산-공무/안전

․생산 및 동력 설비의 제작, 설치, 운전, 정비, 보전
․설비공사 설계, 감독 및 기존설비의 개선
․사업장 안전시설 및 공해방지 시설 운영, 점검
․자동화 지원

15

생산-정보처리

․전산 시스템 개발, 설계 및 Maintenance
․전산기 운영 및 입, 출력 Data관리
․사무자동화 추진
․전산기 이용 기술지도

16

생산-기술용역

․공사 타당성 조사, 사업비용분석 및 사업계획 수립
․설계, 기자재구매, 시공감리, 검사 및 시운전
․기술자문, 교육훈련 유지 및 보수

17

생산-건축/토목

․공장, 주택, 공공시설 및 전기. 통신시설 등 설계, 시공
․도로, 수로, 댐, 터널, 교량 등 토목공사의 설계, 시공


 

추천 도서 목록

Posted by ironmask84
2008. 8. 31. 21:45 About ironmask/취업준비


1. 대중문화 참여론 (김대중)

2. 손바닥 경제 (김상조)

3. 자본주의의 미래 (레스터.C)

4. 권력 이동 (앨빈토플러)

5. 한시 미학 (정민)

6.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

7. 아주 특별한 즐거움 (줄리아 카메룬)

8. 토지 (박경리)

9. 위대한 스승이 보낸 63통의 편지 (간디)

10. 경세 지락 (홍매)

11.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12. 삼국지 (이문열)

13. 철학 에세이 (조성오)

14. 르네상스인 미켈란젤로 (에빙 스톤)

15. 한국인에게 문화가 있는가 (최준식)

16. 내가 아는 것은 진리인가 (김장호)

17. 정치학 풍경 (마르틴 바르케)

18. 문명의 충돌 (새무엘 엘링턴)

19.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

20. 근대 시민사회 사상사 (홍사중)

21. 백범 일지 (김구)

22. 무소유 (법정)

23. 난세지락 (조성기)

24. 태백산맥, 아리랑 (조정래)

25. 대중문화의 겉과속 (강중만)

26. 청년을 위한 한국현대사 (박현채)

27. 지식인을위한 변명 (샤르토르)

28. 오늘의 한국 지성 그 흐름을 읽는다 (전태일 평전)

29. 까라마조프의 형제 (도스프도예스키)

30.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로스트)

31.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32. 에밀 (루소)

33. 경제학 철학수고 (마르크스)

34. 꿈의 해석 (프로이드)

35.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브로델)

36. 삼국유사 (일연)

37. 목민심서 (정약용)

38. 파우스트 (괴테)

39. 成 (카프카)

40. 목긴 사나이 (박재동)

이 목록이 몇 년 된 추천 목록인데.. 지금 껏 겨우 2가지 읽었네 ㅎㅎ.
토지가 길어서 제법 걸렸음..

 

토익 공부법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08. 8. 31. 01:07 About ironmask/취업준비


어휘력 ==> 어휘의 발음을 정확히 알아야 겠지.

받아쓰기 법
 1) 우선 내용 듣기, 가장 느린속도로 재생하여 들린대로 받아적기

 2) 원문과 비교하기, 틀린부분이 있으면 원문에 있는대로 고쳐주기

 3) 어느 부분이 어떻게 틀렸는지 이해하기

 4) 보통 속도로 들어보고 내용 이해하기, 그 발음에 따라 자신도 발음하기

 5) 빠른 스피드로 틀어서 몇 번을 반복해서 들어보기


7월 한달.

다른사람들은 피서에 휴가에 방학이내 하며 놀던 때에 죽을 듯이 했습니다.

만족할 만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동안의 좌절과 실패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한달. 짧은 시간이지만 토익 공부만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했으며 많은 시간 보다는 시간의 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토익 공부의 목표를 세워 절실한 마음과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집중력 있게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학원에 다닐까 생각은 했지만 갔다오는 시간을 아까워 그냥 집에서 공부.

(무엇보다도 여기 있는 수기를 읽으며 스스로 공부해서 높은 점수 받아 보자는 무모한 도전정신;;)

(이번 시험은 정신없이 풀다가 p5에서 많이 날림. 다 풀고나니 10여분이 남았는데

당황스러워서 문제 답 다 적고. 이름 잘 적었나 확인하고 어영부영 시간 다 소비;;

꼭 시간 남을 때 p5 확인해 보세요..)

수기는 저의 경험을 비추어 500 ~ 600점대의 시작하시는 분들을 공부 방법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적습니다.


LC

추천 공부 : 해커스 LC 기본서, 실전서 + 실전서 1권(시간적 여건이 가용하면)

 

part 1

: 전치사 확실히 듣기, P1에서 많이 등장하는 단어 알아두기

  여건이 되면 .. 딕테이션(받아쓰기) 추천

  (고득점으로 가기위해서는 1개 이내로 틀려야 함)

 

Part 2

는 많은 문장들을 직접 들어보고, 계속 반복해서 귀에 완전히 익힐 정도로 듣는 것이 중요.

그리고 문제 푸는 요령.

1. 의문사에서 yes/no 는 오답.

2. 질문의 주어와 다른 인칭을 사용한 보기

3. 질문에서 반복되는 단어/비슷한 발음이 사용된 보기는 오답.

4. 애매모호한 대답일수록 확률이 높음 (ex. We don't know yet)

등등 도 알아두면 도움.

 

Part 3, 4

: 지문이 나오기 전에 문제 및 보기 까지 빠른 시간에 확인하여 대략적인 내용 숙지

(보기 가 긴 경우에는 중요한 핵심 단어만 밑줄 치며 파악)

지문을 들으면서 문제의 질문들을 생각하며 대략적인 답을 파악하고 문제가 끝난 후 바로 답 체크.

(더 좋은 방법은 문제 들으면서 답이 들리면 바로 체크하는 것도 좋지만 순간 중요한 문장을 못 듣고

흘려 버리는 경우가 있음.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

 

1 . 문제 유형별 / 여러 상황별 지문을 많이 익혀두기

: 많은 지문을 듣는 것이 중요.

① 짧은 문장을 구간 반복 기능 이용하여 귀에 확실히 들릴 때 까지 듣고

② 전체 지문을 들어보고

③ 가능하다면 1.5배속으로 들으며 핵심 단어를 귀에 속속~ (곰플레이어: 단축기 x,c)

 

* LC 어휘도 중요하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는 꼭 단어장

(개인적으로는 각 파트별 빈출어휘는 하나의 단어장에 P1, P2, P3, P4 구분하여 따로 정리 추천,

P1, P2 경우는 숙어나 문장 전체를 적어 놓는 것도 추천)


* 지문을 놓쳤거나 정확한 답이 애매할 때는 유추하여 답을 찍고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읽어야 함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에 맞게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답이 되는 경우는 낮음.

들었던 지문내용들을 유추하여 답 확인. ♨ 앞 문제 연연하지 않기)

 

★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문을 확실히 귀에 넣는 것이 더 중요!

구간반복 기능 이용하여 귀에 들릴 때 까지( ex. 10분 내용의 P3를 40~50분정도 들었음)

그리고 잊을만 할 때 한번 더 들어주고.


★ 700 ~ 800 목표는 RC 공부도 중요하지만 LC를 확실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생각 됨.

(ex. LC는 시험 때 마다 다르겠지만 95개 정도 까지는 만점을 줌)

최근 시험 채점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