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째 맛집 포스팅 입니다 ^^

이번엔 서울 양재역 근처에 있는 '브라운 돈까스' 라는 가게인데요.

양재역 주변에 술집은 꽤 많은데 비해 음식점이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오래된 돈까스 집을 하나 발견했어요 ㅎㅎ

1986년 부터라는데 30년이 넘은 전통이 있는 가게네요;;

몰랐는데, 몇몇 체인점도 있었네요 ㅎㅎ

90년대 한창 경양식 레스토랑이 유행했드랬죠~ 그땐 제법 고급 요리였는데..

이제는 일식 돈까스도 많이 들어오고 돈까스 자체가 많이 보급화 되었죠 ㅋㅋ

가게도 리모델링 된 것 같은데, 맛은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내외부 사진

 메뉴는 심플하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분위기가 까페와 바를 섞어놓은 것 같고, 약간 고풍스럽습니다. ㅋㅋ 

음식 사진

 피자오븐 돈까스 입니다. 밥은 계속 리필이 되요 ㅎㅎ 

 가장 기본 메뉴인 등심돈까스 입니다. 야채샐러드가 좀 부족한게 아쉽네요~ 

 돈까스도 괜찮았지만, 처음에 나오는 스프가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ㅋㅋ 
 심플해 보이지만, 다른 돈까스집 보다 맛이 좋아서 그런 느낌을 받은듯.. 

위치

 위치는 양제역 8번 출구에서 매우 가까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