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국 IT, 소프트웨어 비중 15% 불과…美 62%·中 58%
[연합뉴스] 한국 IT, 소프트웨어 비중 15% 불과…美 62%·中 58%
우리나라에는 IT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은지도 한참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IT 인프라 즉, 인터넷망, 모바일 통신망 등을 통해 IT 기기들의 대중화, 보급화가 강국이 된 것이고
실상 IT산업 자체가 강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글로벌 IT 산업 회사들이 있습니다만은
SW 비중이 15%로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HW도 중요하지만, 이제 시대는 SW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HW는 이미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고,
거기에 활용할 SW는 수 천배, 수 만배에 달하는 분야로의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서비스는 SW를 통해 창출해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에 이어 중국도 세차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 정부는 작년부터 코딩 과목을 초,중등학교에 시범으로 시작해서
내년에는 정식으로 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ㅋㅋ
우리나라가 SW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SW강국이 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긴 합니다만,
그로 인해 경제도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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