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의료과학의 발달로 현재 암치료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말은 즉 치료비만 있으면 왠만한 암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각종 암에 따라 병원치료비가 차이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간단한 수술과 복잡한 수술의 차이겠죠?!
암은 증상만으로 진단할 수 있을까요?
암은 암만의 특별한 증상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암 증상은 일반 양성질환과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암 진단과정에 환자의 임상 증상이 유용한 정보가 될수는 있지만 임상증상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암의 진단방법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임상진단 - 환자분의 임상증상이나 의사의 진료소견, 각종혈액검사결과, 암표지자검사결과가 있습니다.
2. 영상진단 - 일반 X-ray 촬영소견, CT, MRI, 뼈, 동위원소사진, 초음파 등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조직진단 - 각종 수술적 방법이나 내시경 검사등으로 조직을 얻어서 해부병리과 의사선생님이 정말한 분석과 판독이 있습니다.
* 의사선생님의 분석과 판독을 하여 암으로 판정이 나면 확진이라고 하며 위의 세가지 진단과정 중 가장 중요하고 암을 확진할 수 있는 방법은 조직진단입니다.
암보험 - 여성의 암 발생 통계
여자의 1999~2002년에 연평균 암발생자수는 46,476건이고,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남자와 동일한 위암으로 전체의 16.1%를 차지하였으며,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의 순으로 암 발생을 하였습니다.
암보험 - 남성의 암 발생 통계
남자의 경우 1999~2002년 연평균 암발생자수는 60,837명이고,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으로 전체의 23.5%를 차지하였으며, 다음 폐암, 간암, 대장암, 방광암 순으로 암이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발병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사망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 전체 사망 원인 1위기 암 발생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만큼 우리 생활에서 암은 무서운 질병인 동시에 암 환자 자신과 가족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암환자는 늘어나지만 반대로 암보험은 판매중지 또는 보장축소, 보험료 인상을 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에 따르면 " 우리나라 국민의 암 발생률이 높아 암보험 상품 수요가 많지만 보험사들은 높은 손해율 때문에 판매를 꺼리고 있다 " 고 합니다.
암에 걸릴 경우 암 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 각종 비용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기 때문에 암 보험은 꼭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부담 때문에 수익이 악화되어 암 보험을 실제로 판매중지, 보장축소 되었고, 현재 판매중인 암 보험도 보험료 인상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암보험은 어떤것으로 들어야 하느냐가 문제인데요..
보험상품이야 본인이 일일이 직접 문의해보고 비교 검토해서 가입하는것이 제일 정확하구요
당연한 말이겠죠?! ^^
다음은 암보험비교사이트에서 추천하는 각보험사별 베스트 암보험상품입니다
아래에 추천해 드리는 세곳을 비교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보험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보험비교사이트중 꽤 유명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