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 본 일상 (기생충)

Posted by ironmask84
2019. 5. 30. 22:52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요즘은 월에 1번 꼴로 영화를 극장에서 본다.

왜냐면, 영화 할인카드와 LGU+ 멤버쉽으로

거진 공짜 영화표 2개를 얻어서 보기 때문 ㅎㅎ

할인카드는 삼성카드 중 지앤미+ !! 
(궁금하면 댓글 !!)


오늘은 '기생충'이란 영화.

칸영화제에서 무려 '황금종려상' 수상작 이다.

기대를 어느정도 하고 봤고, 기대를 충족시켜 주었다!


대략적으로 빈부격차를 묘사한 영화라는 것을 알고 보았고

신선한 방식으로 잘 표현해주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


송강호를 비롯해서 가족구성원 모두 훌륭했고,

조여정과 이선균 역시 부잣집 구성원으로 맞아떨어졌다.


오늘은 휴무라 영화보기 좋았고,

차로 10분 거리에 영화관이 있다.


올해 말에 걸어서 10분 거리에

영화관이 들어설 것 같아서 굿! ^^


내가 느낀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인과응보 그리고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그리고 성경에 1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사람이 100데나리온 빚진 자를 나무라는 장면이 떠올랐다.


인생을 살면서 서로 도와가며 베풀며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