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보내고...

Posted by ironmask84
2009. 12. 31. 21:32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벌써 이렇게 2009년이 가는구나..
올 한 해는 취업을 위해 보낸 시간이 가장 많다.
뭐 좀 더 원하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 합격한 곳에 정을 붙이고 나아가야지.

학교 수업들은 2,3학년 때에 미리 많이 들어두어서 널널하게 듣게 된 1년이지만,
취업으로의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얻게된 한 가지 장점은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 연습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된 것이다.

앞으로 짧게는 1년, 3년 좀 더 길게는 5년, 10년 뒤에 다시 이 글을 봤을때,
과연 나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이 때를 회상할 수 있을까..

아직 못해본 것도 많고, 못 이룬 것도 많다.
다시금 내 꿈을 정리해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할 것만 같다.

행복한 삶?
2010년엔 하나씩 실현해 갔으면 한다.

이뤄야 할 것
=> 즐겁고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취미 만들기, 애인 만들기, 입사 후 확고한 적응, 재테크, 
    꿈을 이루기 위한 기술 연마, 영어 회화 등등
 

중간고사가 끝났네..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25. 20:16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오늘도 그 동안 미뤘던 일상을 기록해 볼까 ㅋㅋ..

드뎌 이틀 전 중간고사가 끝났다.
이 바로 전 일기에서 이미 예상했던.. 알고리즘의 대한 압박감이..
해결되지 못했나 보다.. 그토록 신경쓸려고 시간도 꽤 많이 투자한 것 같은데..
괜히 긴장했나 보다..
이번 알고리즘 시험으로 깨달은 것은 시험 때 컨디션을 위해 신경을 써야겠다는 것과 시간분배..
알고리즘 치는 동안 눈이 침침하고, 정신이 맑지 않았던 것 같다.
괜히 조급해지기만 하고.. 이런 한심한 시험이 되다니... 쩝.. 부끄럽네 내 자신이..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에 집착하면 안 된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이 있고, 거기에 더욱 열정을 쏟으면 된다..
꼭 크게 이루고.. 여유를 가져보자.

그리고 기쁜 소식 한 가지!
다행히도 요번에 토익 730을 넘겼다..
점수는 745!!
755를 넘겨야 될 일도 있었는데.. 그건 머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면 되니깐 머 ㅎㅎ
이것으로 삼성 인턴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전공공부에 매진이다!!!!!! 불태워 보자~!! 퐈이어~
 

개강 1주일 후.

Posted by ironmask84
2008. 9. 6. 15:34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벌써 개강하고도 1주일이 지나간다.

수강정정 한다고 정신이 좀 없는 것도 있었고..

이리저리 해야 할것들이 떠오르고, 간만에 학교 수업 들이니 빨리 피곤해지고 ㅡㅡ;

열공모드로 얼른 들어가야... 그리고 좀 더 타이트한 계획으로 운동, 영어도..

어제는 동아리 개강총회를 진행. 08들 좋아 보이네 ㅋㅋㅋㅋ
내가 03이었던 시절.. 98들 참.. 다른 류의 사람처럼 보이더만..
나도 그렇게 보였을까 ㅋㅋㅋㅋㅋ

우선은 전공 공부와 동아리 프로젝트 와 영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