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보내고...
벌써 이렇게 2009년이 가는구나..
올 한 해는 취업을 위해 보낸 시간이 가장 많다.
뭐 좀 더 원하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 합격한 곳에 정을 붙이고 나아가야지.
학교 수업들은 2,3학년 때에 미리 많이 들어두어서 널널하게 듣게 된 1년이지만,
취업으로의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얻게된 한 가지 장점은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 연습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된 것이다.
앞으로 짧게는 1년, 3년 좀 더 길게는 5년, 10년 뒤에 다시 이 글을 봤을때,
과연 나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이 때를 회상할 수 있을까..
아직 못해본 것도 많고, 못 이룬 것도 많다.
다시금 내 꿈을 정리해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할 것만 같다.
행복한 삶?
2010년엔 하나씩 실현해 갔으면 한다.
이뤄야 할 것
=> 즐겁고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취미 만들기, 애인 만들기, 입사 후 확고한 적응, 재테크,
꿈을 이루기 위한 기술 연마, 영어 회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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