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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숨은 핵심기술 - 블록체인!!

Posted by ironmask84
2018. 1. 7. 23:13 컴퓨터공학/Security



제가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2~3년 전부터 유명한 컴퓨터 바이러스 랜섬웨어라는 것에서 였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자 해커들이 자료를 풀어준다는 조건으로 비트코인을 송금해라고 한 것이었죠.

비트코인 특성상 거래자끼리 p2p통신을 통해 익명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사실상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작년 10월 쯤부터 해서 가상화폐가 국내에 붐을 일으켰습니다.

투기시장이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를 통상화폐로 인정해가려는 분위기 입니다.

그냥 온전히 인정을 해주지는 않고,
해커와 같이 범죄자의 송금루트로 사용, 탈세나 비자금의 문제인 돈세탁과 같은 금융범죄 등을 막는 법과 같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만큼 제도마련을 제대로 규정하고 가상화폐로 인한 수익의 세금을 강하게 규정하는 등을 통해 하려는 것 같습니다.


3~4 년전 부터 이미 가상화폐의 움직임은 시작되었습니다.

가상화폐의 원조격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는 가상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론 및 첫 적용은 2008년 사토시나카모토 라는 일본인 개발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적인 설명을 바로 알아보기는 어렵겠지만,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대충 보고 생각이 들기로는 이렇습니다.
현 금융 전산시스템은 중앙서버를 통해 거래내역을 관리하여, 모든 힘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앙서버가 해킹을 당하면, 걷잡을 수 없는 큰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거래내역 관리를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분산을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즉, 금융거래 참여자 모두가 모든 거래내역을 공유하게함으로써, 
어느 한 부분을 해킹을 해서 조작하여, 위조나 거짓행세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픈 혹은 공유 컨셉을 이용해서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거래나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미 영국 어느 업체에서는 티켓거래에 적용해서 암거래를 막는데 사용되기도 하고있고, 
러시아 어느 업체에서는 쇼핑몰에 적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가상화폐만으로도 이미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통상화폐와 같이 사용되는 시대가 올지 안올지 모르겠군요.

블록체인 기술이 완벽한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좀 더 공부해보고 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참고사이트

간단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38482&cid=43667&categoryId=43667

상세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8241&cid=59088&categoryId=59096



 

2017 티스토리 결산 "철가면의 세상사는 법"

Posted by ironmask84
2018. 1. 5. 00:43 블로깅/블로그 팁


드디어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처음 받아본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초라했었어요 ㅜㅜ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182876 )

그래서 2017년 한 해 그런대로 열심히 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올한 해 결산입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82876 )

2018년에도 모두모두 블로깅 열심히 합시다!!

 


 

방문자 수 15만 돌파 기념 이벤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마감)

Posted by ironmask84
2018. 1. 2. 23:33 ※공지


블로그 개설 8년 반 정도만에 방문자 수 10만을 돌파했었고!!

http://ironmask.net/311 ) 참조

그 후로 10개월 만인 2017년 12월에 15만을 돌파했습니다. ㅋㅋ

4년 동안 했던 걸 10개월만에 달성했네요 ^^;;

국내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량도 많이 늘어난 덕도 있겠지만,

8년 내내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ㅡ_ㅡ...


개인 취미로 해보고자하는 의도가 크기 때문에 사실 방문자 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어찌저찌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도 취미에 즐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어느덧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201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보고픈 분들에게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댓글 달아주실 때 블로그 개설 목적과 초대장을 받으실 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 선착순 12명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단, 블로그 개설 목적이 없거나 부실한 분은 드리지 않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개설하고 잘 안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ㅜㅜ  그러니 활용하실 분들을 위해!!)


그리고 초대장 받으시고 개설하시는분들은 가능하면 꼭 아래 링크를 보시고 블로그 이웃추가를 부탁드립니다.^^

같이 커가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해욧!!

http://ironmask.net/173 )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거의 마감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초대장 인기가 높을줄은 몰랐습니다. ^^;;

최대 누적 개수가가 12장이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배포하고 또 모을 걸 그랬네요 ㅜㅜ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모두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네요 ㅜㅜ

개설 목적이 없거나 부실하거나 메일주소가 없으신 분들은 건너뛰고, 선착순으로 드렸습니다.

이미 다른분을 통해 초대 받으신 분도 있었구요 ^^

저 말고도 배포하시는 분들 많아서 늦게 댓글 주신분들도 조만간 다들 받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멋진 블로그 기대할게요~ ㅎㅎ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 이전 2017년 마무리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8. 1. 2. 23:00 블로깅/블로그 팁


저는 2017년 8월 말에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를 네이버 웹마스터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http://ironmask.net/371 ) 참조

사실 2차 도메인 주소를 사용한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2010년에 ironmask84.net를 이용하다가, 2015년에 ironmask.net 주소를 겟 했습니다.  : )

그런데... 정작 국내 최고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에 2차 도메인주소 등록을 안했기에...

기본 티스토리 주소인 ironmask84.tistory.com 의 블로그 순위가 높았습니다.

위의 참조를 해놓은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8월 말에 33000등 정도 까지 올라갔습죠..

하지만, 그제서야 2차 도메인주소로 바꾸고 난 뒤 300000등으로 폭락합니다.... ㅜㅜ


다른 블로거들의 경우를 봐서 많이 떨어지고 복구가 오래걸릴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현재 거의 딱 4개월 쯤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 복구는 멀었습니당...

대충대충 글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자주 못남기다 보니,

매월 10개 내외로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그래도 제법 오르긴 해서 아래와 같은 순위상승이!!!


 기존 주소였던 ironmask84.tistory.com은 300백만등 보다 더 밀리는 엄청난 폭락... 


아직 갈길이 멀지만, 1차 목표는 일일 방문자 500 입니다. ^^

그쯤이면, 이전 최고 순위인 33000등 보다 앞설 것 같군요!!

여러분들도 블로그 변화를 체크해보세요 ㅋㅋ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전자신문] 지난해 SW기업 매출 3.4% 성장...임베디드SW, 나홀로 하락세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23. 21:31 컴퓨터공학/IT 뉴스 기사


[전자신문] 지난해 SW기업 매출 3.4% 성장...임베디드SW, 나홀로 하락세

그래도 우리나라 SW기업들이 조금씩이나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땅덩어리도 적어 농업국가가 되기도 어려우며,
인구밀도도 높아 경쟁이 치열하고, 게다가 땅 값도 비싸서 개인 사업이 실패할 확률도 높습니다.

위와 같은 여러 이유들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경제가 발전하기가 참 쉽지 않은 상황에서
SW기업의 성장과 이어지는 일자리 창출이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아직은 지켜보는 단계이지만, 성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SW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 자체는 머리아프기는 하지만요 ㅜㅜ
IT 쪽은 워낙 기술 발전이 빠르다보니, 개개인은 공부가 계속 필요해집니다... ㅜㅜ

아무튼 그 와중에 임베디드SW 산업이 하락세 라고 하는군요!

기사에는 단순히 수요가 적기 때문으로 일축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예전에 임베디드 SW가 크게 발전해온 것은 HW 스펙이 낮고 비싼 시절이었기에
임베디드 SW를 고도화시켜서 이를 보완할 필요가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HW가 워낙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가격도 낮아지고 스펙도 좋아져서
덩치가 작은 임베디드 SW보다는 덩치가 큰 SW들이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머신러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좋은 예 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SW개발자로 정확히는 코딩에 대해 워크홀릭처럼 되진 않는 것 같군요.
그냥 취미로 간간이 하기엔 좋겠지만, 아주 뛰어나고 멋진 코딩을 하는 것엔 생각이 많이 가질 않습니다.
SW아키텍터로서 크고 싶지만, 회사업무가 또 그에 받쳐줘야 하는 문제가 크네요.
직장인들은 알겠지만, 회사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주진 않거든요..
본인이 원하는 잡을 찾아 회사를 찾아가도 되겠지만, 그게 또 다른 조건들 맞추려다 보면 쉽지 않습니다.

잡담은 각설하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