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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신 티스토리 블로거분들께..

Posted by ironmask84
2013. 8. 18. 17:42 ※공지


안녕하세요. ^^

IT 업계에 몸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철가면 입니다.  ^__^

자주 블로그 글을 업데이트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글을 가끔씩 올리고는 있지만,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도 잘 없고, 이웃 만들기도 힘든 것 같아요 ㅋㅋ
네이버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네이버 블로거들끼리는 이웃을 만들어가는 경우가 많아보이던데 말이죠.. ㅋ

방문해주신 티스토리 블로거님들!
서로 이웃해서 좋은 정보들도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하나라도 남겨주세요. ^^
블로그에 찾아가겠습니다. ㅋㅋ

제 블로그 보실 때 나눔고딕 폰트를 설치해주시면,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hangeul.naver.com/index.nhn


위 버튼을 통해서 이웃추가 하시고, 

열린이웃관리 설정에서 이웃(RSS)로 해서 설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기예금/적금] 비과세 + 고금리 상호금융 저축

Posted by ironmask84
2013. 8. 17. 13:32 재테크


정기예금, 정기적금은 재테크도 아니다?

 

돈으로 돈을 만들어내는 재테크에서 오직 "높은 성과"만 기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요.

 

그러나 예금, 적금은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꼭 사용해야 할 금융상품이며,

아무리 고난이도의 재테크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예금, 적금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없다면 성공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거미도 줄을 쳐야 먹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예적금으로 든든한 배경을 갖추는 것은 정말 중요한 재테크 과정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적금을 높은 금리로 잘 들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고금리 정기예금, 정기적금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익힐 내용

 

씨앗심기 7 단계 - 통장쪼개기 part 5. 투자통장 준비방법

 

 

은행의 예금, 적금은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원금을 지킬 수가 있으며,

약정된 이율로 이자를 받아낼 수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러나 다들 알겠지만 요즘 은행의 정기예금, 정기적금의 금리는 눈꼽의 때만큼이나 보잘것 없지요.

 

안전한 만큼 이자 소득이 시원찮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

안전한 방법으로 이자를 더 받으면서 정기예금, 정기적금을 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축은행 트러블?

 

한 때 정기적금, 정기예금하면.. 가장 먼저 가입해야 할 곳이 바로 저축은행이었습니다.

시중은행에 비해서 2% 이상은 높은 고금리 이자를 쳐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이 높아지고 정부의 저축은행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불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요.

 

가장 먼저, 과거 화려했던 고금리 예적금 상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저축은행 금리는 시중은행에 비해서 매우 메리트 있다고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 부실로 망할지, 영업정지 조치를 당할지 알 수 없게 된 것이 가장 큰 골치거리입니다.

 

물론, 모든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법 아래 있습니다.

즉, 은행별로 5천만원 이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떠안으면서

금리도 눈에 띄게 쪼그라들고 있는 저축은행만 보고 있는 것도 바람직한 태도는 아닙니다.

 

 

 

 

 

 

 

 저축은행을 대신할 곳들

 

요즘 불안한 저축은행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그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바로 상호금융 기관(신협, 새마을금고 포함) 들입니다.

 

상호금융기관이란..

 

 

 

 

 

 

 

 

 

농,수,축협. 이들 기관은 각 조합원의 영세 자금을 예탁받아서 조합원에게 융자를 하면서

조합원 상호간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꾀하는 호혜 금융의 일종입니다.

단위조합을 통한 거래는 모두 상호금융으로 보면 되며 일반은행과 거의 비슷한 업무를 합니다.

각 조합마다 조합원을 둔다는 점에서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신협과 새마을금고가 조합원만 거래할 수 있는 반면,

농수축협은 비조합원의 거래도 받아들입니다. (위키백과 출처)

 

 

신협(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 역시 크게는 상호금융 기관으로 분류가 가능한데요.

지역단위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은행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이 이들 기관의 공통적인 특성입니다.


그런데.. 왜 저축은행에서 빠져나간 자금들이 상호금융기관들로 유입이 되는걸까요?

일반 은행에는 없는 특혜(비과세)와 고금리 이자지급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호금융기관의 비과세 특혜


비과세 특혜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일반적인 은행(저축은행 포함)의

정기적금, 정기예금 등의 저축상품의 세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은행이나 저축은행에 예금(적금)에서 받는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5.4%(주민세 포함)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적금을 부어서 이자를 10만원 받으면 그 중에서 15,400원은 이자로 내고,

실제 받는 금액은 84,600원만 되는 겁니다.

 

 

예적금 이자를 받을 때 생각했던 것 보다 이자가 적었다면 바로 이 이자소득세 때문인데요.

많은 분들이 금리에 따라 받을 이자를 계산할 때 이자소득세는 무시하곤 하지만,

결코 적은 비중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이자소득세를 감안한 이자율을 따져보는게 필요합니다.

 

 

상호금융기관에서 정기예금, 적금 등을 가입하면 이 이자소득세 15.4%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쉽게도 100% 면제는 아니고 1.4%의 농특세를 내게 되어 있지만 거의 면제와 같습니다.

비과세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세금우대 저축인 셈이지요.

 

상호금융기관의 세금우대(비과세) 혜택은 1인당 전 기관 통합 예치금 3천만원 이내에서 주어집니다.

 

예를들어 새마을금고에 1천만원, 신협에 1천만원, 단위농협에 1천만원을 예치하면

이 금액 3천만원 모두 1.4% 세금우대 혜택이 주어지지만

그 이상의 예치금에 대해서는 혜택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농협은 지역 단위 농협과 농협중앙회로 구분이 됩니다.

이 중에서 농협중앙회는 은행으로 분류가 되어서 비과세 혜택이 없습니다. 단위 농협에서 가입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일반은행에서도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자소득세 15.4%를 9.5%로 감면해 주는 혜택을 모두에게 예치금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주고 있는 겁니다.

요 케이스는 보통 세금우대종합저축이라고 부릅니다.


상호금융 기관에서 비과세 저축 상품에 가입을 하려면 조합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등에 방문해서 정기예금(혹은 적금)을 든다고 말하면,

출자금 통장을 하나 만들고 1만원을 넣으라고 하는데요.

이 통장을 만들어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니 의심을 버리고 꼭 만들도록 하세요.

1만원을 묵히는 것 보다 비과세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훨씬 크답니다.

 

 

 

 

 

 

 

 상호금융기관 고금리 헤택?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는 혜택 외에 상호금융 기관의 저축상품들은 금리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과거 저축은행과는 금리차이가 제법 났었지만, 저축은행이 대란을 겪는 동안

금리 차이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자소득세 + 고금리 헤택을 따져보면 대부분의 경우 상호금융 기관의 예적금이 메리트있습니다.

 

더불어, 상호금융기관에서도 일반 은행과 마찬가지.. 원금과 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으로, 신협은 신협법으로.. 각 기관에 적용되는 예금자보호 제도가 있습니다.

보호가 되는 금액은 1인당 원금과 이자 포함 5천만원까지 입니다.

 

단, 비과세 예금(적금)을 들기 위해 가입하는 출자금 통장의 금액은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출자금은 엄밀히 말해 예금이라기 보다 투자금의 성격을 띄기 때문입니다. (조합사업에 투자)

 

 

상호금융 기관은 각 지점별로 금리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새마을금고의 지점별 예적금 기본금리를 비교해 보려면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고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 http://www.kfcc.co.kr/ 전국 새마을금고 위치검색으로 들어가서 확인,

홈페이지 이동 후 전국 새마을금고 위치검색 클릭, 금리비교 클릭, 지역 선택)

 

 

** 2012년 자료이니, 금리가 다른 점 참고 필수

 

신협은 상위 10개 기관의 순위를 정리해 봤습니다. (1년 만기의 정기예금, 정기적금)

 

 

 

 

 

 

순위표상, 현 시점에서(2012년 5월 9일) 평균적으로 4.50% 정도의 기본금리가 제공됩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정기적금, 예금의 기본금리가 4.0%만 되도 굉장히 높은편인데..

상대적으로 꽤 높은 금리이지요? 여기에 비과세 혜택이 더해지면 실 이자 차이는 더 커집니다.

 

그리고.. 각 지점별로 조합원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기관을 방문해서 우대금리 포함 어느 정도의 이자율이 되는지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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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통장] cma에 대하여

Posted by ironmask84
2013. 8. 17. 13:30 재테크


cma 통장,  알기 어려운 영어 이름이지만, 많은 분들이 너무 자주 들어서 익숙해졌을 겁니다^^

cma 통장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줄임말 입니다.

우리 말로 하면 현금 관리 통장이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통장의 특성상 현금 처럼 아무때나 꺼내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하루만 맡겨도 3~4.0%의 시중금리가 이자로 붙어서 비상금 통장에 제격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비상금 통장에 사용하면 딱, 좋은 cma 통장에 대해서..
금리비교부터 추천 상품들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내용을 읽기에 앞서 비상금통장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통장쪼개기와 현금흐름 자산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에 대해서 먼저 읽을 글이 있으니 내용 파악을 하고 본문을 읽어보세요.

 


※ 먼저 읽을 글

 

통장쪼개기 part 1. 급여통장, 지출통장
통장쪼개기 part 4. 비상금통장 활용방법

 


위의 글을 읽어보면.. cma 통장이 급여통장이나 지출통장 보다
비상금 통장에 더 적합하다는 것. 알 수 있을텐데요.

 


cma 통장을 급여통장으로 사용하기가 꺼려지는 이유는

 

1. 은행과의 거래를 포기해야 하므로 주거래은행과의 실적이 아쉬워진다.

2. 통장쪼개기를 잘 실천할 경우 cma의 고금리 혜택을 받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출통장은.. 은행 계좌에 연결된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변동지출 통제에 효과적이니 cma통장을 고민할 필요가 없을테지요.

 

그리고 은행의 수시입출금 통장도 언제든지 돈을 넣고 뺄수 있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만,
이자가 연 1%도 채 되지 않지요. 그러나 cma 통장은 하루에도 연 3% 금리로 이자가 붙습니다.

 

결국.. cma 통장의 고금리와 수시입출금 가능이라는 조건을 활용하여
언제 필요할지 모르는 목돈을 넣어두는 비상금 통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자.. 그러면 cma 통장은 어디서 가입해야 하고,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cma 통장을 보면 종류도 많던데.. 어려운 증권용어 같아서 머리가 아픈가요?

 

일단 cma 통장의 종류와 추천 유형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유형별 cma 통장의 종류

 

cma는 통장에 들어가는 돈이 어느 곳에 투자되는 곳에 의해 RP형, MMF형, MMW형 등으로 나뉩니다.

 

보통 이쯤에서 뭐가 이리 복잡해..?

그냥 금리비교나 해서 더 높은 금리의 cma에 가입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요.

 

그러나 유형별로 특징이 조금씩 다르니 간단하게나마 파악하는 것은

몸에 꼭 맞는 CMA통장을 고르기 위해 필요합니다.

 

 

 

1. RP(환매조건부채권)형 CMA

 

A등급 이상의 국공채, 회사채에 투자하며, 확정금리가 지급됩니다.
CP란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를 하거나 매도하는 조건으로 거래되는 환매조건부 채권입니다.

단기 투자자산이며 안전자산으로 분류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RP에 직접 투자를 하려면 매도 후에 자금을 찾을 수 있고
업무시간 외에 출금이 제한되는 등의 불편사항이 있는데요,

RP형 CMA에는 이 같은 제약이 없어서 투자자들이 cma의 인기가 급증하게 된 것입니다.

 

 

 

2. MMF(머니마켓펀드)형 CMA

 

MMF(머니마켓펀드)는 단기채권,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의 단기자산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MMF 역시 개별 상품으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RP와 마찬가지로 접근과 출금 등의 제약이 있는데, CMA는 그런게 없지요.

 

 


3. MMW형 CMA

 

MMW(머니마켓랩)은 한국 증권금융의 예금에 투자하는 랩상품 입니다.
현재 타 유형에 비해서 조금 더 높은 금리가 제공되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AAA등급 이상의 예금과 채권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안전성도 높습니다.


금리가 시장에 연동되고 일복리로 계산되므로 장기간 cma에 자금을 넣어둔다면 유리합니다.
즉.. 언제빼서 쓰게 될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비상금 통장에 적합할 수 있겠지요..
허나 확정금리로 이자를 받고자 한다면 rp형 등의 cma 통장을 추천합니다.

 

 

 

 

 

 


 판매 기관별 cma 통장 종류

 

cma의 유형과 별개로, cma 통장을 어디서 취급하느냐에 따라 cma통장의 특징이 구분지어지기도 합니다.

 

cma를 판매하는 곳은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 두 곳이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cma를 판매하는걸 보게 되는데, 이 경우는 대행업무이고
직접적으로 은행이 cma를 판매하고 취급하지는 않다는 것 주의하시고요..

 

 

1. 증권사 cma 통장

 

대부분의 cma통장은 바로 이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cma입니다.
왜냐? 종합금융회사 보다 증권회사의 수가 더 많고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니까요.
증권사의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 설명한 대로 대체로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는 만큼..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은 증권사 cma의 결정적인 약점 중 하나 입니다.

 

 


2. 종합금융회사(종금사) cma 통장

 

종합금융회사는 은행의 고유업무를 제외한.. 각종 금융업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보험, 대출, 지급결제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금융활동이 가능한데요.
종합금융회사는 일종의 특혜를 입고 있는바.. cma통장도 특별합니다.

 

바로.. 일반 은행의 예적금 상품과 마찬가지로 5천만원 한도의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사실.

 

아쉽게도 종합금융회사의 수가 많지 않지만,
100% 안전한 자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종금사의 cma 통장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그 인기를 방증하듯, 종금사의 cma 금리가 증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자계산방법에 따른 CMA 통장 종류

 

cma 통장은 돈이 어떤 순서로 들어가고 나가느냐에 따라 또다시 분류가 가능합니다.
즉.. 먼저 들어간 돈이 먼저 나가는 선입선출과, 나중에 들어간 돈이 먼저 나가는 후입선출.

 

 

이 두 방식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이것에 따라 이자 계산이 상당히 달라진답니다.

 

 


1. 선입선출식 CMA 통장

 

대부분의 CMA 통장은 선입선출식입니다. 은행 예금들도 마찬가지인데요..

만약 선입선출식 CMA에 가입한 사람이 다음과 같은 순서로 돈을 넣고 뺐다고 가정한다면..

 

 

 

 

 

 

 

 

 

 

 

 

 

 

 

 

 

 

 

 

 

 

 

 

 

 

 

 

 

 

 

 

 

 

 

 

 

1월 1일 : 200만원 입금
2월 1일 : 100만원 입금
3월 1 일 : 100만원 출금
5월 1일 : 현재 날짜(가정)


즉 1월과 2월에 각기 200만원, 100만원씩 입금을 하고 한달 뒤인 3월에 100만원을 출금하였습니다.

 

이 때 3월 1일에 출금한 100만원은 선입선출식에 따라..
1월 1일에 입금한 200만원 중에서 100만원이 빠져나간 것이 되겠지요.

그러므로 CMA 통장에 들어간 예치금에 붙는 이자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1월 1일 200만원 입금 금액 중에서

          1) 100만원에 대해서는 (3월 1일에 출금된 100만원)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자가 붙음
          2) 100만원에 대해서는 (3월 1일 출금 후에도 계속 남은 100만원) 1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이자가 붙음

2월 1일 100만원 입금액은 2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이자가 붙음


돈을 찾는 시점부터 1월 1일에 입금한 돈 중에서 100만원은 이자지급이 뚝 끊겨버립니다.
이자라는 것은.. 예치기간과 동일한 비율로 붙으므로.. 오래 넣어두면 좋습니다.
100만원을 인출하고 곧바로 100만원을 입금하더라도 그냥 놔둔거에 비하면 이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선입선출식 cma 통장의 단점인데.. 그러므로,


선입선출식 cma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어지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돈을 뺐다가 넣는 것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출금을 할수록 가장 먼저 입금한 돈이 순서대로 빠져나오니까요.

 

 

 


2. 후입선출식 cma 통장

 

후입선출, 즉 나중에 들어간 돈이 먼저 빠지는 방식입니다.
돈을 수시로 입금, 출금을 해도 이자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위의 예로 든 경우에도 3월 1일에 100만원을 출금하면 2월 1일에 입금한 100만원이
빠져나오므로.. 선입선출식에 비해서 총 이자가 더 많이 붙는 것 입니다.

 

 

 

 

[선입선출과 후입선출 개념도]

 

 

그러므로.. 누구나 cma 통장은 가능하면 후입선출식으로 가입하는게 좋은데요

안타깝게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cma통장 중에서 후입선출 방식은 금호종금의 cma가 유일합니다.

 

종금? 종합금융회사 cma라서 기분 좋게 가입을 하려고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1) 취급 지점이 많지가 않아서 불편할 소지가 있다는 단점

2) 사용시간에 제약이 있다는 단점

 

 

금호종금은 광주본사, 서울지점(을지로), 강남지점, 목포지점.

 

이렇게 네개의 지점이 전부 입니다. 많은 분들이 통장 개설 자체가 힘든 조건이지요!


그리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증권사와 00:30~23:30까지 이용가능한 메리츠종금에 비해
사용시간에 제약이 있습니다. (07:00 ~ 22:00)

그러나 사용시간 제약은 비상금 통장으로만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튼 지금 설명한 두가지 단점 외에는 금리도 높고(아래에 cma통장 금리비교 확인)
후입선출식이라서 이자 걱정 없이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막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금융회사의 cma통장이므로 예치금 5천만원 내에서 예금자보호까지 된답니다.

 

HxD Hex Editor 1.7.7.0

Posted by ironmask84
2013. 6. 17. 14:32 컴퓨터공학/개발 유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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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I & 예제

Posted by ironmask84
2013. 4. 1. 14:27 나는 프로그래머다!/Java & Android


JNI는 요 근래에 알개 되었다. C언의 요소들을 자바에서 사용하고자해서 찾아보것이 알개 된계기
JNI는 자바에서 C/C++로 구현되거나 자바에 비해 장점이라 할수 있는 것들을 사용할수 있개 해주는 것이다.

 native method라는 것을 구현화 함으로 C와 C++의 문법적 요소들을 가져와 쓰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에 비해 자바의 강점인 이식성과 네이티브 메소드들의 자바의  메소드들과 같은 보호를 장담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자료를 수집하려 들려본 블로그, 카페들 중에서는 이론상으로 C로 구현된 것들(API)을 모두 가져다 쓸수 있다고 표현한 분들도 있었지만 해보지 않아 장담할 수없어 아쉽다.

 첫 단계로 "Hello World"예제를 만드는 법을 설명하갰다.
테스트 환경은 윈도우 2003 R2, 자바 1.6  비쥬얼스트디오 6.0에서 하였다.

 먼저 HelloWorld.java다

=============================================================
public class HelloWorld {
 static
 {
  System.loadLibrary("HelloWorld");
  System.out.println("===library was loaded");
 }

 public native void printHelloWorld();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Exception
 {
  new HelloWorld().printHelloWorld();
 }
}
=============================================================

위에서 static이라 구현해 준 부분은 자바소스가 실행될때 HelloWorld라는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갰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public native void printHelloWorld() 이부분이 C에서 구현해주고 사용할 메소드,함수의 선언 부분이다.

 위의 소스가 준비가 됬다면 이제는 javac 와 javah로 컴파일과 해더파일을 작성해주면 된다. 컴파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겠고 javah뒤에는 확장자를 뺀 클래스 파일의 이름을 넣어 주면 된다.

위 그림과 같이 되갰으며 아무 매세지가 나오지 않으면 성공한것이다.


그럼 HelloWorld.h 해더 파일을 보갰다.

=============================================================
/* DO NOT EDIT THIS FILE - it is machine generated */
#include <jni.h>
/* Header for class HelloWorld */

#ifndef _Included_HelloWorld
#define _Included_HelloWorld
#ifdef __cplusplus
extern "C" {
#endif
/*
 * Class:     HelloWorld
 * Method:    printHelloWorld
 * Signature: ()V
 */
JNIEXPORT void JNICALL Java_HelloWorld_printHelloWorld
  (JNIEnv *, jobject);

#ifdef __cplusplus
}
#endif
#end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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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ah로 만들어준 해더 파일이다. 이파일은 수정하면 안되며 c에서 구현해줄 함수의 선언 부를 볼수 가있다.
그럼 이 해더파일을 이용해 c파일을 만들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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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jni.h>
#include "HelloWorld.h"
#include <stdio.h>

JNIEXPORT void JNICALL Java_HelloWorld_printHelloWorld(JNIEnv *env, jobject obj)
{
 printf("Hello World!\n");
 re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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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c언어로 구현해 주어야 할 부분이다.
이소스는 비쥬얼 스트디오에서 DLL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한다.
일단 jni.h파일과 만들어준 HelloWorld.h 파일을 인클루드해야 한다.
jni.h는 자바가 설치된 디렉토리 및에 있으며 비쥬얼 스트디오에서는 라이브러리 추가를 해주어야 한다.

 함수의 명은 Java_클래스명_자바에서 선언한 네이티브메소드명 이 되갰다.
이제 이소스를 DLL파일로 만들어 주었으면 작업공간의 가장 상위 폴더로 옯겨준다.

이제 실행을 해보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올것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sysganda/3009594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