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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통기타 학원을 수강하다!

Posted by ironmask84
2012. 8. 22. 00:09 취미생활/어쿠스틱 기타


마침 소셜 쇼핑으로 통기타 학원이 뙇! 하고 등장..

난 어차피 지난글에서도 소개했듯이.. 기타를 구입한지는 오래됐음..
드디어 내 기타가 빛을 발할때가 ㅎㅎㅎㅎ

올해 기타 초보를 떼자는 계획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레슨한지는 이미 한달이 지났다..
일주일에 1번 1시간이라.. 너무 시간이 작은 것 같다.
개인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
아직 코드 확실히 잡는 것, 코드 바꿔가며 연주, 스트로크 하기 등 다 어설픈 단계...

3개월이 끝나기 전에.. 학원서 배우는 곡 2개, 개인적으로 연습하려는 곡 1개 마스터 하는 것이 목표!!
힘들 것 같지만 할 수 있을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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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LTE ICS 업그레이드!

Posted by ironmask84
2012. 6. 25. 23:04 취미생활/안드로이드 탐방


간만에 글을 또 하나 쓴다.

큰일? 은 아니고, 나으 옵티머스 LTE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는 것! ^^

사실 업그레이드를 6월 초에 했었으니, 1달이 다되어 간다. ㅋㅋ

업그레이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더 쉽게 개선된 UI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이콘과 세련된 디자인)
2. 더 빠른 입력과 편집을 위한 스크린 키보드
3. 어플리케이션 관리기능 추가
4. 편리한 저장공간 사용량 체크

처음 업글하고 나서, 가장 재미있어 보였던건..
얼굴 인식 락스크린...... ㅎㅎㅎㅎ
얼굴 사진을 저장해서 기록해뒀다가, 락 스크린 해제 시 마다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인식이 되면 락 스크린 해제..
참신하긴 했으나, 락 스크린 해제 동작이 느린거 같고.. 배터리도 더 닳게 되는거 같아서.. 원래대로 패턴으로 바꿨다..  키보드도 바뀌었는데, 아직 적응이 잘 안되고 느린거 같고...
전체적으로 ICS를 통해 무거워 진것 같기도 하고....
결국 괜히? 업그레이드 햇나? ㅡㅡ...

factory reset을 한번 해주면 괜찮아지는 사례가 있는거 같다.
UI가 새롭고 깔끔한건 맞는 것 같다.

폰 개발자인 만큼
ICS 메뉴에 익숙해지고자 하는 생각에 바꾼 이유이기도 하다.

옵티머스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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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Prometheus, 2012)

Posted by ironmask84
2012. 6. 13. 00:51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2012-06-10,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

프로메테우스라는 영화였는데, 인류의 조물주를 찾아서 우주로 떠난 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그냥 단순한 SF물이 될 수도 있는데, 담긴 내용이 꽤 있는 영화인듯...

영화에서 의미있어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의 의미를 리뷰해놓는 블로거들도 적잖이 있는거 같다..
나는 대학교에서, 영상영미문화 라는 교양과목에서
영화를 감상한 후 평가하고 영화기법에 대해 고찰하는 경험을 가진 이래로
특별히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영화를 감상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그 교양과목에서 다룬 영화들 또한 시대적인 의미를 지니거나 여러 나라에서의 문화나 역사,
또는 영화가 나온 시기의 사회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영화들에 대한 것들이었다...
(그냥 기억남는 영화 제목은.. 찰리 채플린 주연의 모던타임즈, 해리슨 포드 주연의 블레이드 러너 ㅎㅎ)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면 머리만 아플거 같기도 하고..
사실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액션이기도 하고.. ㅋㅋ
하지만, 조금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는 것도 살아가면서 의미가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영화를 다루는 글을 처음 시작하느라, 영화내용 보다는 이리저리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이 먼저 난다.. ㅋㅋ
아래에 영화 내용에 대한 생각을 조금 적어본다..

기독교 신자인 나로서는, 인류의 조물주가 다른 행성에 사는 외계인 따위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영화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보았는데, 거기에 나온 여 주인공인 쇼 엘리자베스가 조물주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조물주는 누가 만들었겠느냐?" 라는 대사에서도 보면 기독교 신자로서의 믿음은 가진 것을 볼 수있었다.
그리고 또 인상에 남는 것은 데이빗 역할로 나왔던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이 넘을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검색해보니 액스맨:퍼스트클래스 에서 매그네토의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나온 역할을 했었던 것이 맞았다.. ㅋㅋ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영화에서의 데이빗은 사람이 아닌 사이보그로 나온다.
인간이 인류의 조물주를 찾아나선다는 내용의 이 영화에서 사이보그라는 존재는 또 새롭게 다가온다..
바로, 인간이 사이보그의 조물주가 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데이빗은 조물주인 인간을 존경하기는 커녕, 인간도 조물주의 도구에 불가하다는 생각을 품은듯이,
우주선에 같이 탑승한 인간들을 실험체 대상으로 삼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자기를 직접 만든 웨이랜드를 데리고 마지막으로 살아 남은 외계인에게 가서, 그들의 언어로 직접 대화를 하지만
웨이랜드가 원하는 불멸에 대한 대화는 아니었던지 외계인은 데이빗을 박살내버리고, 웨이랜드도 죽임을 당하게 된다..
영화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한명의 인간, 쇼 엘리자베스가 두동강 난 데이빗을 데리고 남아있는 우주선을 조종해서 어딘가에 있을 그 외계인의 행성을 찾아 떠돌아다닌다는 내용으로 끝난다..

앞서 말했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나는 기독교 신자이므로, 이런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주제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해줄 만한 것 같다..

그리고 또 검색하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은, 이 영화 감독의 리틀리 스콧은 꽤나 유명한 명작을 여럿 남긴
명감독 이었던 것이다..
에일리언1도 만들었고, 러셀 크로우 주연의 글래디에이터도 이 감독이 만들었다는 것...
더군다나.. 대학교 교양과목에서 알게 된 블레이드 러너!!  이 영화도 이 감독이었다니......
명작을 만들어 내는 감독은 계속해서 여러개 명작을 또 만들어내나 보다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영화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니지만, 영화 볼때 마다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해보자는 의미에서
몇자 적었고, 앞으로도 적어볼려고 한다..

지금까지 봤던 영화도 틈틈이, 기억을 더듬어 적어볼 생각이긴 한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대략 2010년 부터 본 영화를 대상으로 시작하려 한다..

이 정도 쓰는데도 거의 40~50분 걸린것 같다 ㅡㅡ;;
아 블로그 적을 것 많네.. 담부턴 조금 스피드하게 적어야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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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led to allocate memory: 8 에뮬레이터 실행시 에러 대처 방안

Posted by ironmask84
2012. 4. 26. 15:31 나는 프로그래머다!


AVD(에뮬레이터) 4.X 띄우다 보면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Failed to allocate memory: 8
This application has requested the Runtime to terminate it in an unusual way.
Please contact the application's support team for more information.




메모리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클립스 설정 파일인 eclipse.ini 파일에서 잡는 메모리 영역보다 작게 잡아주면,

해결이 됩니다. 

즉, eclipse.ini 파일에서 xmx 메모리를 512로 잡았으면,
아래 그림의Device Ram Size를 512 이하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기타리스트 입문 !!

Posted by ironmask84
2012. 4. 24. 00:00 취미생활/어쿠스틱 기타


사실 기타를 독학하려고, 기타를 구입한지 10개월이 지났다.....(썩진 않겠지? ㅠㅠ)
모델은 유명한 Dame사에서 나온 Dame LILIES 200..
중급자까지도 커버될 정도의 스펙으로 25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었다..(회사 복지 포인트를 이용했었음.. ^^v)

바디가 전판, 후판이 Solid로 되어있다고 하는 나름 준고급형 어쿠스틱 기타라고 했던 것 같다..
Solid라는 것이 합판을 떼다가 붙인게 아닌 일체형으로 되어 있으며,
일체형으로 된 것이 음이 깊고 좋다고 한다.. (전체가 Solid로 되어있으면, 최고급 이겠지..)

하지만, 그 동안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ㅋㅋ..

기타구입하면서, 교재를 패키지로 업어왔고..
기본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기타 조율에 필요한.. 메트로늄을 한 개 구입했었다. ㅎㅎ

기타를 작년 7월에 구입하고..
일단, 평소에 보관할 때는 줄을 느슨하게 해놓는 것이라고 들어서..
일단 줄을 느슨하게 해놓은채로, 내 방에서 방치되고 있다.. ㅠㅠ

예전부터, 기타로 연주해보고 싶은 곡은 많았다..
주로 가요 위주긴 했던 것 같은데.. "태양을 피하는 방법", "행복한 나를(허각 버젼)" 등
그리고 최근엔 "여수 밤바다"..
버스커버스커와 투개월이 슈스케3 에서 기타를 치고 싶은 본능을 자꾸 일깨워 준 것 같다..

언젠간, 교회에서도 내 기타가 빛을 발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 ㅎㅎ

올해엔, 꼭 제대로 시작해서 하수를 벗어나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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