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feat. 2024년 블프 시즌)

Posted by ironmask84
2024. 11. 30. 23:3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올해도 블프시즌이 도래했다..

올해의 쇼핑은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군제 부터 시작했다...
시작은 IT인 답게 여러 IT관련 악세서리?! 관련으로 간단히 필요한 것들과
우리 투 아들 선물용도 겸 좀 샀더랬다..
(알리 쇼핑 기념글은 따로 좀 남겨 볼까...^^;)

하지만 왠걸..
회사에 직원들 사이에서 미니PC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아니..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작은 PC가 구입 가능?..
성능도 이렇게 나쁘지 않은데??

하드웨어의 가성비는 갈수록 빛이 난다..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 및 고성능화로 인해..
미니PC 또한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좋은 성능을 뽑아낸다...

더불어 블프 시즌을 맞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장비 욕심에 빠진 나는.. 결국 미니PC를 3대나 지른다...
사실 이중에 1대는 부모님 댁에 놔 드릴 요량이었다..(보일러도 아니고 ㅎㅎ)

우선 아래  2대를 먼저 질렀었다.
합치면 31만원이 넘었지만. 합친 금액에 적용되는 쿠폰을 먹이니...
27만원 똭! ㅎㅎㅎ
여담이지만.. 해외배송은 배송물품당 150불이 넘으면 관세가 붙는다.
그것도 생각못하고. 한번에 계산해서 질렀지만!
운좋게도 각각 배송이 왔고 다행이 각각 가격은 150불이 넘지 않으니 관부가세도 안붙고 ^_^
(요즘 달러환율이 높다보니 17~18만원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추가로 1대 더 구입한 건..
N100으로는 내 마음에 충족되지 않기도 하고..  (NAS용으로는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리저리 여러가지로 개발자 마인드로 추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조금 더 성능좋고, 내 마음의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아래 걸로 정했더랬다.. (라이젠 5씨리즈는 조금 아쉽긴 하다.. 7씨리즈 까지 할걸 그랬나 싶긴함..)
확실히 CPU는 N100보단 2배 정도 좋다고 하고.. (그래서 가격도 2배인가? ㅋㅋ..)
USB, Wifi, BT 버젼도 꿀리지 않고..NVME 2280 슬롯도 1개 더 있어서 마음에 들긴 했다..
다만 팬소음의 이슈가 조금 있긴한데.. 이건 Bios에서 Quiet 모드로 바꾸니 나쁘지 않았다!
다만~ 2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보니... 관부가세가 붙는다.. 대략 결제 가격에 10% 붙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27만원 정도에 구매한셈!

 

부모님 연세는 제법 되시지만..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 
계속된 배움과 함께 문화를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장난 PC를
재빠르게 교체를 해드리고 싶었다.

이야기하자면 긴데.. 내가 10년 썼던 PC를 ㅠㅠ 고이 가지고 있다가.. 이제는 15년이 되었지만..
올해 초 집에 12년된 PC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걸 교체해 드렸지만.. 역시나 디스크의 문제로 보이는 등
(https://ironmask84.tistory.com/495 여기서 보이는 구형PC가 15년된 PC...)
최근에 고장나는 바람에.. 새 PC가 답인 듯한 상황에서..
미니 PC가  적절히 나의 머리를 스쳐지났간 것이다...!!

아래는 얼마전 출장으로 고향에 가서 부모님댁 설치해준 사진..
PC 본체 크기가 확 줄어드니 책상 공간이 넓어져 더욱 뿌듯!

 

구입 후 윈도우 설치 등 기본 세팅 후에 실행해보니..
국민 미니PC의 CPU가 되어버린 인텔 N100.. 
저전력이지만, 쿼드쿼어에 예상보다 빠른 속도에 감동감동 ^^
30년이 넘는 PC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니 믿어도 된다.

그리고.. 불과 얼마전 10년된 노트북의 SSD를 교체하면서 좋아한지가 엊그젠데;;
(https://ironmask84.tistory.com/579 참고)
부모님 드릴 1대를 제외하고도 미니PC를 2대를 가지고 놀려고? 샀으니 ^_^
SSD교체 값이 아까워지네;;;

아무튼 1대는 아내 사용하면 좋을듯한 노트북을 대체하거나..
자작 NAS를 구성해볼까도 싶다.. 
미니PC + DAS 조합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NAS 구성에 성공하면 블로그에 조금 남겨볼테니 기대하시라 ^^

 

 

LG 노트북 그램13 - 옆그레이드? 업그레이드!

Posted by ironmask84
2024. 9. 29. 17:2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0년이 지난 노트북이 된 나의 그램13 씨리즈..
https://ironmask.net/188

정말 고인물이 되었지만, 2년 전 까지도 어느정도 활발히 사용되어졌다.
이때는 아내가 스마트스토어와 가계부를 정리하는 용도로 잘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바일 앱이 워낙 잘나오다 보니,
가계부도 모바일 앱으로 관리하게 되었고
아이가 둘이 되다보니 아내는 스마트스토어를 할 여유가  ㅠㅠ
결정적으로 너무 느리다는 아내의 불평에 사용빈도가 낮아졌다.

그러다 올해 LG전자에서 그램 보상판매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이트를 둘러보았지만.. 10만원 보상도 못받겠다 싶은 판단에...
실망감을 안고.. 신형 그램은 최소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마냥 이제는 이 그램을 놓아줘야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는셈치고 SSD를 교체하였다.
사실 기존 128GB에서 512GB로 변경하는 것이지만,
용량의 여유 뿐 아니라, 속도까지 빨리진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변경전의 디스크 속도를 체크해보지 못해서
수치로 비교해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빨라졌다.
SSD의 성능이 좋아졌을까? 아니면, 기존 SSD가 노후되어서 일까..
둘다 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우선 셀프로 SSD를 교체하게된 나의 내공에 뿌듯했고,
10년만에 놓아줄까 했던 노트북이 다시 되살아난 기쁨을 잠시 느껴보았다.
노트북을 10년이나 쓰는 구두쇠 같을 수도 있겠지만,
나이를 먹어서 인지 요즘은 올드한게 아늑하고 좋다?

감사하게도 나 처럼 그램13을 SSD교체한 아래 후기가 있어서 참고하였다.
https://blog.naver.com/6uoah6uoow/222343343767

 

그램13 업그레이드 (SSD, RAM 교체하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고조선 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램의 최초 모델 중 하나일 거예요 (2014. 03 ...

blog.naver.com

최신 SSD는 NVME 형태로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그 이전 세대에서는 M.2 SATA로 2280이 사용되어지고 있고,
그램13은 더욱 오래된 세대여서 2260 크기로 맞춰져있다..
현재 2260크기로 판매되는 SSD가 잘 없어서 저 후기에 나와있는 "리뷰안" 브랜드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대로 5년을 더 쓸수 있을까? ㅋㅋ
사실 게임 용도가 아니라,
문서 작성, 인터넷 정도의 용도로는
아직 제법 쾌적한 환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선다.

그리고 마침 조만간 호주 출장을 다녀올 일이 생겼는데, 
거기서 매일 매일 보고서를 조금씩 작성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어질 것 같다. 

 

 

삼성 EVO 970+ SSD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24. 1. 2. 20:00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SSD 가 날로 발전하면서,
NVMe 라는 규격의 매우 얇고 작은 형태로 나타났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속도는 매우 빨라져서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디스크 이다.

2019년에 PC를 새로 하나 맞춰서 쓰고 있는데,
그 때 당시, 일반 SATA 방식 SSD로 맞췄었다.
사실, 다른 부품 신경쓰느라.. 디스크는 가격싼걸로 맞추느라
저 스펙으로 구입하게 되었던 것

그 후로 4년이 흐르고..
사실 컴퓨터 스펙업은 게임으로 인한 것 아니겠음..
SSD의 용량이 80%~90% 쯤 이상 차게 되면,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를 본 적이 있는데, 진짜 그 이유였던 것도 같다..

아무튼 새로 SSD를 장만하는 김에 최신 스펙인 M.2 NVMe SSD로 
하는게 좋겠다는 판단!

마침,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부품도 있고 해서 
테스트겸? 잘 사용해보기 위해 구매완!
정말 좋은 복지이다~ ^^

모델은 삼성 EVO 970+ 1TB 로 구매했는데,
대략 20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사실 구매는 23년 3월쯤 한것...

왼쪽 사진이 8TB WD사 HDD이고, 오른쪽이 삼성EVO 970+ 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SATA3 SSD에 비해 4~5배는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2019년 컴퓨터 스펙과 비교하면 월등하다.
https://ironmask.net/496 참고 부탁해요 ^^

결론적으로 너무 잘바꿨다..
부팅 속도 뿐만아니라, 게임 속도도 매우 쾌적해진것이 체감된다.

설치과정은 거대한 그래픽 카드에 슬롯이 가려져있어 난감했지만, 무사히 설치! ^^

 

덤으로 16GB 삼성 램을 겟또! 기존 8G X 2로 16기가 사용하다가..
DDR4 PC4-25600 16GB X 2를 추가해서, 듀얼을 쌍으로 이용함에 48기가..
사실 기존 램과 스펙이 달라서 대역폭을 온전히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램은 다다익선이니... (16GB 당 대략 4만원 했음... 정말 싸졌다...)

 

초고속 멀티충전기 알로코리아 UC690PD

Posted by ironmask84
2023. 6. 4. 23:4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멀티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IT 기기들이 자꾸만 들어남에 따라 충전기를 여러개 꽂기도 불편하고 해서,
한번에 여러 케이블을 꽂아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충전기를 구입!
요즘은 참 C타입 충전식 제품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물건이 있는줄 안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었네요 ^^;
얼리 어댑터가 되기엔 이젠 조금 아날로그 감성이 된건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의 다른말 ㅎ)

아무튼..
검색을 여러모로 해보니, 다양한 멀티충전기가 있었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도 높고, 외장배터리로도 유명한 알로코리아 제품을 구입하였네요!

안정성도 좋고, 구매후기도 좋고,
무엇보다 이벤트도 매우 좋습니다.
좋은 기회이니 구매하려고 했던 분들은 얼른 겟겟~

디자인도 제법 이쁘게 나왔고,
또 다른 장점은 PD 케이블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블루투스 이어폰 QCY 새 기기 구매

Posted by ironmask84
2023. 4. 9. 20:2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너무 오랜만에 글을써본다..

그동안 너무 바빴던것  ㅜㅜ
가장 최신글이 작년 말쯤..

아내 선물로 골드바 사주면서
이벤트 선물을 받기 위한 블로그 글 포스팅 ㅜㅜ
벌써 4개월이 흘렀다...

오늘 포스팅하는 이어폰은 
사실 작년 5~6월에 구매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느 사이트에서 구매했는지 기억도 잘 ㅡㅡ;
보통 구매는 인터넷 최저가로 가기 때문에.. 
잘 안가는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 같음..

무튼.. 2개를 한번에 구매함
QCY는 중국산으로 매우 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명하다.

2019년에 처음 사보고, 2~3만원에 샀던 기억이 있어
최근에 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막 사용할 겸 저렴이 QCY를 다시 둘러보니..

그 동안 많은 버젼이 출시되었었다..

놀라운건 아직도 가격이 2~3만원 대에 머물러 있는것..

그 중에 평이 좋은 T씨리즈 최신 모델인 T20을 구매하기로 했고,
놀랍게도 노이즈캔슬링 모델인 HT씨리즈도 있어 최신인 HT05을 구매!

2개를 구매했지만, 최신모델인 만큼 3~4만원대를 감안해도... 
고가 상품인 애플이나 삼성 제품의 50%도 안된다..

다만... 통화품질은 확실히 떨어지긴 한다.
이 부분은 고가 상품을 써야 해결이 되는 부분...

또 놀라운건 디자인과 모델명 조차도.. 애플과 삼성을 배낀것 ㅋㅋ..

T20은 애플의 아이팟과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은 Aily pods 이고.. ㄷㄷ
HT05은 삼성의 버즈와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은 Melo buds ㅋㅋㅋㅋㅋ

무튼.. 크게 음질에 민감하지 않아서인지, 가격대비 훌륭했고..
노이즈 캔슬링도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점!

현재 검색결과 추세를 보면 T20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네..
반커널형은 내 귀엔 맞지 않아서 그런지 손이 덜 가긴 함..

HT05은 해외배송이라 배송비까지 2.7만원..
T20은 국내배송에 배송비까지 2.6만원 정도..

몇개월 사이 좀 더 싸졌다!
여전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
나름 만족하고 추천함~

 

새 스마트워치 Fitbit Versa3

Posted by ironmask84
2022. 3. 14. 00:2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6년전에 친누나에게 선물로 받고 사용하던
Fitbit HR.. 은 아직도 동작은 하지만,
블투 동기화도 너무 오래걸리고 배터리도 이젠 너무 빨리 닳는다...
3년 전에 내가 다시금 사용하던 후기가 있었네!
https://ironmask84.tistory.com/470

 

Fitbit Charge HR

이번에는 스마트워치 중 하나인 Fitbit을 소개합니다. 2016년에 구매해서 6개월쯤 사용하다가 한참 봉인해두었다가 다시 꺼냈습니다. ㅎㅎ 정식 모델명은 Fitbit charge HR 이고 이젠 구모델이 되었네

ironmask.net

이제 이 워치의 가치는 어느정도 일까?
사실 작년 10월쯤 검토해본 것이었지만, 지금 포스팅한다 ^^

아직도 쿠팡에서 10만원 하는 것이 놀랍다 ㅋㅋ
5년 전에 15만 내외로 팔았던 것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한참 갤럭시워치4가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있었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40만원을 편의점 또는 이마트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마침 갤럭시워치4를 딱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바람에
특히, 전국의 애기딸린 아부지들이 선물을 받곤 하고 있길래...

나도 괜시리 바람이 불었지만,
잘 참아냈고 ㅋㅋㅋ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어떤 기능 및 브랜드 일가 고민하다가
삼성, 애플, Fitbit, 가민, 샤오미 등등..

나에겐 시계 본연의 기능 외에도..
전화나 알림 보다는
건강체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배터리 충전이 귀찮으니 오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결과

Fitbit, 가민 2가지로 좁혀졌는데..
가민은 비싸기도 하고 
Fitbit은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기도 했지만,
구글이 인수했다기에 좀 더 신뢰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마침 블프를 맞이해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사이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거의 동일 할인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었기에 비싼 해외배송비도 없이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

아래 처럼 227,980원에 올라온 최저가에서~~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222,340원에 겟~~~
사실 이건 작년 내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다.
5년 만에 새 스마트워치 선물을 받은셈



현재는 국내에서 35만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기에 매우 잘산 것이다!

블랙 색상이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여러 메인화면 스킨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나름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다.

걸음수는 스마트워치의 시간과 더불어 가장 쓸만한 기능이고,
최근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운동량 체크!  요즘 내가 특히 열심중인 테니스.. (운동 종목마다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수면 상태를 점수화 해서 보여준다.
Versa3 부터 시계줄이 매우 편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자고 있을 때 계속 착용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이 부분도 내가 Fitbit Versa3를 구매하게된 이유중 하나!
(Versa2와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나이가 듬에 따라
건강을 더 챙기는 것 같다.

그리고 전화가 왔을 때 폰을 바로 옆에 두지 않거나,
진동으로 해놨을 때도,
시계에서 진동으로 알려주니 바로 체크가 되서 편리하다는점 도 있다

작년 12월에 구매한 것으로 이제서야 후기로 남기는 것인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걸 보면
뽕은 뽑을 듯 하다 ^^

한 가지 단점이라면, 음원 다운로드가 안되는 것인데,
(스마트워치만 있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저장)
이 부분 해결되는 날이 오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하겠다!

 

칼자이스 렌즈 구매

Posted by ironmask84
2021. 8. 31. 00:22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나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하나 있다.

그거슨 Sony 알파5100!! 아래 글을 참고 ㅎㅎ
https://ironmask.net/276

 

IT기기 보물 제 5호 미러리스 카메라

Sony A5100 추천 -> 세트로 대략 60만 정도 -> 16-50mm렌즈 포함하고 기본패키지 가방+UV필터+리더기+16GB SDHC 카드+LCD필름 로 해서 70만정도로 구입 네이버 까페 모임이 있음 --> http://cafe.naver.com/a350c..

ironmask.net

위 게시글을 보면 알겠지만,

2016년에 70만원이나 주고 샀다 ㅜㅜ

요즘은 전시상품이 25만원 정도고, 새 상품은 40만원 내외 정도이니,
거의 반값이 되었구나~ ㅎㅎㅎ

그래도 아직 사랑받는 보급형 미러리스 제품이고,
고급 렌즈도 끼울 수 있는 만큼 범용성도 괜찮다.

그 동안 번들 렌즈만 사용하다가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미러리스 카메라의 진가를 발휘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드디어 고급 단렌즈를 하나 구입했다.

만능 렌즈로 인기가 많은
칼자이스 단렌즈다!!
풀 네임은 SEL24F18Z 이고,
24 때문인지 '칼이사' 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몰랐는데, 이 렌즈가 최초 만들어진지는 꽤 오래되었고,
거의 10년 째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지금도 전시 상품이 85만원 정도고,
새 상품은 100만원 내외 정도는 하는 듯 하다...

이 렌즈를 알게된 건,
직장 동료가 같은 소니 카메라를 가지고 있길래,
렌즈 좋은 거 있음 함 빌려서 써봤더니,
정말로 사진에 차이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게 2019년이었는데, 막상 사자니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고,
가끔 필요할 때마다 중고상품을 검색했지만,
적당한 매물을 찾기가 어려웠고..

마침내 올해 8월에 구매를 하게되었다.
사실은 아들내미 데리고 나들이 가서 사진 찍어주려다 보니,
전날 밤 급하게 매물을 검색해보고,
밤 8시 다되서 급하게 서울 송파구로 운전해서 갔다왔다...

편도 1시간 거리였지만,
꼭 다음날 사진을 잘 찍고 싶었고,
무엇보다 매물의 상태가 매우 좋아 보였고,
판매자의 거래내역들로 봐도 믿음이 갔다...

구매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제조년월일이 2년 된되다, 요즘 4만원하는 필터까지해서 60만원이라니..

 

급구한 보람이 있었고,
이 렌즈는 오래오래 사용할까 한다 ^^
카메라 후기는 다음에 또 남겨볼까 하며 글을 마친다.

 

 

DELL Latitude 7275 태블릿PC LTE 모듈 장착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9. 17:1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어제 IT 기기 보물 제 10호로 지정한 태블릿 PC Dell Latitude 7275 !!

사실 이미 중고로 산지 1년 반.. 실 구매된 지는 3년쯤 된 제품 ㅡㅡ;;

 

 

아무튼... 이 제품은 예전 직장 합숙훈련에서 알게된 입사 동료의

Latitude 5175 (10인치) 제품을 보고 영감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고..

사실 가성비가 갑이었다..

그리고 합숙훈련 동안 이 친구는 LTE 모듈을 그 제품에 장착하겠다고 나섰던것..

그러더니 진짜로 장착시키고 USIM까지 붙여서 잘 되네??

 

그러다 나도 2019년에 Latitude 7275(12인치)를 구매!

10인치는 답답할 것 같아서 이걸로 12인치 모델로 구매한건데..

문제는 5175는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장점이었던것..

7275는 배터리가 제일 단점이었던 거시다....

 

어찌됐건 이미 구매는 했고,

멀리 봤을 때 이건 전원연결해서 쓰는 놋북으로 생각하고,

휴대용으로는 이제 갤럭시탭S7이 생길 것이니 괜찮다 

 

각설하고...

드디어 구매한지 1년 반만에 LTE모듈을 장착했다!!

얼마전 내 휴대폰 핫스팟으로 WiFi 연결했을 때 

인터넷이 너무 느린걸 깨닫고, LTE로 하기로 결심한 것..

데이터 요금제 더 올려야 될라나.... ㅜㅜ

 

뽐뿌나 클리앙에서 이 Dell 태블릿PC 모델을 극찬한? 이유에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이 LTE모듈을 달 수 있는 슬롯이 있기 때문 아닐까?

WiFi 모델로 나온거지만, 셀룰러를 셀프로 달 수 있게 해놓은?? ㅎㅎㅎ

아이패드나 갤탭만 봐도 셀룰러 포함 모델은 10~20만원이 훌쩍 뛴다.

근데, 이번에 내가 셀룰러를 장착하면서 든 비용은???

별모양 드라이버 세트(from 홈플러스) 10,900원 

화웨이 ME906E LTE모듈 (from AliExpress) 25.91달러(29,500원 정도)

==> 약 41,000원 들었다~ 역시 아는게 힘! 노동이 절약!

 

이미 블로그에 모듈 장착한 후기를 남겨준 고마운 블로거들이 있어서,

순조롭게 완성했음!!  아래 고마운 블로그를 참고하시라~

(https://blog.naver.com/chusam913/221070715482)

 

아래는 내가 뚝딱뚝딱한 사진!

   

 

  

 

 

 

 

와.. 모듈 장착하고 부팅해보니~~

두둥~~ 셀룰러!!!!!! 옵션이 뜨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이제 LGU+에 USIM 신청만 하면 되겠드아~~~~

24. 1. 2 글 수정
여기까진 좋았으나..
신청해서 받은 같은 데이터 회선 유심을 넣으려고 하니..
모듈 슬롯이 뻑뻑하고, 억지로 넣다보니 결국 망가졌던 것 ㅜㅜ

그 후로 3년이 흐르고...
23년 3월 즈음 되어서야.. 
이리 저리 수리가 가능한 업체를 인터넷에서 수소문 하다가..
유명한 몇몇 카페가 있었고..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상가 에 있는 업체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비용에 망설이다가..


영세업자? 혹은 취미로 하드웨어 만지는 기술자를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유심 슬롯 부품값 포함 저렴한 비용에 붙여주는 분을 구했다. 단돈 2만원에 해줌..
그 분 거처로 직접 가서 맡기고, 직접 받아오는 방식으로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완벽히 수리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2019년에 구매하고 4년만인 2023년에서야 LTE 망을 쓸 수 있었고,
2024년이 되서야 수정글을 올린다 ㅜ_ㅜ

감격의 U+ LTE 연결!

감격의 U+ LTE 연결!

 

 


 

 

IT기기 보물 제 10호 태블릿PC(DELL)

Posted by ironmask84
2020. 10. 18. 19:32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드디어 나의 IT 기기 보물 10호를 포스팅 한다..

그거슨 바로.. DELL Latitude 7275!!

윈도우 OS를 장착한 태블릿 PC다!!


10호라서 대단한 물건을 포스팅하는게 아니라..

그 동안 못올렸던 물건을 또 올림 ㅜㅜ



외관은 나름 깔끔하고,

키보드 셋트도 장착시 마감처리가 깔끔하다.

그리고 DELL 전용터치펜도 나름 쓸만하다.


대략 사양은 아래와 같다.

CPU m5-6Y57

윈도우 10 프로

램 8GB

SSD 256GB

워런티 1년

자세한 사양은 아래 블로그 참고 (나름 잘 설명되어 있다. )

(https://blog.naver.com/chusam913/221051769617)


CPU도 저전력형이라 좀 약하고,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것도 아니기에,

고사양 게임을 돌릴 사양은 아니고,

램은 8GB 정도로 쓸만한것 같다.

애초에 노트북으로 고사양 게임을 돌리는 건 좀 힘든 것!

그런데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좀 무겁게 돌아가는 감이 있다.

저전력형 CPU라서 그런듯함.


이 물건은 2019년 3~4월경 중고로 40만원에 구매했었는데,

요즘도 30~40만원 정도로 팔리고는 있는듯 하다.

아! 하드 128 기준에 저 가격이면, 1년 전에 꽤나 싸게 산게 맞는듯 하다 ^^

그래도 가격이 떨어져가는 모습을 보니 씁쓸하구나..

감가상각비란.. ㅜㅜ


태블릿 PC에 대한 나의 시각은 꽤 오래 되었다..

2007년 쯤인가? 대학생 시절에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던

대학 동기 녀석의 물건이 그저 부러웠던...

그 땐 굳이 터치가 되는 노트북이 필요하나 생각했는데,

막상 공부를 하면 할 수록..

태블릿의 진가를 알게 되갔다..


그리고, 이 물건을 구매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나의 IT기기 보물 제 3호인 LG 그램을 아내에게 넘기게 된 것..

( https://ironmask.net/188 )

넘긴 이유는 기존에 내 데스크탑을 함께 공유해서 사용하다가...

스마트스토어와 가계부를 본격적으로 잘 관리하기 해보기 위해

넘겨주었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


아무튼 새삼 또 오늘에서야 이 물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배터리 웨어율이 35%... (By BattStat 프로그램)

완충 후 거진 2시간 정도 밖에 안가는거 같다...

얼마 전 야외에서 아는 형이랑 스마트스토어 관련 얘기를 좀 하는데,

1시간 정도 만에 꺼져서 굉장히 난감했고 놀랐던 적이 또르르... 

새삥이는 6시간은 간다던데.. 35%는 꽤나 소모된 상태인듯..

그리고 Warranty도 2017. 5 부터 2018. 5로 이미 끝나있었다.


사실 오늘, 갤럭시탭 S7을 구매했다!! 

윈도우 OS 태블릿이 있지만, 윈도우만의 터치펜의 한계와 터치형 어플의 완성도에 한계가 있다.

윈도우는 태블릿이 아닌 기존 터치형이 아닌 디바이스의 산물이었기에...

윈도우는 윈도우 나름의 용도가 필요해서 앞으로도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나는 주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 그리고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들...

실제로 작년 10월 쯤 직장에서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에서 시연 및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것만으로도 태블릿 산 보람이? ㅡ_ㅡ;


물론, 배터리만 좀 손을 봐야할 것 같다... (너무 빨리 닳는구나.. ㅜㅜ)

그리고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이번에  LTE 모듈을 오늘 달아볼 생각! 

(미리 모듈도 구해놨겠다 )


... 아.. 근데 이거 중고로 사서 몰랐는데, 왠지 LTE 되는 모델같은데??..

일단 유심 넣어보고 판단해보지머;;; 모듈 괜히 샀나;;;; 라고 2020. 10. 18. 밤에 계속 고민했으나...

-->  드라이버도 설치해보고 Bios도 계속 뒤져봤으나, 역시나 모듈이 윈도우10에서 안잡힌다..

2020. 10. 19. 별드라이버 T5를 구해서 즉석에서 까보니!!

캬.. 모듈은 없는데 USIM 슬롯구멍만 만들어놨구나 ㅋㅋㅋ 

어찌됐건 구멍만 만들어져 있어도 행운! 마감처리가 깔끔하니까!


LGU+의 태블릿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 유심을 2개 신청해볼 생각!

1개는 DELL 태블릿 PC, 1개는 갤럭시탭 S7!!


그리고 다음글은 갤럭시탭 S7 구매 후기다!!



 

휴대폰 교체시기의 고뇌 feat. 갤럭시노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9. 4. 19:5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2018년 7월 말에 LG G7+를 구입했었다.

https://ironmask.net/451

2년 약정과 함께.. ㅋㅋ


이제 그 2년이 지나고..

어느덧 이통사에서는 선택약정 계약이 가능하다고

알려준다.

진작에 일단 가입할 걸 그랬다...

2년이 되서 다시 폰을 바꾸고 약정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무시하고 기존 요금제의 25%할인이나 되는 선택약정을 무시한 것..


그런데 알고보면, 선택약정을 한 와중에 다시 2년약정을 하더라도 

할인한 만큼 뱉어내면 되는 것인데;;;



아무튼 난 2년이 되었으니 폰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드디어 갤럭시노트를 함 써볼까 하고 있는 찰나...

그 동안 LG 씨리즈의 저렴한 가격만 익숙했던 나는...

삼성 갤럭시가 이렇게 공시금이나 지원금을 안푸는줄 몰랐다...


갤럭시20 씨리즈들이 나오며 예약판매를 받고 있는 시기가 지나가고,

성지.. 좌표.. 등으로 유명한 곳들의 제시하는 가격들을 봐도 만만치 않다. 

더군다나 갤럭시20 씨리즈들은 선택약정만 받고 있는 중...


그래서 1년이 지난 갤럭시10 씨리즈 중 최고스펙인 갤럭시노트10+를 사보자!

하고 있었는데, 왠걸.. 출고가에서는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현금완납가격이 50만이 넘고, 비싼 5G요금제를 써야한다는 것...

오히려 선택약정으로 2년치 계산해보면, 갤럭시노트20이 더 싼 것 으로 생각되었다..


지원금이 요즘 약한가... 아니면, 삼성이 안드로이드에선 아직 독주를 하고 있어서, 

제 코가 높아진듯도 하다.

LG는 이제 많이 뒤쳐졌고.. 해외 기업들이 갤럭시의 아성을 잠재울만한 업체가 

아직 없는 것 같다. 경쟁업체가 많아져야 소비자들은 좋은 것인데 흐흐... 통재로다..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와서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꼭 2년이 지나면 폰을 구매하는게 옳을까??

지금까지는 현금완납으로 저렴하게 10~20만원 안팍으로 구매가 가능했기에 그랬는데,

삼성 갤럭시 부터는 그게 아닌 것 같다..

아이폰도 아마 비슷하지 싶다. LG만 후발주자로 이제 도태되는 구나...

그래서, 이젠 꼭 2년마다 바꿔서 최신 성능폰을 쓰는 혜택보다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졌다..


물론 내가 부자라면 고민 안하겠지만 ㅋㅋ

그리고 아직 LG G7+는 나쁜 스펙이 아니다.

램도 6G에 플래시메모리도 128G !!

최신폰 중상급 스펙 정도는 된다.

물론 CPU나 카메라는 좀 떨어진다.

스마트폰에서 씨리즈가 바뀌면 기본적으로 올리는 스펙이 저 2가지이니..

그리고 노트가 가지고 싶었던 이유는 S펜을 활용한 메모..

하지만, 2년 동안 총합계 비싸게 80만~100만(기기값 + 5G 비싼요금제) 주고 사느니

기존 4G에 선택약정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G7+를 더 사용하고(2년? 3년? ㅋㅋ)

아이패드 프로 + 아이펜슬 을 사보겠다!


그리고, 갤럭시 폰은 언제 사용해볼지 아직은 먼 미래가 되었다;; 






 

플스4 2년차 - 페르소나5 용과같이 레데리

Posted by ironmask84
2020. 9. 3. 18:4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2019년 초 플스대란 쯔음에.. 플스4를 구입하고, 

소개글  1개와 원격(리모트플레이) 방법 1개..

단 2개의 글만을 남겼다.. ㅎㅎ

https://ironmask.net/473

https://ironmask.net/471


그렇게 글을 못남긴 이유는...

플레이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것과 ㅡ_ㅡ

게임에 집중도도 좀 낮았다랄까...


가정이 생기고 일에도 여러가지 변화도 생기고 하니,

게임에 집중할 시간이...

사실, PC를 새로 사고, PC에 집중을 더 했기 때문일까.. ㅋㅋ


여차저차 이렇게 PS4를 구입한지도 1년 반은 흘렀다.

그리고 새로운 게임도 중간중간 생겼고.. ㅋㅋ

지금에서야 페르소나5 를 해본다!!

앞으로 이렇게 간간이 즐기면, 본전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게임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1. 디트로이트 휴먼 비컴 (2019년 2월)

-> 최초로 구입한 타이틀이지만, 생각보다 사용인터페이스가 익숙해지지 않고,

    초반에 큰 흥미를 주지 못해 플레이를 멈췄다..

2. 용과같이 제로 (2019년 9월 쯤?)

-> PS4를 구입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역시나, 초반부터 몰입도는 강했다.

    하지만, 나의 다른 우선순위에 밀려 중간까지도 못하고 중단중... ^^

3. 레드데드리뎀션(맞나?!)2 (2020년 1월 쯤?)

-> 직장 아는 동생이 디트로이트 휴먼 비컴과 교환해서 플레이 해보자고 함..

    그런데 아직까지도 교환인 상태로.. ㅋㅋㅋㅋ

    주변 플스 유저 지인들에게서나, 대중매체를 통해서

    대단한 인기에 대한 명성을 들어왔다.

    웅장한 스케일과 디테일한 묘사들이 선보이긴 했으나,

    이 게임 또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려면 많이 멀었...

4. 페르소나5 로열 (2020년 9월)

-> PS4를 구입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라고 해도 될듯...

    페르소나5를 생각한 것이지만, 이건 이미 2017년에 나왔고..

    2020년 9월이 되서야 여유가 좀 생길일이 있어 부랴부랴  

    찾아봤더니, 새로운 확장판인 페르소나5 로열이 새로 나왔네?

    굳이 예전것 부터 할 필요가 없는 본판 스토리 포함 확장판이니,

    바로 로열로 구입하자고 생각했지! 근데 가격 차는 꽤 컸다..

    본판 중고 15000원, 로열판 중고 40000~50000원....

    더 싼 직거래를 계속 찾아봤으나, 1~2만원 더 싼거 찾자고 몇일 소비하느니,

    시간있을 때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것.. 시간은 금이니...

    생각한지 하루만에 구매 ㅋㅋ  역시 페르소나다 싶다.. 적절한 대사와 연출 그리고 스토리..

    고교물 스토리란게 참.. 성인으로 되어가는 과도기에서 느끼는 설렘 같은 거랄까.. 

    예전을 돌아보게되고, 회춘하는 기분이 이런건지...


이렇게 1년에 2개 쯤 구입했네.

예전 게임 욕심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

예전엔 하드플스로 게임이 너무 많아서 문제였나..

사실 그것보단, 확실히 게임말고도 해야할 일들이 많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들... 역시 가장의 무게란...




 

10년만에 데스크탑 교체 #2

Posted by ironmask84
2019. 9. 7. 00:4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편에 이어 2편에 소개합니다!

저의 대망의 5번째 데스크탑은요~~

아래에 사양과 가격입니다 ^^


송료 9000원, 조립비 29000원, AS 1년 19000원 포함 946,110원

CPU  [인텔]6코어 커피R i5 9400F 터보4.1G    20만원

메인보드  [기가바이트]Z390 UD[HDMI]         18만원

메모리[RAM]  [삼성]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 2 = 16G  7만원

그래픽[VGA]  [컬러풀]지포스 GTX1660[6GB]   28만원

저장소[SSD]  [클레브]480G SSD[TLC/D램/N400] 7만원

쿨러  [PNC]에베레스트 PN-HEAT4 RGB(블랙)  2만원

파워  [PNC]600W 정격[RGB] 블랙                 4만원

케이스  [앱코]미들타워[340S 레베카 블랙]       7만원

서비스  1년 무상 AS,  1년 출장 AS

==> 부품값만 대략 다나와 최저가 93만원인데, 
       배송, 조립, AS 가격이 6만 정도이니 훨싸게 구입가격이 
나왔네요...



 박싱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ㅎㅎ 



 내부도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ㅎㅎ 


 전면 LED 감성 최고! ㅎㅎ 


 윗면 필터도 탈부착 쉽게 되어있어 청소에도 굿 


 강화유리판으로 내부가 돋보입니다. 요즘 케이스 참 멋지군요. 


 후면도 깔끔합니다!! ㅎㅎ 


 기존에 쓰던 데탑과 비교샷! 기존 것은 슬림형이라 차이가 꽤 나네요 ㅎㅎ 



사실 고성능/전문가 용 조립PC 판매용 세트로 정해놓은 사양에서

입맛에 맞게 조금 더 업글한 사양으로 바꿨어요

메인보드는 정말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M-ATX는 크기가 슬림한만큼 내구성이 약하고 성능이 약할것으로 판단, 
(물론 가격도 더 쌉니다.)
그래서 ATX 중 괜찮아 보이는 기가바이트 Z씨리즈로 업글!
게다가 Z씨리즈는 램오버 기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사양 게임을 해본다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램은 넉넉해야 오래 쓰므로 8G 더 업 (듀얼로 해야 최상의 성능을 뽑죠!)

그리고 CPU쿨러를 기본 인텔제공용 보단 더 신경써서 따로 구입했습니다.

파워도 500W이 기본사양이었지만, 오래쓰려면 좀 더 높이는게 좋죠

케이스를 가장 고심해서 정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는 청소를 잘해줘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좋고 
발열잡기위한 옵션들도 케이스가 넉넉해야 부착하기 좋죠
즉,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거기다 디자인도 고려해서 골라봤습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CPU를 AMD계열로 갈지말지 고민을 못해봤네요..

구입하고 나서야 현재도 인텔과 AMD 사이에 계속되는 경쟁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여전히 인텔이 좀 더 브랜드값이 나가는 것 같고, 안정성이 좋은 것 같고요
AMD는 가성비 좋은 대신 게임용으로는 조금 아쉽다는 의견, 
하지만 다른 작업용으로는 같은 가격대에서 더 좋다는 평이 많네요.

이번에 고른 CPU i5-9400k는 6코어에 6쓰레드이고,
k가 붙으면 오버클럭이 안되고 내장그래픽카드 기능을 빼서 저렴하게 출시했다고 합니다.

AMD의 라이젠 씨리즈는 같은 가격대에서
6코어에 12쓰레드라고 하네요..

그 말인 즉슨 다중작업일수록 좀 더 AMD가 유리한 면은 있는데
다중작업들이 고사양을 요구한다면 차라리 인텔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른 것 만족하고 쓰려고요 ㅋㅋㅋ

사실 제가 엄청나게 많은 여러가지 다중작업을 할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바일게임을 PC에서 에뮬식으로 돌려주는
블루스택이나 녹스같은 것으로 게임을 돌리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2017년 4코어 4쓰레드 기준으로 해봐도 6개 까지 돌려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보면
6코어 6쓰레드는 9개 까지도 큰 문제는 없다는 예상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4~5개 정도 돌리고, 인터넷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문서작업을 하거나 
등등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

참 컴퓨터 사양 급속도로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3D게임을 넘어 AR, VR 게임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또 10년 정도 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
(게임들이 고사양PC로 리드해가니까요 ㅋㅋ)
부품들이 견고하게 나오는것도 중요하겠네요.

------------------------ 2019-09-22 추가 ----------------------------------------

기존 1TB 삼성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려고 했더니 인식이 안되는 현상 발생..

기존 데탑에서는 잘 인식하는데 하.. 파워 규격도 이제 바뀐것인지??

무료 AS 기사를 불렀으나, 컴퓨터 문제는 아니라며 발뺌에 급급함...

하드디스크를 들고 삼성에 가야하나 싶지만.. 2009년 제조.... ㅜㅜ

2012년에 샀는데 2009년 산이었다닝... 

슬프지만 5~10만 쯤 더 들여서 HDD 구입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세월이 갈 수록 나이만큼이나 자료도 쌓여가는 21세기 입니다.. ㅋㅋ..

이번엔 3TB 정도는 사둬서 또 10년정도는 써봐야 겠네요.


 

10년만에 데스크탑 교체 #1

Posted by ironmask84
2019. 9. 6. 02:08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0년만에 데스크탑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계속 컴퓨터가 금방 다운되는 것이 SSD 문제이긴 할 것 같은데,

10년이면 정말 오래썼으니, 큰맘 먹고 교체를 했습니다. ㅎㅎ 

오랫동안 교체가 없었다 보니 감회가 새롭고 할말이 많네요 ㅋㅋ

컴퓨터를 업으로 살고 있기까지 많은 꽤 여러번 컴퓨터를 거치긴 했네요..

나이에 대한 반증이 될 수도 있지만 ㅋㅋ


이번 데탑 후기는 할말이 많은 만큼 우선 1편으로 

과거 PC 사용이력으로 간단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ㅋㅋ


1991년 286 AT로 시작했어요. 삼보컴퓨터로 샀었고 그때 당시 100만이였죠.

지금으로부터 30년가까이 되었으니 엄청난거죠 ㅋㅋ


그러고 1996년 586 펜티엄 1세대 사양으로 이때도 삼보컴퓨터였어요.

모니터도 17인치로 (물론 CRT ㅋㅋ 매우 무거운) 합쳐서 300만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비싸죠 ㅜㅜ

제가 컴퓨터공학 전공을 한 것이 이러한 시절이 많은 역할을 한 것 같네요 ㅋㅋ


그러다가 2001년에 현주컴퓨터를 부산 동래에 있는 컴퓨터 전자상가에서 구입합니다. ㅋㅋ

펜티엄 3세대로 클럭이 1.2Ghz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램이 256GB 정도 였던 것 같네요.

이 때까지만 해도 싱글코어 였습니다. ㅎㅎ

아는 분 통해서 구입했는데, 메인보드에 램슬롯을 듀얼로 연결하지 않아서 FSB가 최적화 되지 않은 것을

2005년 쯤에나 알게되어 다시 램을 바꿔 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리 큰 성능 차이는 아니었겠지만, 아쉬움이 컸던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나서 2009년에 원하는 부품들을 주문해서 

주변에 컴퓨터 조립을 잘하는 친구를 통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인생 첫 조립PC이자, AMD 계열 CPU도 처음 사용해봤네요 ㅎㅎ

컴퓨터를 오래도록 써왔지만, 이렇게 AMD라는 경쟁사가 존재한 것은 긍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부품들을 잘 구입해서 사용해온 것 같습니다.

https://ironmask.net/185 에 자세한 사양을 정리해 놓았었어요 ㅎㅎ


정리해보면 그 동안 5년, 5년, 8년 만에 구입해서 쓰다가

이번엔 10년만에 구입을 하네요 ^^


그 사이 노트북 구입 이력도 몇 번 있었습니다. ^^

2007년 삼성 노트북 첫 구입 (14인치)

2009년 첫 노트북 팔고 휴대성 좋은 모델로 삼보에버라텍 중고 구입 (12인치)

2010년 MSI 12인치 노트북 구입

2014년 LG 그램 13인치 구입

2019년 DELL 12인치 탭북 구입!!


아 그리고 방금 5년 전에 부품을 조금 업글하면서 남긴 데탑 소개 후기로

썼던 글을 보았는데 거의 현실화 되었네요.. 갑자기 소름이 ㅎㄷㄷㄷ

https://ironmask.net/186 이 글 입니다. ㅋㅋ

이 글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쓴 부분이 있는데,

진짜 10년을 채우고, 메인보드 혹은 SSD 혹은 파워가 낡아서 PC가 금방 다운되는 증상 생긴것 같고, 

업글을 고민하다가 진짜 교체로 맘을 결정하게 되었고, HDD는 그대로 가져다 쓸 계획입니다. ㅋㅋ

시기를 정해놓은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그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나름 이직도 하면서 시기가 적절하게 새출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10년 채우려나??... 그리곤 2020년을 맞이하여 새로 구입??

메인보드가 먼저 뻗을지.. SSD가 먼저 뻗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가 2020년 전이면.. 그 때가 되겠군요!!

그 날, SATA3.0과 AHCI 모드를 지원하는 새 메인보드로 갈아타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네요.

사실 그것은.. 업글 수준이 아니라, 교체 수준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절약겸 기존 HDD, SSD는 그대로 가져다 써야죠! --------------------------------------------


요즘은 조립PC 구매가 너무 편리한 세상이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컴퓨터 부품 지식 수준도 많이 오기도 하였고, 

견적서 작성이 인터넷에서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는 시대가 왔네요 ㅎㅎ

다나와만 알고 있었는데, 아싸컴이란 더 잘나가는 업체가 있음을 지인을 통해 캐치!!


지금 껏 여러 컴퓨터를 써보면서 가성비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PC를 구성하려면

메인보드와 파워가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확장성과 부품 교체 및 먼지청소가 쉬운 모델로 고심해서 골랐네요.

거기에 LED 디자인 튜닝은 감성 보너스!!


HDD는 기존 것을 사용하고, 부가적인 조립, 배송, AS 비용을 제외하고

90만 조금 안되게 가성비 좋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 을 또 함께할 저의 PC는 다음 편 후기에서!! ^^ 



 

iptime 공유기 멀티브릿지 기능 활용!!

Posted by ironmask84
2019. 4. 28. 22:48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활용 개요

Canon의 싸구려 프린트기 MG2100 잉크프린트기를 5년 정도 사용해오다가,

얼마전에  Canon의 MF230w 라는 중저가 레이져프린트기로 갈아치웠습니다. ㅎㅎ


워낙에 기존 프린트기가 용지걸림이 너무 심해지고, 잉크도 빨리 닳고 했기에
괜찮은 프린트기를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레이져프린트의 장점인 토너의 유통기한 지속성과 빠른 출력속도가 매력적이었기에 처음으로 레이져프린트기로 갈아타보네요 ^^

그리고 스캔, 복사, 팩스까지도 가능하나, 아쉬운점은 흑백만 가능하고 양면 인쇄가 안된다는 점 ㅜㅜ

하지만 WiFi를 이용한 무선으로 출력이 가능하니!! 이것만 해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요!!

그것은 집에 WiFi는 유플러스에서 대여해준 공유기로 안방에 있다는점...
데탑 컴퓨터와 프린트기는 작은방에 있기 때문에 프린트기의  WiFi 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게다가 통신사는 공짜로 2개의 공유기 사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즉, 공유기 1개 이외의 나머지 공유기에 랜선을 연결해도 동작하지 않는다는 점...

해결포인트는?!

활용 방법 및 후기

바로 공유기의 멀티브릿지를 이용할 것!!

멀티브릿지란 쉽게 설명하면,
공유기와 공유기가 서로 연결되는 것인데요,
안방에 공유기가 랜선으로 아파트 단지내의 광랜 네트워크와 연결이 되면,
인터넷이 가능해지고, 이 공유기가 가진 망을 작은방에 있는 공유기에서 땡겨오는 것입니다.

작은방에서 안방의 공유기의 WiFi를 물리면 신호세기가 상당히 줄어드는데 비해,
공유기를 이용해서 멀티브릿지로 물리면 신호세기가 훨씬 좋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WiFi 신호 증폭 기능인셈이지요.
WiFi에서의 하드웨적인 스펙의 차이겠지요 ㅎㅎ

제가 iptime을 사용해서 iptime 기준으로 보여드립니다.

작은방에서 iptime 공유기를 이용했고,
제 N604S 모델의 경우, 특정 버젼 이상에서 멀티브릿지 기능 사용이 가능해서
펌웨어 패치파일 부터 iptime 공식사이트에서 구한 후 업데이트 부터 진행했답니다. ^^



 iptime 관리자 화면 입니다. ㅎㅎ 


 무선확장설정 메뉴에 멀티브릿지 설정 메뉴가 있더군요! 
 저기서 공유받을 안방의 공유기로 골라줍니다. 


 내부 네트워크에서 Canon프린트가 연결된 것을 확인!! 


 DHCP 서버 동작을 "중지"로 해놔야 
 WAN을 안받아도 멀티브릿지로 IP할당이 되는듯 함! 



 덤으로 프린트기 사진 ㅋㅋ 


 

IT기기 보물 제 9호 PlayStaion4 (PS4)

Posted by ironmask84
2019. 4. 22. 18:56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PS2에 연이어 PS4를 보물 9호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렇게 한데 모아보니, 나도 IT기기들이 참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PS2에서 PS4로 바로 넘어가니 확연한 그래픽 차이가 느껴진다. ㅋㅋ

올해 1월말 쯤 PS4 대란이 있었다.

소니에서 갑자기 원가격에 30% 정도 할인해서 일주일간 한정판매를 한 것...

아직도 플스4를 구입하기 위해 그 기간에 그렇게 몰릴줄은...

온라인 구입 실패에 연이어 오프라인 에서도 직접 사러갈 시간이 없었다.. ㅜㅜ

물론 갔어도 테크노마트만 생각했으니 실패했을 것...

막상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일반 대형마트에도 매물이 풀린다는 걸 전혀 예상못하고 있었던 것이
큰 실패의 원인이 되었다.. ㅜㅜ

결국 그렇게 기회를 놓치고는 열받아서 중고나라를 통해 직거래 구입!!

한 가지 좋았던 것은 이 대란 덕분에 중고 가격도 떨어진 것 ㅋㅋㅋ

그래서 32만원에 6개월 쯤 된 PS4를 구입하고! 

베스트 게임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라는 게임 하나를 한우리에서 겟했다.

생각보다 몰입이 되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쉬웠지만 ㅜㅜ ㅎㅎ

나중에 시간내서 클리어는 할 것!



 박스까지 잘 보관해 있던 중고 판매자.. ㅋㅋ 


 번들 구성품으로 샀던 모양.. 


 PS4 Pro 버젼으로 화이트 색상! 


 구성품은 심플하다!! 


 BOSE 블투 헤드폰을 거금에 구입을 한 후,
 PS4에 연동해보려고 산 블투 동글!! 


 내 PS4 첫 게임 타이틀! 고심하다가 샀지만, 
 생각보단 나에게 몰입도를 안겨주진 못하고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