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feat. 2024년 블프 시즌)

Posted by ironmask84
2024. 11. 30. 23:3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올해도 블프시즌이 도래했다..

올해의 쇼핑은 알리익스프레스의 광군제 부터 시작했다...
시작은 IT인 답게 여러 IT관련 악세서리?! 관련으로 간단히 필요한 것들과
우리 투 아들 선물용도 겸 좀 샀더랬다..
(알리 쇼핑 기념글은 따로 좀 남겨 볼까...^^;)

하지만 왠걸..
회사에 직원들 사이에서 미니PC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아니..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렇게 작은 PC가 구입 가능?..
성능도 이렇게 나쁘지 않은데??

하드웨어의 가성비는 갈수록 빛이 난다..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 및 고성능화로 인해..
미니PC 또한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좋은 성능을 뽑아낸다...

더불어 블프 시즌을 맞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이렇게 장비 욕심에 빠진 나는.. 결국 미니PC를 3대나 지른다...
사실 이중에 1대는 부모님 댁에 놔 드릴 요량이었다..(보일러도 아니고 ㅎㅎ)

우선 아래  2대를 먼저 질렀었다.
합치면 31만원이 넘었지만. 합친 금액에 적용되는 쿠폰을 먹이니...
27만원 똭! ㅎㅎㅎ
여담이지만.. 해외배송은 배송물품당 150불이 넘으면 관세가 붙는다.
그것도 생각못하고. 한번에 계산해서 질렀지만!
운좋게도 각각 배송이 왔고 다행이 각각 가격은 150불이 넘지 않으니 관부가세도 안붙고 ^_^
(요즘 달러환율이 높다보니 17~18만원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추가로 1대 더 구입한 건..
N100으로는 내 마음에 충족되지 않기도 하고..  (NAS용으로는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리저리 여러가지로 개발자 마인드로 추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조금 더 성능좋고, 내 마음의 가격을 넘지 않는 선에서..
아래 걸로 정했더랬다.. (라이젠 5씨리즈는 조금 아쉽긴 하다.. 7씨리즈 까지 할걸 그랬나 싶긴함..)
확실히 CPU는 N100보단 2배 정도 좋다고 하고.. (그래서 가격도 2배인가? ㅋㅋ..)
USB, Wifi, BT 버젼도 꿀리지 않고..NVME 2280 슬롯도 1개 더 있어서 마음에 들긴 했다..
다만 팬소음의 이슈가 조금 있긴한데.. 이건 Bios에서 Quiet 모드로 바꾸니 나쁘지 않았다!
다만~ 2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보니... 관부가세가 붙는다.. 대략 결제 가격에 10% 붙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27만원 정도에 구매한셈!

 

부모님 연세는 제법 되시지만..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 
계속된 배움과 함께 문화를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장난 PC를
재빠르게 교체를 해드리고 싶었다.

이야기하자면 긴데.. 내가 10년 썼던 PC를 ㅠㅠ 고이 가지고 있다가.. 이제는 15년이 되었지만..
올해 초 집에 12년된 PC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걸 교체해 드렸지만.. 역시나 디스크의 문제로 보이는 등
(https://ironmask84.tistory.com/495 여기서 보이는 구형PC가 15년된 PC...)
최근에 고장나는 바람에.. 새 PC가 답인 듯한 상황에서..
미니 PC가  적절히 나의 머리를 스쳐지났간 것이다...!!

아래는 얼마전 출장으로 고향에 가서 부모님댁 설치해준 사진..
PC 본체 크기가 확 줄어드니 책상 공간이 넓어져 더욱 뿌듯!

 

구입 후 윈도우 설치 등 기본 세팅 후에 실행해보니..
국민 미니PC의 CPU가 되어버린 인텔 N100.. 
저전력이지만, 쿼드쿼어에 예상보다 빠른 속도에 감동감동 ^^
30년이 넘는 PC인생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니 믿어도 된다.

그리고.. 불과 얼마전 10년된 노트북의 SSD를 교체하면서 좋아한지가 엊그젠데;;
(https://ironmask84.tistory.com/579 참고)
부모님 드릴 1대를 제외하고도 미니PC를 2대를 가지고 놀려고? 샀으니 ^_^
SSD교체 값이 아까워지네;;;

아무튼 1대는 아내 사용하면 좋을듯한 노트북을 대체하거나..
자작 NAS를 구성해볼까도 싶다.. 
미니PC + DAS 조합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NAS 구성에 성공하면 블로그에 조금 남겨볼테니 기대하시라 ^^

 

 

2024년 테니스 근황

Posted by ironmask84
2024. 10. 8. 22:00 취미생활/테니스


 

2021년 하반기 부터 오랜 숙원이자, 버킷리스트 였던
테니스 배우기를 6년만에 재개하였네요
https://ironmask84.tistory.com/558

 

옥길 스마일테니스 후기

직장을 다니면서 운동하기란..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었는데, 그 동안 테니스를 인생에 꼭 한 번은 테니스를 제대로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5년전에 3개월 정도 배웠다가 기나긴 공백

ironmask.net

이 때부터 1년 정도는 그럭저럭 꾸준히 코트를 잡고 
모르는 사람들과도 모임을 만들어 테니스 랠리도 하고 게임도 하고 해오다가...

대학원 석사과정과 둘째가 태어나면서 더더욱 취미생활은 힘겨워져 ㅠㅠ

한참 모자른 실력이지만 당분간은 또 접어두고 있는 와중에 
감이라도 살려보자는 마음으로 올해 초에 하드코트에만 쓸 테니스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클레이 코트에서는 신발 관리가 안되다 보니 ㅠ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어떤 장비든 비싼건 매우 비싸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의 신발을 구매하기로 했지요

위 제품인데, 어쩌다보니 할인을 받아서 약 80,000원에 구매를 했네요?!

벌써 구매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지금 캡쳐해둔 사진을 보니 잘 구매한 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ㅋㅋ

이 정도면 싼편에 속하지만, 아주 싼것도 아니고 중하급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이때, 아래 모델도 고민을 했던것 같은데 비싸서 포기한 것 같습니다...
아식스 코트FF3 노박 블루 올코트 테니스화

다시금 테니스 재개를 하고 싶은데... 이리저리 할것이 많아서 어렵네 ㅠㅠ
날도 추워지는데...
다시금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도 채우고, 
오래도록 아내와도 친구와도 친지와도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LG 노트북 그램13 - 옆그레이드? 업그레이드!

Posted by ironmask84
2024. 9. 29. 17:21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0년이 지난 노트북이 된 나의 그램13 씨리즈..
https://ironmask.net/188

정말 고인물이 되었지만, 2년 전 까지도 어느정도 활발히 사용되어졌다.
이때는 아내가 스마트스토어와 가계부를 정리하는 용도로 잘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바일 앱이 워낙 잘나오다 보니,
가계부도 모바일 앱으로 관리하게 되었고
아이가 둘이 되다보니 아내는 스마트스토어를 할 여유가  ㅠㅠ
결정적으로 너무 느리다는 아내의 불평에 사용빈도가 낮아졌다.

그러다 올해 LG전자에서 그램 보상판매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이트를 둘러보았지만.. 10만원 보상도 못받겠다 싶은 판단에...
실망감을 안고.. 신형 그램은 최소 1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데..
마냥 이제는 이 그램을 놓아줘야하나 싶었지만..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는셈치고 SSD를 교체하였다.
사실 기존 128GB에서 512GB로 변경하는 것이지만,
용량의 여유 뿐 아니라, 속도까지 빨리진 경험이었다!



아쉽게도 변경전의 디스크 속도를 체크해보지 못해서
수치로 비교해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빨라졌다.
SSD의 성능이 좋아졌을까? 아니면, 기존 SSD가 노후되어서 일까..
둘다 일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우선 셀프로 SSD를 교체하게된 나의 내공에 뿌듯했고,
10년만에 놓아줄까 했던 노트북이 다시 되살아난 기쁨을 잠시 느껴보았다.
노트북을 10년이나 쓰는 구두쇠 같을 수도 있겠지만,
나이를 먹어서 인지 요즘은 올드한게 아늑하고 좋다?

감사하게도 나 처럼 그램13을 SSD교체한 아래 후기가 있어서 참고하였다.
https://blog.naver.com/6uoah6uoow/222343343767

 

그램13 업그레이드 (SSD, RAM 교체하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고조선 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램의 최초 모델 중 하나일 거예요 (2014. 03 ...

blog.naver.com

최신 SSD는 NVME 형태로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그 이전 세대에서는 M.2 SATA로 2280이 사용되어지고 있고,
그램13은 더욱 오래된 세대여서 2260 크기로 맞춰져있다..
현재 2260크기로 판매되는 SSD가 잘 없어서 저 후기에 나와있는 "리뷰안" 브랜드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대로 5년을 더 쓸수 있을까? ㅋㅋ
사실 게임 용도가 아니라,
문서 작성, 인터넷 정도의 용도로는
아직 제법 쾌적한 환경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선다.

그리고 마침 조만간 호주 출장을 다녀올 일이 생겼는데, 
거기서 매일 매일 보고서를 조금씩 작성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어질 것 같다. 

 

 

삼성 EVO 970+ SSD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24. 1. 2. 20:00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SSD 가 날로 발전하면서,
NVMe 라는 규격의 매우 얇고 작은 형태로 나타났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속도는 매우 빨라져서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디스크 이다.

2019년에 PC를 새로 하나 맞춰서 쓰고 있는데,
그 때 당시, 일반 SATA 방식 SSD로 맞췄었다.
사실, 다른 부품 신경쓰느라.. 디스크는 가격싼걸로 맞추느라
저 스펙으로 구입하게 되었던 것

그 후로 4년이 흐르고..
사실 컴퓨터 스펙업은 게임으로 인한 것 아니겠음..
SSD의 용량이 80%~90% 쯤 이상 차게 되면, 속도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연구 보고를 본 적이 있는데, 진짜 그 이유였던 것도 같다..

아무튼 새로 SSD를 장만하는 김에 최신 스펙인 M.2 NVMe SSD로 
하는게 좋겠다는 판단!

마침,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부품도 있고 해서 
테스트겸? 잘 사용해보기 위해 구매완!
정말 좋은 복지이다~ ^^

모델은 삼성 EVO 970+ 1TB 로 구매했는데,
대략 20만원 정도 한 것 같다.
사실 구매는 23년 3월쯤 한것...

왼쪽 사진이 8TB WD사 HDD이고, 오른쪽이 삼성EVO 970+ 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SATA3 SSD에 비해 4~5배는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2019년 컴퓨터 스펙과 비교하면 월등하다.
https://ironmask.net/496 참고 부탁해요 ^^

결론적으로 너무 잘바꿨다..
부팅 속도 뿐만아니라, 게임 속도도 매우 쾌적해진것이 체감된다.

설치과정은 거대한 그래픽 카드에 슬롯이 가려져있어 난감했지만, 무사히 설치! ^^

 

덤으로 16GB 삼성 램을 겟또! 기존 8G X 2로 16기가 사용하다가..
DDR4 PC4-25600 16GB X 2를 추가해서, 듀얼을 쌍으로 이용함에 48기가..
사실 기존 램과 스펙이 달라서 대역폭을 온전히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램은 다다익선이니... (16GB 당 대략 4만원 했음... 정말 싸졌다...)

 

초고속 멀티충전기 알로코리아 UC690PD

Posted by ironmask84
2023. 6. 4. 23:4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 멀티충전기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IT 기기들이 자꾸만 들어남에 따라 충전기를 여러개 꽂기도 불편하고 해서,
한번에 여러 케이블을 꽂아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충전기를 구입!
요즘은 참 C타입 충전식 제품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물건이 있는줄 안지 1년 정도 밖에 안되었네요 ^^;
얼리 어댑터가 되기엔 이젠 조금 아날로그 감성이 된건지..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의 다른말 ㅎ)

아무튼..
검색을 여러모로 해보니, 다양한 멀티충전기가 있었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도 높고, 외장배터리로도 유명한 알로코리아 제품을 구입하였네요!

안정성도 좋고, 구매후기도 좋고,
무엇보다 이벤트도 매우 좋습니다.
좋은 기회이니 구매하려고 했던 분들은 얼른 겟겟~

디자인도 제법 이쁘게 나왔고,
또 다른 장점은 PD 케이블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블루투스 이어폰 QCY 새 기기 구매

Posted by ironmask84
2023. 4. 9. 20:2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너무 오랜만에 글을써본다..

그동안 너무 바빴던것  ㅜㅜ
가장 최신글이 작년 말쯤..

아내 선물로 골드바 사주면서
이벤트 선물을 받기 위한 블로그 글 포스팅 ㅜㅜ
벌써 4개월이 흘렀다...

오늘 포스팅하는 이어폰은 
사실 작년 5~6월에 구매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느 사이트에서 구매했는지 기억도 잘 ㅡㅡ;
보통 구매는 인터넷 최저가로 가기 때문에.. 
잘 안가는 사이트에서 구매한 것 같음..

무튼.. 2개를 한번에 구매함
QCY는 중국산으로 매우 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명하다.

2019년에 처음 사보고, 2~3만원에 샀던 기억이 있어
최근에 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막 사용할 겸 저렴이 QCY를 다시 둘러보니..

그 동안 많은 버젼이 출시되었었다..

놀라운건 아직도 가격이 2~3만원 대에 머물러 있는것..

그 중에 평이 좋은 T씨리즈 최신 모델인 T20을 구매하기로 했고,
놀랍게도 노이즈캔슬링 모델인 HT씨리즈도 있어 최신인 HT05을 구매!

2개를 구매했지만, 최신모델인 만큼 3~4만원대를 감안해도... 
고가 상품인 애플이나 삼성 제품의 50%도 안된다..

다만... 통화품질은 확실히 떨어지긴 한다.
이 부분은 고가 상품을 써야 해결이 되는 부분...

또 놀라운건 디자인과 모델명 조차도.. 애플과 삼성을 배낀것 ㅋㅋ..

T20은 애플의 아이팟과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은 Aily pods 이고.. ㄷㄷ
HT05은 삼성의 버즈와 비슷한 디자인에 이름은 Melo buds ㅋㅋㅋㅋㅋ

무튼.. 크게 음질에 민감하지 않아서인지, 가격대비 훌륭했고..
노이즈 캔슬링도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점!

현재 검색결과 추세를 보면 T20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네..
반커널형은 내 귀엔 맞지 않아서 그런지 손이 덜 가긴 함..

HT05은 해외배송이라 배송비까지 2.7만원..
T20은 국내배송에 배송비까지 2.6만원 정도..

몇개월 사이 좀 더 싸졌다!
여전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
나름 만족하고 추천함~

 

부천 옥길동 테니스장 테니스타 #2

Posted by ironmask84
2022. 7. 22. 00:19 취미생활/테니스


7년전 3개월 배운 뒤로...
작년부터 다시금 테니스를 조금씩 배우다가,

직장일들로 힘겨워 그만둘까 하다가
집 근처에 걸어갈 정도에 실내 테니스장이 생기고, 그래도 좀 더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에,
다시금 레슨을 끊기로 하고, 어언 2개월이 지나다..

많이 늘었지만,
배울수록 아직 갈길이 멀다는 느낌이 강하다 ㅜㅜ
가능하면, 확실히 꾸준히 자주 연습하는 것이 일취월장의 지름길 ...

지난번 후기에서 보여준 2층 연습장에 이어, 이번엔 3층 볼머신기 연습장과 테니스라켓 전시공간!

신발장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을 참고! (라켓 대여는 비용이 있음)

부천 옥길동에 위치한 '테니스타' !!

옥길동에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으로 건너가기 직전 상가인 용림빌딩 2~3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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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옥길동 테니스장 테니스타 #1

Posted by ironmask84
2022. 7. 19. 00:23 취미생활/테니스


7년전 3개월 배운 뒤로...
작년부터 다시금 테니스를 조금씩 배우다가,

직장일들로 힘겨워 그만둘까 하다가
집 근처에 걸어갈 정도에 실내 테니스장이 생기고, 그래도 좀 더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에,
다시금 레슨을 끊기로 하다!

부천 옥길동에 위치한 '테니스타' !!

옥길동에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으로 건너가기 직전 상가인 용림빌딩 2~3층에 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깔끔하고 안내데스크도 눈에 잘들어온다!

실내 테니스장이라 규모는 조금 작지만, 비가와도 레슨이 가능하고, 볼머신기도 제법 날카롭고 쓸만하다.

비와도 레슨이 가능하고, 볼 머신기를 통해 개인 연습할 시간이 또 주어진다는 것이죠.

이전에 4달 정도 레슨 받고, 여기서 다시 2달정도 레슨을 받았는데, 자세 교정 위주로 배우며, 
강사분도 계속해서 친절히 설명해줘서 나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스로의 시간 투자가 실력을 키울듯 하네요 ㅜㅜ..

요즘처럼 날씨처럼 더운 경우에는 실내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는 것이 좋은 선택일듯 하다.

근처 부천 옥길동, 범박동, 서울 구로구 항동 거주자들이 다니기 편리하고,
근방에서 테니스 테린이 분들 많이 와서 함께하고 싶네요~~
수강생들 모아서 모임도 주최할 예정이라고 처음에 들었는데, 기대됩니다 ㅋㅋㅋ

6개월 정도 배우며, 주 1회 정도는 따로 야외구장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조금씩 조금씩은 실력이 늘고, 랠리가 어느정도는 되고 있지만,
아직도 한참 멀었고 갈길이 머네요.. (스매싱, 발리, 서브 등등....)

그래도 그간에 변화가 꽤 있습니다. (테니스 라켓도 1개 더 구매, 기존 라켓 스트링 교체, 그립 교체, 아대, 테니스가방 ..)
나열해보니, 장비 맞추기네요 ㅎㅎㅎ 그만큼 더 테니스에 관심이 늘었다는 증거이지요.
테니스 동호회에서 활동도 하고 다른사람과 게임도 원활히 뛰는 날이 얼른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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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마트워치 Fitbit Versa3

Posted by ironmask84
2022. 3. 14. 00:23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6년전에 친누나에게 선물로 받고 사용하던
Fitbit HR.. 은 아직도 동작은 하지만,
블투 동기화도 너무 오래걸리고 배터리도 이젠 너무 빨리 닳는다...
3년 전에 내가 다시금 사용하던 후기가 있었네!
https://ironmask84.tistory.com/470

 

Fitbit Charge HR

이번에는 스마트워치 중 하나인 Fitbit을 소개합니다. 2016년에 구매해서 6개월쯤 사용하다가 한참 봉인해두었다가 다시 꺼냈습니다. ㅎㅎ 정식 모델명은 Fitbit charge HR 이고 이젠 구모델이 되었네

ironmask.net

이제 이 워치의 가치는 어느정도 일까?
사실 작년 10월쯤 검토해본 것이었지만, 지금 포스팅한다 ^^

아직도 쿠팡에서 10만원 하는 것이 놀랍다 ㅋㅋ
5년 전에 15만 내외로 팔았던 것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한참 갤럭시워치4가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있었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40만원을 편의점 또는 이마트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마침 갤럭시워치4를 딱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바람에
특히, 전국의 애기딸린 아부지들이 선물을 받곤 하고 있길래...

나도 괜시리 바람이 불었지만,
잘 참아냈고 ㅋㅋㅋ

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어떤 기능 및 브랜드 일가 고민하다가
삼성, 애플, Fitbit, 가민, 샤오미 등등..

나에겐 시계 본연의 기능 외에도..
전화나 알림 보다는
건강체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배터리 충전이 귀찮으니 오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결과

Fitbit, 가민 2가지로 좁혀졌는데..
가민은 비싸기도 하고 
Fitbit은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기도 했지만,
구글이 인수했다기에 좀 더 신뢰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마침 블프를 맞이해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사이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거의 동일 할인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었기에 비싼 해외배송비도 없이 구매가 가능했다는 것!!

아래 처럼 227,980원에 올라온 최저가에서~~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222,340원에 겟~~~
사실 이건 작년 내 생일 선물로 받은 것이다.
5년 만에 새 스마트워치 선물을 받은셈



현재는 국내에서 35만원 내외로 판매되고 있기에 매우 잘산 것이다!

블랙 색상이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여러 메인화면 스킨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나름 깔끔하고 심플해서 좋다.

걸음수는 스마트워치의 시간과 더불어 가장 쓸만한 기능이고,
최근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운동량 체크!  요즘 내가 특히 열심중인 테니스.. (운동 종목마다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수면 상태를 점수화 해서 보여준다.
Versa3 부터 시계줄이 매우 편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자고 있을 때 계속 착용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이 부분도 내가 Fitbit Versa3를 구매하게된 이유중 하나!
(Versa2와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나이가 듬에 따라
건강을 더 챙기는 것 같다.

그리고 전화가 왔을 때 폰을 바로 옆에 두지 않거나,
진동으로 해놨을 때도,
시계에서 진동으로 알려주니 바로 체크가 되서 편리하다는점 도 있다

작년 12월에 구매한 것으로 이제서야 후기로 남기는 것인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걸 보면
뽕은 뽑을 듯 하다 ^^

한 가지 단점이라면, 음원 다운로드가 안되는 것인데,
(스마트워치만 있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저장)
이 부분 해결되는 날이 오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하겠다!

 

옥길 스마일테니스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21. 11. 26. 00:07 취미생활/테니스


직장을 다니면서 운동하기란..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었는데,

그 동안 테니스를 인생에 꼭 한 번은 테니스를 제대로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5년전에 3개월 정도 배웠다가 기나긴 공백기를 두고..
다시 테니스를 시작하려고 결심하고..
주변을 돌아보니..

마침 새로 오픈한 실내 테니스 장이 있다는 소식에 
바로 레슨을 끊었다!!

부천 옥길동에 위치한 '스마일테니스' !!
옥길동에 '스타필드시티 옥길점' 근처에 위치한 옥길중앙타워 빌딩 8층에 있다!

옥길중앙타워 건물 8층에 위치하고, 새로 오픈해서 깔끔한 것이 첫번째 장점!

실내 테니스장이라 규모는 조금 작지만, 깔끔하고 비가와도 레슨이 가능한 것이 두번째 장점!!

레슨 후에는 볼 머신기로 혼자 연습도 가능한 것이 세번째 장점!!!

좌석도 나름 잘 정비되어 있고, 개인 보관함도 월 비용 지불하면 사용가능하다!

로비는 레슨 전에 몸을 가볍에 풀어도 될만큼 널찍하다!

연습용 테니스 라켓도 구비되어 있으니 방문해서 볼머신기로 가볍게 연습도 해보자~

그렇다.. 지금은 홍보왕 선발대회 기간이니~~ 레슨 할인도 받으며 수강할 찬스!!

5년전에는 레슨 받았던 야외 테니스장 보다 좋은 점이,
비와도 레슨이 가능하고, 볼 머신기를 통해 개인 연습할 시간이 또 주어진다는 것이다.

2달정도 레슨을 받았는데, 따로 개인연습할 시간이 있다는 것이 배운것도 복습하고, 실력도 빠르게 좋아지는 것 같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경우에는 실내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는 것이 좋은 선택일듯 하다.

근처 부천 옥길동, 범박동, 시흥 계수동, 서울 구로구 항동 거주자들이 다니기 편리하고,
근방에서 테니스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 많이 와서 함께하고 싶네요~~

테니스 레슨을 통해 어느정도라도 랠리가 가능해지면,
테니스 동호회에서 활동도 하고 다른사람과 게임도 뛰는 날이 얼른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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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이스 렌즈 구매

Posted by ironmask84
2021. 8. 31. 00:22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나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하나 있다.

그거슨 Sony 알파5100!! 아래 글을 참고 ㅎㅎ
https://ironmask.net/276

 

IT기기 보물 제 5호 미러리스 카메라

Sony A5100 추천 -> 세트로 대략 60만 정도 -> 16-50mm렌즈 포함하고 기본패키지 가방+UV필터+리더기+16GB SDHC 카드+LCD필름 로 해서 70만정도로 구입 네이버 까페 모임이 있음 --> http://cafe.naver.com/a350c..

ironmask.net

위 게시글을 보면 알겠지만,

2016년에 70만원이나 주고 샀다 ㅜㅜ

요즘은 전시상품이 25만원 정도고, 새 상품은 40만원 내외 정도이니,
거의 반값이 되었구나~ ㅎㅎㅎ

그래도 아직 사랑받는 보급형 미러리스 제품이고,
고급 렌즈도 끼울 수 있는 만큼 범용성도 괜찮다.

그 동안 번들 렌즈만 사용하다가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미러리스 카메라의 진가를 발휘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드디어 고급 단렌즈를 하나 구입했다.

만능 렌즈로 인기가 많은
칼자이스 단렌즈다!!
풀 네임은 SEL24F18Z 이고,
24 때문인지 '칼이사' 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몰랐는데, 이 렌즈가 최초 만들어진지는 꽤 오래되었고,
거의 10년 째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다..

지금도 전시 상품이 85만원 정도고,
새 상품은 100만원 내외 정도는 하는 듯 하다...

이 렌즈를 알게된 건,
직장 동료가 같은 소니 카메라를 가지고 있길래,
렌즈 좋은 거 있음 함 빌려서 써봤더니,
정말로 사진에 차이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게 2019년이었는데, 막상 사자니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고,
가끔 필요할 때마다 중고상품을 검색했지만,
적당한 매물을 찾기가 어려웠고..

마침내 올해 8월에 구매를 하게되었다.
사실은 아들내미 데리고 나들이 가서 사진 찍어주려다 보니,
전날 밤 급하게 매물을 검색해보고,
밤 8시 다되서 급하게 서울 송파구로 운전해서 갔다왔다...

편도 1시간 거리였지만,
꼭 다음날 사진을 잘 찍고 싶었고,
무엇보다 매물의 상태가 매우 좋아 보였고,
판매자의 거래내역들로 봐도 믿음이 갔다...

구매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제조년월일이 2년 된되다, 요즘 4만원하는 필터까지해서 60만원이라니..

 

급구한 보람이 있었고,
이 렌즈는 오래오래 사용할까 한다 ^^
카메라 후기는 다음에 또 남겨볼까 하며 글을 마친다.

 

 

리니지2M 1주년 후 6개월차 근황

Posted by ironmask84
2021. 5. 4. 23:57 취미생활/PC 게임


1주년 기념 근황글을 작년 11월에 올리고,
오랜만에 최근 근황을 올린다 ^^

이렇게 리니지2M을 하게 될줄은 몰랐지만, 
과금을 최대한 안하고 진행하면서,
이정도 재미를 뽑아내니 할만 한 것인지,
내가 인내심이 많아진것인지.. ㅋㅋ

2004년쯤인가 리니지2가 PC로 한참 잘나갔던거 같은데
어느새 20년이 다되가는 동안 참 인기가 식지 않은 것 같다.

덩달아 NC소프트는 돈을 많이 벌었고.. 
주가도 많이 올랐는데
최근에 불매 운동이 있어서인지 많이 하락 ㅜㅜ
주주로서 조금 안타깝고..

오늘은 6개월동안의 근황들을 소개한다!
1주년때 새 계정에 캐릭을 하나 더 생성해서,
2개를 운용중..

우선 새캐릭부터 근황을 소개하면,
오브가 자사로 키우기 좋기 때문에 새 캐릭도 오브!
그동안의 노하우로 잘키워서 무과금 치곤 제법 잘풀렸다.


아직도 희귀 오브 이지만..
1주일 쯤 뒤면 영웅 오브가 된다!!
왜냐면.. 이번에 2000다야 이벤트로 영웅 확정권 나오고!
클래스 체인지 쿠폰을 이벤트로 받기 때문!!

영웅 한손검이 나왔지만, 클래스 체인지로 바꾸면 그만 ^^
영웅도 1티어(공격속도 100%)인 엘리아스가 나왔기 때문에
오브 1티어 카디아로 바꿀수 있을거 같다 ^^

그리고 새로 키우면서 다야 장사 및 관리를 잘해옴..
1년 하면서 요령이 많이 생겨서, 아이템 장사도 잘되었고,
운빨도 잘 따라서 거의 2만 다이아를 번거 같다.
최근에 2000다야 이벤 및 컬렉 조금 해서 줄긴 했지만,
엄청난 결과다. 그것도 완전 무과금으로 한 것이니!! ^^

아래는 내가 운좋게 머은 임팩트샷을 누군가 싸게 해주면 산다고 하길래,
500다야 깎아서 올렸는데 과연 팔릴지~~ 요즘 새캐릭 섭에 거래소가 영 안돌아가서
잘 안팔리고 있었는데, 간절히 팔리길~~
사실 영웅템은 1년 넘게 첨이다. ㅜㅜ 
이거 잘팔고, 나중에 영템도 엄청싸지거나, 서버 통합되면 영템 다 맞춰야지~ 싶다 ㅋㅋ

눈물없인 볼 수없는 다이야 모으기 흔적들 ㅜㅜ 무과금의 비애 ㅋ
야금야금 모아서 1700다야였던게, 어느새 2만 다야까지 왔다는 것.
비결은 다야장사 + 파템은 제작서로 맞추기 + 무조건 가격떨어지기 전에 팔고 나중에 싸게 맞추기 ㅋㅋ
즉,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것!

글쓰는 사이에 전챗창에 글쓴이가 약속을 지켜서. 500다야 깎은 영템 구입 ㅋㅋ 세금이 600다야 ㅡㅡ

이제, 다음 목표는 
1. 300만 명코로 저지먼트 구입! (안타라스 신섭 이벤트로 가능!!)
2. 260만 명코로 임프 구입~ (이미 1위혈이 렙14 여서 금방 될듯하다..)
3. 클체 나오면, 다른 스킬도 맞추기)
4. 영웅템 싸지거나, 서버 통합되면 이전해서 싸게 맞추기 ㅋ
5. 5억 모아서, 5억스킬! (무과금의 필수 ㅜ)

자~ 그 다음 본캐의 근황!!
본캐는 이제 렙 63이고.. 새캐릭이 60이다..
거진 많이 따라오긴 했는데, 60부터는 렙 1 오르기가 힘들다 ㅋㅋ

1년 가까이 몸을 담아서, 수호까지 왔던 26위 정도의 혈맹을 뒤로하고..
13렙 스킬도 배우고, 좋은 혜택을 위해 혈맹을 옮기는 과정에서..
군주는 쿨하게 언제든 오라며 보내줬다. 이 혈맹은 아직도 있고, 현재는 16위! 많이 올라왔네 ㅋㅋ

새로 옮긴 혈맹은 4위인데, 3~5위가 거의 대동소이한 규모 및 경쟁력의 혈맹이었다.
여기서 6개월 지내면서 13렙 스킬도 배우고, 15렙 스킬도 배웠다는 쾌거!!
그리고 매주 혈레를 해서 명코 얻기가 좋다는 점~ 덕분에 15렙 스킬까지 배우고~
이제는 클체 이벤트에서 타 직업 영웅스킬 배워놓은 걸, 오브의 저지먼트와 아케인쉴드 로 바꾸려는 것!
각 사진에서 피통 및 방어, 리덕, 저항이 커지는걸 볼 수 있다 ^^
확실히 15렙스킬인 임프로브드오브는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얼마전에 최상급11회 뽑기에서 영웅 아가시온을 득했다는 것!
처음이다 ㅜㅜ 1년만에 영웅 클래스를 얻고, 1년 6개월만에 영웅 아가시온을 득했다는 것!

오브에 딱 좋은 여왕개미..
그런데 요즘은 데스나이트가 대세라고 한다.
이번 이벤트로 얻어놓은 아가시온 변경으로 바꿔야할지 고민..
데스나이트는 다 좋은데, 광역이 발동되면, 빡센 맵에서는 몹들에게 몰매맞을수 있기 때문에..

이제, 다음 목표는 
1. 클체이벤트를 기다리며, 420만 명코로 마도사 영스 2개산 후, 저지먼트, 아케인쉴드로 바꾸기! (3600다야 정도 필요)
2. 영웅템들은 아직 다야가 없어서 언제 될란지.. (신캐릭 서버통합되면 살 수 있는데 ㅋㅋㅋ)
3. 연금을 노려봐야 할듯 싶다.. (파템 50다야 시대가 옴)
4. 이제 10억 스킬에 도전한다... ㅋㅋ

생각보다, 극악의 뽑기 확률 게임에서 잘 살아남고 있다.
물론 무과금으로 나보다 훨씬 좋은 운빨로 고퀄 캐릭들도 있지만,
이정도면 무난하게 꾸준히 스펙업이 되고 있어,
육성의 맛도 조금은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신섭 캐릭에서 다야를 최대한 뽑아내야,
조금 더 스펙업이 가능할 듯 싶고..

이제 2주년 글에서 뵙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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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방 모니터암(거치대) 후기 feat.카멜마운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9. 14:56 취미생활


드디어 나도 모니터암을 설치하다...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카멜마운트 제품이 후기도 많고 유명해 보여서..

그리고 너무 싸구려는 오래 못쓸까하여.. 

나름 중저가 정도로 구매함 ㅎㅎ

모델명은 CMA-2DP


다른 블로거들은 협찬받아서 공짜로 쓰고 후기 달았던데..

난 확장 브라켓 까지 하고, 카드할인까지 받고해서 그나마 최저가로 찾아서리~ 10만원 정도 듬 ㅜㅜ

 나는 모니터가 2개기 때문에~ 듀얼 거치대로 ㄲㄲ 


 
 최대 32인치, 9Kg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람~~ 그리고 2년무상 AS!! 


 모니터 1개가 200X100사이즈 여서 확장브라켓이 필요했는데, 같은 카멜마운트껄로 해야되나 했지만.. 
 오히려, 200*200 사이즈는 밑에 부분이 모니터 뒤 케이블영역을 침범해서... 실패... 


 그래서 사이즈 맞는걸 찾다가, 딱 좋은 걸 발견!! 가격도 더 싸고 좋네!! 괜히 카멜꺼 고집함 ㅜㅜ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부품이 꽤 되었고, 

생각보다 조립에 시간을 좀 드렸던것 같다... 

살짝 거짓말 보태서 반나절? 

새상품을 조립할땐 역시.. 신중신중..


  


   



나는 24인치 모니터 1개와 27인치 모니터 1개를 쓰는데, 27인치가 제법 크고 무거운 것 같아서 조금 걱정했으나..

걱정은 기우였고, 브라켓도 설치도 짱짱하게 되고 해서, 뿌듯~~

처음엔 27인치 무게 땜시 축~ 처지더니, 장력 조절을 육각렌치로 계속 쪼아주면, 잘 잡혀서 버틴다!!



 BEFORE 


 AFTER 


응? 별차이를 못느끼겠다고? ㅋㅋ 

나도 좀 그렇게 보이긴 한데, 사실 세팅하고 다른 물건을 더 채워 넣었기 때문 ㅋㅋ

숨은 그림 찾기~~ 


27인치 모니터는 TV겸용이고,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이렇게 버텨주어 고맙.. 

24인치 모니터는 사실 TV용인데, HDMI로 모니터로 잘쓰고 있다 ㅋㅋ 


사진으로 다시 살펴보니, 지저분한 전원선 정리만 좀 더 깔끔하게 하면 더 깨끗한 책상이 될 것 같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모니터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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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1주년 기념 및 근황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8. 23:19 취미생활/PC 게임




리니지2M이 오픈한지 1년이 되었다.

사실 난 오픈하고 1달쯤 뒤에 시작했었다...

직장 선임따라 시작하긴 했지만,

이미 직장선임은 초반에 열심히 과금하더니,

몇개월 안하고는 접었다고 한다..

난 무과금 유저로 1년가까이 유지 중...


원래는 안하려 했으나,

내가 하는 일과도 연관이 없진 않아서 해보기로 했다.

명색이 국내 최고의 19세이상 온라인 게임 이기에..


근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오픈 때 바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첨에 시작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크다.

더욱이 무과금을 고수하는 나로서는.. 더더욱 아쉬웠던 것..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1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따라가기란 쉬운 것이 아닌 것...

온라인 게임은 예전부터 베타테스터 부터 참가해서 이벤트 아이템을 

받는 등 갖가지의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핵과금러는 언제든 최상위권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오프라인(패키지) 게임 세대부터 거쳐와서,

게임 1개의 비용은 4~5만원 정도로 머리속에 박혀있다.

그런데 온라인 게임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캐릭터 성장 및 아이템 경쟁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것..

그래서 온라인 게임 회사들 몇몇은 굉장한 수입을 내고,

직원들 또한 인센티브가 어마어마 하다...


얘기가 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데, ㅋㅋㅋ

아래 부터는 리니지 유저만 이해가능한 말이니, 참고바란다.


아무튼 난 리니지2M에 진입한지 정확히 11개월 정도 되었다.

1개 서버에서 1개 캐릭터로 계속 고집해왔고,

도중에 그렇게 열심히 안한 시기도 많아서,

레벨은 60정도이고, 직업은 이도류로 시작했으나,

렙 45쯤 되어서 오브로 넘어갔다.


오브의 자동사냥이 필요했기에... (게임에 계속 시간을 쏟을순 없다. ㅜㅜ)

그렇게 게임재화인 다이아를 조금씩 폐지?(잡템)을 팔아서 모으고,

필요한 파템(희귀아이템)과 희귀스킬을 다 배우는 쾌거?도 이뤘고,

최근엔 컬렉션을 최대한 해서, 명중과 데미지를 올려보고 있다.


그래봐야 명중 98, 데미지 70 정도 였다.

그런데 이번에 1주년 이벤트를 하면서, 

다이아 1127개면 굉장한 이벤트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유저들만 아는 거지만, 최상급 뽑기 2개, 훈장36만, 결정체36만

나름 파격적인 이벤트였다.

사실 마침 다이아를 '페어리 퀸' (파템 오브 1티어)을 구매하는데 다 써버렸기에..

그래서 어쩔수 없이 무과금을 고집하던 나는..

때마침 이벤트로 얻은 해피머니3만원권을 사용..

구글기프트카드 3만원권 구입..(수수료 900원은 덤..)


그러나 역시나 영웅캐릭터와 영웅 아가시온은 나오지 않았다.. ㅋㅋ

그냥 늘상 마음을 내려놓고, 남은걸로 합성이나 시도해보며,

영웅 도전도 1번 할 수 있었는데...

감격스럽게도 오브 영웅 '카이샤'가 등장!!


 캐릭터, 아가시온, 스킬, 아이템 모두 영웅급은 하나도 없었는데.. 감격임.. 


 영웅캐릭부터는 확정하기 전 다이아 900에 다른 영웅으로 교체 도전이 가능!! 


 오브캐릭은 카디야 아니면 카이샤가 진리라는데... 교체해도 해볼만하게 없네! 


 당연히 카이샤로 확정!! 

엔씨는 나에게 돈을 쓰게 하려는 전략이 이 정도에서 실패해줘서 고맙...

내가 이 게임 접을 때 까지 영웅 캐릭터는 렙 65달성하고 

겨우 반쪽짜리 이도류 영웅 하나 얻어보나 하고 있었는데,

기존 사용하던 오브 캐릭의 영웅이 나왔으니...

그리고 결정체로 열심히 각인해서 최종 명중 105, 데미지 75 정도 맞춤..

그러나 1년 가까이 플레이 한 것 치고는 매우 약체로  보여진다. 

더 이상 과금없이는 안되는 걸까.. ㅋㅋ


그래서 훈장150만을 모아서 영웅스킬 하나 구하는게 다음 목표!!

그러기 위해선, 11개월이나 몸담은 혈맹을 옮겨야 할 듯하다..

13렙 이상 혈맹에서 날 받아줄까...



 이제 게임 실행 시에도 웅장해진다!! 

그리고 투트랙으로...

이번 1주년 기념 신섭오픈된 안타라스 섭에 오브 캐릭을 하나 다시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서버 신설하고 처음부터 시작했으니, 원하던 상위권 유지가 가능할까???

근데 이미 1년간 학습한 유저들이 많이 와서인지, 다들 성장도 빠르고,

아이템 판매를 걸어도 거진 꼭 필요한 거 말고는 사지 않는다...

결국 상위권의 꿈은 질 것인지??

다음에 또 후기를 남겨보겠다..


 이것도 미리 해놨는데, 본섭에 할지 신섭에 할지 고민... 


취미와 일의 전문성?을 함께 잡고자 하는 나의 이 후기는 계속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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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방 타공판 설치 후기 feat. 페르소나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6. 22:53 취미생활


집안에 서재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것이 가장의 마음? 이다..

아직은 평수 대비 가족이 적기에 서재 하나쯤은 가능하다.. ㅋㅋ


서재의 환경을 만드는데에 인테리어도 중요하다고 본다.

방대한 꿈은 있었으나, 현실은 경제사정에 타협해야지 ㅜㅜ


방에 세계지도도 있었음 했고, 타공판이라는 나만의 작업장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도 있음 했다..

그리고 벽에 못을 박아서 구멍을 뚫긴 싫고...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걸 찾았으니..

그것은 세계지도 그림이 그려진 천장걸이 형 타공판!!


타공판이라고 검색하면 리뷰가 매우 많은 오픈마켓이 있는데,

거기서 타공판 뿐 아니라, 천장 액자레일 및 와이어 걸이도 판다.


액자레일과 와이어 걸이는 2년전쯤 구매했었는데,

올해 초에 구입한 타공판 걸기에도 딱이었던 것!!


내가 좋아라했던 게임 페르소나 씨리즈 3, 5에 등장하는

피규어도 딱하니 장식해놨고,

직접 여행가서 구매하거나, 지인들로 부터 얻은 세계 관광 자석도 붙여서

추억 되살리기 및 세계여행의 로망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 좋다.


가격은 타공판 5만원 정도에 + 레일 및 걸이 그리고 타공판에 붙인 후크, 선반, 고리 등 악세서리 3만원 

그리고 피규어 3개 20만원? ^^;

그렇다.. 나름 고퀄 피규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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