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 05 / 05 성경말씀 - 영적거장으로 양육하라.

Posted by ironmask84
2009. 5. 3. 12:02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영적거장으로 양육하라. - 김종성 목사님

본문말씀 =>사무엘상 2:35

사사기 21:25 이스라엘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더라.
이사야 54:4~5
시편 68:5
사무엘상 3:1
요한복음 10:27

1. 하나님을 만나고, 사명을 꿈꾸고,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인 거장이다.


 

이름 영문표기법

Posted by ironmask84
2009. 5. 2. 12:25 Excellent Tips


입사지원서나 무슨 영어 공인 시험을 신청하려다 보면, 여권과 동일한 영문이름을 쓰라고 한다.
여권없는 나는? -_-
여권을 맞출땐 어떤 표기법이 정확할까?
한국인 이름 영문표기법은 조금씩 바뀌는 듯하다.
하지만 과거에 썼던 것은 그대로 거의 인정해주면서 발음상의 문제로 바뀌는 듯하다.

다음은 영문표기법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한 것이다.

나의 로마자 표기법의 올바른 표기는 Shim Dae-sung 입니다.
 

< 참고사항 >

ex. '송종국'의 바른 표현: Song Jongguk(Song Jong-guk)

1. 외국인들의 발음 편의를 고려해 거센소리로 바꿔 표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건 틀린 겁니다. (Song Chongkuk  ▷ X)

2. 서양식으로 성과 이름의 위치를 바꾸면 안됩니다. ^^ (Jongguk Song ▷ X)

3. 세 번째 음절을 대문자로 시작해서도 안돼요. (Song JongGuk, Song Jong-Guk, Song Jong Guk ▷ X)

4. 이름을 음절마다 띄어 쓰는 것도 안됩니다. (Song Jong Guk ▷ X)

5. 성과 이름은 띄어 씁니다. (SongJongguk ▷ X)

6. 이름은 서로 붙여 쓰는 것이 원칙이나 "-"를 붙이는 것도 허용됩니다. ('Song Jongguk' 같은 경우는 g가 나란히 붙어 있어 발음상 혼돈을 줄 수도 있으므로 Song Jong-guk으로 표기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7. 성과 이름의 처음은 대문자로 씁니다. (song jongguk, song jong-guk, Song jongguk ▷ X)

 

※ 로마자 표기법(2000년 7월 7일 개정)

   제3장 표기상의 유의점

   제7항 인명, 회사명, 단체명 등은 그동안 써 온 표기를 쓸 수 있다.

이와 같이 성명은 반드시 로마자 표기법에 맞춰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http://www.korean.go.kr/rule/rule10.htm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http://englishname.seoul.go.kr/ (영문표기사전)

 

OPIC 대비를 하자!

Posted by ironmask84
2009. 5. 2. 12:19 About ironmask/취업준비


삼성에서 또 바뀐 채용조건으로 인해... OPIC을 준비해야겠다.. 내 돈!!!!!!!!

현재 오픽 성적을 도입하고 있는 삼성그룹 및 두산, LG전자 등 대기업들이 요구하는 오픽 등급 기준은

이공계열의 경우 NH이상이고 인문계열의 경우 IL이상이다. 오픽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과 오픽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입사 기준 등급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해오고 있다. 질문 요지 대부분은

얼만큼 유창하게 해야 하고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가이다. 확답이 어려운 질문이지만, 지금까지의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결코 어렵지 않다고 답변해준다.

 

오픽은 본시험을 치르기 전에 BS(Background Survey: 배경설문조사)와 SA(Self Assessment: 난이도 선택)를 선택하는 단계가 있다. BS는 개인 정보와 관심사항을 체크하는 단계이고 SA는 실제 오픽시험의 난이도를 미리 설정하는 단계이다. 총 6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각 단계별로 우측에 샘플듣기가 있다. 이 샘플듣기를 청취한 후 본인이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느끼는 듣기샘플 단계를 선택하면 난이도가 정해지게 된다.

*SA*

 -1단계

=Novice Mid 

 -2단계

 =Novice High

 -3단계

 =Intermediate Low

 -4단계

 =Intermediate Mid

 -5단계

 =Intermediate High

 -6단계

 =Advanced Low

 

SA 단계와 등급과의 관계를 보면 위와 같은 등식이 성립된다. 1단계를 선택해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Novice Low 등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1단계를 선택하고 답변을 아주 잘했다면 NH등급에 그치는가?

아니다. Intermediate 계열 등급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1단계를 선택해서 AL을 받았다는 수험생은 아직 본 적이 없지만, 1단계를 선택하더라도 입사 기준인 IL까지도 받는 것을 여러 번 본 적이 있다. 즉, 가장 낮은 단계에서도 적절하게 답변을 한다면 받을 수 있는 등급이 NH와 IL이라는 것이다.

 가장 많이 많은 질문 중의 하나가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말하기 실력은 하루 아침에 급성장하지는 않는다. 어휘를 단 기간에 엄청난 양을 외워도 실제로 쓰지 않거나 익숙해지지 않으면 연습용이지 절대 실전용은 아니라고 본다. 하루 전날 카페에 가입해서 몇 시간 준비했는데 원하는 등급을 받았다는 글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영어 실력이 그 수준임을 알아야 한다. 비교의 대상으로 삼는 실수는 피해야 한다.

또한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대학생이나 성인이라면 중등교육부터 최소 6년 이상은 영어를 접해왔을 것이다.
실제로 원어민과 말해 본적이 없더라도 그리고 영어 실력을 평가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기초적이지만 잠재적인 회화실력은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실력으로 오픽 시험 유형과 절차를
이해하고 관련 후기를 검토하고 적절하게 준비한다면 NH와 IL은 절대 어려운 등급이 아닐 것이다.
쉬운 시험이라고 소홀히 하기보다는 쉽더라도 만만의 준비를 하면 다른 어학 시험보다 손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이 현재 오픽이 아닌가 싶다.

 [출처] 오픽 NH와 IL 등급은 얼마나 어려운가? |작성자 오픽하이




1. 헬로오픽 책이 인기 좋은 것 같다.

2. NH등급정도는 받기 쉽다. 

3. 2단계 설정하면 질문은 쉽다.

4. 7문제 풀고 그 다음 단계 설정 다시 나온다.

5. 정말 재수없으면 걸린다는 농부문제 

6. 나왔던 질문 또 나오기도 함

7. 40분이 제한시간이지만 정말 한 20분 정도 되면 반은 다 치르고 나감.

8. 준비 꼭 해야 할것은

1. 자기소개
2. 우리 집 소개 <- 아파트냐 주택이냐 사는 곳
3. 해외여행
4. 설문에다가 여행하고 티비보기 이런거 했음

9. 질문유형은?

티비 모보니? 언제 어떤 프로 보니?

영화 누구랑 보러가니? 무슨 영화장르 좋아하니?

학교서 교수가 뭐 가르쳐줘?

학교 스페스픽 하게 설명해봐

니네 집 어딨어? 집도 설명해봐

 위와 비슷한 질문이 나온다.

 

09 / 04 / 26 성경말씀 - 행복한 가정

Posted by ironmask84
2009. 4. 26. 12:01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행복한 가정 - 김종성 목사님

본문말씀 =>시편 128:1 ~ 6

출애굽기 20:20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잠언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로마서 3:10~18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느니라.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죄를 대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순종과 연관이 있다.  => 창세기 22:12

 

09 / 04 / 05 성경말씀 - 다 이루었다.

Posted by ironmask84
2009. 4. 5. 11:49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다 이루었다. - 김종성 목사님

요한복음 19:28 ~ 30
갈라디아서 3:13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대상을 차별하지 않는 사랑이다.

 

09 / 03 / 22 성경말씀 - 문명의 헌신자들

Posted by ironmask84
2009. 3. 22. 11:55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문명의 헌신자들 - 김종성 목사님

느혜미야 11:1 ~ 2
출애굽기 35:21, 36:3~5
시편 51:12 -> 하나님,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자원하는 곳에 풍성함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은혜 아래 머물러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감격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풍성함이 달렸다.
주님께 자발적인 자원이 있어야 한다.

 

09 / 03 / 15 성경말씀 -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Posted by ironmask84
2009. 3. 15. 11:55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부흥이여 오라! - 김종성 목사님

느혜미야 9:1 ~ 5
이사야 66:2
역대하 16:9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우상을 숭배하거나 세상이 타락하게 된다.

하나님께 회개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삶의 비젼은 말씀이 되어야 한다.

1. 하나님을 향한 자세를 바로하자.
2.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여 나아가자.

 

09 / 03 / 08 성경말씀 - 부흥이여 오라!

Posted by ironmask84
2009. 3. 8. 11:55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부흥이여 오라! - 김종성 목사님

느혜미야 8:9

하나님의 말씀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성도들이 됩시다.
 

09 / 02 / 15 성경말씀 - 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

Posted by ironmask84
2009. 2. 15. 11:55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포기하지 않는 느헤미야 - 김종성 목사님

느혜미야 4:10
예레미야 31:25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않으면 때가 이르러 거두리라.
잠언 24:16

그리스도안에서 영적 자존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

주님의 앞을 민감해 하면서 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구글 어드센스 가입방법(펌)

Posted by ironmask84
2009. 1. 1. 13:05 블로깅/블로그 팁


구글 애드센스 신청서 작성방법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본인이 운영 또는 관리하는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노출시키고, 블로그나 홈페이지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므로 해서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이다.

자바스크립트 삽입이 가능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려고 한다.
( 2008/04/19 - [블로그] - 구글 애드센스를 위한 블로그를 만들자 )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서를
작성 해야 한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에 애드센스 코드를 삽입할 블로그가 존재해야 하며 포스팅 또한 10개 이상이 있어야 승인이 떨어진다.


<구글 애드센스에 애드센스 신청서를 작성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한다음 설명대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구글애드센스 회원가입하기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화면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애드센스 신청하기화면 - 웹사이트정보


 I. 웹사이트 정보

  1. 웹사이트 URL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하려고 하는 주소를 적습니다.
  2. 언어는 한국어를 선택하고 체크박스에 모두 체크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애드센스 신청하기 화면 - 주소입력하기

 II. 이름 및 주소 입력

  1. 이름은 은행계좌명과 같은 영문이름을 입력
  2. 주소를 영문으로 입력합니다.
     주소는 나중에 핀번호, 광고수익금을 받아야할 주소이므로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인지 저 역시도 이 부분에서 꽤나 많은 시간이 들어갔답니다.
     하지만 여기 설명대로만 하면 문제없이 입력할 수 있다는 거.. ^^

     예) 주소가 "서울 송파구 송파2동 미성아파트 101동 2001호 인 경우
           101-dong 2001-ho, Miseong Apt., Songpa 2-dong, Songpa-gu, Seoul
           과 같은 형식으로 작성을 합니다.

     ※ 영문주소 표기법을 모르는 경우-> 한글주소를 영문으로 변환해주는 사이트
     영문으로 이름 표기하는 방법 보기

  3. 아래 체크박스에 체크하시구요~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화면 - 전화번호입력

 III. 전화번호 입력

  지역번호의 0을 뺀 국가번호-지역번호-전화번호를 기입하고
  모든 체크박스에 체크를 합니다.

 ** 이제 정보제출을 하면 끝?
어려운 부분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설명 안 보고 하셔도 됩니다.

정보제출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입력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하는 창이 뜹니다.

---------------------------------------------------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애드센스 신청하기화면 - 확인절차

 IV. 구글 애드센스 계정 신청

  아래 그림에서 구글에 이미 사용중인 계정이 있다면 새롭게 계정을 만들지 않아도 되므로 위쪽에 선택하시고요

  구글에 계정이 없다면 애드센스 계정을 신청해야 하므로 아래 그림처럼 아래쪽을 선택합니다.

  이 애드센스 계정이 있어야 광고코드도 만들고 광고 수익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이메일: 구글애드센스 로그인 아이디로 사용이 되며 애드센스 관련 모든 내용이 입력한 이메일주소로 발송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를 적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화면 - 계정신청

 V. 이메일 확인 및 최종확인

이메일과 비밀번호, 확인문자를 모두 입력하고 계속을 누르면 이제 신청은 끝난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므로 이제 이메일만 기다리면 됩니다.

이메일이 도착하면 이메일의 내용되로 최종적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끝.

참조. 이메일이 스팸메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확인해보세요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기화면 - 메시지


출처 : https://ccoma.tistory.com/160




 

08 / 11 / 16 성경말씀 - 자족하는 마음

Posted by ironmask84
2008. 11. 16. 12:08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자족하는 마음 - 김종성 목사님

주어진 삶에 감사하라.

전도서 5:15 -  집착하지 말고, 내려놓는 마음
누가복음 12:14,15 - 탐심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
요한복음 6장 - 나눔의 마음

 

09년도 수능인가?!

Posted by ironmask84
2008. 11. 14. 00:54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09년 수학능력시험이 치뤄졌다. 이제는 어제가 되었지만..

난 03년도 수능을 친거니.. 이제 6년이 지났군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수능치는 날이네 하고 알게된지도 몇 일 안된다.
과외라도 했으면 좀 더 실감했겠지만서도..

요 몇일전에 독서실을 잠시 봐주면서 수능친다는 중.고딩 동창을 만났다 ㅋㅋㅋㅋ
걔는 잘쳤을까.. 조만간 함 봐야겠다..

11월 중순.. 이 기간이 참..대학생으로서는 여유가 있을 수도 있는 기간이지만,
우리 학과에서는 텀과 과제로..ㅜ.ㅜ 굳이 과제없어도 이 기간에 바짝 긴장해서 열심히 해놓으면,
성적이 잘 나오게 된다. 그건 확실하다. ㅋㅋ

이제 가을도 끝나가는건가.. 가을 남자도 이제...ㅋㅋㅋㅋ
삼성인턴을 위한 첫 걸음.. ssat.. 잘해봐야지 ㅋㅋ
텀과 과제를 깔끔하게 끝내고, 차근차근 해보자. Good luck to me.

 

08 / 11 / 2 성경말씀 - 아름다운 동행

Posted by ironmask84
2008. 11. 2. 17:34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아름다운 동행(공동체) - 김종성 목사님

표면적자아 (나도알고, 남도알고)
숨겨진자아 (나는알고, 남은 모르고)
맹목적자아 (나는 모르고, 남은 알고) => 남의 말을 들어야..
무의식적자아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고) => 기도해줘야 한다.

에베소서 2:13
시편 68:5
잠언 3:3~4

 

면접은 결론 먼저 제시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31. 01:48 About ironmask/취업준비




면접에서 좋은 성과를 내려면 말하는 태도와 방법도 중요하다. 다수의 지원자를 대하고 각각의 지원자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면접관의 처지에서는 듣고자 하는 답변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답변하는 지원자에게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1. 결론 먼저 답변을 면접관의 질문에 답할 때는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좋다. 이어 설명과 이유를 덧붙이면 논지가 명확해지고 답변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질문을 듣고 난 뒤 2~3초의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사려깊고 신중한 태도로 평가받을 수 있고, 무척 짧은 시간이지만 한번 더 가다듬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길게 끌면 우유부단하게 비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답변은 3분 안팎이 적당하다. 너무 간략하면 성의 없어 보이고, 너무 장황하면 대답의 요지를 파악하는 데 지루하거나 혼란을 겪을 수 있다.

2. 분명한 말투로 말끝을 흐리지 말고 분명하게 대답해야 한다. 말끝이 사라지는 어투는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어미를 명확하게 맺는다. “습니다”, “입니다” 등 답변의 맺음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난처한 질문에도 분명한 답변을 하면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무심결에 말하게 되는 ‘은어’나 ‘채팅용어’에도 주의해야 한다. 요즘 지원자 가운데는 은어나 채팅용어를 자기소개서에는 물론 면접 도중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신 높임말을 시간, 장소, 지위 등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쓸 필요가 있다.


3. 솔직담백한 태도로 어떤 식으로든 합격하겠다는 욕심이 지나쳐 필요 이상의 말을 하거나, 창의력을 넘어 궤변을 늘어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답하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겸양으로 대신한다. 개인적인 약점에 대해서도 거짓으로 모면하기보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대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을 설명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면접 중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더라도 최후까지 성의있게 면접에 임하는 자세 자체가 면접관에게는 좋은 인상으로 비칠 수 있다.




 

좋은 회사 고르는 법

Posted by ironmask84
2008. 10. 31. 01:36 About ironmask/취업준비


'좋은 직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을 갖고 '기업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면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기준으로 자신이 취업할 회사를 선택해야 할 것인가?

 

  1. 성장잠재력이 있는 회사인가?

직장을 고를 때는 현재 인기가 많다고, 급여가 높다고 해서 선택할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그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기업이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그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율, 순이익 증가율 등을 살펴보면 된다. 이런 자료들은 정부기관에서 매년 발행하는 기업연감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2. 경영자가 경영비전을 제시하는 회사인가?

경영자의 경영방침은 기업의 존폐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따라서 사전에 해당기업의 사보나 간행물을 참조하여 그 회사가 과연 경영비전이 있는 회사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한발 앞서 변화하는 기업, 경영자가 밝은 안목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이다.

 

  3. 교육제도가 충실한가?

각종 교육제도가 풍부한 회사는 그만큼 사원을 아끼고 능력을 키워주는 회사임이 분명하다. 일 속에 파묻혀 지내다 보면 어느새 머리가 텅 비어 버리는 것 같고 내가 배운 것을 이제 다 써먹었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교육기회는 자질향상과 능력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 요즘은 입사 후 기본 입문교육에서부터 해외 연수에 이르기까지 사원교육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하지만 입사하자마자 해외유학부터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각 회사의 교육제도를 따져 볼 것이라면 애초부터 취직하지 않는 것이 낫다. 앞으로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질 것이므로 열심히 일해서 필요한 인재로 인정받는다면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4.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가?

기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독특하고 전문적인 아이템이 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기획과 마케팅 능력에서 또는 기술력에서 남다른 토대를 갖춘 기업일수록 미래가 밝다. 하지만 이런 세부내용은 직접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문에 나오는 기업동향에 관심을 갖고 산업정책이나 경제계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5. 근로조건은 어떤가?

급여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회사는 아니다. 기업이란 결국 이익추구집단이기 때문에 급여가 높다면 잔업이 많고, 연간 휴일도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급여는 적정수준인가, 복지제도는 적절한가, 근무조건은 어떤가,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 등 여러 가지 근로조건들을 살펴보면 된다. 또한 4대 보험(의료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업무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격주 휴무 or 주5일제 근무, 탄력적인 근무시간 적용 등 기본적인 복지제도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6. 안정된 직장인가?

단순히 외형적 규모만으로 기업의 안정성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기업의 안정성은 규모, 역사, 자기자본 비율 등을 보면 파악할 수 있다. 내실 있는 기업은 최근 몇 년간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부채비율이 증가하지 않는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자료는 기업 및 채용연감을 비교해보면 손쉽게 알 수 있다.

 

  7. 이직률은 어떠한가?

이직률처럼 그 회사를 확실히 말해주는 것도 없다. 회사를 떠나는 사원이 많으면 그만큼 전문성도 떨어지고 기술축적도 어렵다. 높은 이직률은 부도 예측의 한 지표이기도 하다. 선배사원들이 닦아놓은 길이 있어야 후배들도 빠르고 쉽게 성장할 수 있다. 빈번하게 사원채용공고가 나는 회사, 매번 규모 이상의 많은 인원을 뽑는 회사는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8. 인재유치에 적극적인가?

학교 취업정보실이나 과사무실로 취업자료를 보내오거나 취업설명회 등을 열어 채용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기업과, 회사를 방문했을 때 지원자에게 예의를 갖춰 대하는 기업은 인재를 소중히 여기며 키울 줄 아는 기업이다.반대로 기업담당자가 불친절하거나 짜증 섞인 목소리를 낸다면 그 기업의 인력관리를 유추할 수 있다.

 

  9. 자신의 업무영역을 정확히 파악하였는가?

내가 가진 지식, 기술, 태도에 맞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

 

  10. 기본이 갖추어져 있는가?

회사에서 필요한 프로그램과 PC가 구비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입사를 결정하기 전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자기 적성과 취미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눈높이를 어디에 맞출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한번쯤 원점으로 돌아가서 ‘왜 취업하려고 하지? 나의 능력은 어떤가?’ 하고 스스로 반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국 최종 결정은 자신의 몫이다. 자신의 적성, 자신의 생각, 자신의 눈높이 등을 다시 생각해 보고 후회하지 않을 결단이 필요하다.

 

  11. 결혼할 때 상대방의 집안 내력을 살피듯 취업할 기업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대기업도 부실기업으로 퇴출당하는 시대가 요즘이다. 경기 불안으로 취업이 안 되는 시기일수록 자신이 다닐 직장을 좀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몇 개월 다니다가 쓰러지는 회사를 선택하지 않기 위해서 기업의 업종, 대표이사, 자본금, 설립연도, 사원수, 규모, 상장 여부, 사업내용, 개발실적 등을 빠짐없이 살펴본다. 벤처기업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수익모델),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