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 #1] 디딤돌 대출

Posted by ironmask84
2021. 8. 18. 23:03 재테크


여전히 티스토리 에디터의 글자 크기는 
PC 웹버전을 위한 배려가 없어보인다.

이전에는 글씨 크기의 감이 왔었는데,
에디터 모드에서는 이전의 14포인트 정도 크기로 보이나,
작성완료 후 뷰모드에서 보면 10포인트 정도로 보이지 싶다 휴..

티스토리에서 이 부분 정신을 좀 차리길 바라면서 
본론에 들어간다..

여전히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뜨겁고,
서민은 곡소리가 난다..
무주택자는 어찌하란말이냐

나는 운좋게도 임대아파트를 하나 몇년전에 얻었고,
조만간 분양을 할 기회가 생기기에 이제, 대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디딤돌 대출은 처음으로 집을 분양하는 자에게 혜택이 있다.
그만큼 금리도 제법 싸게 나온다는 것!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0.1%의 금리인하도 절실하다.

얼마전 휴대폰에서 웹브라우저로 디딤돌 대출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봐서 대애충 금리를 알아보았다.

사이트는 "nhuf.molit.go.kr" 이다.

 

대략적으로 1억4천만원을 30년 상환으로 잡아본건데,
금리 1.8%가 나온다.. 
물론 위 그림의 금리우대 되는 것을 대략적으로 적용해본 것이고,
변동금리겠지만, 꽤나 괜찮은 수치다.

첫번째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자격 조건은 아래와 같고,
1.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일 것
2.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이하 (이것은 세후 소득이지 싶다. 그렇다면 세전 8천만원 정도까진 되지 않을까)
3. 총 자산 3.94억 이하 무주택 세대주

혜택은 아래와 같다. ^^
1. 최대 2.6억 이내 (LTV 70%, DTI 60%)
DTI라는 용어를 더 먼저 썼었던 같은데 뭔지 이제 가물하다...
요즘은 수도권 모두 LTV 40%로 아는데, 내가 임대한 시기는 그 이전이어서 60% 되지 싶다..)
2. 기간 옵션 (10, 15, 20, 30년)

임대아파트다 보니, 주택 가격 평가기준을 어떻게 잡을지는 모르겠는데,
최대로 대출을 해야하지 싶다... 
예를들어, 5억짜리면, LTV 60% 대출해준다면 3억을 해준다는 것!
하지만, 2.6억이 최대이니 2.6억까지 가능!

위 금액과 기간, 금리로 원리금균등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월 50만원 상환을 해야하고, 대출이자가 약 4120만원이 나온다는...
대출기간이 길수록 이자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주택가격이 5억은 우스운데,
1억4천만 대출에도 월 50만원이라면...
서민으로선 가정 생활이 매우 힘겹다는 것이 체감된다.

가족이 늘면, 더 큰평수의 집도 원하게 되고...
부동산 정책의 밝은 내일이 있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추신으로 아래는 최대 2.6억을 대출해본 계산(동일하게 1.8% 기준)
월 93만원이라... 부담이 상당하다.

 

서울 공공분양 청약 도전기 feat. 위례신도시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7. 00:22 재테크


요즘 서울 부동산은 너무 올랐다..

이젠 월급쟁이 삶으로는 서울 아파트 진입은 

너무 힘들다..


마지막 희망은 SH공사 공공분양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30평 기준 서울 외곽 정도되야 5~6억 정도..

이젠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기간 5년 이기에,

분양 후, 전세주고 잠깐버티는 것도 힘들다.


요새 이자율이 2~3프로 대라고 해도.. 30년 상환 기준에서,

3억이상 대출하면, 최소 월 이자만 50만원은 나간다..

거기다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이 들어가야 되면... 

최소 월 110만원은 든다...



생활비를 감안해야하기에,  

일반 월급쟁이에게 월 110만원은 꽤 부담이 크다.

거기다 더해서 4억 대출이면, 최소 월 150만원을 내야한다.



그런데..

이것도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다.. ㅋㅋ

서울 청약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


일반 분양의 현실은 아래와 같다.

얼마 전 내가 직접 지원한 위례신도시 경쟁 수준이다.

서울은 청약저축이 최소 2400만 정도는 되어야 노려볼만 하다는 것..

최소 20년 이상 월 10만원씩 납입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하지만, 아직 난 무주택자이기에..

신혼특공과 생애최초라는 수단이 있다.

그런데 신혼특공 가산점도 나는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

남은 것은 생애최초 뿐이다...

그나마 추첨제라서 가능성이 있는 것..

신혼특공의 가산점은 아래를 참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청약이 손쉽게 가능하다.

최근에 위례신도시 청약을 도전해보니 '청약Home'라는 앱에서 

깔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아래를 참고하시라!!


  
 1순위의 제한에 대해... 

  
 청약 자격 및 조건 관련 옵션 선택.. 꽤 친절한 설명과 함께 편리한 옵션 제공 

  
 청약 접수 시 위와 같이 간단한 정보들만 일단 넣고 신청하는 것. 


  
 1순위 통장 조건 과 과열지역 기준 


     

 일반분양 경쟁율도 역시 꽤 높다..  


  
 생애최초 경쟁율이 오히려 많이 낮다 ㅜㅜ 시일을 놓쳐 지원못함.. 

이제는 생애최초가 경쟁율이 꽤나 낮다니... 

시기를 놓친것이 안타깝다...





 

대한민국 부동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4. 18:55 재테크




2020년 대한민국..

날이 갈수록 부동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불과 5~6년 전 만해도 부동산은 하락을 하는 시기...

근데 3년 뒤 2017년 전후로 신축아파트는 2배 뛰더니,

그 후로 3년 뒤 2020년이 되어가자 또 2배는 뛴거 같다..


물론 제법 과장한 수치이고, 제일 많이 오른 부동산에 대한 얘기이나,

자신의 재산이 2~3배 뛴다는 건 엄청난 변화다..

그 시기에 함께 재산을 증식 시키지 못하면 상당한 소외감이 따른다..

그러한 소외감으로 인해 '벼락거지' 라는 말도 나오고,

이 소외감을 벗어나고자 '패닉바잉' 이라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나 또한 30대 한 가장으로서 가만히 있기가 불편하다...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조금 저렴하게 분양이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일까..

그래도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안 산것이 후회되는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직장, 자녀 교육, 부모님댁, 시댁, 앞으로의 전망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나는 2010년에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취업을 하면서 왔다.

10년전인 그 때만 해도 서울 아파트들은.. 참.. 지금에 비하면 매우 저렴...

그 때에 비하면 정말 지금은 3~4배는 뛴 것 같다...

그 때 내가 왜 월세로만 살았을까 싶다 ㅡ_ㅡ;; 

확실히 사회초년 때는 안목이 없긴하다..


나는 2014년에 직장 선임의 추천에 따라 청약 하나 넣었고, 

다행이 예비로 당첨되어, 2016년에 입주했다.. 그때는 솔로였지만 말이다.. ㅋㅋ

그렇게 내 집이 생길거란 생각에도 굉장히 안정적인 기분이 들었다.

그 때 나도 내집마련에 상당히 불안하고 목말라 있던 터라..


서울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이 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동산은 뛰어오르고 있다..

나도 서울에 진입할 기회가 오긴 올까...


2020년 7월 쯤 코엑스에서 부동산 트렌드쇼 라는 전시회를 한 적이 있다.

나  또한,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다.


지금까지 부동산의 시세, 인구 수 등의 사회환경 전반적으로 통계를 내어,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추이를 예측한다는 

몇몇 업체의 대표가 나와서 강의를 한 세션을 들어보니,


1. 디스코 대표는 모든 부동산과 등기부를 제공한다는 홍보와 

강남이 왜 오르는 가에 대해서는 결국 근처 거주하는 서초, 강남 거주자들이 

강남 아파트에 관심이 있고, 오피스텔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강남 아파트가 많이 오른다는 평

그리고 본인의 등기부 등본 정보를 종종 조회하고 공부해라는 의견

2. 부동산지인 대표는 패턴에 따른 거래 판단을 빅데이터로 서비스해준다는 홍보

3. 데이터노우즈 대표는 그 중에 가장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여주긴 했는데,

그의 평에 따르면 20~21년 기점으로 서울은 고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평

그리고 제주도는 서울보다도 고평가 지역이라고 함 (제주도는 이제 들어가지 말라는..)


국토부 기획팀 관련 과장과 국내 부동산학 전문 교수와의 토론도 있었는데,

국민들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얘기들도 많이 나왔고,

3기신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어떻게 잘 시행해야할지 많은 얘기가 있었고,

결국 3기 신도시 30만호가 답이 될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정부 쪽 지침인가? 흠..

정책으로 현 부동산 시장을 잘 잡을 수 있을지 싶다..


2021년 하반기 부터 시작해서 2025년까지 청약 받고 2~3년 후 입주 계획..

늦어지면 2030년은 되야 들어가는 것이려나?;;; 

거기서 전매제한 10년이면 흠... 신중을 기해야 할듯하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1. 부동산 투기꾼 (돈 많이 번 놈이 계속 사들여서 시세를 높인다.)

2. 투기꾼 중에서도 외국인넘들도 큰 문제다.

3. 수요가 많은곳 특히, 서울에 공급이 많이 필요하다.


앞으로 2021년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며,

내년에 또 글 하나를 남겨보겠다.





 

노후 대책의 필요성과 삶

Posted by ironmask84
2019. 7. 14. 23:21 생각과 일상/사회이슈 및 생각



약간은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노후 대책과 삶이란 주제로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사실 부동산, 경제 관련 책을 몇 권 접하면서 필이 왔다.. ㅎㅎ


얼마전에 새 직장에서 업무를 하다 00년생을 볼 일이 있었다..

올해 20세가 00년생이다...

주민등록 뒷자리 번호가 3 또는 4로 시작하는...

내가 이제 나이가 좀 먹었나 싶은 감회도 들고.. ㅋㅋ


무튼 이 갓 대학 새내기일 친구들을 바라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원래 대학교 생활 시작은 지옥같은 고딩생활 3년을 끝내고 

지상천국일 것만 같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대학동아리, 미팅, 헌팅 등

성인이 되었다는 자유분방함을 누리고 싶을터인데,

이 대한민국에서 사회경제생활을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대학생 1학년인 새내기부터 열심히 취업을 염두해두며,

학점관리, 스펙쌓기 등에 열중하며 보낸다고 한다...

물론, 집안이 좀 잘사는 중산층 이상은 약간 예외이다.. ㅋㅋ


이렇게 청년실업률을 걱정하는 시대에 장년층, 노년층도 
안심하고 살기좋은 시대는 아니다.

앞으로 노후대책을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수명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고려대 어느 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1950년대생은 1/4이 100세 이상 살 것이고,
1960년대생은 1/2이 100세 이상 살 것이고,
1970년대생들은 거의 대부분 100세 이상 산다고 한다.
(물론 사고나 특이한 질병에 대해서는 예외..)

현재 정년 나이가 60세이고 앞으로 65세로 연장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30년 이상의 세월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현재 화폐기준으로 노년층이 먹고살려면
최소 월 150만원으로 보고 있고
좀 넉넉히 살려면 250만
문화생활도 여유있게 하려면 300만으로 보고 있다.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고작해야 국민연금인데 현재 수령자들 평균 32만원이라고 한다.

공무원의 경우 좀 더 많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공무원 연금도 개혁이 되면서 반토막 났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주택연금도 괜찮은 대안이긴 하다.
어느정도 시세가 되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국민연금과 합쳐서 그럭저럭 버틸만은 하다.
하지만, 이 연금 정책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런지..
최근 4개월 사이에도 꽤 금액이 줄어들어 보인다.
2019년 3월 기준 60세에 4억짜리 아파트면 월 100만 수령이 가능한데,
현재 기준으로 조회해보니 60세에는 5억짜리 아파트여야 100만 수령이 가능해보인다.
https://www.hf.go.kr/hf/index.do 에서 예상연금조회를 들어가보자.
https://www.hf.go.kr/hf/sub03/sub02.do  현재는 여기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노후대책으로 삼아야 할까?

재테크, 투자를 해야할 터인데,

첫번째로 부동산! 특히 실거주를 위한 주택을 현재의 거주지이자
투자처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토지투자를 생각해볼 수 있다.
매월 10만원씩 적금한다는 생각으로 저렴한 토지를 매수한다면,
수십년 후에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몰론 매도가 되지 않는 리스크는 안고 가야할 것이다.

두번째로 주식이다.
단기투자로 생각해서는 안되고,
매월 10만원씩 계속해서 장기투자해 나간다면,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
현재의 세계경제불황이 와도 큰 풍파나 영향없이
이어나가서 20~30년 후에는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미래가치를 보아야 하므로, 
50년 이상 영속하면서 발전해나갈 기업을 골라야 한다는 것..
쉬운 것은 아닐 것이다.
몇몇은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전문가도 많다.



여담으로 갈무리 하자면...

나 또한 5년 전에 서울에 주택을 빚을 내서라도
구입하지 못했던 것은 너무나 아쉽다...
그 후로 4~5년 만에 서울 집값을 2배로 올랐다...

부동산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햇을 뿐더러
그만한 배짱도 없었던 탓에...

하지만, 아직도 앞으로 기회는 계속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삶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안분지족을 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자산을 지키며 가정을 지키며 행복을 찾아가는 것!
이리저리 말이 꼬이지만, 여기서 마무리!! ㅎㅎ






 

서민의 부동산에 대한 생각

Posted by ironmask84
2017. 10. 8. 21:59 재테크


저는 서민 중에 한 사람 입니다.

사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심보다는, 먹고사는데 걱정을 안하고 싶은 마음..

즉,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누구나 가지고 있겠죠? ㅎㅎ)

서민 중에 한 사람일 수 밖에 없기에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사원 입니다.  :)

자영업은 통계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90%에 가깝습니다. ㅜㅜ

요즘 청년들에게 2000년대 불기 시작한 벤쳐와 같은 일례로 

스타트업을 하라는 둥 열정페이라는 둥 말이 많습니다.

젊을 때 도전과 열정.. 좋습니다만은 안좋게 말하면, 젊을 때 망해라는 거죠.

그만큼 안정성에서는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런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에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이 만들어진다면 

일자리 창출도 덩달아 일어나서, 선순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불황은 계속되어 어려운 상황입니다.  개인 경제는 어떻게 타파해야 할까요?

지하자원이 풍부하지도 않으며, 땅덩어리가 크지도 않아 농업에 적합하지도 않으며,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는 늘어만 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민이라면 결국, 열심히 월급쟁이 인생을 살다가

집 하나 마련하고, 자녀들 키우는게 고작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노후는?? ㅜㅜ

그래서 이를 벗어나보고자 투자처를 알아보려고들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부동산 이죠!!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현 상황을 다시금 생각 정리 해본 것입니다.

부동산과 대출

부동산도 다양합니다.

아파트, 상가, 빌라, 오피스텔, 토지 등..

얼마 전 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 실거주 주택을 구입하기도 하고, (집값이 계속 올라가니까..)

투기로 하는 사람들(특히, 갭투자라고 하지만 어찌보면 집값 거품을 부추기는 xx같은 사람들) 등

어찌됐든 본인 수익을 위해 매매가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최근 8.2 대책을 시작으로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잡기위한 제재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주택담보대출을 통한 금액 비율이 많이 떨어졌기에, 신용대출 등 다른 방법을 이용하더라도 

이자를 많이 물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집값 거품이 많이 떨어졌으면 하긴 합니다. (특히, 서울 )

== 2017-10-09 내용 추가 ==

오늘 재밌는 기사를 2개 봐서 내용 추가합니다. ㅋㅋ


기사 1개는 저축은행 대출이 6년 전 저축은행들이 망한 이후 많이 줄었다가,

최근 3년 간 또 계속 증가하여 48조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말은 앞서 언급한 부동산을 위한 대출이 제2 금융권으로도 많이 옮겨갔다는 것을 말해주죠.

링크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1/0200000000AKR20171001009700002.HTML?input=1195m


또 다른 기사 1개는 한 사람당 집을 보유하고 있는 개수와 소득 수준의 관계를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집을 1개 가지고 있는 대다수 사람과 집을 10개 가지고 있는 몇몇 사람의 소득수준이 비슷하다는 통계네요.

이는 갭투자를 통한 투기에 가까운 사례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3채 이상의 집을 보유하면 투기로 보자는 의견이 대세네요 ㅎㅎ

앞으로 정부의 제재에 대한 의지도 약간 보여지긴 합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7/10/07/0301000000AKR20171007043700002.HTML?template=7255



나만의 결론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속되는 인구 노령화와 1인 가구들이 늘어남에 따라 

역세권의 소형주택에 물이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방보다는 당연히 서울과 수도권입니다.


하지만, 현재 필자의 상황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거주형 부동산을 분양할 수가 없습니다. ㅜ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대출을 통해서 임대업을 해보려는 것이지만 제한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토지에 대해 공부를 조금 해볼까 하네요 ^^;


아무튼, 투기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임대업을 통해, 

또는 한 두채의 건물 매매를 통한 투기 아닌 투자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2가지 경우는 떨어지는 금리로 인해, 대출 이자 대비 월세를 통한 수익

건물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에 기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