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메일 그리고 콘 시스템

Posted by ironmask84
2019. 10. 9. 21:27 재테크/깨알꿀팁


이걸 일상 카테고리에 쓸까 하다가

소소한.. 매우 소소한 재테크로 분류를 했습니다. ㅋㅋ 


카카오에서 메일 계정을 내놨네요!

http://www.bloter.net/archives/356751 참조)

다음카카오로 합병되면서 다음 메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카카오톡의 1000만 유저 힘을 빌리려는 듯 합니다..

이젠 2000만 됐을려나요? ㅋㅋ...


카카오메일과 더불어 '콘' 이라는

포인트 개념의 제도도 홍보하는군요..

원래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금 보니 새롭네요!



      
 카카오콘 서비스 사용하기로 10콘!! + 카카오계정 통합으로 30콘!! 

      
 25콘 이상이면 공짜 이모티콘인 콘을! ㅋㅋ 

      
 15콘 이상이면 e메일 신청 가능! 원하는 아이디를 선점해보세요!! 

저는 철가면이니 만큼 ironmask 아이디를 사수해보고자!! 잘되어야 할텐데 ㅋㅋㅋ

워너비 이메일을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고 그만큼 가치가 크죠 ㅎㅎ

카카오가 영향력이 큰 만큼 좋은 메일 아이디를 선점해보세요들!


그리고 멜론이 카카오로 넘어왔는지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을 시도하네요.

콘 서비스를 빌미로 다음, 멜론 통합아이디 계정으로 유도합니다 ㅋㅋ

참고로 네이버는 네이버뮤직이 있었는데, VIBE라는 브랜드로 새로 이벤트 중인데요.

카카오도 뒤질새라 의식해서 멜론을 끌어들인 것 같습니다.

VIBE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드릴게요!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페이 콜라보

Posted by ironmask84
2019. 10. 8. 22:38 재테크/깨알꿀팁


간만에 또 소소한 재테크 팁 입니다. ^^

땅파서 돈안나오지만, 요즘은 손품을 팔면 돈이 나오는 시대네요 ㅋㅋ


이번에도 손품을 좀 팔아 봅시다.

네이버 지식인이 17주년을 맞았다고 이벤트를 약간 성대하게 하네요 

다음카카오에서는 아직 비슷한 플랫폼이 뜨질 못하고 네이버가 독식 한듯하네요.


아무튼 네이버에 제가 가입하고 지식인에도 가입이 된지가 어언 12년...

12년만에 처음으로 질문도하고 답변도 달았네요 ㅋㅋ

덕분에 네이버페이 3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지요~

       

       



그간 네이버페이는 잘 쓰고 활용해왔었어요.

https://ironmask.net/441 , https://ironmask.net/454 ) 참조

그만큼 네이버에서 활성화시킨다고 이벤트가 많았죠 ㅋㅋ

이번에도 3000포인트면 쏠쏠하네요.


게다가 지식인에 맛들려서 답변을 많이하다가

감사포인트도 받고 하네요.

감사포인트로는 현재 400포인트 겟 했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지식인 등급이 올라가면 

온라인 생태계에서 본인의 영향력도 올라간다는 걸 최근에야 실감하고 있습니다.

2007년 부터 많이 답변했으면, 지금은 '신' 등급 일텐데.. 아... ㅋㅋ

그래도 세월과 경험이 쌓인 지금이 더 연륜있는 답변을 달 수 있는 듯 하네요 ㅎㅎ

연륜의 힘은 정말 무시 못합니다~~ (꼰대 아님..)


      



카카오에서도 최근 카카오메일을 새로 만든다며 이벤트를 시작했네요.

고건 다음 포스팅에 공유 드리겠습니다. ㅋㅋ




 

한국예탁결제원 전산직 채용 후기 (2018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10. 5. 22:02 About ironmask/취업준비



더 좋은 직장으로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번 후기는 한국예탁결제원 입니다!!


부산에 본사가 내려간 금융공기업 중 하나인데,

신의직장 중 하나이지요..

전산직의 경우 부산에만 있진 않고, 

서울이나 일산도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메인 공기업 답게 연봉도 높고

경쟁율도 높네요 ㅜㅜ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 필기시험 - 면접 (1,2차) 순인데요.

저는 안타깝게 필기시험에서 떨어졌네요....


경력자라 큰맘먹고 친건데 ㅋㅋㅋ

준비하시는 분들 아무쪼록 참고되시라고 후기 올립니다.


2018년 상반기의 경우,

시험고사장에서 교실 개수와 시험자 수를 어느정도 계산해보니,

6명 채용에 300명 정도 필기를 봤네요..

50:1 !!  결시자도 제법 많아서 20~25 : 1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금융 공기업들이 거의 같은날에 시험을 보게해서 

그나마 경쟁율을 좀 낮춰주네요 ㅎㅎ


1교시는 전공시험 이었습니다.

단답5개

DB 쿼리문(avg구하기)

DB 종속관계 주고 후보키

C코드 주고 결합도


약술4개

네트워크 서브넷 구하기

플레이페어 암호알고리즘을 테이블보고 구하기

C코드 재귀함수 채워넣기

C코드 for문 해석해서 값구하기


논술2개( 하위 문제 여러개)

RAID 5, 6 설명

스케줄링 SJF, RR, 우선순위. 각각에 대해

간트차트, 턴아라운드타임, 평균대기시간 구하기, 

SJF 보완점 설명


2교시 논술

선한사마리아인법 찬반


전공시험도 왠만한건 기술했는데, 

더 정확하게 작성한 사람이 저보다 많았나 보네요 ㅜㅜ

특히, 2교시 논술도 제법 그럴듯하게 잘 써내렸갔습니다만..


다음에 또 좋은 정보 공유 드리겠습니다! ㅎㅎ

옆에 후원 (sponsor) 많이 부탁드려요!!





 

Java 프로그램 jar를 exe로 만들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10. 1. 22:55 나는 프로그래머다!/Java & Android


올해 8월부터 해서 아주 오랜만에 자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네요..

프로그래밍 감각 유지 및 회사에 실적도 쌓을 겸.. ㅋㅋ


꼭 프로그램 개발 회사가 아니더라도,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회사 업무에 효율화를 가져다주는 Tool 개발은

회사 업무에도 유용하고, 본인의 평가도 높일 수 있습니다.


만드는 김에 실행용 Jar로 만들어 보자 하고 있다가

아주 예전에 어렴풋이 남아 있던 기억에서 

exe로도 만들어주는 tool 이 있다는 것을 떠올렸네요..


혹시나 JRE가 설치 되어 있지 않는 윈도우 PC에서도 

실행이 될까하는 마음에 알아보고 만들어 보았지만..

역시나 JRE 설치 없이는 안되네요 ㅋㅋ


우선 사용한 Tool은 "Launch4j" 라는 툴입니다.

http://launch4j.sourceforge.net/index.html  를 참조해주세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exe 만드는 툴로 Jsmooth가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저는 그 툴로는 만들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처럼 Jsmooth가 안되는 분들은 "Launch4j"  추천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cigus/120128400630  에 설명 잘되어 있으니 추천!




그래도 exe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JRE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JRE 다운로드 페이지로 안내해주는 기능까지 추가 된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또 개발에 좋은 팁이 있으면 공유할게요~




 

웰컴저축은행 유플러스 콜라보 최대8% 적금 웰컴투에이트!

Posted by ironmask84
2019. 9. 24. 18:31 재테크


여러분들과 저의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간만에 좋은 적금 상품 알게되어 소개드립니다! ^^


사실 오늘 유플러스에서 문자가 날라오더군요..

유플러스 5만원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겐 금리 8%의 적금이 가능하다고!!

웰컴저축은행과 콜라보한 적금상품 입니다.

웰컴저축은행은 2013년에 생겼고 계속해서 꽤나 규모가 커진 은행이죠 ㅎㅎ

광고도 꽤 많이 나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적금 상품을 하나 들려고 알아보던 차에 잘되었다 싶었죠 ^^

선착순 5000명 이란 말에 빛의 속도로 가입과 인증을 거치기 시작!!

대부분 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시, 입출금 통장을 만들게 한답니다.

적금 자동이체 혹은 만기 시 그 계좌로 보내기 위함인데요.


사실 전 2015년에 웰컴에서 적금 상품을 하나 가입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때 가입한 가장 기본 입출금 통장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

3년쯤 지나서 인지 정지계좌로 되어있었지만, 인증을 통해 바로 다시 활성화!!

"누구나 우대적금" 이었는데 이자율 4.9%로 이 때 당시 금리에도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적금 최대금액이 20만원이어서 이때도 1년짜리로 원금 240만으로 끝냈네요 ㅎㅎ


아무튼 이때 당시보다 요즘은 시중금리가 더욱 떨어졌음에도..

최대 8% 인 적금 상품이!!

최대금액이 월 20만이고, 1년짜리라는게 좀 아쉽습니다. ^^;


여차여차 가입을 위한 정보 소개 나갑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 보시면 아래 정보들이 쫘아악~

https://www.welcomebank.co.kr/ib20/mnu/IBNFPMDSP001#wrapper


 여러 상품중에 눈에 띄는 연6%!! 추가2%는 만기축하금으로 따로 지급! 


 웰컴투8 이라는 숫자처럼 최대 8%!! 


 조건들을 잘 맞춰봅시다. 그래야 최대 8%가 되니깐요!! 


 적금계산기 기능도 추가해놨네요 ㅎㅎ 최대 20만원에 전 첫 적금이 아니라 6.5%!! 


 여러 상품중에 눈에 띄는 연6%!! 추가2%는 만기축하금으로 따로 지급! 


간만에 이율좋은 적금이라 좋고, 240만에 세금 빼고 7만 정도면 선방했네요 ㅋㅋ

사실 은행상품은 공격적인 재테크는 아니고, 돈 부풀리기가 목적이니깐요 ㅜㅜ


근래에 8%라는 걸 보니 괜히 설레긴 설레네요 ㅎㅎ

한 두푼 계속 모아서 종잣돈 마련이 되면, 부동산으로 넘어들 가셔야죠 ㅎㅎㅎ

아님 부모님 효도여행이나 개인 여행 비용 마련도 좋고요~ ^^

다음에 또 좋은 재테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데스크탑 성능 측정 방법

Posted by ironmask84
2019. 9. 22. 21:40 Excellent Tips


불과 2개월전에 데스크탑에 있던 SSD 성능체크 글을 올렸었는데,

(https://ironmask.net/491 참고...)

위 링크에서도 10년 언급했는데..

그 데탑이 이젠 저의 한계치에 다다랐기에 바꿨습니다.. ㅋㅋ

저 때도 SSD에 이상이 생겼는지 점검을 했던 것이었지요..

추측인바 파워 혹은 메인보드가 닳아서 문제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먼지 좀 털어내고 켜보면 아직 그래도 쓸수 있겠더군요 ㅋㅋ


아무튼 10년차에 구입한 데탑!

정말 설레고 좋습니다. https://ironmask.net/495 참고)


오늘은 이 설렌 맘에 이것저것 성능체크도 해보고

윈도우10 정품 등록 후 관리 부분도 공유해 드릴겸 

포스팅 해봅니다!


PC 성능 측정방법은 많습니다.

Benchmark 라고 검색해서 툴을 다운받아서 측정하면

각 부품별 점수 및 랭크도 알 수있습니다.

그만큼 요즘은 PC HW부품들에 대한 정보도 많고

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상당합니다.

평균적인 컴퓨터 유저 지식이 두터워졌다고 봐야죠.


근사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제 하고싶은대로 측정해봅니다.

기존에 해왔던 거랑 해보고 싶었던 것들로 ㅋㅋ

듀얼코어쓰다가 헥사코어로 넘어왔지만,

그 사이에 10년이나 세월이 흘렀으니 성능차도 상당한 듯 합니다.


우선, 윈도우10을 깔고 인증받는 것이 우선이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공짜 윈도우를 쓰는 유저들도 많고 하니,

계정관리도 열심히하고, 이리저리 정품키 소매상?을 키우는 듯합니다.

2,300원에 윈도우10 프로 정품키를 겟하고 등록했습니다.

게다가 이 정품인증을 앞으로 새로 설치하고도 유지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이 있네요! (https://blog.naver.com/wayfater/221135248791 참고)

위 링크따라 등록을 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을 해보니

(https://login.live.com/ )

아래와 같이 2가지 디바이스가 등록!

사실 올해 DELL 12인치 탭북형인 Latitude 7275를 중고로 겟 했다는 것!

여기에는 윈도우10 pro가 기본으로 포함된 기기여서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산 데탑 메인보드인 Z390UD 로 찍혀 나와있네요 ^^


그리고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SSD 속도를 측정해볼까요~

저의 SSD는 KLEVV NEO N400 480GB 인데요.

이전 PC에서는 SATA2만 지원되어서 성능을 다 끌어올리지 못했는데,

그때 비하면 거의 2~4배는 높네요 ㅎㅎ (https://ironmask.net/491 참고...)

크리스탈디스크마크 버젼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 툴도 업데이트를 하군요 ㅎ



그리고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녹스 플레이어를 돌리면서 작업해도

느림이 전혀 없습니다. ^^ 

지금 포스팅하는 중에도, 이클립스도 띄우고 인터넷 창도 여러개 띄우고,

녹스 플레이어도 2개 띄웠는데 CPU 사용률이 30% 이하네요!



최근에 하고 있는 대항해의길과 킹오파 올스타 입니다. ㅋㅋ

더 계속 써보고 좋은 것 있음 공유 포스팅 올릴게요~~~ 

(p.s. 이놈의 티스토리는 언제 카카오 이모티콘을 내줄런지..)




 

10년만에 데스크탑 교체 #2

Posted by ironmask84
2019. 9. 7. 00:49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편에 이어 2편에 소개합니다!

저의 대망의 5번째 데스크탑은요~~

아래에 사양과 가격입니다 ^^


송료 9000원, 조립비 29000원, AS 1년 19000원 포함 946,110원

CPU  [인텔]6코어 커피R i5 9400F 터보4.1G    20만원

메인보드  [기가바이트]Z390 UD[HDMI]         18만원

메모리[RAM]  [삼성]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 2 = 16G  7만원

그래픽[VGA]  [컬러풀]지포스 GTX1660[6GB]   28만원

저장소[SSD]  [클레브]480G SSD[TLC/D램/N400] 7만원

쿨러  [PNC]에베레스트 PN-HEAT4 RGB(블랙)  2만원

파워  [PNC]600W 정격[RGB] 블랙                 4만원

케이스  [앱코]미들타워[340S 레베카 블랙]       7만원

서비스  1년 무상 AS,  1년 출장 AS

==> 부품값만 대략 다나와 최저가 93만원인데, 
       배송, 조립, AS 가격이 6만 정도이니 훨싸게 구입가격이 
나왔네요...



 박싱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ㅎㅎ 



 내부도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ㅎㅎ 


 전면 LED 감성 최고! ㅎㅎ 


 윗면 필터도 탈부착 쉽게 되어있어 청소에도 굿 


 강화유리판으로 내부가 돋보입니다. 요즘 케이스 참 멋지군요. 


 후면도 깔끔합니다!! ㅎㅎ 


 기존에 쓰던 데탑과 비교샷! 기존 것은 슬림형이라 차이가 꽤 나네요 ㅎㅎ 



사실 고성능/전문가 용 조립PC 판매용 세트로 정해놓은 사양에서

입맛에 맞게 조금 더 업글한 사양으로 바꿨어요

메인보드는 정말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M-ATX는 크기가 슬림한만큼 내구성이 약하고 성능이 약할것으로 판단, 
(물론 가격도 더 쌉니다.)
그래서 ATX 중 괜찮아 보이는 기가바이트 Z씨리즈로 업글!
게다가 Z씨리즈는 램오버 기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사양 게임을 해본다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램은 넉넉해야 오래 쓰므로 8G 더 업 (듀얼로 해야 최상의 성능을 뽑죠!)

그리고 CPU쿨러를 기본 인텔제공용 보단 더 신경써서 따로 구입했습니다.

파워도 500W이 기본사양이었지만, 오래쓰려면 좀 더 높이는게 좋죠

케이스를 가장 고심해서 정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는 청소를 잘해줘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좋고 
발열잡기위한 옵션들도 케이스가 넉넉해야 부착하기 좋죠
즉,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거기다 디자인도 고려해서 골라봤습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운 점은 CPU를 AMD계열로 갈지말지 고민을 못해봤네요..

구입하고 나서야 현재도 인텔과 AMD 사이에 계속되는 경쟁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여전히 인텔이 좀 더 브랜드값이 나가는 것 같고, 안정성이 좋은 것 같고요
AMD는 가성비 좋은 대신 게임용으로는 조금 아쉽다는 의견, 
하지만 다른 작업용으로는 같은 가격대에서 더 좋다는 평이 많네요.

이번에 고른 CPU i5-9400k는 6코어에 6쓰레드이고,
k가 붙으면 오버클럭이 안되고 내장그래픽카드 기능을 빼서 저렴하게 출시했다고 합니다.

AMD의 라이젠 씨리즈는 같은 가격대에서
6코어에 12쓰레드라고 하네요..

그 말인 즉슨 다중작업일수록 좀 더 AMD가 유리한 면은 있는데
다중작업들이 고사양을 요구한다면 차라리 인텔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른 것 만족하고 쓰려고요 ㅋㅋㅋ

사실 제가 엄청나게 많은 여러가지 다중작업을 할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모바일게임을 PC에서 에뮬식으로 돌려주는
블루스택이나 녹스같은 것으로 게임을 돌리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2017년 4코어 4쓰레드 기준으로 해봐도 6개 까지 돌려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보면
6코어 6쓰레드는 9개 까지도 큰 문제는 없다는 예상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4~5개 정도 돌리고, 인터넷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문서작업을 하거나 
등등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

참 컴퓨터 사양 급속도로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3D게임을 넘어 AR, VR 게임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또 10년 정도 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ㅋㅋ
(게임들이 고사양PC로 리드해가니까요 ㅋㅋ)
부품들이 견고하게 나오는것도 중요하겠네요.

------------------------ 2019-09-22 추가 ----------------------------------------

기존 1TB 삼성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려고 했더니 인식이 안되는 현상 발생..

기존 데탑에서는 잘 인식하는데 하.. 파워 규격도 이제 바뀐것인지??

무료 AS 기사를 불렀으나, 컴퓨터 문제는 아니라며 발뺌에 급급함...

하드디스크를 들고 삼성에 가야하나 싶지만.. 2009년 제조.... ㅜㅜ

2012년에 샀는데 2009년 산이었다닝... 

슬프지만 5~10만 쯤 더 들여서 HDD 구입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세월이 갈 수록 나이만큼이나 자료도 쌓여가는 21세기 입니다.. ㅋㅋ..

이번엔 3TB 정도는 사둬서 또 10년정도는 써봐야 겠네요.


 

10년만에 데스크탑 교체 #1

Posted by ironmask84
2019. 9. 6. 02:08 취미생활/IT 기기 및 자동차



10년만에 데스크탑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계속 컴퓨터가 금방 다운되는 것이 SSD 문제이긴 할 것 같은데,

10년이면 정말 오래썼으니, 큰맘 먹고 교체를 했습니다. ㅎㅎ 

오랫동안 교체가 없었다 보니 감회가 새롭고 할말이 많네요 ㅋㅋ

컴퓨터를 업으로 살고 있기까지 많은 꽤 여러번 컴퓨터를 거치긴 했네요..

나이에 대한 반증이 될 수도 있지만 ㅋㅋ


이번 데탑 후기는 할말이 많은 만큼 우선 1편으로 

과거 PC 사용이력으로 간단히 시작해볼까 합니다. ㅋㅋ


1991년 286 AT로 시작했어요. 삼보컴퓨터로 샀었고 그때 당시 100만이였죠.

지금으로부터 30년가까이 되었으니 엄청난거죠 ㅋㅋ


그러고 1996년 586 펜티엄 1세대 사양으로 이때도 삼보컴퓨터였어요.

모니터도 17인치로 (물론 CRT ㅋㅋ 매우 무거운) 합쳐서 300만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비싸죠 ㅜㅜ

제가 컴퓨터공학 전공을 한 것이 이러한 시절이 많은 역할을 한 것 같네요 ㅋㅋ


그러다가 2001년에 현주컴퓨터를 부산 동래에 있는 컴퓨터 전자상가에서 구입합니다. ㅋㅋ

펜티엄 3세대로 클럭이 1.2Ghz 정도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램이 256GB 정도 였던 것 같네요.

이 때까지만 해도 싱글코어 였습니다. ㅎㅎ

아는 분 통해서 구입했는데, 메인보드에 램슬롯을 듀얼로 연결하지 않아서 FSB가 최적화 되지 않은 것을

2005년 쯤에나 알게되어 다시 램을 바꿔 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리 큰 성능 차이는 아니었겠지만, 아쉬움이 컸던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나서 2009년에 원하는 부품들을 주문해서 

주변에 컴퓨터 조립을 잘하는 친구를 통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인생 첫 조립PC이자, AMD 계열 CPU도 처음 사용해봤네요 ㅎㅎ

컴퓨터를 오래도록 써왔지만, 이렇게 AMD라는 경쟁사가 존재한 것은 긍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부품들을 잘 구입해서 사용해온 것 같습니다.

https://ironmask.net/185 에 자세한 사양을 정리해 놓았었어요 ㅎㅎ


정리해보면 그 동안 5년, 5년, 8년 만에 구입해서 쓰다가

이번엔 10년만에 구입을 하네요 ^^


그 사이 노트북 구입 이력도 몇 번 있었습니다. ^^

2007년 삼성 노트북 첫 구입 (14인치)

2009년 첫 노트북 팔고 휴대성 좋은 모델로 삼보에버라텍 중고 구입 (12인치)

2010년 MSI 12인치 노트북 구입

2014년 LG 그램 13인치 구입

2019년 DELL 12인치 탭북 구입!!


아 그리고 방금 5년 전에 부품을 조금 업글하면서 남긴 데탑 소개 후기로

썼던 글을 보았는데 거의 현실화 되었네요.. 갑자기 소름이 ㅎㄷㄷㄷ

https://ironmask.net/186 이 글 입니다. ㅋㅋ

이 글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쓴 부분이 있는데,

진짜 10년을 채우고, 메인보드 혹은 SSD 혹은 파워가 낡아서 PC가 금방 다운되는 증상 생긴것 같고, 

업글을 고민하다가 진짜 교체로 맘을 결정하게 되었고, HDD는 그대로 가져다 쓸 계획입니다. ㅋㅋ

시기를 정해놓은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그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나름 이직도 하면서 시기가 적절하게 새출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10년 채우려나??... 그리곤 2020년을 맞이하여 새로 구입??

메인보드가 먼저 뻗을지.. SSD가 먼저 뻗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가 2020년 전이면.. 그 때가 되겠군요!!

그 날, SATA3.0과 AHCI 모드를 지원하는 새 메인보드로 갈아타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네요.

사실 그것은.. 업글 수준이 아니라, 교체 수준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절약겸 기존 HDD, SSD는 그대로 가져다 써야죠! --------------------------------------------


요즘은 조립PC 구매가 너무 편리한 세상이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사용자들의 컴퓨터 부품 지식 수준도 많이 오기도 하였고, 

견적서 작성이 인터넷에서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는 시대가 왔네요 ㅎㅎ

다나와만 알고 있었는데, 아싸컴이란 더 잘나가는 업체가 있음을 지인을 통해 캐치!!


지금 껏 여러 컴퓨터를 써보면서 가성비 좋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PC를 구성하려면

메인보드와 파워가 중요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확장성과 부품 교체 및 먼지청소가 쉬운 모델로 고심해서 골랐네요.

거기에 LED 디자인 튜닝은 감성 보너스!!


HDD는 기존 것을 사용하고, 부가적인 조립, 배송, AS 비용을 제외하고

90만 조금 안되게 가성비 좋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10년? 을 또 함께할 저의 PC는 다음 편 후기에서!! ^^ 



 

이지웰 복지카드 (공무원 대기업 등)

Posted by ironmask84
2019. 8. 3. 21:47 재테크/깨알꿀팁


회사에 규모가 좀 있으면 복지혜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 복지카드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복지카드를 전문으로하는 ezwel (이지웰) 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여러 가맹점과 제휴를 맺고 할인이나 프로모션 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정 가맹점에서 결제를 했을 시 금액이나 횟수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할인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종목은 다양합니다.

외식, 문화, 패션, 생활, 도서, 건강 등등


저도 규모가 좀 있는 회사에 있다보니 복지카드를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줄 이제서야 알았네요 ㅡ_ㅡ;;

아래 2019년 가맹점이 있으니 한 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경찰 정보화장비 채용 후기 (2018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7. 30. 22:44 About ironmask/취업준비



실업자 수가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는 한국의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직 시장도 녹록치가 않은 가운데 도전은 계속되었고...

나름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위해 도전하다보니

공기업, 공무원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이란 것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기준은 안정성, 보람, 성취감, 적정수준 이상의 수입이였습니다.

 

그래서 전공을 살리고 기존 회사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찰공무원 특채도 고려해보게 되었죠.

이러한 특채 모집이 있는 것은 직장 선배를 통해 2015년 말 경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회사에서의 저조한 대우와 사기업 특성상 정년까지의 근무는 어렵기 때문에

2016년 상반기에 도전을 하려고 했었으나, 여차저차 하다가 공채접수 시기를 놓치고

2017년 상반기에 사이버수사 특채를 실패하고,

2018년 상반기에 정보화장비 특채에 도전합니다.


접수를 하면 면접부터 보게 됩니다.

1명 채용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인천청으로 지원했습니다.

첫 면접 시험은 붙었지만 최종에서 떨어졌네요 ^^;;


여러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원 개요

여러 특채전형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정보화장비 특채의 경우
지방청별로 할당인원이 있고, 원하는 청에 지원을 하면 됩니다.

채용이 매해 있지 않는 귀한 특채인듯 합니다.

최근에는 정보처리자격증 + 3년 이상 경력 혹은 
석사 + 정보통신관련 학사가 있으면 지원자격이 가능 합니다.

경찰 특채 모집 요강은

1차시험 (면접 혹은 필기시험) + 체력 + 최종면접 + 가산점 으로

총점을 매겨서 높은 순으로 커트라인이 정해지게 됩니다. 

체력시험도 항목이 정해져 있으니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가산점 관련 자격증도 미리미리 따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후기

요즘은 지방청 별로 모집하지만, 이전에는 본청에서 모집해서

모두 서울로 모여서 1차 시험이 면접전형으로 진행이 이뤄졌습니다.

저는 운좋게 1차 면접시험은 합격했었네요.


아무튼 기다리시는 면접 기출문제는요~

단체: 사회자 없이 3명이서 진행함

1. 비노출차량 인한 단속 토의

2. 자치경찰제 찬반토론


개인면접

1. 자기소개

2. 봉사활동 사례

3. 변화하는시대에서 노력한점

4. 단점 그리고 해결하려고 한 사례

5. 직장내에서 미움을 받았던적 해결은 어떻게??

6. 직장 업무관련 질문

7. 몸캠피싱 과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

8. 악성코드 감염방법

9. 리버싱안드로이드 경험?

10. 마지막 하고싶은 말

위와같이 주로 직장경력관련 질문 및 경찰과 관련된 IT 분야에 대한 질의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는 체력시험입니다.

일반채용과 체력시험은 동일하니 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ㅎㅎ

다만 경력채용의 경우 지원자가 나이대가 좀 있고
직장인 특성상 운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다들 점수대가 낮은편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을 주세요~ ㅎㅎ



 

SSD 5년 수명 및 성능 체크

Posted by ironmask84
2019. 7. 28. 22:56 Excellent Tips


저는 5년 전에 SSD를 데스크탑에 장착했습니다.

도시바 256GB.. 그때 당시 20만원가까이 되는 거금을 주고 삼..

그때 당시 컴퓨터를 구입한지 5년정도 되었을 때이네요.

지금은 10년이 ㅎㄷㄷ 진짜 오래썼습니다. ㅋㅋ


그만큼 오래되다 보니 메인보드 자체가 SATA2까지만 지원을 하고

AHCI 기능도 없던터라..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부팅 속도는 꽤 빨라졌습니다.

https://ironmask.net/324 참고)


SSD의 수명이 짧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뭔가 작년 12월 부터 낌새가 이상했고, 대용량 파일을 Write하거나,

고용량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거나 하면 컴퓨터가 죽는일이 빈번해 졌네요.

SSD가 맛이 간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불안한 마음에 일단 자료는 다른 하드디스크에 백업을 해두고!

혹시해서 예전에 써봤던 CrystalDiskMark 로 다시금 성능 체크!

지난번에 비해 성능이 줄었네요... https://ironmask.net/324 참고)

이제 메인보드도 바꿔야 될지.. 새로 SSD만 사서 바꿀지...
아예 새 PC부품들로 바꿔야 될지 모르겠네요..

제 인생 최장 사용기록인 10년을 또 넘기고 이어나갈 수 있을지 ㅎㅎ
아무튼  빡세게 사용안한 SSD도 5년만에 수명이 간당간당할 수 있단 사실!!




 

안드로이드 기본개념 면접대비 정리

Posted by ironmask84
2019. 7. 15. 22:31 나는 프로그래머다!/Java & Android



안드로이드가 나온지도 10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 막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2009년 쯤이니..

아직도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가 우세다.

아이폰 OS를 제외하면 견줄 것이 없다.


구글의 무서움은 모바일폰에서 그치지 않는다.

LTE, WiFi, Bluetooth 등을 활용한 무선통신이 가능한 기기들

모두의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즉 IoT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다양한 용도의 OS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어찌되었든 아직까지도 기본은 안드로이드로 시작한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해서 C, C++, Java 등

다양한 언어를 활용해 구성되어있는 플랫폼이다.

WiFi, LCD, LTE 등 다양한 HW를 구동시키는 드라이버단,

그 위에 이를 컨트롤하는 Hal단,

그 위에 이를 컨트롤하는 Framework단

그 위에서 움직이는 다양한 App과 Service 들...


너무나 방대하기에 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그때 그때 찾아보고 공부하지 않으면 힘이 든다.

구글은 이렇게 방대한 플랫폼을 오픈형으로 키웠고

이러한 생태계를 형성함으로써 

IT 시장의 점유율을 높인 무서운 정책을 펼친 회사다.


각설하고...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취업시장은
아직 유효할 듯 하다는 것이 포인트!!

이러한 안드로이드를 조금 안다고 면접장에서 방귀를 끼려면

아래에 정리한 것들을 참고하시라.
어디서 본 정보를 취합하고 내 생각도 더한 자료 이다.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로 언제나 환영이다.

Q0. 안드로이드의 실행환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시오.

안드로이드는 크게 4가지 실행환경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장 하단부터 리눅스 커널, 라이브러리,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어플리케이션 순서입니다. 리눅스 커널은 OS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다양한 하드웨어(화면, 카메라, 블루투스, GPS, 메모리 등)를 관리합니다. 라이브러리는 안드로이드에 있는 다양한 기능(UI 처리, 미디어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그래픽 처리, 웹 킷 등)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해 놓은 환경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해주는 dalvik 가상머신과 코어 라이브러리까지 포함하는 영역입니다.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사용자의 입력(액티비티, 윈도우, 컨텐츠, 뷰, 노티피케이션 등) 또는 특정한 이벤트에 따라 출력을 담당하는 환경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동작하는 앱이 설치되는 환경인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Q1. 안드로이드는 다른 플랫폼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가?

첫째로 안드로이드를 구성하는 모든 소스가 오픈소스로 무료로 개방되어있어 비용적인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전 세계의 수많은 개발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수정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버그 수정이 빠릅니다. 그 밖에도 원한다면 소스를 다운 받아 수정해서 쓰기 편리합니다. 둘째로 자바를 주 언어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자바 개발자들이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리눅스 커널을 OS로 채택했기 때문에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한 드라이버 소스가 풍부합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의 다양한 앱과 연동이 매우 편리하며 다른 플랫폼에 비해 앱간 연동에 너그러운편입니다.


Q2.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구성요소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libs :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라이브러리 소스가 저장되는 공간입니다.

androidTest : 앱의 일부 코드를 테스트하기 위한 소스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java : 자바 코드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표준 자바와 동일하게 패키지를 이용한 하위 디렉토리 생성 방식을 사용합니다.

res : 리소스(이미지, xml 레이아웃, 메뉴, 값)를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AndroidManifest.xml : 앱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입니다. 앱의 구성요소와 실행 권한 정보가 정의되어있습니다.

project > build.gradle : 프로그래머가 직접 작성한 그래들 빌드 스크립트 파일입니다.

gradle > build.gradle : 앱에 대한 컴파일 버전정보, 의존성 프로젝트에 대한 정의가 되어있는 파일입니다.


Q3. 안드로이드에서 다국어 지원을 위해 해야할 작업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다국어 지원을 위해서는 value resource file을 따로 생성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values >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value resource file > 리소스 파일 이름을 strings로 입력 > available qualifiers 탭에서 locale 선택 > language 탭에서 언어 선택 > specific region only에서 세부 국가 선택'

파일을 생성하면 디렉토리의 이름은 values-국가코드(예를 들어 values-kr) 형식으로 생성되며 내부에 strings.xml 파일이 생성됩니다. 해당 파일에 string의 name 값은 동일하게 유지한 후 해당 국가의 언어로 번역하여 추가하면됩니다.


Q4.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android manifest) 파일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안드로이드 매니페스트는 앱의 이름, 버전, 구성요소, 권한 등 앱의 실행에 있어서 필요한 각종 정보가 저장되어있는 파일입니다.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xml 형식의 파일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의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상위는 manifest 태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manifest 태그에는 패키지명, 앱 버전 코드, 앱 버전 이름을 정의합니다.

application 태그에는 앱 아이콘, 앱 이름을 정의합니다.

activity 태그에는 액티비티의 클래스명과 액티비티 이름을 정의합니다. 하위에는 intent-filter 태그를 이용하여 액티비티에 대한 인텐트 작업시 필요한 action과 category를 정의합니다.

service, receiver, provider 태그에는 각각 서비스, 리시버, 프로바이더에 대한 내용을 정의합니다.

permission 태그에는 앱에서 필요한 권한에 내용을 정의합니다.

그 밖에 최소 안드로이드 SDK 버전을 지정하는 uses-sdk와 다른 패키지를 등록할 수 있는 uses-library 태그 등이 존재합니다.


Q5. 디스플레이(display), 윈도우(window), 서피스(surface), 뷰(view), 뷰 그룹(view group), 뷰 컨테이너(view container), 레이아웃(layout)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디스플레이 :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 화면을 의미합니다.

윈도우 : 안드로이드에서 실행되는 앱이 그림(뷰)을 그릴 수 있는 영역을 의미합니다. 사용자로부터 입력(터치, 키) 이벤트를 받아 앱에 전달합니다.

서피스 : 윈도우에 그림(뷰)을 그릴 때 그림이 저장되는 메모리 버퍼를 의미합니다.

뷰 :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 최상위 클래스를 말합니다. 윈도우의 서피스를 이용하여 화면에 어떤 모양으로 그림을 그릴지와 발생하는 이벤트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뷰 중에서 일반적인 제어 역할을 하고 있는 것들을 위젯이라고 합니다.

뷰 그룹 : 여러개의 뷰를 포함하고 있는 뷰를 의미합니다.

뷰 컨테이너 : 다른 뷰를 포함할 수 있는 뷰를 의미합니다. 대표적으로 리스트 뷰(list view), 스크롤 뷰(scroll view), 그리드 뷰(grid view) 등이 있습니다.

레이아웃 : 뷰 그룹 중에서 내부에 뷰를 포함하고 있으면서 해당 뷰를 어떻게 윈도우에 배치할지 정의하는 관리자 역할을 하는 클래스 말합니다.


Q6. 인플레이션(inflation)이란 무엇인가?

xml 레이아웃 파일로 정의한 정보를 런타임에 setContentView 메소드가 호출됨에 따라 메모리 상에 객체로 만들어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xml 레이아웃 파일에서 뷰에 id를 설정하고 해당 id가 R.java 파일에 주소 값으로 환원되며 findViewById 메소드와 id를 이용하여 코드 상으로 뷰 객체를 가져와 제어할 수 있습니다.


Q7. 안드로이드에서 색상을 지정하는 다양한 방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RGB, #ARGB, #RRGGBB, #AARRGGBB 총 4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R은 붉은색, G는 초록색, B는 파란색의 정도를 나타내며 A는 알파 값 즉 투명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각각의 요소는 16진수(0부터 F까지)로 표현합니다.


Q8. 안드로이드의 크기를 표현하는 다양한 표현방법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픽셀(px) : 화면의 픽셀을 의미합니다.

밀도 독립적 픽셀(dp, dip) : 160dpi(160인치에 들어가있는 픽셀 수) 화면을 기준으로 한 픽셀을 의미합니다.

축척 독립적 픽셀(sp, sip) : 가변 글꼴을 기준으로 한 픽셀을 의미합니다. 글꼴의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텍스트 크기(em) : 글꼴과 상관없이 동일한 텍스트 크기를 표시하기 위한 단위입니다.

그 외 인치(in), 밀리미터(mm)가 있습니다.


Q9. 안드로이드의 4대 컴포넌트(component)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시오.

안드로이드의 4대 컴포넌트는 액티비티, 서비스,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콘텐트 프로바이더입니다. 첫 번째로 액티비티는 안드로이드에서 화면을 관리하고 사용자가 발생시키는 다양한 이벤트를 처리하는 컴포넌트입니다. 두 번째로 서비스는 화면에서 보이지 않지만 특정한 기능을 백그라운드에서 수행하는 컴포넌트입니다. 세 번째로 브로드캐스트 리시버는 특정 안드로이드에서 발생하는 특정 브로드캐스트 메세지를 처리하기 위한 컴포넌트입니다. 네 번째로 콘텐트 프로바이더는 앱간 데이터의 공유를 위해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컴포넌트입니다.


Q10. 안드로이드 MVC 모델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가?

안드로이드에서 뷰는 화면에 실제로 보이는 구성을 만드는 영역으로 View 클래스를 상속하는 클래스를 이용하여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컨트롤러는 뷰와 모델을 서로 연결하며 제어하는 영역으로 액티비티, 서비스,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프래그먼트로 구성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델은 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로 SQLite를 이용한 DB, SharedPreference를 이용한 파일 시스템, 콘텐트 프로바이더가 있습니다.


Q11. 액티비티(activity)가 무엇인지와 액티비티 생명주기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안도르이드에서 화면을 관리하며 사용자가 발생시키는 다양한 이벤트를 처리하는 컴포넌트입니다.

부모 액티비티에서 새로운 자식 액티비티를 실행하고자 한다면 먼저 매니페스트 파일에 해당 자식 액티비티를 추가 해줘야합니다. 다음으로 부모 액티비티에서 startActivity 메소드에 인텐트를 파라미터로 넘겨 실행하거나 startActivities 메소드를 이용하여 여러개의 액티비티를 한꺼번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의 실행과정은 첫 번째로 부모 액티비티에서 자식 액티비티를 생성 및 호출합니다. 두 번째로 액티비티 매니저 서비스가 해당 앱 프로세스에서 인텐트를 복사해온 후 매니페스트 파일에서 해당 인텐트에 명시되어있는 액티비티를 찾고 어떻게 실행시켜야할지 결정합니다. 세 번째로 찾아낸 액티비티를 실행하고 다시 해당 앱 프로세스에 인텐트를 복사하여 넘겨줍니다. 그 외 자식 액티비티 내의 onCreate 메소드에서 setContentView 메소드에 레이아웃의 아이디를 파라미터로 넘겨 해당 액티비티의 화면을 구성하게됩니다.

액티비티는 크게 3가지 상태가 존재합니다. 먼저 실행(running) 상태는 액티비티 스택의 최상위에 있으며 포커스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에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일시 중지(paused) 상태는 사용자에게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액티비티가 위에 있어 포커스를 받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대화상자가 위에 있어 일부가 가려져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지 (stopped) 상태는 다른 액티비티에 의해 완전히 가려져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액티비티가 처음 만들어지면 onCreate 메소드가 호출되어 레이아웃을 구성합니다. 이후 onStart 메소드가 화면에 보이기 직전에 호출됩니다. 다음으로 onResume 메소드가 사용자 상호작용(화면이 포커스를 얻었을 때)하기 바로 전에 호출됩니다. 이 3가지 메소드가 호출되어 액티비티는 실행 상태를 갖게됩니다. 이후 포커스를 잃었을 때 onPause 메소드가 호출되고 일시 중지 상태가 됩니다. 일시 중지 상태에서 다시 포커스를 획득하면 onResume 메소드가 호출되거나 다른 액티비티에 의해서 완전히 화면이 가려졌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경우 onStop 메소드가 호출되어 중지 상태가됩니다. 정지 상태에서 다시 화면이 보이기 직전에 onRestart 메소드가 호출되고 onStart 메소드가 차례로 호출됩니다. 그 외 finish 메소드가 실행되어 해당 액티비티가 종료되기 직전에 onDestroy 메소드가 실행됩니다.

가끔은 일시 중지나 중지 상태에서 시스템이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onCreate 메소드부터 다시 해당 액티비티를 구동합니다. 이 경우 onStop, onResume 메소드 호출이 생략됩니다. 따라서 onSaveInstanceState, onRestoreInstanceState 메소드를 이용하여 액티비티가 갑자기 죽을 것을 대비해서 상태를 저장하고 복원하기 위한 작업을 정의해줄 수 있습니다.


Q12. 액티비티간 데이터 전달에서 임의의 클래스 객체를 바로 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처리가 필요한가?

액티비티간 전달할 수 있는 데이터의 type은 보통 기본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텐트를 이용하여 액티비티의 데이터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현재 실행중인 앱 프로세스가 시스템 프로세스로 실행중인 액티비티 매니저 서비스 프로세스에게 인텐트를 전달합니다. 이 경우 프로세스간 통신이기 때문에 인텐트에 있는 값들을 복사하여 넘기는 방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객체 주소를 바로 넘기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임의로 만든 클래스 객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Serilizable이나 Parcelable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아 객체를 직렬화하여 넘기는 방식을 사용해야합니다.


Q13. 부모 액티비티에서 자식 액티비티의 결과 값을 받아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가?

먼저 부모 액티비티에서 startActivityForResult 메소드를 이용하여 인텐트와 리퀘스트 코드를 파라미터로 넘깁니다. 이후 자식 액티비티에서 setResult 메소드에 결과 코드와 데이터를 파라미터로 넘깁니다. 다시 부모 액티비티에서 onActivityResult 메소드를 오버라이딩하여 자식 액티비티에서 보낸 결과 코드와 데이터를 받아 처리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실행과정에서 자식 액티비티의 finish 메소드가 호출되면 부모 액티비티가 다시 화면에 나타나면서 onResume 메소드가 실행됩니다. 이때 onActivityResult 메소드가 작동하게 됩니다.


Q14. 안드로이드가 리소스(resource)를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Q15. 서비스(service)가 무엇인지와 서비스 생명주기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서비스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구성 요소입니다.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보이는 화면이 존재하지 않으며, 정해지지 않은 시간 동안 운영됩니다. 각각의 서비스는 매니페스트 파일에 서비스 태그를 이용하여 선언해야합니다. 서비스는 Service 클래스를 상속받아 onStartCommand 또는 onBind 메소드를 재정의하여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다른 구성 요소들처럼 메인 쓰레드에서 동작합니다. 따라서 CPU를 많이 사용하거나 대기 상태를 필요로 하는 경우 새로운 쓰레드를 이용하여 생성해야합니다. 또한 서비스의 객체는 단말에서 오직 1개만 생성되어 관리합니다.


먼저 서비스가 startService 메소드로 실행되는 경우 서비스가 생성될 때 onCreate 메소드가 실행됩니다. 이후 서비스가 실행을 시작할 때 onStartCommand 메소드가 호출되며 서비스의 상태가 실행중으로 변경됩니다. 이후 stopService 메소드가 실행되면 서비스가 종료되며 onDestroy 메소드를 호출하며 서비스의 상태가 종료로 변경됩니다.


다음으로 서비스가 bindService 메소드로 실행되는 경우 서비스가 생성될 때 onBind 메소드가 호출됩니다. 다음으로 unbindService 메소드가 호출되어 바인딩이 해제되면 onUnbind 메소드가 호출됩니다. 이후 완전히 종료될 때 onDestroy 메소드가 호출됩니다.


Q16. 브로드캐스트 리시버(broadcast receiver)가 무엇인가?


Q18. 인텐트(intent)와 인텐트 필터(intent filter)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Intent : 어떤 Activity에 데이터를 보낼 때 값들을 지정하기 위해 사용

인텐트필터 : AndroidManifest.xml에서 설정하는 암시적 인텐트 (받는 쪽에서 설정 함)

             즉, 인텐트를 보내는 앱에서는 받는 앱의 이름을 알 필요가 없다.


Q19.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과 컨텍스트(context)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어플리케이션 앱 프로세스가 실행되면 가장 먼저 생성되는 객체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 객체는 하나의 앱 프로세스와 대응됩니다. 앱이 백그라운드로 내려가도 앱 프로세스는 계속 살아있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객체도 살아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컨텍스트는 안드로이드의 컴포넌트들이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객체를 말합니다. 각각의 컴포넌트들(액티비티, 서비스,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등)은 자신만의 컨텍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컨텍스트 내에는 어플리케이션의 정보(패키지명 등), 컨텍스트가 실행되는데 필요한 정보(테마 등)를 얻거나 시스템 서비스(윈도우 매니저, 레이아웃 인플레이터 등)를 구동하는데 사용됩니다.


Q20. 노티피케이션(notification)은 무엇인가?

Q21. 안드로이드에서 로그(log)를 출력하는 방법과 종류를 설명하시오.

Q22. 스타일(style), 테마(theme)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Q23. 프레그먼트(fragment)가 와 프레그먼트 생명주기에 설명하시오.

프레그먼트는 액티비티의 일부분에만 배치되는 화면 및 동작을 조작하기 위한 객체입니다. 안드로이드 3.0(허니콤)에서 화면이 비교적 큰 태블릿의 등장으로 작은 단위의 화면의 생명주기 관리할 필요가 있어 추가되었습니다. 프레그먼트 매니저를 통해서 여러개의 프레그먼트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 xml 파일에서 다른 뷰들과 함께 배치될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가 생성되면 프레그먼트 매니저는 초기화(initializing) 상태가 됩니다. 프레그먼트가 매니저에 의해 추가되면 onAttach, onAttachFragment, onCreate 메소드가 차례로 실행됩니다. 다음으로 액티비티의 onCreate 메소드 호출 이후 매니저는 생성(created) 상태로 변경됩니다. 이때 onCreateView, onViewCreated, onActivityCreated 메소드가 차례로 호출됩니다. 다음으로 액티비티의 onStart 메소드가 호출되면 매니저는 시작(started) 상태로 onStart 메소드를 호출합니다. 이후 액티비티의 onResume 메소드가 호출되면 매니저 역시 재시작(resume) 상태로 변하며 onResume 메소드를 호출합니다. 그 외 액티비티가 화면에서 보이지 않을경우 호출되는 onStop 메소드 호출 이후 매니저는 중지(stop) 상태가 되며 액티비티의 onDestroy 메소드 호출 이후 매니저는 onDestroyView 메소드를 호출합니다.


Q24. 뷰 홀더 패턴(view holder pattern)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Q25. 나인패치(9patch)란 무엇인가?

Q26. 태스크(task)란 무엇인가?

예를들어 어떤 앱에서 앨범 앱을 실행하는 기능이 있다면 이 앱은 두개의 앱을 실행하는 형태가 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앱에서 화면이 전환된다고 판단합니다. 이와 같은 사용자 입장에서 논리적인 화면 구성의 단위를 태스크라고 말합니다.


Q27. 안드로이드의 메모리 관리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안드로이드는 액티비티, 서비스, 리시버, 프로바이더를 실행하기 위해 앱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프로세스를 생성합니다. 실행중인 모든 앱은 컴포넌트가 모두 종료되어도 다음에 이 앱을 다시 실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바로 제거하지 않습니다. 바로 종료하지 않는 이유는 앱을 실행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발생하는데 이 딜레이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사용자에 의해 다시 앱이 실행되면 남아있던 프로세스가 존재하는 경우 바로 실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쌓여있던 많은 프로세스로 인해 메모리가 부족해지는 경우 프로세스의 우선순위(사용빈도)에 따라 프로세스를 종료하여 메모리를 확보합니다.




 

노후 대책의 필요성과 삶

Posted by ironmask84
2019. 7. 14. 23:21 생각과 일상/사회이슈 및 생각



약간은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

노후 대책과 삶이란 주제로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사실 부동산, 경제 관련 책을 몇 권 접하면서 필이 왔다.. ㅎㅎ


얼마전에 새 직장에서 업무를 하다 00년생을 볼 일이 있었다..

올해 20세가 00년생이다...

주민등록 뒷자리 번호가 3 또는 4로 시작하는...

내가 이제 나이가 좀 먹었나 싶은 감회도 들고.. ㅋㅋ


무튼 이 갓 대학 새내기일 친구들을 바라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원래 대학교 생활 시작은 지옥같은 고딩생활 3년을 끝내고 

지상천국일 것만 같은 기대감과 설렘으로 대학동아리, 미팅, 헌팅 등

성인이 되었다는 자유분방함을 누리고 싶을터인데,

이 대한민국에서 사회경제생활을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대학생 1학년인 새내기부터 열심히 취업을 염두해두며,

학점관리, 스펙쌓기 등에 열중하며 보낸다고 한다...

물론, 집안이 좀 잘사는 중산층 이상은 약간 예외이다.. ㅋㅋ


이렇게 청년실업률을 걱정하는 시대에 장년층, 노년층도 
안심하고 살기좋은 시대는 아니다.

앞으로 노후대책을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수명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고려대 어느 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1950년대생은 1/4이 100세 이상 살 것이고,
1960년대생은 1/2이 100세 이상 살 것이고,
1970년대생들은 거의 대부분 100세 이상 산다고 한다.
(물론 사고나 특이한 질병에 대해서는 예외..)

현재 정년 나이가 60세이고 앞으로 65세로 연장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30년 이상의 세월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현재 화폐기준으로 노년층이 먹고살려면
최소 월 150만원으로 보고 있고
좀 넉넉히 살려면 250만
문화생활도 여유있게 하려면 300만으로 보고 있다.

사회보장제도를 통해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고작해야 국민연금인데 현재 수령자들 평균 32만원이라고 한다.

공무원의 경우 좀 더 많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공무원 연금도 개혁이 되면서 반토막 났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주택연금도 괜찮은 대안이긴 하다.
어느정도 시세가 되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국민연금과 합쳐서 그럭저럭 버틸만은 하다.
하지만, 이 연금 정책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런지..
최근 4개월 사이에도 꽤 금액이 줄어들어 보인다.
2019년 3월 기준 60세에 4억짜리 아파트면 월 100만 수령이 가능한데,
현재 기준으로 조회해보니 60세에는 5억짜리 아파트여야 100만 수령이 가능해보인다.
https://www.hf.go.kr/hf/index.do 에서 예상연금조회를 들어가보자.
https://www.hf.go.kr/hf/sub03/sub02.do  현재는 여기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노후대책으로 삼아야 할까?

재테크, 투자를 해야할 터인데,

첫번째로 부동산! 특히 실거주를 위한 주택을 현재의 거주지이자
투자처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토지투자를 생각해볼 수 있다.
매월 10만원씩 적금한다는 생각으로 저렴한 토지를 매수한다면,
수십년 후에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몰론 매도가 되지 않는 리스크는 안고 가야할 것이다.

두번째로 주식이다.
단기투자로 생각해서는 안되고,
매월 10만원씩 계속해서 장기투자해 나간다면,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
현재의 세계경제불황이 와도 큰 풍파나 영향없이
이어나가서 20~30년 후에는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미래가치를 보아야 하므로, 
50년 이상 영속하면서 발전해나갈 기업을 골라야 한다는 것..
쉬운 것은 아닐 것이다.
몇몇은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전문가도 많다.



여담으로 갈무리 하자면...

나 또한 5년 전에 서울에 주택을 빚을 내서라도
구입하지 못했던 것은 너무나 아쉽다...
그 후로 4~5년 만에 서울 집값을 2배로 올랐다...

부동산에 대해 많이 알지도 못햇을 뿐더러
그만한 배짱도 없었던 탓에...

하지만, 아직도 앞으로 기회는 계속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삶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안분지족을 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자산을 지키며 가정을 지키며 행복을 찾아가는 것!
이리저리 말이 꼬이지만, 여기서 마무리!! ㅎㅎ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전산직 채용 후기 (2018년 상반기)

Posted by ironmask84
2019. 6. 30. 22:31 About ironmask/취업준비



실업자 수가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는 한국의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직 시장도 녹록치가 않은 가운데 도전은 계속되었고...

나름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을 위해 도전하다보니

공기업, 공무원으로 눈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이란 것에 정답은 없지만...

저의 기준은 안정성, 보람, 성취감, 적정수준 이상의 수입이였습니다.

https://ironmask.net/468 )

 

공기업의 경우 경력직 입사는 거의 없습니다.

신입으로 들어가려면 경력이 5년 미만일 때 그나마 현실적으로 괜찮고

그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급여가 많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저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년에 가까운 근무가 가능한 것을 고려하여

그 이상의 경력자였던 저도 지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

IT 관련 업계에서 일했던 저는 공기업 전산직으로 눈을 돌려봤습니다.


공기업은 대기업과는 달리 뽑는 인원이 매우 적어

경쟁이 더욱 치열합니다.

특히 전산직의 경우 거의 1~2명을 뽑으므로

면접까지 통과하기가 매우 힘든 듯 합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면접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원 개요

서울에서 계속 거주를 하다보니 
지방출신이지만 연고가 생겨서
서울에 붙어있는 공기업을 찾아보게 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공기업 계열로

보건소의 운영방향 및 정책을 정하고 관리 및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관으로 보였습니다.

보건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관리를 모바일 어플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전산직을 뽑는 채용이었음.

여초 기업으로 파악이 되었으며,
공기업 치고는 직원 연령대가 젊어서 덜 보수적인 이미지

1차 서류를 통과하여,

2차 실무진 면접에 참석함.

한 번의 면접으로 끝나는 채용프로세스여서 좋았음.

면접 후기

다 대 일 면접이 바로 시작됩니다.

면접관 구성은

남자3명면접관 여1 서기 정도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면접 질문은요

1. 서버 네트워크장비 보안장비 인프라구축관련 질문 ( 면접전 15분 시간줌)

--> 듣더니 질문달랑한개 함 시큐리티머해봣냐


2. 지원동기

본인의 장점 - 성실 책임감을 집중함.

-> 사례 들어보라고 함 

-> 다른거 또 없냐고 함 -> 경험과 정직함


3. 지원한동기가 ? 안정성이냐?

4. 뭐를 기여할수있냐?

5. 입사해서 어떤 직원이 되고싶냐고 함

6. 공공기관이 직원이 갖추어야할 덕목은?


안드로이드 개발 경력도 있고 면접답변도 잘했다고 생각했으나,

아쉽게도 채용인원이 너무 적어 탈락을 했네요.

개발 경력보다도 관리경력을 어필했어야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공기업은 보통 외주관리를 더 많이 할 것이기에...)


근무지와 공기업 메리트가 있는 회사였지만,

어느정도 경력이 있던 저로서는 연봉도 좀 아쉬울 회사입니다.

역시나 공기업은 공기업.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을 주세요~ ㅎㅎ


 

블로그 포스팅 시 키워드 순위 적용

Posted by ironmask84
2019. 6. 29. 13:09 블로깅/블로그 팁


국내 포털 1위 네이버의 검색순위가 매우 중요

검색 순위가 높은 키워드를 우선으로 

제목 및 태그에 입력하자.


키워드 찾는 툴 설치 방법

1. 크롬에서 북마크에 자바스크립트 추가

--> 네이버 검색 후 북마크를 클릭 하면 됨.

북마크 주소 : javascript: var s_keyword=document.getElementById('nx_query').value; window.open('http://surffing.net/getSearchAPI.do?keyword='+s_keyword);


2. 네이버 광고 시스템 이용 (더 자세히 나오는듯?)

1) https://searchad.naver.com/ 에서 사업자 혹은 개인으로 가입

2) 키워드 도구 들어가서 관심키워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 나옴



3. 모바일 앱으로도 관련한 훌륭한 앱들이 많이 나왔음

- N뷰탭검색 -> 네이버 검색 중 View탭에 관한 키워드 정보 (네이버 블로그이면 등록해서 순위 볼 수 있음)

- 키워드매니져 -> N뷰탭검색과 비슷

- 블로그모니터 -> 해당 키워드에 대한 순위 추세를 보여준다. (네이버 블로그이면 등록해서 순위 볼 수 있음)


4. 파워블로거나 파워스맛스토어의 키워드 벤치마킹 하기


우선은, 블로그 지수가 어느정도 높아야 

눈에 띈 효과를 볼 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의 경우 생각보다 힘든것 같네요 ㅜㅜㅜ

내 블로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