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숨은 핵심기술 - 블록체인!!

Posted by ironmask84
2018. 1. 7. 23:13 컴퓨터공학/Security



제가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은 2~3년 전부터 유명한 컴퓨터 바이러스 랜섬웨어라는 것에서 였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자 해커들이 자료를 풀어준다는 조건으로 비트코인을 송금해라고 한 것이었죠.

비트코인 특성상 거래자끼리 p2p통신을 통해 익명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사실상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작년 10월 쯤부터 해서 가상화폐가 국내에 붐을 일으켰습니다.

투기시장이 되고 있는 것 같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를 통상화폐로 인정해가려는 분위기 입니다.

그냥 온전히 인정을 해주지는 않고,
해커와 같이 범죄자의 송금루트로 사용, 탈세나 비자금의 문제인 돈세탁과 같은 금융범죄 등을 막는 법과 같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만큼 제도마련을 제대로 규정하고 가상화폐로 인한 수익의 세금을 강하게 규정하는 등을 통해 하려는 것 같습니다.


3~4 년전 부터 이미 가상화폐의 움직임은 시작되었습니다.

가상화폐의 원조격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간단하게는 가상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론 및 첫 적용은 2008년 사토시나카모토 라는 일본인 개발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적인 설명을 바로 알아보기는 어렵겠지만,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대충 보고 생각이 들기로는 이렇습니다.
현 금융 전산시스템은 중앙서버를 통해 거래내역을 관리하여, 모든 힘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앙서버가 해킹을 당하면, 걷잡을 수 없는 큰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거래내역 관리를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러한 분산을 금융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즉, 금융거래 참여자 모두가 모든 거래내역을 공유하게함으로써, 
어느 한 부분을 해킹을 해서 조작하여, 위조나 거짓행세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오픈 혹은 공유 컨셉을 이용해서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거래나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미 영국 어느 업체에서는 티켓거래에 적용해서 암거래를 막는데 사용되기도 하고있고, 
러시아 어느 업체에서는 쇼핑몰에 적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가상화폐만으로도 이미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통상화폐와 같이 사용되는 시대가 올지 안올지 모르겠군요.

블록체인 기술이 완벽한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좀 더 공부해보고 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참고사이트

간단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38482&cid=43667&categoryId=43667

상세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8241&cid=59088&categoryId=59096



 

2017 티스토리 결산 "철가면의 세상사는 법"

Posted by ironmask84
2018. 1. 5. 00:43 블로깅/블로그 팁


드디어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이 나왔습니다!!

작년에 처음 받아본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초라했었어요 ㅜㅜ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182876 )

그래서 2017년 한 해 그런대로 열심히 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올한 해 결산입니다!!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182876 )

2018년에도 모두모두 블로깅 열심히 합시다!!

 


 

방문자 수 15만 돌파 기념 이벤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마감)

Posted by ironmask84
2018. 1. 2. 23:33 ※공지


블로그 개설 8년 반 정도만에 방문자 수 10만을 돌파했었고!!

http://ironmask.net/311 ) 참조

그 후로 10개월 만인 2017년 12월에 15만을 돌파했습니다. ㅋㅋ

4년 동안 했던 걸 10개월만에 달성했네요 ^^;;

국내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량도 많이 늘어난 덕도 있겠지만,

8년 내내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ㅡ_ㅡ...


개인 취미로 해보고자하는 의도가 크기 때문에 사실 방문자 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어찌저찌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도 취미에 즐거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어느덧 2018년 무술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2018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보고픈 분들에게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댓글 달아주실 때 블로그 개설 목적과 초대장을 받으실 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 선착순 12명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단, 블로그 개설 목적이 없거나 부실한 분은 드리지 않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개설하고 잘 안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ㅜㅜ  그러니 활용하실 분들을 위해!!)


그리고 초대장 받으시고 개설하시는분들은 가능하면 꼭 아래 링크를 보시고 블로그 이웃추가를 부탁드립니다.^^

같이 커가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해욧!!

http://ironmask.net/173 )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거의 마감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초대장 인기가 높을줄은 몰랐습니다. ^^;;

최대 누적 개수가가 12장이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배포하고 또 모을 걸 그랬네요 ㅜㅜ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모두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네요 ㅜㅜ

개설 목적이 없거나 부실하거나 메일주소가 없으신 분들은 건너뛰고, 선착순으로 드렸습니다.

이미 다른분을 통해 초대 받으신 분도 있었구요 ^^

저 말고도 배포하시는 분들 많아서 늦게 댓글 주신분들도 조만간 다들 받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멋진 블로그 기대할게요~ ㅎㅎ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 이전 2017년 마무리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8. 1. 2. 23:00 블로깅/블로그 팁


저는 2017년 8월 말에 티스토리 2차 도메인주소를 네이버 웹마스터에 적용한 바 있습니다.

http://ironmask.net/371 ) 참조

사실 2차 도메인 주소를 사용한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2010년에 ironmask84.net를 이용하다가, 2015년에 ironmask.net 주소를 겟 했습니다.  : )

그런데... 정작 국내 최고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에 2차 도메인주소 등록을 안했기에...

기본 티스토리 주소인 ironmask84.tistory.com 의 블로그 순위가 높았습니다.

위의 참조를 해놓은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8월 말에 33000등 정도 까지 올라갔습죠..

하지만, 그제서야 2차 도메인주소로 바꾸고 난 뒤 300000등으로 폭락합니다.... ㅜㅜ


다른 블로거들의 경우를 봐서 많이 떨어지고 복구가 오래걸릴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현재 거의 딱 4개월 쯤 지난 시점에서도 아직 복구는 멀었습니당...

대충대충 글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아서, 포스팅을 자주 못남기다 보니,

매월 10개 내외로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그래도 제법 오르긴 해서 아래와 같은 순위상승이!!!


 기존 주소였던 ironmask84.tistory.com은 300백만등 보다 더 밀리는 엄청난 폭락... 


아직 갈길이 멀지만, 1차 목표는 일일 방문자 500 입니다. ^^

그쯤이면, 이전 최고 순위인 33000등 보다 앞설 것 같군요!!

여러분들도 블로그 변화를 체크해보세요 ㅋㅋ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전자신문] 지난해 SW기업 매출 3.4% 성장...임베디드SW, 나홀로 하락세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23. 21:31 컴퓨터공학/IT 뉴스 기사


[전자신문] 지난해 SW기업 매출 3.4% 성장...임베디드SW, 나홀로 하락세

그래도 우리나라 SW기업들이 조금씩이나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고, 땅덩어리도 적어 농업국가가 되기도 어려우며,
인구밀도도 높아 경쟁이 치열하고, 게다가 땅 값도 비싸서 개인 사업이 실패할 확률도 높습니다.

위와 같은 여러 이유들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경제가 발전하기가 참 쉽지 않은 상황에서
SW기업의 성장과 이어지는 일자리 창출이 빛을 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아직은 지켜보는 단계이지만, 성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 좋을 듯 합니다. 

저 또한 SW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일 자체는 머리아프기는 하지만요 ㅜㅜ
IT 쪽은 워낙 기술 발전이 빠르다보니, 개개인은 공부가 계속 필요해집니다... ㅜㅜ

아무튼 그 와중에 임베디드SW 산업이 하락세 라고 하는군요!

기사에는 단순히 수요가 적기 때문으로 일축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예전에 임베디드 SW가 크게 발전해온 것은 HW 스펙이 낮고 비싼 시절이었기에
임베디드 SW를 고도화시켜서 이를 보완할 필요가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HW가 워낙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가격도 낮아지고 스펙도 좋아져서
덩치가 작은 임베디드 SW보다는 덩치가 큰 SW들이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머신러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이 좋은 예 입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SW개발자로 정확히는 코딩에 대해 워크홀릭처럼 되진 않는 것 같군요.
그냥 취미로 간간이 하기엔 좋겠지만, 아주 뛰어나고 멋진 코딩을 하는 것엔 생각이 많이 가질 않습니다.
SW아키텍터로서 크고 싶지만, 회사업무가 또 그에 받쳐줘야 하는 문제가 크네요.
직장인들은 알겠지만, 회사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주진 않거든요..
본인이 원하는 잡을 찾아 회사를 찾아가도 되겠지만, 그게 또 다른 조건들 맞추려다 보면 쉽지 않습니다.

잡담은 각설하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고액 상습 세금 체납자 명단 by 국세청!!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16. 01:26 생각과 일상/사회이슈 및 생각


요즘 제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재밌는 광고가 하나 뜨네요 ㅋㅋ
구글 애드센스를 쓰는 사이트면 많이들 뜰 것 같습니다.

보이시나요??

국세청에서 고액, 상습 세금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는군요!!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것 인데요.

마치, 전과범들이 공개되는 것과 같네요. 그만큼 창피한 일이라는 것이겠죠? :)

명단을 보면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2억이상 부터인데, 많게는 수 백억, 수 천억 까지도 가네요..

부자들이 세금 잘 내서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부익부빈익빈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사회주의 처럼 그냥 다같이 살자는게 아니라..  자본, 민주주의 나라법에 따라 복지정책에 기여하자는 취지..

어찌 저렇게 많은 체납이 가능한지.. 세법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나 봅니다.


아래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조회 가능합니다.

http://nts.eventmanager.co.kr/open_public/



 

[한국경제] MS·구글 등 IT 공룡들, AI 스타트업 사들이는 까닭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14. 23:59 컴퓨터공학/IT 뉴스 기사


[한국경제] MS·구글 등 IT 공룡들, AI 스타트업 사들이는 까닭

MS, 구글 등의 IT 공룡회사들이 벤처기업들을  인수해온 것은 최근에 시작된 일이 아닙니다.

IT 산업에 종사하는 제 입장에서는 항상 부러워만 해온 결과들이었네요 ㅜㅜ

아시다시피 IT 산업의 성장과 변화는 매우 빠릅니다.

날이 다르게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러한 변화를 계속해서 이겨낸 기업들이 공룡기업이 되었고, 
이윽고, 새로운 기술들을 다 따라갈 수 없으니, 최근에 언급하는 스타트업 회사를 인수하는 양상이 벌어집니다.

중소기업과 상생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잘 보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앞서 포스팅한 IT기사에서도 보았듯이, 우리나라 SW 비중이 15%로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최근 폭풍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이오 산업과 함께 우리나라의 신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구글 애드센스] #3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후기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13. 22:57 블로깅/블로그 팁



개요

오랜만에 구글 애드센스 관련 글을 하나 포스팅 합니다. ^^

광고를 달기 시작한지가 5개월 반정도 지났습니다만,
아직 100달러도 못채우고 미흡하네요. ㅋㅋ

그래도 7월에 월 5달러 정도에서 최근에는 15달러 정도로 3배 상승 했습니다. ㅋㅋ

이번에 포스팅 할 부분은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인데요.

다른 블로그를 보다가 우연히 블로그 하단에 "Powered by Google" 라는 문구에
광고와 자신의 블로그 글들이 나란히 보기좋게 디스플레이 되는 것을 보게된 것이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ㅎㅎ

아직 방문자 수가 적은 블로그여서, 파워블로그를 종종 참고하는 편입니다. :)


적용 및 후기

아무튼 그 광고방식을 알게되어 블로그에 달아놓았던 건 10월 23일 쯤 이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광고가 안나오고 제 포스팅 글들만 나열되어 보이길래.. 

이게 뭔가.. 하고 폭풍검색으로 알아보니... 

광고 설정에 "광고 옵션"이 빠져 있다!!

블로그로 소개해놓은 글들을 통해 보니 "광고 옵션" 이 활성화 되려면

하루 방문자 수가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느니 수익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느니 등등 
정확한 기준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보기 좋아서 그대로 블로그에 올려놓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구글 애드센스 메인화면에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관련 새로운 카드 하나가 생겨있네요? 

그 때 느낌이 딱 왔습니다. 아 이제 "Powered by Google" 에 광고가 올라갈 수 있겠구나!

2달 좀 안 걸렸습니다. 

참고로 제 최근 블로그 기준을 알려드리면, 평균 방문자 200명, 평균 월 수익 15달러 정도에요 ㅎㅎ
그리고 아직 100달러도 못채웠습니다!! ㅋㅋㅋ


 광고 단위는 일치하는 콘텐츠 입니다!! 


 광고가 달리려면 저기 보이는 "광고 옵션" 이 보여야 합니다!! 



 8개 중에 3개가 광고로 나와요 ㅎㅎ 



 

[연합뉴스] 한국 IT, 소프트웨어 비중 15% 불과…美 62%·中 58%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11. 22:54 컴퓨터공학/IT 뉴스 기사



[연합뉴스] 한국 IT, 소프트웨어 비중 15% 불과…美 62%·中 58%

우리나라에는 IT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은지도 한참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IT 인프라 즉,  인터넷망, 모바일 통신망 등을 통해 IT 기기들의 대중화, 보급화가 강국이 된 것이고

실상 IT산업 자체가 강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글로벌 IT 산업 회사들이 있습니다만은

SW 비중이 15%로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HW도 중요하지만, 이제 시대는 SW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HW는 이미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고, 

거기에 활용할 SW는 수 천배, 수 만배에 달하는 분야로의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서비스는 SW를 통해 창출해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에 이어 중국도 세차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 정부는 작년부터 코딩 과목을 초,중등학교에 시범으로 시작해서 
내년에는 정식으로 시작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ㅋㅋ

우리나라가 SW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SW강국이 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긴 합니다만,
그로 인해 경제도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자동차 정기검사를 해봅시다!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7. 19:06 재테크/자동차




자동차세 연납제도에 이어 (http://ironmask.net/306)


공식적인 자동차 관련 글 3번째 포스팅 입니다. ㅎㅎ


중고차로 구입을 했고, 차량등록된지 4년이 다되가서 정기검사 때가 된 것 같네요.


자동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물건인 만큼 귀찮게만 여기기 보다는 

안전을 위한 검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자동차 구입 후 처음 받아보는 정기검사 인데 생각보단 신청 절차 별 것 없었네요 ㅎㅎ

인터넷으로 교통안전공단 지점에서 신청하면 약할인(1,200원) + 현재 이벤트 할인(2,000원) 까지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ㅎㅎ


우선은, 아래 사진과 같은 고지서가 날아와요

고지서 리뷰

 사진에는 모자이크 처리되었지만, 거의 1달 전에 고지서가 날아옵니다 ㅎㅎ 


 제 차는 액센트로 소형이라 23,000원!! 교통안전공단에서 검사할 때 기준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200원 할인!! 그리고 보너스로 이벤트 할인도 있더군요!! 


인터넷 신청


 ts2020.kr 로 들어가 줍시다!! 그리곤 자동차검사 클릭! 


 곧장 검사예약 하러가기로 하시죠!! 


 저는 이미 신청을 해버려서 예약확인 창입니다.. 그런데 금액이 19,800원 인 이유가?? ㅋㅋ
 23,000원 - 1,200원(예약할인) - 2,000원(퀴즈이벤트) = 19,800원 



 조만간 검사를 받아 본 후에 후기 남기겠습니다. ㅋㅋㅋㅋ 


검사 후기


확실히 종합검사 대기 차량이 많았고, 저는 등록한지 4년이어서 첫 검사인 정기검사 차례여서 금방 끝났네요 ㅎㅎ



 차량 검사 들어가기 바로 전에 내려서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ㅋㅋ 



 요로케 자신의 차 검사 진행사항을 볼 수 있어요!! 



 정기 검사여서 인지, 검사 항목이 몇개 없었던 것 같네요 :) 



 대기실 내에 검사항목이 보기좋게 딱 붙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종합검사 결과서 받는 것 마냥 진단서가 나오네요 ㅋㅋ 
 관리를 잘해왔으므로.. 결과는 "적합"!! 




 자동차 등록원증에 자동으로 전산처리되어 기록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 후기 끝~~~^^ 





 

Atom - 추천 웹에디터 툴

Posted by ironmask84
2017. 12. 4. 23:32 나는 프로그래머다!/HTML5



2년 전에 제 블로그에 Atom 이라는 에디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http://ironmask.net/231

이 때 당시, Firefox OS를 이용해서 프로젝트 개발을 시도한 때였기 때문에 갑작스레 JavaScript 와 Html 을 학부 때 이후로 

손대기 시작했었죠;;  이 때 jQuery라는 것도 처음 써보기도 했었구요 ㅎㅎ

웹프로그래밍이 2000년대에 붐이 일어났다가, 한 동안 잠잠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html5가 탄생되면서, html5 + CSS + JavaScript 조합이라는 것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웹 근접성이 매우 좋아짐에 맞물려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어요 ^^


아무튼 각설하고, 이 때는 단순히 이런 툴이 있다고 소개만 했었습니다. ㅋㅋ

이제는 IoT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디바이스의 설정 및 모니터링을 웹으로 해보고자

다시금 웹프로그래밍에 손을 대었습니다. ( html + JavaScript + PHP 조합 )

새롭게 툴을 찾다가 2년 전에 매우 잠깐 써봤던 Atom이 여전히 추천 툴 중에 하나 더군요 :)
(SublimeText, Bracket 와 함게 웹에디터 툴로는 세 손가락에 듭니다. ㅎㅎ)

또 장점으로는 오픈소스로 만들어진 툴이며, 패키지(플러그인)도 상당히 강력하고 지원 수도 많습니다.


쓸만한 패키지를 소개하면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


Emmet - Tab키로 자동완성

Syntax Hint - 문법 오류를 잡아줌 Linter, linter-js, linter-html, linter-css, linter-php 

atom-beautify - 자동 정렬 

minimap, minimap-highlight-selecetd, minimap-cursorline - 조그마한 맵을 통해 전반적인 소스현황 모니터링 가능

pigments - 코드 내에 컬러를 직관적으로 보여줌

Remote-FTP - FTP로 외부디바이스에 있는 소스코드에 바로 접근 가능



 File - Setting - Editor 메뉴에 기본 설정 항목이 많습니다.  
 추천 내용으로는 http://dickymicky.blog.me/220950885317 을 참고해주세요 ^^ 



 여기서 패키지 검색을 하신 후, 인스톨 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는 인스톨 된 패키지 목록 확인이 가능해요~~ ^^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실전#1 - LED 컨트롤

Posted by ironmask84
2017. 11. 21. 21:33 나는 프로그래머다!/Sensor



드디어 기본 준비 포스팅은 끝내버리고, 프로젝트 실전 입니다. ㅋㅋ

우선은 제일 간단한 LED 컨트롤 입니다만, 선뜻 나서질 못했네요 ㅎㅎ

사실 디바이스 드라이버에 대해 공부를 하는 중이라, 막상 실전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만들기 위해 커널 컴파일 부터 손대어 볼까 했는데, 

역시나 라즈비안OS에는 GPIO 컨트롤을 위한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있었습니다.

LED가 아닌 복잡한 장치는 제조사에서 제공해 줄 것 같긴 하고...

GPIO가 아닌 I2C나 SPI에 대한 드라이버도 이미 설치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


우선은 C언어 코드로 진행하였고,

차후에는 python으로 갈아타야 할 듯 합니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기본 제공하는 python 라이브러리가 많다고 들었네요... )


LED 컨트롤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준비물이 몇 개 필요합니다. 

1. LED (당연하겠죠? ㅎㅎ)

2. 저항이 필요합니다. (5V이면, 500옴 정도면 적당하겠습니다.)
(라즈베리파이 스펙에는 전압 5V를 추천하는데, 소모전류를 봤을 땐 3V정도에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3. GPIO 핀 점퍼케이블 이나 확장 케이블세트
라즈베리파이에는 핀이 40개 있죠. 핀 하나 하나 연결할 수 있는 점퍼케이블도 좋고,
저는 40핀 짜리를 한번에 꽂아서 뺄 수있는 확장 케이블세트를 구입했습니다.
확장 세트에 각 pin 정보도 프린팅 되어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4. 브레드보드
전자공학도라면, 이것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컴퓨터공학도라면, 하나 장만하시면 됩니다. ^^


LED와 저항은 지인을 통해 얻었지만,
케이블과 브레드보드 구입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
http://ironmask.net/387


아래에 그림들이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주세요! 큰 화면으로 보입니다. ^^


저항 띠색 읽는 방법

브레드보드에 부품을 세팅할 때는 전압, 저항, 전류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실 별 것 아닙니다만, 저항을 잘못 세팅하면, 많은 전류가 흘러 연결한 장치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어릴 적 과학시간에 배웠던 V = I * R 을 생각해 봅시다 ㅋㅋㅋ

그리고, 저항을 얻어서 사용하다 보니 몇 옴짜리 인지 몰랐는데,

저항에 표시된 띠색깔로 값을 알 수가 있는 거였습니다.  :)

아래를 잘 참고하셔서 500옴 정도 되는 것을 고르세요 ㅎㅎ


 이 표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읽으시면 됩니다. 


저항은 색띠의 개수가 4개인것도있고 5개인것도 있고 또 3개인것도 있습니다.

4색띠 읽는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제 1색과 2색은 수로 십의 자리와 일의자리로 본 뒤에 승수를 곱하면 됩니다 그리고 오차범위를 구하시면 됩니다.

 

주황색(수) 주황색(수) 빨간색(승수) 금색(오차범위) 순서라면

3       3     *    100 =  3300Ω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색의 오차범위는 ±5%이므로

3300Ω,오차±5% 이렇게 읽을수가 있는것입니다

또 1000Ω =1kΩ이므로 3300Ω은 3.3kΩ으로 나타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차범위란 저항이 항상 똑같은 값 만큼만 저항을 주는게 아니라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수 있는데 그것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3300옴의 오차범위 5%는 165옴이므로

 3135옴 ~ 3465옴까지의 저항값이 오차가 있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또한 4색 저항 읽는 법과 비슷한데요 '제 3색(수)'가 추가되었을 뿐 4색 저항과 방법은 같습니다.

제 1색과 2색과 3색을 각자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일의 자리로 본 뒤에 승수를 곱해주시면 됩니다.

노란색(수) 보라색(수) 검정색(수) 검정색(승수) 갈색(오차범위) 순서라면

4       7        0     *    1 =  470Ω 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색의 오차범위는 ±1%이므로

470Ω,오차±1% 이렇게 읽을수가 있는것입니다

또 1000Ω =1kΩ이므로 470Ω은 0.47kΩ으로 나타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오차범위란 저항이 항상 똑같은 값 만큼만 저항을 주는게 아니라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수 있는데 그것의 범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470옴의 오차범위 1%는 4.7옴이므로

 465.3옴 ~ 474.7옴까지의 저항값이 오차가 있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ygs1090/220085805951


LED 컨트롤 C언어 소스코드

원래 디바이스 드라이버 부터 손대보려고 했기에, 

C언어로 접근을 먼저 해보려 합니다.

기존 제공하는 GPIO컨트롤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리눅스 응용프로그램을 만들면 되는데요.

리눅스 응용프로그램이란, C언어로 구현한 소스코드를 리눅스환경 버젼의 gcc 컴파일러로 컴파일해서 나온 결과물 입니다.

그리고, 라즈베리파이는 ARM 제조사의 코어를 사용하므로, 이에 맞는 버젼의 gcc 컴파일러가 필요한데,
이미 라즈비안OS에는 설치되어 있는 것 같군요. ^^

각설하고,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

#include <stdio.h>

#include <fcntl.h>

#include <string.h>

 

int led(int gpio)

{

    int fd;

    char buf[BUFSIZ];

 

    fd = open("/sys/class/gpio/export",O_WRONLY);  /* Export */

    sprintf(buf, "%d", gpio);

    write(fd, buf, strlen(buf));

    close(fd);

 

    sprintf(buf, "/sys/class/gpio/gpio%d/direction", gpio);  /* Direction */

    fd = open(buf, O_WRONLY);

    write(fd, "out", 4); /* input: write(fd, "in", 3) */

    close(fd);

 

    sprintf(buf, "/sys/class/gpio/gpio%d/value", gpio);  /* Output value */

    fd = open(buf, O_WRONLY);

    write(fd, "1", 2);

    close(fd);

 

    getchar();  /* Wait for key input */

 

    fd = open("/sys/class/gpio/unexport", O_WRONLY);  /* Unexport */

    sprintf(buf, "%d", gpio);

    write(fd, buf, strlen(buf));

    close(fd);

 

    return 0;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int gno;

    if(argc < 2)

    {

        printf("Usage : %s GPIO_NO\n", argv[0]);

        return -1;

    }

 

    gno = atoi(argv[1]);

    led(gno);

 

    return 0;

}



디바이스파일에 값을 출력해서 라즈베리파이의 GPIO를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온 명령어와 코드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파이" 책의 108쪽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pecialist0/221106973238


gcc 컴파일 후 나온 결과물 파일을 실행시킬 때, 

인자로 GPIO 핀 넘버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

ex) pi@raspberrypi :~ $ LED_Test 12  (12번 핀 일때)

LED 컨트롤 연결구조 및 시연


 확장케이블 세트와 브레드보드 입니다. 
 브레드보드 크기가 조금 아쉽네요.. 


 확장케이블과 브레드보드 그리고 저항과 LED 까지 연결한 모습!! 


 제대로 진행되었다면, 요로케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 


 LED 발 2개가 GPIO 핀과 GND에 담궈야 함을 잊지 마세요!!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실전#1 - LED 컨트롤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4 - WIFI 설정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3 - OS 설치 및 Putty SSH 접속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2-1 - 구성품 리뷰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2 - 구입 리뷰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준비#1 - 스펙 리뷰
  




 

무선마우스 기가바이트 M73 1만원 캐시백 이벤트

Posted by ironmask84
2017. 11. 17. 20:36 재테크/깨알꿀팁



재태크 배경

사용하고 있던 무선마우스가 사망해버렸습니다..

기가바이트 M9 ICE라는 모델로 2013년에 구입했는데 4년만에...

생각보다 수명이 짧군요..  많이 사용했던 건 아닌데... ㅜㅜ


무선마우스는 손이 좀 큰 남자손에는 작은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손이 조금 큰 편이라, 큰 마우스를 좋아합니다. ㅋㅋ

지난 번에도 기가바이트 M9 ICE를 샀던 가장 큰 이유가 사이즈가 큰거였어요..


이번에도 "무선마우스 추천"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손이 큰 사람들에겐 기가바이트 제품인 M73을 추천하네요.. ㅋㅋㅋ

가격도 착해서 최저가가 3만원도 안하군요!!


더 좋은건 1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결국 택배비 까지 해서 2만원 정도에 괜찮은 무선마우스를 겟 할 수 있는 찬스!

이벤트는 11월까지이니,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 중에 

무선마우스 구입하시려는 분은 어서어서~~


가성비 매우 좋은 제품 구입으로 인한 재테크 입니다. ㅋㅋㅋ



 12월 중에도 진행 중이니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제품 사진


 심플하면서도, 인터넷 앞뒤가기 버튼도 있고, 그립감도 제법 괜찮습니다. 


캐시백 이벤트


 "1만원 캐쉬백 보이시죠??" ㅎㅎ 


 응모 시 100% 캐시백 지급이니, 
 다른 걱정 없습니다. ㅎㅎ 



 '네이버 오피스' 라는 설문조사 양식을 제공하는 웹페이지 인듯 한데 
 이름, 전화번호 정도의 개인정보와 SNS에 후기 글 하나 남겨서 주소 알려주면 응모 끝~~ 


 오늘이 금요일인데, 바로 입금이 뙇 되었습니다. :) 




 

대한민국 국민 세금 부담률은??

Posted by ironmask84
2017. 11. 12. 21:12 생각과 일상/사회이슈 및 생각



우리나라는 선진국 일까요 아닐까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아직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니다 라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문득 오늘 검색해보니, 선진국은 기준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여러가지 지표가 있는데,

대한민국은 거의 모든 지표 기준에 포함이 되네요. 
( https://ko.wikipedia.org/wiki/%EC%84%A0%EC%A7%84%EA%B5%AD 참고)

1960년대에서 30년만에 무역 수출량이 세계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굉장히 놀라운 발전이 있었지만, IMF(1997) 와 글로벌 경제위기(2008)을 겪으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

아직 경제적 내실이 부족한 나라인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 이후로 5년 넘게 적당한 경제성장률로 지나왔는데, 이제는 장기 불황이라고 하네요.  ㅜㅜ

이런 상황에서 복지정책이 우선이 되어야 하냐 안하냐에 따른 논란이 많습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복지를 강조한 정책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그에 따른 부담금은 증세가 빠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납세자연맹' 에서 재밌는 기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2016년 국민부담률 26.3% 역대최고, 전년대비 1% 상승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부담률이 사상 처음으로 26%를 넘어서며 전년도(2015년)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31일 정보공개청구 등을 통해 파악한 자료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 “2016년 국내 조세수입 318조1000억원과 사회보장기여금은 112조5400억을 더한 430조6400억을 2016년 명목 국내총생산(GDP) 1637조4000억으로 나눈 국민부담률은 26.3%”라고 밝혔다.

국민부담률(Tax-to-GDP ratio)은 한해 국민들이 내는 세금(국세+지방세)에 사회보장기여금(국민연금보험료,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 등)을 더한 뒤 이를 그해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값이다.

우리나라 국민부담률은 노무현정부(2003~2007년)때 평균 23.1%, 이명박정부(2008년~2012년) 평균 24.1%, 박근혜정부(2013년~2016년) 평균 25.1%를 기록하는 등 매 정권마다 1%포인트씩 국민부담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국민부담률은 전년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는 2007년 전년대비 상승률인 1.2%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수치다.

이같은 국민부담율 증가율은 OECD 평균증가율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국민부담률은 2000년 21.5%, 2015년 25.3%로 15년동안 3.8%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OECD 회원국의 평균 국가부담률은 2000년 34%, 2015년 34.3%로 이 기간 0.3%포인트증가했다. 한국의 국민부담 증가률이 OECD평균증가률 보다 13배(3.8/0.3)나 높은 셈이다.

납세자연맹은 “실질적으로 세금과 다름없는 부담금 징수액 20조원을 세금으로 보면 국민부담률은 27.5%로 높아져 미국의 2015년 국민부담률(26.4%)보다 높고 스위스(27.9%)와 비슷한 수준이 된다”며 “여기에 교통범칙금, 과태료, 수수료등 세외수입, 고속도로통행료, 카지노·경마·복권 등 숨은 세금을 감안하면 국민부담률은 훨씬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 중략 ( 출처 :  http://www.koreatax.org/taxboard/bbs/board.php?bo_table=outboard2&wr_id=4718 )


위 내용을 보면 
세금에 대해 이미 미국이나 스위스와 동등한 수준의 국민부담률이 되었네요.

하지만, 개인의 삶의 질 수준은 미국이나 스위스 수준만큼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복지정책과 경제발전 정책 중 어느 것이 우선일까요...


둘다 없어서는 안되겠습니다만은 

일해서 먹고사는 걱정이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4 - WIFI 설정

Posted by ironmask84
2017. 11. 8. 12:36 나는 프로그래머다!/Sensor


일단 프로젝트 기본 준비 과정은 이번 포스팅까지만 진행하고, 

추후에 필요한 부분에 따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VNC Server 등)

프로젝트 진행이 너무 더딘 것 같아서 안되겠네요 ㅋㅋ

WIFI 설정까지 되면, 보드에 묶이는 선 하나가 줄어서 파워선만 연결하면 되니

조금은 보드 위치 조정에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

물론 WIFI를 제공할 무선공유기 혹은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과 같이 AP가 있어야 해요!

아래에 그림들이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주세요! 큰 화면으로 보입니다. ^^


무선공유기를 이용한 라즈베리파이 WIFI 설정

유무선공유기를 사용하시면, 브라우져에서 192.168.0.1로 접속시 관리자 화면이 나옵니다.


 관리도구를 클릭해 줍시다!! 


그리고 나서 무선 설정/보안 메뉴로 이동해서,

SSID와 비밀번호를 확인해 둡시다!!


 인증방법은 꼭 WPAPSK로 안해도 됩니다만, 포스팅에서는 저걸 기준으로 합니다. 
 SSID와 비밀번호는 원하는 걸로 해주시면 됩니다. ^^ 


자, 이제 라즈베리파이를 유선을 통해 Putty로 접속합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유선 접속은 되었을 것이라고 보고 진행합니다. ㅎㅎ

아래와 같이 "wpa passphrase SSIDname password"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보세요.


출력된 내용은 복사해 두고, 

"sudo nano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명령어를 입력해서 nano편집기로 이동 후,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습니다.


 편집 후에는 Ctrl + X 를 누른 후, Y를 눌러 저장하고 나가면 됩니다. 

자 이제 이것으로 WIFI 설정이 끝났습니다.

꽤 간단하죠?? ㅎㅎ

이제 "sudo reboot" 명령을 통해 리부팅 시킵시다.

설정이 잘되었으면, 유무선공유기 관리자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유선1개, 무선 1개 2개가 잡힙니다.



WIFI를 통해 Putty로 라즈베리파이에 SSH 접속하기

설정은 끝났으니, 이제 Putty로 라즈베리파이에 WIFI 접속을 해봅시다!


 위에서 유무선공유기 관리화면에서 확인된 IP를 입력해줍시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첫 접속에는 이런 key관련 창이 뜨는데, 예! 를 눌러주면 되죠 ㅋ 


자, 이제 랜선을 뽑고!! 

유선에서 벗어나서, WIFI 접속만 해봅시다!

위에 빨강박스를 보시면, WIFI인 wlan0만 잘 접속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잘 진행 되시나요??

혹여나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주시고,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실전#1 - LED 컨트롤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4 - WIFI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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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 준비#2 - 구입 리뷰

라즈베리 파이 프로젝트 준비#1 - 스펙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