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2000 1X EVDO의 비교

Posted by ironmask84
2010. 12. 2. 14:26 컴퓨터공학/통신 기술



1. 개요

○ Cdma2000 1x EVDO는 Evolution Data Only의 약칭인 동기식 데이터 이동통신 방식으로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고 2.4Mbps로 데이터 전송에 한해 고속전송이 가능해 “DO"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HDR(High Data Rate)이라고도 함

○ CDMA기술을 이용하여 퀄컴이 개발한 패킷 무선 데이터 전송 신기술로서 IS95A,B를 모두 수용하는 메가급 고속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순방향으로 최대 2.4Mbps이며 역방향은 307.2Kbps의 전송속도를 지님

○ HDR은 기존 IS95망에서 Data Core Network을 통한 Data 전용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으로 3세대망에서도 Data 전송속도를 기존속도와 똑같이 지원할 수 있음

 

2. 데이터 채널 링크

가. 순방향 데이터 채널링크

○ HDR의 순방향 데이터 채널링크는 Pilot 채널, MAC채널, Control 채널, Traffic 채널로 구성됨

○ HDR은 패킷회선방식으로 Pilot 신호를 감지하고 있다가 전송이 필요할때만 회선을 포착하여 전송하고 송수신이 없을때에는 회선을 포착하지 않음

○ 순방향 트랙픽 채널은 38.4kbps ~ 2,476Mbps 사이의 가변 데이터 전송율을 제공하며, 1FA당 한 순간에는 하나의 사용자 데이터만 전송이 가능하며, 여러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시간상으로 스케쥴링하여 전송

채널링크
------
Pilot
-액세스 터미널에서 동기획득에 사용
MAC 채널
-media Access Control 채널로 Reverse Power Control 채널과 Reverse Activity 채널이
-있음
Control 채널
-방송메세지 또는 특정 엑세스 터미널을 향한 메시지를 송신함
-전송율은 38.4kbps 또는 76.8kbps 사용
Traffice 채널
-액세스 터미널이 순수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사용

나. 역방향 데이터 채널링크

○ HDR의 역방향 데이터 태널링크는 순방향 링크보다 매우 복잡한 구조로 Access 채널, Traffic 채널,
-- ACKnowledge 채널로 구성됨

○ 역방향

심사항목
내용
-Access 채널
-링크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지국과 연결하기 위해서 사용됨
Traffic 채널
-단말기에서 기지국으로 전송되는 역방향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함
ACK 채널
-물리계층 하이브리드 ARQ 동적을 위해 순방향으로부터 수신된 데이터에 대한
- ACK는 보낼때 사용함

3. 네트워크 구조

○ HDR은 고속패킷 전송만을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IS95 시스템과 동일한 주파수대역인 1.25㎒를 사용함

○ IS95의 BSC나 MSC 같은 네트워크 변형없이 단지 AP(Access Point)를 기지국에 추가함으로 구현이 가능함

○ AP는 iS95의 기지국 기능을 수행하는 장비로 내부에 IS-95의 BSC와 MSC기능을 포함함

○ 추가장비는 단지 인터넷 연결을 위한 라우터 장비와 요금과금, 사용자 인증, 사업자의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추가적인 네트워크 장비임

 

4. Cdma 2000 1x와 비교

구분
cdma2000 1x
cdma2000 1x EVDO
속도
144Kbps
2.4Mbps
서비스
음성, 동영상
초고속데이터(음성도 가능)
이동성
제한적
제한적
주파수
셀룰러-800㎒
PCS-1.9㎓
셀룰러-800㎒
PCS-1.9㎓
시기
2000.10.1
2002.1.28
서비스
무선동영상
포토메일
고품질 무선동영상
화상전화
멀티미디어 메시지

 

 

cdma2000 1x EVDO의 초간단 정의

Posted by ironmask84
2010. 12. 2. 14:20 컴퓨터공학/통신 기술



  • 3세대형 이동통신/ 1.25㎒ 협대역(주파수)에서 최대 2.4Mbps급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
  • ‘휴대형 비대칭디지털까입자회선(ADSL)’.
    • 이 기술은 현존하는 이동통신 서비스 중 처음으로 수Mbps급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 세계 통신업
      계의 이목 집중
    • 이에 따라 ADSL이 유선 인터넷 대중화의 기폭제가 됐듯이 EVDO에 대한 기대 상승
  • 지난 2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서비스를 도입.
  • 지난 99년 미국 퀄컴이 시험통화에 성공하고 2002년 2월 SK텔레콤이 대중서비스의 전기를 마련
  • 고속 패킷 전송에 적합하도록 시스템을 최적화, 문자·영상·음악 등의 데이터를 최대 2.45Mbps급 속도로 전송
    • cdma2000 1x보다 20배 정도 빠른 이동통신을 구현.
  • 호환성양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망에서 음성통화용 핵심망을 거치지 않고 별도의 인터넷망으로 데이터를 보낼 수 있기 때문
    • 동기(북미)식 기술이어서 IS95A/B, cdma2000 1x 통신망과 데이터를 호환, 기존 이동통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에 적합한 것도 장점
    • 망 포설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이른 cdma2000 1x 시스템(네트워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따라서 초기 설비투자비용을 최소화
  • 동기식 이동통신 국제표준화기구(3GPP2) 2000년 10월 cdma2000 1x EVDO를 공식 기술표준으로 채택
    • 궁극적으로 3세대 이동통신시대가 열린 셈
  • 데이터 전송속도가 2Mbps 이상으로 빨라짐에 따라 휴대폰으로 멀티미디어서비스, 영상회의, 초고속 인터넷을 즐길 수 있을 전망
  • 지난 96년 이후로 전성기를 구가한 2세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IS95A·B)은 최대 64Kbps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주로 단문메시지서비스(SMS), 개인정보관리(PIMs), PCMCIA타입 모뎀을 사용해 저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그러나 64Kbps급 데이터 전송속도로는 무선 인터넷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 CDMA에 이어 3세대 이동통신의 첫 단추를 꿴 것이 cdma2000 1x
    • 회선 데이터 전송방식을 이용했던 CDMA와 달리 패킷 데이터 전송방식을 채택, 전송속도가 144Kbps급으로 올라선 것
    • 이로써 휴대폰 안으로 컬러 콘텐츠, 플러그인게임, m커머스를 불러들였다.
  • 미국 퀄컴은 올해부터 cdma2000 1x와 cdma2000 1x EVDO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바일스테이션모뎀(MSM) 5500칩을 공급
    • 이 칩을 통해 데이터는 cdma2000 1x EVDO 네트워크로, 음성은 cdma2000 1x 네트워크로 송수신하는 것.
    • 더불어 MSM 5500칩이 광역측위시스템(GPS)과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휴대폰을 만능기기로 탈바꿈시킬 태세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041022jh&logNo=60009406165


 

Sprintf 함수

Posted by ironmask84
2010. 11. 24. 14:15 컴퓨터공학/C언어 레퍼런스


sprintf
#include <stdio.h> // C++ 에서는 <cstdio>

int sprintf ( char * str, const char * format, ... );


str 에 데이터를 형식에 맞추어 쓴다.
str 가 가리키는 배열에 형식 문자열에 지정한 방식 대로 C 문자열을 쓴다. 쉽게 설명하자면, printf 에서 화면에 출력하는 대신에 화면에 출력할 문자열을 인자로 지정한 문자열에 쓴다는 것이다. 이 때, 인자로 지정한 배열의 크기는 배열에 쓰여질 문자열의 크기 보다 커야만 한다. 주의할 점은 sprintf 함수는 자동적으로 str 맨 마지막에 NULL  문자를 붙이기 때문에 항상 한 칸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인자
 

str

C 문자열이 저장될 char 배열을 가리키는 포인터
 
format

위 str 에 쓰여질 문자열을 포함하는 형식 문자열으로, 이는 형식 태그를 포함할 수 있다. 이 때, 형식 태그는 부수적 인자로 지정한 데이터와 치환되어 쓰여지게 된다. 이 때, 데이터가 치환되는 방식은 형식 태그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부수적 인자의 개수는 적어도 형식 문자열에 사용된 형식 태그의 수 보다 많아야 한다.
  • 형식 태그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 %[플래그(flag)][폭(width)][.정밀도][크기(length)]서식 문자(specifier)

  • 이 때 서식 문자(specifier) 는 대응하는 인자를 어떠한 형태로 표현할지를 결정하는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서식문자 출력 형태

    c 문자
    a
    d or i 부호 있는 십진법으로 나타난 정수 392
    e 지수 표기법(Scientific notation) 으로 출력하되, e 문자를 이용한다.
    3.9265e+2
    E 지수 표기법(Scientific notation) 으로 출력하되, E 문자를 이용한다. 3.9265E+2
    f 십진법으로 나타낸 부동 소수점 수
    392.65
    g %e 나 %f 보다 간략하게 출력 392.65
    G %E 나 %f 보다 간략하게 출력 392.65
    o 부호 있는 팔진수
    610
    s 문자열
    sample
    u 부호없는 십진법으로 나타낸 정수
    7235
    x 부호없는 16 진법으로 나타낸 정수 (소문자 사용)
    7fa
    X 부호없는 16 진법으로 나타낸 정수 (대문자 사용)
    7FA
    p 포인터 주소
    B800:0000
    n 아무것도 출력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인자로 부호 있는 int 형을 가리키는 포인터를 전달해야 되는데, 여기에 현재까지 쓰여진 문자 수가 저장된다.
    % % 다음에 %를 또 붙이면 stdout 에 % 를 출력한다.

  • 위 서식 문자를 이용한 다양한 출력 형태는 아래와 같다.

  •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integer = 123;
        char character = 'c';
        char string[] = "hello, world";
        int* pointer = &integer;
        double pi = 3.141592;
        char buf[100];
        

        sprintf(buf, "integer : (decimal) %d (octal) %o \n", integer, integer);
        printf("%s \n", buf);

        sprintf(buf,"character : %c \n", character);
        printf("%s \n", buf);

        sprintf(buf,"string : %s \n", string);
        printf("%s \n", buf);

        sprintf(buf,"pointer addr : %p \n", pointer);
        printf("%s \n", buf);

        sprintf(buf,"floating point : %e // %f \n", pi, pi);
        printf("%s \n", buf);

        sprintf(buf,"percent symbol : %% \n");
        printf("%s \n", buf);

        return 0;

  • 출력 결과


  •    형식 태그에는 위 말고도 플래그, 폭, .정확도, 제한자(modifier), 부-서식문자(sub-specifiers) 에 관련된 정보들이 포함될 수 있다. 먼저 플래그를 살펴보면 플래그는 기본적으로 출력되는 형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지정할 수 있게 해준다. 플래그는 아래와 같다.

    플래그 설명
    - 폭에 맞추어 왼쪽 정렬을 하여 출력한다. - 를 붙이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오른쪽 정렬이 되어 출력한다. (아래 폭 지정자 참조).
    + 출력 결과값이 양수인 경우라도 + 기호를 앞에 붙여서 출력하도록 한다. (물론 음수면 자동적으로 - 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음수에만 앞에 - 가 붙는다. 
    (공백) 앞에 부호가 붙지 않는다면 한 칸을 띄어서 출력한다. (다시말해 123 은 " 123" 으로 출력되고 -123 은 "-123" 으로 출력된다)
    #
    o, x, X 서식 문자들과 사용되면 출력되는 값 앞에 각각 0, 0x, 0X 가 붙게 된다. (이 때 0 은 제외한다)
    e, E, f 서식 문자들과 사용되면 소수점 아래 수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소수점을 붙이도록 한다. 원래 소수점 아래 수들이 없다면 소수점을 붙이지 않는다.
    g 와 G 서식 문자들과 사용되면 e 와 E 일때와 동일한 작업을 하지만 소수들의 뒷부분에 붙는 0 들 (123.1200 등) 은 제거되지 않는다. 
    0 수들을 왼쪽으로 정렬하되 빈 칸을 삽입하는 대신에 0 을 삽입한다. (폭 지정자 참조)

  •   폭은 말그대로 출력되는 데이터의 폭을 지정해준다. 참고로 여기서의 폭(width)은 뒤에 나오는 길이(length) 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므로 유의 하시기 바란다.


  • 설명
    (수) 출력할 최소의 문자 개수. 만일 이 수 보다 출력할 수 보다 작다면 빈칸을 삽입하여 길이를 맞춘다. 대신에, 이 수 보다 출력할 수가 큰 수의 경우 잘려서 출력되지는 않는다.
    * 폭을 형식 문자열에 지정해서 받지 않지만, 그 대신에 형식 문자열 뒤에 오는 인자들에 넣어서 받는다. 이 때, 이는 정수 값이여야 하며 폭을 지정하는 변수 뒤에 출력할 데이터가 위치하면 된다.

  • /* 사용 예 */
    #include <stdio.h>
    int main()
    {
        FILE *fp = fopen("output.txt", "w");
        char buffer[100];
        int i = 123;
        int j = -123;
        double f = 3.141592;

        sprintf(buffer, "폭 맞추기 \n");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6d \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7d \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2d \n\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왼쪽 정렬 \n");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5d끝 \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오른쪽 정렬 \n");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5d끝 \n\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 문자의 사용 \n");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x \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i : %#X \n\n", i);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부호 붙이기 \n");
        fputs (buffer, fp);
        sprintf(buffer, "%+d, %+d \n", i,j);
        fputs (buffer, fp);
        return 0;
    }

  • 출력 결과

  • 파일에 쓰여진 모습

  • 정밀도는 말그대로 수치 데이터를 출력할 때 어떠한 정밀도로 출력하는지 (즉, 몇 자리 까지 출력해야 되는지) 를 지정해준다. 참고적으로 정밀도를 나타낼 때, 앞에 꼭 마침표(.) 을 찍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마침표를 찍는 이유는 앞에 폭과 구분을 하기 위해서 이다.

  • . 정밀도 설명
    .숫자 정수 지정자 (d,i,o,u,x,X) 의 경우 : 정밀도는 출력되야할 최소의 자리수를 일컫는다. 만일, 어떤 정수의 자리수가 정밀도 보다 작다면 앞에 0 이 붙어서 자리수를 맞추게 된다. 또한 자리수가 더 크다고 해서 정수를 잘라서 출력하지는 않는다. 만일 정밀도가 0 이라면, 소수점 뒤에 자리수를 출력하지 않는다.
    e,E, F 의 경우 : 여기서 정밀도는 소수점 이하 출력될 자리수를 의미한다.
    g, G 의 경우 : 출력될 유효 숫자의 수를 의미한다.
    s 의 경우 : 출력될 문자의 최대 개수를 의미한다. 원래는 널 문자를 만나기 전까지 모든 문자가 출력되었었다.
    c 의 경우 : 아무 효과 없다.
    만일 정밀도가 지정되지 않는다면 기본값으로 1 이 된다. 또한, 마침표(.) 을 찍었는데 아무런 숫자를 적지 않았다면 기본적으로 0 이 적혔다고 생각한다.
    .* 형식 문자열에서 정밀도를 나타내지는 않지만 뒤에 인자로 정밀도 값을 준다. 이 때 인자는 형식 태그가 적용되는 데이타 앞에 있어야 한다.  

       길이는 출력하는 데이터의 정확한 크기를 지정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d 서식문자의 경우 막연하게 '정수형 데이터를 십진법으로 출력한다' 였지만 길이를 지정해주면 어떻나 크기로 데이터를 출력해야되는지 (int 냐 short 냐 등등) 을 지정할 수 있다. 

  • 길이
    설명
    h 인자를 short int 혹은 unsigned short int 로 생각한다. (오직 i, d, o, u , x, X 서식 문자에만 적용된다)
    l 정수 서식 문자(i,d,o,u,x, X) 에 사용되었을 경우 인자를 long int 나 unsigned long int 로 생각하며 c 나 s 에 사용되었을 경우 wide character 나 wide string 으로 생각한다.
    L 인자를 long double 로 생각한다. (오직 부동 소수점 서식 문자인 e,E,f,g, G 에만 적용된다)

  • /* 사용 예 */
    #include <stdio.h>
    int main()
    {
        double f = 3.141592;
        int i = 12345;
        char buffer[100];

        sprintf(buffer, "f : %.3f \n", f);
        printf("buf: %s \n", buffer);
        sprintf(buffer, "i : %.10d \n", i);
        printf("buf : %s \n", buffer);

        return 0;
    }

    출력 결과


    부수적인 인자

    형식 문자열에 따라 함수는 여러 인자들을 가지며, 각 인자는 형식 문자열의 각 형식 태그에 순차적으로 대응된다. 기본적으로 형식 문자열에 들어 있는 형식 태그의 수와 뒤따라 붙는 인자들의 수는 같아야 한다. (물론 .* 이나 * 과 같은 예외적인 상황은 제외한다)

       sprintf 함수의 활용 - 수를 문자열로 바꾸기
     

    sprintf 함수를 잘 이용하면 수를 손쉽게 문자열로 바꿀 수 있다. 바로 다음과 같이.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i;
        char str[100];

        scanf("%d", &i);
        sprintf(str, "%d", i);

        printf("str : %s \n", str);

        return 0;
    }


    실행 결과


    i 의 값을 %d 의 형태로 str 에 문자열로 넣었으니 str 에는 i 의 값이 문자열의 형태로 변환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i 의 값을 16 진수나 8 진수 형태로 (%x, %o) 넣을 수 도 있다.

       리턴값
     

    str 에 쓰기가 성공할 경우 쓰여진 총 문자의 개수가 반환된다. 이 때, 이 문자의 개수는 맨 마지막에 자동적으로 붙는 NULL 문자는 포함하지 않는다.
    실패할 경우 음수가 리턴된다.

       실행 예제
     

    /*

    sprintf 함수 예제
    이 예제는 http://www.cplusplus.com/reference/clibrary/cstdio/sprintf/
    에서 가져왔습니다.

    */
    #include <stdio.h>
    int main ()
    {
        char buffer [50];
        int n, a=5, b=3;
        n=sprintf (buffer, "%d plus %d is %d", a, b, a+b);
        printf ("[%s] is a %d char long string\n",buffer,n);
        return 0;
    }


    실행 결과



       연관된 함수
     

    • printf  :  표준 출력(stdout) 에 데이터를 형식에 맞추어 출력한다.
    • sscanf  :  문자열에서 데이터를 형식에 맞추어 읽는다.

     

    첫쨰날 2010-01-20

    Posted by ironmask84
    2010. 2. 9. 23:43 해외여행/일본 - 2010





    부산에 살지만서도, 저렴한 제주항공을 이용하기 위해
    KTX를 타고 김포공항까지 가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ㅋㅋ
    그러나.. 이게 왠 날벼락.. 서울엔 비가 오고있었고.. 김포공항 주위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그리고 혹시나 했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상황이...내가 탈 비행기는 14:00 오사카행...


    캔슬되는 항공편들도 몇개 생기고 해서.. 그 동안 세워놨던 계획에 빵꾸가 나버리나 싶었지만..
    다행히도 제주공항에서 비행기가 출발을 했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19시에 출발했다..
    항공사에서도 미안해하며 탑승하기전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나눠주더군..
    그리곤 아래사진과 같이 제주항공의 기내식은.. 삼각김밥과 감귤쥬스 ㅋㅋㅋㅋ



    고맙게도 내 친구의 일본인 친구가 간사이 공항에 마중나와 있었고 정말 고맙게도 이것저것 챙겨주었다..



    처음으로 타게된 일본 전철역 ㅎㅎㅎ
    아무튼 어떤 경로로 가게 된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 ㅡ_ㅡ..
    간사이 공항역에서 난바역으로 가기위한 시작..



    드디어 난바에 도착했지만...
    기환이의 일본친구와 저녁을 먹을 시간도 없이 ㅡ_ㅡ...
    야간버스 탑승장소를 찾기 위해 그냥 난바역 근처를 이렇게 활보하기만...
    아래 사진처럼 지상에도 역이랑 연결되어서 지붕이 덮여있는 상가 공간이 많았던 것 같다.





    늦게 도착해서, 오사카 구경을 거의 못하고 도쿄로 가는 야간 버스 탑승 위치를 찾기에 매우 바빴다.
    사실 그 날 비행기가 캔슬되면, 미리 예약해놓은 야간버스를 날려버리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었다. ㅋㅋ
    오사카-> 도쿄 행으로 거금 6100엔짜리.. 고급 야간버스로 했었다 ㅋ
    대에충 간식거리만 사놓고, 이러고 있었다...
    아래 사진은 야간 버스를 타기전 화장실에서 한 컷 ㅋㅋ


    이것이 일본 야간 버스 ㅋㅋ


    여행 첫날 부터 야간버스를 탈려니 이거 뭐 체력소모가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첫날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
    아래는 버스 내부 사진 ㅋ


     

    일본 여행 시작~

    Posted by ironmask84
    2010. 1. 19. 23:48 해외여행/일본 - 2010







    1/11에 여권을 수령하였고~ 전자여권~ 멋있다~ ㅋㅋ


    어제 환전도 50,000엔치 했다. ㅎㅎㅎ 조금 부족할려나.. 잘 아껴써야쥐 훗..


    이제 짐도 간지나는 쌤소나이트~ 캐리어에 다 쌌고~
    적게 넣을려고 했는데 한 가득이더라..

    대략 여행 계획짜고 하는데 10일정도 걸렸다..
    이제 내일이면 일본으로 출국!

    6박 7일의 여행!
    구경잘하고 무사히 돌아오자! ㅋㅋㅋ



     

    2009년 하반기 까지의 과정과 열심히 익힌 면접 노하우

    Posted by ironmask84
    2010. 1. 9. 14:48 About ironmask/취업준비


    2009년 동안은 참 취업을 대비해 보낸 시간들이 참 많았다..
    상반기에는 학교 수업을 17학점 들으면서 큰 여유는 없었지만, 2번의 인턴 면접 기회가 있었다.
    그 두 번의 면접 동안 느낀 것은 "이런식으로 준비해서는 취업 하겠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돌았고,
    두려움은 커져만 갔다..

    대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동안 자기소개서 스터디와 면접 스터디에 올인하고 싶었지만,
    토익을 꼭 800점대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8월까지 토익 공부를 했다..
    7월 토익 성적은 실패로 돌아갔고, 8월 토익 성적이 9월 18일에 공개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면접의 압박이 다가왔다.

    토익을 하면서도 면접스터디를 조금씩 했었지만, 제대로 스터디가 진행되지 않아 불안한 마음으로
    9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면접 준비를 하고자 하였다.
    학교 근처에 면접을 위한 강의를 개설하는 곳이 있었는데 일명 "T7 아카데미" 라는 곳이었다.
    명칭은 "T7 아카데미"이고, 장소는 학교 근처 토즈라는 스터디룸을 운영하는 분이셨다.
    그 분을 코치님으로 부르며, 면접 요령과 마음가짐에 대한 코칭을 받았다.

    하지만, 9월 부터 대량으로 쏟아지는 공채들에 지원하느라고, 또 다시 면접 연습에 올인할 수가 없었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점차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고 먼저 써놓은것 을 재탕하기도 하면서 30~40곳 정도 지원했다.
    막상 공채 기간이 되니,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이렇게 많은 줄 알게 되기도 하였다. ㅋㅋ

    정말 가고 싶은 곳들은 정성을 많이 들여서 제출하였고, 차츰 서류 발표가 나기 시작했다.
    서류가 발표나면, 인적성 시험 부터 쳐야한다..
    거기다 인적성 시험을 합격하고 나면, 1,2차 면접..  뭔 채용시스템이 이리도 빡센지..

    과거에 겪었던 면접 경험과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 조금씩 면접도 익숙해져 갔다.
    하지만, 정말 가고 싶은 곳의 면접은 떨릴 수 밖에 없더라 ㅋㅋ

    상반기 때 2번의 면접의 기회가 있었고, 하반기 때는 7번의 면접을 봤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더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면접 일정이 겹치거나 원하는 곳의 합격한 이후로는 가지 않은 곳도 있었다.

    아무튼 총 9번의 면접 경험을 토대로 느낀 노하우를 써보겠다.
    1. 면접은 "자신감" 이다.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을 모두 예상할 수는 없다. 받게 될 반 이상의 질문은 예상 못한 질문일 것이다.
        그런 질문을 받게 되더라도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하면 된다.

    2. 항상 얼굴에는 "미소"를 띄고 있어야 한다.
        어떠한 황당한 질문을 받게 되거나, 면접관이 갑자기 성질을 돋구는 질문을 할지라도 무조건 웃는 얼굴로
        임해야 한다. 사실 면접을 겪어보면 처음에 손발이 오그라들게 하는 자기 소개하는 것 부터 해서 질문에
        대답하는 수준이 면접자들 대부분이 고만고만 할 것이다. 그럴때는 당연히 웃는 얼굴로 여유를 지닌 자가
        눈에 띄지 않겠는가.

    3. 연습 또 연습이다.
        면접 경험이 많더라도 연습은 당연한 것이다. 
        자기소개서를 숙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면접을 보게 될 기업에 대해서 철저히 사전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면접장에 입실하는 것 부터 퇴실하는 절차까지 꼼꼼하게 미리 연습해보는것이 좋다.
        특히,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정도로 반복해서 연습하길 바란다.

    4. 불합격해도 너무 기죽지 마라.
        나 자신도 3번째 면접까지 불합격하였다. 말을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은 첫 면접에서부터 합격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나 처럼 그런 것에 약한 사람들은 몇 번 실패를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기죽을 필요는 없다.
        몇번 해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한 번 합격 해보고 난 뒤에는 더욱 여유가 생길 것이다.

    거창하게 노하우라고 까지 해놓고, 이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서 부끄럽다.. ㅋㅋ
    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연 1, 2번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특히, 2번 얼굴에 미소가 너무 잘 안되서, 꽤나 고생했다.. 마지막 면접에서야 비로서 어느정도 미소가 지어졌다고나 할까.. 그 때는 좀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ㅋㅋ..

    앞으로 계속 채용시스템은 난이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보다 현재가 훨씬 어려워진것 처럼..
    뭐 대단한 팁은 안되겠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 ^^

     

    2009년을 보내고...

    Posted by ironmask84
    2009. 12. 31. 21:32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벌써 이렇게 2009년이 가는구나..
    올 한 해는 취업을 위해 보낸 시간이 가장 많다.
    뭐 좀 더 원하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 합격한 곳에 정을 붙이고 나아가야지.

    학교 수업들은 2,3학년 때에 미리 많이 들어두어서 널널하게 듣게 된 1년이지만,
    취업으로의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얻게된 한 가지 장점은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 연습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된 것이다.

    앞으로 짧게는 1년, 3년 좀 더 길게는 5년, 10년 뒤에 다시 이 글을 봤을때,
    과연 나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며 이 때를 회상할 수 있을까..

    아직 못해본 것도 많고, 못 이룬 것도 많다.
    다시금 내 꿈을 정리해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할 것만 같다.

    행복한 삶?
    2010년엔 하나씩 실현해 갔으면 한다.

    이뤄야 할 것
    => 즐겁고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취미 만들기, 애인 만들기, 입사 후 확고한 적응, 재테크, 
        꿈을 이루기 위한 기술 연마, 영어 회화 등등
     

    벌써 12/19..

    Posted by ironmask84
    2009. 12. 19. 18:15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정확히 보름이나 흘렀건만 ㅡ_ㅡ.. 이제야 한 개 쓰다니.. ㅋㅋㅋ
    취업 확정하고 난 후에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책도 좀 사고~
    친구들도 만나고~
    학교 수업 마무리 하고~(비록 2개였지만. ㅋㅋㅋ)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는 군아~

    오늘은 얼굴에 점 몇개를 뺐다.ㅋㅋㅋ
    예전부터 사진을 찍어도 걸리적 거렸고,
    남자가 무슨 점까지 빼냐 할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남자도 어느정도 관리를 해줘야 하는 시대..
    점에 마취할 때 꽤 따꼼했고, 할만한 시술..
    얼른 치유되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이제 한 해 마무리를 하고, 신년 계획 및 입사 전 계획을 제대로 짜야 될 때이다.
    그럼 사진도 업뎃하고, 블로그 정리도 슬슬 해볼까~


     

    오늘은 나의 생일!!!

    Posted by ironmask84
    2009. 12. 4. 14:21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오늘 만 25세가 되는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끝나가는, 즉 졸업과 동시에 입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얼마전에 합격한 회사에서 축하한다고, 직접 카드와 케잌을 택배로 보내왔다.
    어찌 딱 이렇게도 나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것 같은 케잌이 되었다. ㅎㅎㅎ

    그 동안 취업에 집중한다고 블로그를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이제 부터 다시 시작하려한다.
    조금씩 블로그를 살찌워 나가서, 언젠가는 많은 블로거들과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

    이제 다음주에 있을 친구들과의 여행 계획을 짜고,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서야 할 때이다.
    그럼 다시 또 보자.


     

    09 / 08 / 09 성경말씀 - 부르짖으라

    Posted by ironmask84
    2009. 8. 9. 11:59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부르짖으라 - 김종성 목사님

    본문말씀 =>사사기 4: 1 ~ 3

    1.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라.
    2. 부르짖으면 닫힌 문도 열리고, 부르짖지 않으면 열린문도 닫힌다.

     

    09-07-31 나의 산세베리아 중.... 한 녀석이 죽었다.. ㅜㅜ

    Posted by ironmask84
    2009. 8. 2. 14:13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위의 사진이 죽어버린 녀석이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죽는다던데, 아마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
    현재 11개월 째 기르고 있는 녀석으로, 그 동안 조심조심 다뤄왔는데 이거 웬 날벼락이 ㅡㅡ;
    사실 산세베리아는 생명력이 강해서 키우기도 매우 쉬운 식물에 속한다.
    물도 많이 줄 필요 없다고 하여, 한달에 1~2번 꼴로 주고 있었는데.. 줄 때도 매우 소량만 주어야 하나 보다 ㅡ_ㅡ..



    위의 사진은 죽은녀석을 뽑고 나서, 남아있는 두 녀석들이다..
    사실 11개월 째 키우고 있지만, 눈에 크게 띄는 성장은 없었다.
    새로은 잎이 올라오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거의 그대로인듯...

    산세베리아야! 더욱 신경 써줄께!
    더디지만, 얼른 얼른 성장해서 내 방의 탁한 공기와 계속 켜져있는 컴퓨터의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정화시켜줘! 부탁한다 -_- ㅋㅋ
     

    09 / 08 / 02 성경말씀 - 사랑의 매

    Posted by ironmask84
    2009. 8. 2. 11:59 생각과 일상/성경말씀



    사랑의 매 - 김종성 목사님

    본문말씀 =>사사기 3:12 ~ 14

    1. 하나님의 채찍은 사랑의 매이다.

    잠언 3장 11절 ~ 12절 => 하나님의 징계를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히브리서 12장 10절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채찍질을 하신다.
                                   유익이란 영광의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하고, 축복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한 것

     

    네이버 자바 개발자모임 "코드인"(http://www.codein.co.kr)에 등업신청 합니다.

    Posted by ironmask84
    2009. 7. 18. 11:08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네이버 자바 개발자모임"코드인"(http://www.codein.co.kr)에 등업신청 합니다.

    본인은 코드인 운영회칙을 숙지 하였고 이에 동의합니다.

    본인은 카페 내 타회원과 다투지 않고 잘지내여, 운영진의 의경을 존중하고 선의적인 목적으로 카페를 활용할 것을 약속합니다.

    본인(oddessey0)이 위의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2009년 7월 18일)
     

    2009_07_03 토론 - 비정규직 법 기간 연장의 찬반토론

    Posted by ironmask84
    2009. 7. 10. 09:11 About ironmask/취업준비


    나의 처음 주장 발언
    => 우선 저는 비정규직법 연장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비정규직 법을 연장한다는 것은 단지 현재 비정규직 법으로 인한 근로자의 퇴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책 일 뿐이지,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찬성의 입장 의견
    1. 비정규직 법 연장으로 근로자 보호와 고용안정을 꾀할 수 있다.
    2. 현재, 경기악화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가져오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대의 입장 의견
    1. 현재 정규직의 직장생명주기도 짧아지는 가운데, 비정규직의 기간 연장은 모든 근로자의 비정규직화로
       몰아갈 수 있습니다.
    2. 단순히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년 연장은 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예가 더 낫습니다.)


    나의 마지막 주장 발언
    => 물론 찬성측에서 나온 의견인 4년으로의 연장이 기업에서나 개인에서나 이득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애초에 비정규직법을 만든 이유인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 해결책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4년으로의 연장 보다는 기간에 대해서는 현행 법 그대로 유지하고, 법 시행 유예기간을 두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근본적 해결책을 이끌어 내야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2009_07_02 100분토론 - 비정규직 법 개정

    Posted by ironmask84
    2009. 7. 9. 23:01 생각과 일상/사회이슈 및 생각


    나의 의견
    2년전에 만들어진 비정규직 법은 애초에 잘못만들어진 것 같다.
    2년 동안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난 후에는 정규직 전환 아니면, 해고라는 것으로 만들어졌을때 부터, 해고대란이 일어날 것을 예상 할 수 있었을 것인데도...
    어쨌든 이 법이 만들어진 것은 지난 일이니, 2년이 지난 지금 일터를 잃어버리게 된 서민들을 보호할 새로운 비정규직 법 개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현재 한나라당에서 제시하는 단순한 전환전에 비정규직으로서의 기간 연장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기간연장하는 동안 해결방안을 도모하자는 얘긴데, 그럴 필요없이 법 시행의 유예기간만 가져서 그 기간동안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해결방안이 도출될 때까지 유예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최대한 빨리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현재 6개월 유예를 제시한 민주당의 의견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

    해결책으로는,
    첫째, 정부가 정규직전환을 시행하는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 것.
    둘째, 300인 이상되는 큰 기업에는 강제로 정규직 전환 할당량을 주는 것.
    일단 이 정도로 생각이 든다.

    -------------- 아래는 이번 비정규직 법 개정안에 관한 3당의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비정규직법 시행 유예기간과 관련된 여야협의가 6 30일 최종 결렬됨에 따라

    7 1일부터 사용기간 2년을 채운 비정규직근로자는 정규직으로 고용하던지, 해고해야 합니다.


    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노동자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노동조합 연맹체

    한국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 : 한국의 각 기관·산업체에 조직되어 있는 노동조합의 연합단체.

    재계=> 대자본을 지닌 실업가나 금융업자의 사회.
         
    전국경제인연합회 : 업종별 경제단체 및 생산업에 종사하는 대기업으로 구성된 종합적 경제단체.

     

    1. 비정규직법 경과

    일 시

    내 용

    2001 7 ~ 2003 7

    비정규직법안 노사정위원회 협의(합의 실패)

    2003 7 ~ 2004 11

    정부안 마련, 국회 제출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1 />2004 11 29

    법안 입법예고(정부)

    2004 11 ~ 2006 11

    법안 국회 심의

    2006 11 30

    법안 국회 통과

    2007 7 1

    비정규직법 시행

    2009 3 12

    개정안 입법예고(정부)

    2009 6 30

    개정안 처리시한(종료, 개정 무산)

     

    2. 비정규직법 개정안 주요내용 및 여야 입장

    정부안

    한나라당

    민주당

    기간제.파견 근로자 고용기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

    <찬성>

    - 7월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 고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한 법 때문에 해고사태 발생하는 것 방치할 수 없음

    <개정논의 자체 반대>

    - 기간 연장은 비정규직을 양산할 뿐이므로 법 개정 반대

    - 단순 기간 연장은 시한폭탄을 뒤로 미루는 미봉책일 뿐

    비정규직 차별시정 신청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찬성>

    <일부 반대>

    개인뿐만 아니라 노동조합도 신청가능해야 함

    정규직 전환 중소기업에 사회보험료 2년간 50% 감면

     

    <찬성>

    <일부 반대>

    고용보험법 개정 통해 직접 지원

     

    3. 여야협상 쟁점사항

    6 30일 최종협상 결렬로 7 1일부터 사용기간 2년을 채운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고용 또는 해고해야 함

    쟁점사항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절충안)

    법 시행 유예기간

     

    “기간제.파견 근로자 고용기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는 조항

    - 30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해

    법 시행 2년 유예

    - 300명 미만 사업장에 대해

    법 시행 6개월 유예

    - 300명 이상 : 법 즉시 시행

    - 200(또는 100) 이상 300명 미만 : 1년 유예

    - 5명 이상 200명 미만(또는 100) : 최장 16개월 유예(1년 유예+기업 요청에 따라 6개월 추가 연장)

     

    4. 협상결렬 후 정부,여야,노동계 반응

    정부

    한나라당

    민주당

    노동계

    - 7 1일 고위당정회의에 참석하여  비정규직법 실제 적용과 관련한 후속대책 논의

    - 비정규직법 실제 적용에 따른 해고사태 등 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대책 집중 논의 예정

    - 실업 대란이 발생하면 모든 책임은 민주당에게 있다고 비난

    - 7 1일 고위 당정회의를 열어 해고 최소화 대책 논의

    - 환노위 전체회의를 소집해 법 개정을 거듭 요구할 방침

    - 환경노동위원회 한나라당 간사 조원진 의원은 “7 5일까지 비정규직법을 해결하지 못하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

    - 민주당이 선진당의 절충안에 동의하면 민주당과 재협상 성사될 가능성 있음

    - 협상결렬의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와 한나라당에 있다고 비난

    - 앞으로 유예안을 놓고 여당과 논의하지 않겠다는 입장

    - 7 1일부로 계약 해지되는 비정규직에 대한 지원책과 제도적 보완책을 노동부, 여당과 논의 예정

    - 이영희 노동부 장관 사퇴 촉구

    - 협상결렬 환영

    -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지원 등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문

     

    별첨] 비정규직법 주요 내용(2007 7 1일 시행)


    항 목

    법시행전

    법시행후

    기간제

    근로자

    차별금지

    별도 규정 없음

    비정규직 근로규정 신설, 차별시정절차 도입

    근로계약 갱신

    별도 규정 없음

    사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기간초과시 무기계약으로 간주

    단시간

    근로자

    차별금지

    별도 규정 없음

    기간제 근로자의 경우와 같음

    법정근로시간내

    초과근로 규제

    없음

    법정근로시간 내라도 초과근로 12시간 이내로 제한

    파견근로자

    차별금지

    선언적 규정

    기간제.단시간 근로자의 경우와 같음

    파견기간

    최대 2

    유지

    근로계약 갱신

    파견기간 2년 초과시 고용의제, 불법파견 경우 규정 없음

    파견근로자 2년 초과 사용시 직접고용 의무화, 파견금지 업종 파견시 즉시 고용의무(불이행시 3000만원 과태료)

    파견허용 대상 업무

    대상업무 열거(포지티브) 방식

    포지티브 방식 유지, 시행령에 확대 조정

    처벌양형

    파견사업주 3년이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

    사용사업주 1년 이하 징역, 100만원 이하 벌금

    파견사업주, 사용사업주 3년 이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통일

    [출처] 비정규직법 현황 법개정과 관련된 주요내용입니다 (HRM 봄여름가을겨울) |작성자 benjami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