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 재개 from 2020 #1

Posted by ironmask84
2021. 1. 18. 18:16 나는 프로그래머다!/Java & Android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Java를 배웠고..

직장인이 되어 휴대폰 SW개발을 하면서.. C로 시작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다시 Java를 하다가..


이제는 프로그래밍과는 관련없는 업계의 IT직군? 으로 이직을 해있어서..

근 2년 동안은 겨우겨우 노력해서 2019년엔 자바로 프로그램 하나 개발해서

직장 내 자체 공모전에 출품하고..

2020년엔 안드로이드 앱 하나 해보자 해보자 하면서...

감각도 잃고, 의지도 좀 없어서 힘든 가운데 있지만...

11월 부터 계획을 세우고,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에서 책 3권 빌렸다.

항상 이렇게 뭔가 도전할 때는 시작할 때가 많이 설레인다.. ㅎㅎ


그리고 앞으로의 내 커리어와 직장 생활에 있어서

IT는 계속 되어야 하기에..

꾸역꾸역 안드로이드 개발 책을 펼쳐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앱 개발 목표는 광고까지 심어서 구글플레이에 출품하여, 수익 도전해보기...


3년전만 해도 어느정도는 알았는데.. 아니 5년 전인가 ㅜㅜ

안드로이드 개발에 손땐지 5년쯤은 되었구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막 나올 때쯤 이클립스를 계속 사용하다가,

개발 경험이 끊긴 것 같다..


그래서 이제 다시 살포시 해보려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그 때 기억에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너무 기능이 많고, 무겁기도 했고..

그런데 익혀두면, 확실히 능률적인 부분도 많긴 할듯...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책이 제법 설명이 잘되어 있는듯 하다.

따라 해보기가 수월함.. ㅎ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구글플레이에 앱을 등록해보기도 함.

우선, 개발자 등록을 play.google.com/console 에서 25달러 주고 해야함.

평생 앱 업로드가 가능하니까 25달러 쯤이야!





위 과정으로 개발 계정이 만들어지고!

다음 포스팅은,

앱 하나 만들어서 구글플레이에

업로드하는 과정을 보여주겠다!



 

자동차 보험 가입 feat.KB손해보험다이렉트

Posted by ironmask84
2021. 1. 10. 23:24 재테크/자동차


자동차보험은 1년에 1번 가입한다.

그래서인지, 경쟁사들의 고객유치가 치열하다.

특히, 다이렉트가 들어가 있는 전화로도 가입이 가능한

XX보험 다이렉트 사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KB손해보험다이렉트를 선택했다.

내가 원하는 조건에서 가장 저렴했기에.. ㅋㅋ

삼성이나 동부를 많이들 비교하는 것 같다.


우선!

할인혜택이 많다.

나는 밑에 사진에서,

티맵, 마일리지, 대중교통, 자녀, 블랙박스 할인을 받을 예정이다.

티맵은 최근 6개월 동안 운행거리가 500Km가 넘어야 

혜택가입이 가능한점이 아쉽다;;; 주의할것!

이후에 가입하면 되지만, 기간이 지나간 만큼은 혜택을 못받는다;;;

그리고

대중교통 또한 최근 3개월 동안 대중교통 신용카드 누적 사용액이 12만 넘으면 5%, 24만 넘으면 8% 할인!!

대중교통 사용액은 부부한정특약 가입이 아니라, 기명피보험자만이면 6만에 5%, 12만에 8% 할인임.

  
 마일리지 특약은 구간별로 다른데, 적게탈수록 할인폭이 크다! 


  
 위 그림은 (좌)티맵에서의 보험 연계 및 (우)운행 점수 사진 
 지금 KB보험은 3만원 캐쉬백 혜택이다. 
 그리고 나름 상위 10%의 운전 솜씨.. 그런데 누적거리가 짧다?
 사실 그만큼 이용거리가 적어 마일리지 혜택을 많이 본다 ㅎㅎ 


당연한 얘기지만 중요한 것은,

보험 혜택보다도, 

올 한해도 사고 안나고 안전운행! 양보운전! 해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해피빈 feat.네이버지식인

Posted by ironmask84
2021. 1. 6. 23:07 블로깅/블로그 팁


네이버에는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해피빈이라는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나는 주로 네이버지식인 답변을 달아줌으로써, 포인트를 조금씩 얻어왔다.

사실 네이버지식인 등급을 높여, 티스토리 블로그 영향력을 업! 하고자,

활동을 계속해서, 얼마전 식물신 등급까지 올라왔으나..

지금은 또, 조금 뜸하게 활동 중이다. ^^;

(https://ironmask.net/535 참고)


작년 2020년이 가기 전에,

연말 마무리겸 한 해 모은 해피빈을 또 기부했다. 

나름 열심히 활동한 결과,

22,600 포인트가 모였고, 이것을 기부함으로써 22,600원 상당의 가치가 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기부활동,

네이버 활동가들은 많이 참여합시다 



 지금까지 36,500원 기부했었고, 이번엔 22,600원!! 




 주로 청소년이나 영유아에게 도움을 주고싶은 마음이...!!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짠해진다..! 



 10개월정도 2천만원 지원하는 사업인듯하다!! 


 2천만원 중에 0.1%정도 도움이 되었네 ^^; 


 나의 마음이 기부 되는 모습!! 


 하랑이 아빠, 힘내!! 




 

공인인증서 폐지와 사설인증서 대란

Posted by ironmask84
2021. 1. 1. 22:47 재테크




공인인증서를 이제 폐지한다고 한다.

1999년에 처음 시작했다고 하는데,

약 20년간 유지하다가 끝나게 되네..


검색을 해보면, 폐지 이유는 Active X 모듈의 불편함 혹은 보안성 결여,

그리고 인증서의 짧은 유효기간 이라고 하지만..

기간을 늘리고, 사실 모듈을 바꾸면 될일이 아닌가 싶은데...

아니면, 공인인증서를 유지할 관리비용이 부족한건 아닌지..?


전자서명이라는 보안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공인인증서가 강력한 보안방법으로 인정받아서,

20년간 인터넷을 이용한 뱅킹 및 공공기관 인증 등이 잘 이뤄져 왔다.


나 또한, 10년간 잘 써왔고, 보안이 뚫려서 돈을 잃은 적은 없다..


그래서 갑자기 이렇게 인증서를 없애면,

차세대 안전한 인증은 어떻게 할것인지???

를 두고, 이통3사,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 이 시장을 점유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그 동안 경험으로 겪어와서 깨달았듯,

인터넷 서비스에서의 점유율은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

어떻게든 자기 회사의 플랫폼에 속하게 만들어서,

함께 딸려있는 광고, 유료서비스 들을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


기존 뱅킹에서 쓰던 공인인증서는 급한대로 필요하니까,

공동인증서란 이름으로 공인인증서 시스템을 살려두고 있는데..

기존에 쓰던 인증서 유효기간이 다되면, 갱신해서 계속 쓸수 있는지는 때가 되봐야 알겠다;;;

아마 안된다고 하는 것 같긴 하다만...


그리고, 새로운 사설인증서를 가입하면, 자꾸 혜택을 준다고 업체들이 꼬드기니..

나도 하나 만들어 봤다.. 네이버 인증서 ㅋㅋ

네이버 인증서는 지방세 납부에 인증이 가능한 것으로 

뽑힌 업체이기 때문에, 

자동차세 납부 일정 체크 및 

소유한 자동차 중고가격 등 시세분석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으로 

꼬득여서 가입을 유도한다 ㅋㅋ


어찌됐든,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이 되길 바라며..


    
 이제 7년 된 내 차의 시세는 약 500만원? ㅜㅜ (시세대비 37%정도;;) 
 자동차 보험 및 자동차세 관리를 해줘서 편리하다!! 



    
 자동차세는 연납제도를 통해 10%할인이 가능한데,
 그걸 체크해주겠다는 말인듯.. 
 연납제도는 
https://ironmask84.tistory.com/306 를 참고 



  

 뭔가 이벤트를 해온 것 같은데, 그때마다 네이버포인트 줬을래나?.. 


    
 지문으로 만들어두면, 보안도 상당히 강화되니 믿을만 할 것 같기도.. 




 중요한 네이버 포인트 적립~ 
 아쉽게도 지금은 기간 지났지만, 다음이벤트를 공략하시길~ ^^ 




 

해피머니 사용법 feat.구글기프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22. 23:20 재테크/깨알꿀팁


문화상품권, 해피머니가 요즘 많이 쓰인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벤트 선물로...


온라인 게임의 캐쉬 결제나 다양한 온라인 쇼핑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학생들은 카드를 소지하는 경우가 적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그리고 사이버 범죄에도 많이 악용된다고 들었다 ㅜ_ㅜ


어찌됐건 몇 주 전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하나 받았다..

국민체력100 에서의 랜선 체력100UP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선물이었다..

운동도 시켜주는데, 참여상으로 3만원권 해피머니를 주다니 ㅜㅜ 감동

    


그런데 뭔가 상품권 코드가 아닌, inumber라는 회사를 거쳐서 발행된 코드로 보인다..

일단 해피머니 앱을 설치해보자!

      
 상품권교환소 메뉴로 들어가면, inumber 로 교환권 번호 입력해서 해피머니 충전 가능!! 
 그리고 토스로도 해피머니 충전이 가능하다!! 


        
 위 그림은 기존 토스연결된 계좌를 통해 10000원 충전을 해본 것!! 
 그리고 여러 해피머니 사용처가 있지만.. 나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휴대폰으로 코드 전송 후, 자신의 구글플레이 계정에서 코드입력해서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구매를 했더라도, 코드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언제든지 결제취소 가능!! 


위와같이 해피머니 앱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돈되서 놀랬다...

기존 문화상품권 사용처인 컬쳐랜드의 지저분한 웹페이지 인터페이스의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안정감있는 프로그램 로딩과 눈에 확들어오는 앱 화면 인터페이스가 맘에든다.

다음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시 참고해봐야 겠다... 


적당한 과금은 스트레스를 풀게 만든다.

그러나... 게임 중독은 금물...

가정생활과 본인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절제와 함께 평소엔 무과금으로 스트레스 해소만이 살길이다!!




 

서울 공공분양 청약 도전기 feat. 위례신도시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7. 00:22 재테크


요즘 서울 부동산은 너무 올랐다..

이젠 월급쟁이 삶으로는 서울 아파트 진입은 

너무 힘들다..


마지막 희망은 SH공사 공공분양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30평 기준 서울 외곽 정도되야 5~6억 정도..

이젠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기간 5년 이기에,

분양 후, 전세주고 잠깐버티는 것도 힘들다.


요새 이자율이 2~3프로 대라고 해도.. 30년 상환 기준에서,

3억이상 대출하면, 최소 월 이자만 50만원은 나간다..

거기다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이 들어가야 되면... 

최소 월 110만원은 든다...



생활비를 감안해야하기에,  

일반 월급쟁이에게 월 110만원은 꽤 부담이 크다.

거기다 더해서 4억 대출이면, 최소 월 150만원을 내야한다.



그런데..

이것도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다.. ㅋㅋ

서울 청약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


일반 분양의 현실은 아래와 같다.

얼마 전 내가 직접 지원한 위례신도시 경쟁 수준이다.

서울은 청약저축이 최소 2400만 정도는 되어야 노려볼만 하다는 것..

최소 20년 이상 월 10만원씩 납입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하지만, 아직 난 무주택자이기에..

신혼특공과 생애최초라는 수단이 있다.

그런데 신혼특공 가산점도 나는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

남은 것은 생애최초 뿐이다...

그나마 추첨제라서 가능성이 있는 것..

신혼특공의 가산점은 아래를 참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청약이 손쉽게 가능하다.

최근에 위례신도시 청약을 도전해보니 '청약Home'라는 앱에서 

깔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아래를 참고하시라!!


  
 1순위의 제한에 대해... 

  
 청약 자격 및 조건 관련 옵션 선택.. 꽤 친절한 설명과 함께 편리한 옵션 제공 

  
 청약 접수 시 위와 같이 간단한 정보들만 일단 넣고 신청하는 것. 


  
 1순위 통장 조건 과 과열지역 기준 


     

 일반분양 경쟁율도 역시 꽤 높다..  


  
 생애최초 경쟁율이 오히려 많이 낮다 ㅜㅜ 시일을 놓쳐 지원못함.. 

이제는 생애최초가 경쟁율이 꽤나 낮다니... 

시기를 놓친것이 안타깝다...





 

네이버 지식인 영향력 업 feat.티스토리 블로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1. 22:29 블로깅/블로그 팁


네이버에 가입한지도 꽤 시일이 된 것 같다..

1997년쯤 한메일(지금은 다음카카오)에 가입을 먼저 했었지만,

네이버는 언제했더라.. 2007년 쯤 했나보다..

네이버 지식인 가입이 2007년이고;;; 

네이버 메일 가입이 2008년인 것을 보니 그 정도 인듯..


한메일 가입후 무려 10년 후에 했네..

사실 이때 쯤부터 포털사이트 순위가 네이버로 기울기 시작한 것인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세계적으론 구글이 압도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그래서 온라인의 영향력을 가지려면..

네이버에서 영향력이 중요..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페이지를 차지하는 것이긴 한데,

그것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


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데,

검색어 키워드로 상위페이지에 검색되는 게시글이 많지 않다...

상위 1페이지에 검색되는 글이 몇 개만 있어도 굉장히 방문자수는 증가 한다.


아무튼, 이러한 온라인 영향력을 좀 더 키워보고자...

그리고 지식기부 + 답변 채택으로 얻는 해피빈으로 기부 봉사도 할겸...

작년 부터 네이버 지식인에 열심을 내고 있다.. ㅋㅋ


네이버 지식인에는 등급이 있다.

 나는 지금 식물신 등급이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해서 '초인' 등급을 달성했는데,

'초인'등급에서 신등급의 시작인 '식물신' 으로 가기가 매우 어렵다...

채택답변수 조건이 초인은 400개인데, 식물신은 1000개이기 때문..


네이버가 작년에 네이버 지식인에 여러 이벤트들로 공을 들였었다..

덕분에 내공점수를 금방 쌓았고.. 이벤트 보상금도 소소하게 챙겼었다.. ㅋㅋ

     



네이버 지식인의 영향력으로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상승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식기부 + 답변 채택으로 얻는 해피빈으로 기부 봉사 명목도 있으니..


이상 네이버 지식인 후기 끝!




 

서재방 모니터암(거치대) 후기 feat.카멜마운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9. 14:56 취미생활


드디어 나도 모니터암을 설치하다...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카멜마운트 제품이 후기도 많고 유명해 보여서..

그리고 너무 싸구려는 오래 못쓸까하여.. 

나름 중저가 정도로 구매함 ㅎㅎ

모델명은 CMA-2DP


다른 블로거들은 협찬받아서 공짜로 쓰고 후기 달았던데..

난 확장 브라켓 까지 하고, 카드할인까지 받고해서 그나마 최저가로 찾아서리~ 10만원 정도 듬 ㅜㅜ

 나는 모니터가 2개기 때문에~ 듀얼 거치대로 ㄲㄲ 


 
 최대 32인치, 9Kg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람~~ 그리고 2년무상 AS!! 


 모니터 1개가 200X100사이즈 여서 확장브라켓이 필요했는데, 같은 카멜마운트껄로 해야되나 했지만.. 
 오히려, 200*200 사이즈는 밑에 부분이 모니터 뒤 케이블영역을 침범해서... 실패... 


 그래서 사이즈 맞는걸 찾다가, 딱 좋은 걸 발견!! 가격도 더 싸고 좋네!! 괜히 카멜꺼 고집함 ㅜㅜ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부품이 꽤 되었고, 

생각보다 조립에 시간을 좀 드렸던것 같다... 

살짝 거짓말 보태서 반나절? 

새상품을 조립할땐 역시.. 신중신중..


  


   



나는 24인치 모니터 1개와 27인치 모니터 1개를 쓰는데, 27인치가 제법 크고 무거운 것 같아서 조금 걱정했으나..

걱정은 기우였고, 브라켓도 설치도 짱짱하게 되고 해서, 뿌듯~~

처음엔 27인치 무게 땜시 축~ 처지더니, 장력 조절을 육각렌치로 계속 쪼아주면, 잘 잡혀서 버틴다!!



 BEFORE 


 AFTER 


응? 별차이를 못느끼겠다고? ㅋㅋ 

나도 좀 그렇게 보이긴 한데, 사실 세팅하고 다른 물건을 더 채워 넣었기 때문 ㅋㅋ

숨은 그림 찾기~~ 


27인치 모니터는 TV겸용이고,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이렇게 버텨주어 고맙.. 

24인치 모니터는 사실 TV용인데, HDMI로 모니터로 잘쓰고 있다 ㅋㅋ 


사진으로 다시 살펴보니, 지저분한 전원선 정리만 좀 더 깔끔하게 하면 더 깨끗한 책상이 될 것 같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모니터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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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4. 18:55 재테크




2020년 대한민국..

날이 갈수록 부동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불과 5~6년 전 만해도 부동산은 하락을 하는 시기...

근데 3년 뒤 2017년 전후로 신축아파트는 2배 뛰더니,

그 후로 3년 뒤 2020년이 되어가자 또 2배는 뛴거 같다..


물론 제법 과장한 수치이고, 제일 많이 오른 부동산에 대한 얘기이나,

자신의 재산이 2~3배 뛴다는 건 엄청난 변화다..

그 시기에 함께 재산을 증식 시키지 못하면 상당한 소외감이 따른다..

그러한 소외감으로 인해 '벼락거지' 라는 말도 나오고,

이 소외감을 벗어나고자 '패닉바잉' 이라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나 또한 30대 한 가장으로서 가만히 있기가 불편하다...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조금 저렴하게 분양이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일까..

그래도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안 산것이 후회되는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직장, 자녀 교육, 부모님댁, 시댁, 앞으로의 전망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나는 2010년에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취업을 하면서 왔다.

10년전인 그 때만 해도 서울 아파트들은.. 참.. 지금에 비하면 매우 저렴...

그 때에 비하면 정말 지금은 3~4배는 뛴 것 같다...

그 때 내가 왜 월세로만 살았을까 싶다 ㅡ_ㅡ;; 

확실히 사회초년 때는 안목이 없긴하다..


나는 2014년에 직장 선임의 추천에 따라 청약 하나 넣었고, 

다행이 예비로 당첨되어, 2016년에 입주했다.. 그때는 솔로였지만 말이다.. ㅋㅋ

그렇게 내 집이 생길거란 생각에도 굉장히 안정적인 기분이 들었다.

그 때 나도 내집마련에 상당히 불안하고 목말라 있던 터라..


서울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이 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동산은 뛰어오르고 있다..

나도 서울에 진입할 기회가 오긴 올까...


2020년 7월 쯤 코엑스에서 부동산 트렌드쇼 라는 전시회를 한 적이 있다.

나  또한,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다.


지금까지 부동산의 시세, 인구 수 등의 사회환경 전반적으로 통계를 내어,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추이를 예측한다는 

몇몇 업체의 대표가 나와서 강의를 한 세션을 들어보니,


1. 디스코 대표는 모든 부동산과 등기부를 제공한다는 홍보와 

강남이 왜 오르는 가에 대해서는 결국 근처 거주하는 서초, 강남 거주자들이 

강남 아파트에 관심이 있고, 오피스텔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강남 아파트가 많이 오른다는 평

그리고 본인의 등기부 등본 정보를 종종 조회하고 공부해라는 의견

2. 부동산지인 대표는 패턴에 따른 거래 판단을 빅데이터로 서비스해준다는 홍보

3. 데이터노우즈 대표는 그 중에 가장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여주긴 했는데,

그의 평에 따르면 20~21년 기점으로 서울은 고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평

그리고 제주도는 서울보다도 고평가 지역이라고 함 (제주도는 이제 들어가지 말라는..)


국토부 기획팀 관련 과장과 국내 부동산학 전문 교수와의 토론도 있었는데,

국민들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얘기들도 많이 나왔고,

3기신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어떻게 잘 시행해야할지 많은 얘기가 있었고,

결국 3기 신도시 30만호가 답이 될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정부 쪽 지침인가? 흠..

정책으로 현 부동산 시장을 잘 잡을 수 있을지 싶다..


2021년 하반기 부터 시작해서 2025년까지 청약 받고 2~3년 후 입주 계획..

늦어지면 2030년은 되야 들어가는 것이려나?;;; 

거기서 전매제한 10년이면 흠... 신중을 기해야 할듯하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1. 부동산 투기꾼 (돈 많이 번 놈이 계속 사들여서 시세를 높인다.)

2. 투기꾼 중에서도 외국인넘들도 큰 문제다.

3. 수요가 많은곳 특히, 서울에 공급이 많이 필요하다.


앞으로 2021년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며,

내년에 또 글 하나를 남겨보겠다.





 

리니지2M 1주년 기념 및 근황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8. 23:19 취미생활/PC 게임




리니지2M이 오픈한지 1년이 되었다.

사실 난 오픈하고 1달쯤 뒤에 시작했었다...

직장 선임따라 시작하긴 했지만,

이미 직장선임은 초반에 열심히 과금하더니,

몇개월 안하고는 접었다고 한다..

난 무과금 유저로 1년가까이 유지 중...


원래는 안하려 했으나,

내가 하는 일과도 연관이 없진 않아서 해보기로 했다.

명색이 국내 최고의 19세이상 온라인 게임 이기에..


근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오픈 때 바로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첨에 시작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크다.

더욱이 무과금을 고수하는 나로서는.. 더더욱 아쉬웠던 것..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1달이란 시간이 지나고 

따라가기란 쉬운 것이 아닌 것...

온라인 게임은 예전부터 베타테스터 부터 참가해서 이벤트 아이템을 

받는 등 갖가지의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핵과금러는 언제든 최상위권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다.


나는 오프라인(패키지) 게임 세대부터 거쳐와서,

게임 1개의 비용은 4~5만원 정도로 머리속에 박혀있다.

그런데 온라인 게임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캐릭터 성장 및 아이템 경쟁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것..

그래서 온라인 게임 회사들 몇몇은 굉장한 수입을 내고,

직원들 또한 인센티브가 어마어마 하다...


얘기가 또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데, ㅋㅋㅋ

아래 부터는 리니지 유저만 이해가능한 말이니, 참고바란다.


아무튼 난 리니지2M에 진입한지 정확히 11개월 정도 되었다.

1개 서버에서 1개 캐릭터로 계속 고집해왔고,

도중에 그렇게 열심히 안한 시기도 많아서,

레벨은 60정도이고, 직업은 이도류로 시작했으나,

렙 45쯤 되어서 오브로 넘어갔다.


오브의 자동사냥이 필요했기에... (게임에 계속 시간을 쏟을순 없다. ㅜㅜ)

그렇게 게임재화인 다이아를 조금씩 폐지?(잡템)을 팔아서 모으고,

필요한 파템(희귀아이템)과 희귀스킬을 다 배우는 쾌거?도 이뤘고,

최근엔 컬렉션을 최대한 해서, 명중과 데미지를 올려보고 있다.


그래봐야 명중 98, 데미지 70 정도 였다.

그런데 이번에 1주년 이벤트를 하면서, 

다이아 1127개면 굉장한 이벤트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유저들만 아는 거지만, 최상급 뽑기 2개, 훈장36만, 결정체36만

나름 파격적인 이벤트였다.

사실 마침 다이아를 '페어리 퀸' (파템 오브 1티어)을 구매하는데 다 써버렸기에..

그래서 어쩔수 없이 무과금을 고집하던 나는..

때마침 이벤트로 얻은 해피머니3만원권을 사용..

구글기프트카드 3만원권 구입..(수수료 900원은 덤..)


그러나 역시나 영웅캐릭터와 영웅 아가시온은 나오지 않았다.. ㅋㅋ

그냥 늘상 마음을 내려놓고, 남은걸로 합성이나 시도해보며,

영웅 도전도 1번 할 수 있었는데...

감격스럽게도 오브 영웅 '카이샤'가 등장!!


 캐릭터, 아가시온, 스킬, 아이템 모두 영웅급은 하나도 없었는데.. 감격임.. 


 영웅캐릭부터는 확정하기 전 다이아 900에 다른 영웅으로 교체 도전이 가능!! 


 오브캐릭은 카디야 아니면 카이샤가 진리라는데... 교체해도 해볼만하게 없네! 


 당연히 카이샤로 확정!! 

엔씨는 나에게 돈을 쓰게 하려는 전략이 이 정도에서 실패해줘서 고맙...

내가 이 게임 접을 때 까지 영웅 캐릭터는 렙 65달성하고 

겨우 반쪽짜리 이도류 영웅 하나 얻어보나 하고 있었는데,

기존 사용하던 오브 캐릭의 영웅이 나왔으니...

그리고 결정체로 열심히 각인해서 최종 명중 105, 데미지 75 정도 맞춤..

그러나 1년 가까이 플레이 한 것 치고는 매우 약체로  보여진다. 

더 이상 과금없이는 안되는 걸까.. ㅋㅋ


그래서 훈장150만을 모아서 영웅스킬 하나 구하는게 다음 목표!!

그러기 위해선, 11개월이나 몸담은 혈맹을 옮겨야 할 듯하다..

13렙 이상 혈맹에서 날 받아줄까...



 이제 게임 실행 시에도 웅장해진다!! 

그리고 투트랙으로...

이번 1주년 기념 신섭오픈된 안타라스 섭에 오브 캐릭을 하나 다시 만들어보았다...

이번엔 서버 신설하고 처음부터 시작했으니, 원하던 상위권 유지가 가능할까???

근데 이미 1년간 학습한 유저들이 많이 와서인지, 다들 성장도 빠르고,

아이템 판매를 걸어도 거진 꼭 필요한 거 말고는 사지 않는다...

결국 상위권의 꿈은 질 것인지??

다음에 또 후기를 남겨보겠다..


 이것도 미리 해놨는데, 본섭에 할지 신섭에 할지 고민... 


취미와 일의 전문성?을 함께 잡고자 하는 나의 이 후기는 계속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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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방 타공판 설치 후기 feat. 페르소나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6. 22:53 취미생활


집안에 서재 하나쯤은 가지고 싶은 것이 가장의 마음? 이다..

아직은 평수 대비 가족이 적기에 서재 하나쯤은 가능하다.. ㅋㅋ


서재의 환경을 만드는데에 인테리어도 중요하다고 본다.

방대한 꿈은 있었으나, 현실은 경제사정에 타협해야지 ㅜㅜ


방에 세계지도도 있었음 했고, 타공판이라는 나만의 작업장을 연상케하는

인테리어도 있음 했다..

그리고 벽에 못을 박아서 구멍을 뚫긴 싫고...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걸 찾았으니..

그것은 세계지도 그림이 그려진 천장걸이 형 타공판!!


타공판이라고 검색하면 리뷰가 매우 많은 오픈마켓이 있는데,

거기서 타공판 뿐 아니라, 천장 액자레일 및 와이어 걸이도 판다.


액자레일과 와이어 걸이는 2년전쯤 구매했었는데,

올해 초에 구입한 타공판 걸기에도 딱이었던 것!!


내가 좋아라했던 게임 페르소나 씨리즈 3, 5에 등장하는

피규어도 딱하니 장식해놨고,

직접 여행가서 구매하거나, 지인들로 부터 얻은 세계 관광 자석도 붙여서

추억 되살리기 및 세계여행의 로망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 좋다.


가격은 타공판 5만원 정도에 + 레일 및 걸이 그리고 타공판에 붙인 후크, 선반, 고리 등 악세서리 3만원 

그리고 피규어 3개 20만원? ^^;

그렇다.. 나름 고퀄 피규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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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내부인테리어 디자인 툴 스케치업 (SketchUp)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2. 22:27 About ironmask/취업준비




어느분야든지 직장에서 일을 하면,

자기의 전문분야가 아닌 일들도 종종 하게된다.

잡일로 여겨지거나, 실제로 잡일인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일도 신경써서 해놓으면, 언젠가 도움이 될 날이 오지 않을까..

당장 맡게된 그 업무도 잘해내면 직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도 있다.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IT나 전산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 나부터 찾는다..

회사에는 전산관리팀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나..

그들을 바로 부르기도 번거로울뿐더러, 

내가 후딱 해줄 수 있으면 편하니까 일 것이다...


이번엔, 전산관련이라기 보단...

사무실 이전을 해야하는데...

책상 및 의자, 캐비넷 등을 어떻게 새로운 공간에 배치를 할지에 대한...

설계를 미리 짜보는 것..

손으로 대충 그려서 배치를 해봐도 되겠지만.....

그리고 이런일은 총무팀에서 하는게 맞겠지만.....

오지랖 넓은 선임은 또, 너가 컴퓨터공학 전공을 했으니 해볼 수 있겠냐는...

이전에 컴공 전공자는 이런것도 했었다라고..


난 못하겠다! 하고 넘겨버려도 그만인 책임자 없는 공통일이지만,

머 일단 내가 늦게들어왔고, 입지도 안잡혀있고, 아쉬운 상황이 많은 나로서는

일단 해보겠다고 하고 하는게 오히려 이득!


서론이 길었는데, 아무튼 난 생전 처음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프로그램으로 접하게 되었다...

문득, 친구 중 건축공학을 전공한 친구가 있어, 물어봤다.

내부인테리어 프로그램 중 초보자가 접하기에 적당한게 뭐냐?

되돌아온 대답은, 스케치업(SketchUp) 이란다.

이 프로그램은 초보자뿐 아니라, 제법 고급기능까지도 탑재된 거라고..

그리고 학부생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적당하다 싶었다.


검색해서 설치해보니, 

웹으로는 무료이고, 로컬로는 30일 무료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30일 무료 버젼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조작법부터 막히기 시작..

Shift+마우스의 휠 로 공간을 움직여야 했던게 생소했고,

을 누른채로는 3D공간의 시점이 회전되는 식이었다...

점에서 점을 연결해서 길이를 재는 T 단축키

유닛을 선택하는 스페이스바, 그리고 선택된 유닛을 움직이는 M 단축키,

그리고 선택된 유닛을 회전시키는 Q 단축키 정도가 자주 쓰였던 것 같다.


부랴부랴 사용법 검색도 해보고 해보니, 대충 윤각은 나오게 해봤다.

시간은 걸렸지만, 어떻게든 해낸 내가 뿌듯하기도 했다.

아직 만들라고 오지랖 넓힌 선임은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

그래도 상관없다. 그가 인정을 해주던 안해주던, 

이런일이 쌓이고 쌓여, 누군가는 특히, 직속상관은 알아주고 인정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


물론, 내가 이 부서를 곧 떠나려 한다는 것은 함정 ㅡ_ㅡ

그래도 다음에 또 이런일이 있다면, 내가 자신감있게 나설 수 있다는 장점도 생기고,

이것이 나의 이력서 한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취업준비 카테고리에 포스팅 해본다.


안타깝게도.. 포스팅 하는 지금도 이미 30일 무료가 지난 것 같다..

실행이 안된다.. ㅜㅜ 

30일 무료체크는 웹브라우져에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라이선스 체크를 하는데

난 벌써 2번째 아이디를 생성해서 사용중이었음...

즉, e메일 기반으로 30일 무료계정이 계속해서 사용가능한다는 말씀.


현재는 사무실 이전이 연기되어서, 작업이 다시 중단된 상태인데,

다시 꺼내서 작업해야 할 즈음에 완성된 설계도를 업로드해 보겠다!!

==============================================


12/27 업데이트!!

마침내 12/30 사무실 이전이 확정되고서야,

1주 전쯤 부랴부랴 배치표 관련해서 나한테 다시 또 묻기시작하는 팀장과 선임..

진작에 관심을 가질 것이지... 필요할 때만 찾는구만..

아무튼 그 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었고, 팀장도 나름 흡족해 했기에,

나의 입지를 조금이나마 더 굳히는 기회가 된 것!!

최종 배치표에는 아래 설계가 초안이 되었따.

사무실 및 가구들 실측 길이를 재서 배치했기에, 

어느정도 윤곽을 잡기가 유효했고, 

팀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리뷰시켜주기에 딱이었다.

아무튼 결과는 대성공!!






 

[육아] #4 100일 진입!!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21. 01:29 생각과 일상/오늘의 일상



미남이가 드디어 100일에 진입하다..

크.. 애기는 100일이 지나면 엄마의 면역력이 떨어진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100일이 아니라 첫 돌(1년) 까지라고들 하네..


다행이 지금까지도 건강해줘서 고마워 미남아~~ 

100일이 다가오던 80일쯤 부터는 꺄르르 웃어주기도 하는 아이가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렇지만, 밤에 잠들기 전에 불편함의 찡찡대는 소리는 ㅂㄷㅂㄷ 너모 힘들도다..

어른의 머리로는 이해불가이지만.. 왜 자기가 잠을 못자서 울까.. 그냥 자면 될 것을..

이라는 생각이 ㅋㅋㅋㅋ..

아기들은 잠을 못잔다고 울기도 하는구나.. ㅋㅋ...


이제 터미타임? 목가누기도 제법 잘하고.. 기특한 가운데..

앞으로 이제 뒤집기를 하면... 또 돌봐줄 일이 늘어난다는데..

언젠간 기어다니다가 걷고 뛰고 하겠지.. ㅋㅋ


부모의.. 아빠의.. 수고와 노고란.. 

역시 직접 애를 키워봐야 안다는걸 몸소 체험 중 ㅋㅋㅋ


그리고 아빠엄마가 너의 추억을 위해 100일상을 차렸지~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티스토리의 변화 - 카카오계정 전환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19. 19:09 블로깅/블로그 팁



올해도 티스토리가 변화를 주네요.

좀 더 깔끔하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데..

이번엔 어떨지 ㅜㅜ


매번 티스토리 공지글에 어필하고는 있는데,

제발 에디터 개선 및 에디터에 카카오 이모티콘 추가좀 해주세요!!!!

다음이랑 카카오 병합된지가 언젠대 휴.. 벌써 5년도 지났는데!!


이미 계정 전환했지만, 

아래 전환했던 화면을 소개합니다.


쉽지만, 그래도 전환 메뉴가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ㅋㅋ




 

티스토리의 변화 - 카카오애드핏

Posted by ironmask84
2020. 11. 19. 19:02 블로깅/블로그 팁



올해도 티스토리가 변화를 주네요.

좀 더 깔끔하고 확실한 변화를 원하는데..

이번엔 어떨지 ㅜㅜ


매번 티스토리 공지글에 어필하고는 있는데,

제발 에디터 개선 및 에디터에 카카오 이모티콘 추가좀 해주세요!!!!

다음이랑 카카오 병합된지가 언젠대 휴.. 벌써 5년은 된거 같구만..


아무튼, 지금 글을 포스팅하면서

바로 카카오애드핏 가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를 이미 탑재해서 사용중 인데요.

기존 애드센스가 잘 인식되는지 궁금하고,

기존 애드센스의 ads.txt도 잘 해결될지가 궁금하군요.


뭔가 많은 변화를 꽤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저들의 반응은 시원찮군요 ㅜㅜ

https://notice.tistory.com/2553


아래는 카카오애드핏 회원가입 관련 공지입니다.

https://notice.tistory.com/2561


아.. 위 공지글에서 애드센스 연동 관련 글을 보니...

연동한 사람들의 후기 반응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연동하고나서 광고에 로고만 보인다는 반응들이..

우선은 카카오애드핏만 가입해보고,

애드센스 연동은 좀 미뤄야 할 것 같네요..

https://notice.tistory.com/2565


그런데.. 

대체 가입하는 곳은 어디인지??

아래 카카오 고객센터 공지글을 확인해보니..


https://cs.kakao.com/helps?articleId=1073194943&service=160&category=512&device=1877&locale=ko


그렇다면 우선!!

1. 카카오애드핏 사이트를 검색해서 들어가자!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 아무튼 아래 사이트이다.

   https://adfit.kakao.com/


2. 기존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 아, 우선 티스토리계정 유저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먼저 해야합니다.

--> 관련글 : https://notice.tistory.com/2550 )

그리고 https://ironmask84.tistory.com/526 참고!!


3. 개인으로 가입할지 사업자로 가입할지?

--> 사실상, 티스토리 유저는 거의 개인이긴 하지만,

     스마트스토어 같이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제 아내가 운영 하는경우,

     개인사업자는 '사업자' 로 해야할까 했는데, 

     아래 사항을 보면 개인사업자인 간이과세자는 또 개인으로 하는게 맞네요



4. 이메일, 휴대폰 인증 등을 거치면 간단히 가입이 됩니다.


5. 아래 애드핏 관리화면을 보면,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네요 ㅋㅋ

   카카오애드핏의 제대로된 로고도 아직 없어 보이는듯...

6. 위 화면을 보면, 안드로이드 SDK 언급이 있는걸 보니, 

   안드로이드 앱에도 연동해서 가능한 걸로 추측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