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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머니 사용법 feat.구글기프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22. 23:20 재테크/깨알꿀팁


문화상품권, 해피머니가 요즘 많이 쓰인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그리고 이벤트 선물로...


온라인 게임의 캐쉬 결제나 다양한 온라인 쇼핑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

특히, 학생들은 카드를 소지하는 경우가 적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그리고 사이버 범죄에도 많이 악용된다고 들었다 ㅜ_ㅜ


어찌됐건 몇 주 전에 해피머니 상품권을 하나 받았다..

국민체력100 에서의 랜선 체력100UP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선물이었다..

운동도 시켜주는데, 참여상으로 3만원권 해피머니를 주다니 ㅜㅜ 감동

    


그런데 뭔가 상품권 코드가 아닌, inumber라는 회사를 거쳐서 발행된 코드로 보인다..

일단 해피머니 앱을 설치해보자!

      
 상품권교환소 메뉴로 들어가면, inumber 로 교환권 번호 입력해서 해피머니 충전 가능!! 
 그리고 토스로도 해피머니 충전이 가능하다!! 


        
 위 그림은 기존 토스연결된 계좌를 통해 10000원 충전을 해본 것!! 
 그리고 여러 해피머니 사용처가 있지만.. 나는 구글플레이 기프트코드!! 


        
 휴대폰으로 코드 전송 후, 자신의 구글플레이 계정에서 코드입력해서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구매를 했더라도, 코드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언제든지 결제취소 가능!! 


위와같이 해피머니 앱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돈되서 놀랬다...

기존 문화상품권 사용처인 컬쳐랜드의 지저분한 웹페이지 인터페이스의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안정감있는 프로그램 로딩과 눈에 확들어오는 앱 화면 인터페이스가 맘에든다.

다음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시 참고해봐야 겠다... 


적당한 과금은 스트레스를 풀게 만든다.

그러나... 게임 중독은 금물...

가정생활과 본인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절제와 함께 평소엔 무과금으로 스트레스 해소만이 살길이다!!




 

서울 공공분양 청약 도전기 feat. 위례신도시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7. 00:22 재테크


요즘 서울 부동산은 너무 올랐다..

이젠 월급쟁이 삶으로는 서울 아파트 진입은 

너무 힘들다..


마지막 희망은 SH공사 공공분양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30평 기준 서울 외곽 정도되야 5~6억 정도..

이젠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기간 5년 이기에,

분양 후, 전세주고 잠깐버티는 것도 힘들다.


요새 이자율이 2~3프로 대라고 해도.. 30년 상환 기준에서,

3억이상 대출하면, 최소 월 이자만 50만원은 나간다..

거기다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이 들어가야 되면... 

최소 월 110만원은 든다...



생활비를 감안해야하기에,  

일반 월급쟁이에게 월 110만원은 꽤 부담이 크다.

거기다 더해서 4억 대출이면, 최소 월 150만원을 내야한다.



그런데..

이것도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다.. ㅋㅋ

서울 청약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


일반 분양의 현실은 아래와 같다.

얼마 전 내가 직접 지원한 위례신도시 경쟁 수준이다.

서울은 청약저축이 최소 2400만 정도는 되어야 노려볼만 하다는 것..

최소 20년 이상 월 10만원씩 납입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인데..

하지만, 아직 난 무주택자이기에..

신혼특공과 생애최초라는 수단이 있다.

그런데 신혼특공 가산점도 나는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

남은 것은 생애최초 뿐이다...

그나마 추첨제라서 가능성이 있는 것..

신혼특공의 가산점은 아래를 참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청약이 손쉽게 가능하다.

최근에 위례신도시 청약을 도전해보니 '청약Home'라는 앱에서 

깔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아래를 참고하시라!!


  
 1순위의 제한에 대해... 

  
 청약 자격 및 조건 관련 옵션 선택.. 꽤 친절한 설명과 함께 편리한 옵션 제공 

  
 청약 접수 시 위와 같이 간단한 정보들만 일단 넣고 신청하는 것. 


  
 1순위 통장 조건 과 과열지역 기준 


     

 일반분양 경쟁율도 역시 꽤 높다..  


  
 생애최초 경쟁율이 오히려 많이 낮다 ㅜㅜ 시일을 놓쳐 지원못함.. 

이제는 생애최초가 경쟁율이 꽤나 낮다니... 

시기를 놓친것이 안타깝다...





 

네이버 지식인 영향력 업 feat.티스토리 블로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11. 22:29 블로깅/블로그 팁


네이버에 가입한지도 꽤 시일이 된 것 같다..

1997년쯤 한메일(지금은 다음카카오)에 가입을 먼저 했었지만,

네이버는 언제했더라.. 2007년 쯤 했나보다..

네이버 지식인 가입이 2007년이고;;; 

네이버 메일 가입이 2008년인 것을 보니 그 정도 인듯..


한메일 가입후 무려 10년 후에 했네..

사실 이때 쯤부터 포털사이트 순위가 네이버로 기울기 시작한 것인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세계적으론 구글이 압도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그래서 온라인의 영향력을 가지려면..

네이버에서 영향력이 중요..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 검색에서 상위페이지를 차지하는 것이긴 한데,

그것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


나는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데,

검색어 키워드로 상위페이지에 검색되는 게시글이 많지 않다...

상위 1페이지에 검색되는 글이 몇 개만 있어도 굉장히 방문자수는 증가 한다.


아무튼, 이러한 온라인 영향력을 좀 더 키워보고자...

그리고 지식기부 + 답변 채택으로 얻는 해피빈으로 기부 봉사도 할겸...

작년 부터 네이버 지식인에 열심을 내고 있다.. ㅋㅋ


네이버 지식인에는 등급이 있다.

 나는 지금 식물신 등급이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해서 '초인' 등급을 달성했는데,

'초인'등급에서 신등급의 시작인 '식물신' 으로 가기가 매우 어렵다...

채택답변수 조건이 초인은 400개인데, 식물신은 1000개이기 때문..


네이버가 작년에 네이버 지식인에 여러 이벤트들로 공을 들였었다..

덕분에 내공점수를 금방 쌓았고.. 이벤트 보상금도 소소하게 챙겼었다.. ㅋㅋ

     



네이버 지식인의 영향력으로

내 티스토리 블로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상승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식기부 + 답변 채택으로 얻는 해피빈으로 기부 봉사 명목도 있으니..


이상 네이버 지식인 후기 끝!




 

서재방 모니터암(거치대) 후기 feat.카멜마운트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9. 14:56 취미생활


드디어 나도 모니터암을 설치하다...

구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카멜마운트 제품이 후기도 많고 유명해 보여서..

그리고 너무 싸구려는 오래 못쓸까하여.. 

나름 중저가 정도로 구매함 ㅎㅎ

모델명은 CMA-2DP


다른 블로거들은 협찬받아서 공짜로 쓰고 후기 달았던데..

난 확장 브라켓 까지 하고, 카드할인까지 받고해서 그나마 최저가로 찾아서리~ 10만원 정도 듬 ㅜㅜ

 나는 모니터가 2개기 때문에~ 듀얼 거치대로 ㄲㄲ 


 
 최대 32인치, 9Kg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바람~~ 그리고 2년무상 AS!! 


 모니터 1개가 200X100사이즈 여서 확장브라켓이 필요했는데, 같은 카멜마운트껄로 해야되나 했지만.. 
 오히려, 200*200 사이즈는 밑에 부분이 모니터 뒤 케이블영역을 침범해서... 실패... 


 그래서 사이즈 맞는걸 찾다가, 딱 좋은 걸 발견!! 가격도 더 싸고 좋네!! 괜히 카멜꺼 고집함 ㅜㅜ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부품이 꽤 되었고, 

생각보다 조립에 시간을 좀 드렸던것 같다... 

살짝 거짓말 보태서 반나절? 

새상품을 조립할땐 역시.. 신중신중..


  


   



나는 24인치 모니터 1개와 27인치 모니터 1개를 쓰는데, 27인치가 제법 크고 무거운 것 같아서 조금 걱정했으나..

걱정은 기우였고, 브라켓도 설치도 짱짱하게 되고 해서, 뿌듯~~

처음엔 27인치 무게 땜시 축~ 처지더니, 장력 조절을 육각렌치로 계속 쪼아주면, 잘 잡혀서 버틴다!!



 BEFORE 


 AFTER 


응? 별차이를 못느끼겠다고? ㅋㅋ 

나도 좀 그렇게 보이긴 한데, 사실 세팅하고 다른 물건을 더 채워 넣었기 때문 ㅋㅋ

숨은 그림 찾기~~ 


27인치 모니터는 TV겸용이고, 10년이 다되가는데도 이렇게 버텨주어 고맙.. 

24인치 모니터는 사실 TV용인데, HDMI로 모니터로 잘쓰고 있다 ㅋㅋ 


사진으로 다시 살펴보니, 지저분한 전원선 정리만 좀 더 깔끔하게 하면 더 깨끗한 책상이 될 것 같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모니터암 후기 끝.



 

대한민국 부동산

Posted by ironmask84
2020. 12. 4. 18:55 재테크




2020년 대한민국..

날이 갈수록 부동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불과 5~6년 전 만해도 부동산은 하락을 하는 시기...

근데 3년 뒤 2017년 전후로 신축아파트는 2배 뛰더니,

그 후로 3년 뒤 2020년이 되어가자 또 2배는 뛴거 같다..


물론 제법 과장한 수치이고, 제일 많이 오른 부동산에 대한 얘기이나,

자신의 재산이 2~3배 뛴다는 건 엄청난 변화다..

그 시기에 함께 재산을 증식 시키지 못하면 상당한 소외감이 따른다..

그러한 소외감으로 인해 '벼락거지' 라는 말도 나오고,

이 소외감을 벗어나고자 '패닉바잉' 이라는 현상도 나오고 있다..


나 또한 30대 한 가장으로서 가만히 있기가 불편하다...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조금 저렴하게 분양이 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일까..

그래도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안 산것이 후회되는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굉장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직장, 자녀 교육, 부모님댁, 시댁, 앞으로의 전망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나는 2010년에 지방에 있다가 서울에 취업을 하면서 왔다.

10년전인 그 때만 해도 서울 아파트들은.. 참.. 지금에 비하면 매우 저렴...

그 때에 비하면 정말 지금은 3~4배는 뛴 것 같다...

그 때 내가 왜 월세로만 살았을까 싶다 ㅡ_ㅡ;; 

확실히 사회초년 때는 안목이 없긴하다..


나는 2014년에 직장 선임의 추천에 따라 청약 하나 넣었고, 

다행이 예비로 당첨되어, 2016년에 입주했다.. 그때는 솔로였지만 말이다.. ㅋㅋ

그렇게 내 집이 생길거란 생각에도 굉장히 안정적인 기분이 들었다.

그 때 나도 내집마련에 상당히 불안하고 목말라 있던 터라..


서울이 아니어서 아쉽지만, 이 집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동산은 뛰어오르고 있다..

나도 서울에 진입할 기회가 오긴 올까...


2020년 7월 쯤 코엑스에서 부동산 트렌드쇼 라는 전시회를 한 적이 있다.

나  또한,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다.


지금까지 부동산의 시세, 인구 수 등의 사회환경 전반적으로 통계를 내어,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앞으로의 부동산 추이를 예측한다는 

몇몇 업체의 대표가 나와서 강의를 한 세션을 들어보니,


1. 디스코 대표는 모든 부동산과 등기부를 제공한다는 홍보와 

강남이 왜 오르는 가에 대해서는 결국 근처 거주하는 서초, 강남 거주자들이 

강남 아파트에 관심이 있고, 오피스텔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강남 아파트가 많이 오른다는 평

그리고 본인의 등기부 등본 정보를 종종 조회하고 공부해라는 의견

2. 부동산지인 대표는 패턴에 따른 거래 판단을 빅데이터로 서비스해준다는 홍보

3. 데이터노우즈 대표는 그 중에 가장 전문가적인 면모를 보여주긴 했는데,

그의 평에 따르면 20~21년 기점으로 서울은 고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평

그리고 제주도는 서울보다도 고평가 지역이라고 함 (제주도는 이제 들어가지 말라는..)


국토부 기획팀 관련 과장과 국내 부동산학 전문 교수와의 토론도 있었는데,

국민들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얘기들도 많이 나왔고,

3기신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어떻게 잘 시행해야할지 많은 얘기가 있었고,

결국 3기 신도시 30만호가 답이 될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정부 쪽 지침인가? 흠..

정책으로 현 부동산 시장을 잘 잡을 수 있을지 싶다..


2021년 하반기 부터 시작해서 2025년까지 청약 받고 2~3년 후 입주 계획..

늦어지면 2030년은 되야 들어가는 것이려나?;;; 

거기서 전매제한 10년이면 흠... 신중을 기해야 할듯하다.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1. 부동산 투기꾼 (돈 많이 번 놈이 계속 사들여서 시세를 높인다.)

2. 투기꾼 중에서도 외국인넘들도 큰 문제다.

3. 수요가 많은곳 특히, 서울에 공급이 많이 필요하다.


앞으로 2021년은 어떻게 될지 지켜보며,

내년에 또 글 하나를 남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