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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 #2

Posted by ironmask84
2021. 2. 14. 22:21 재테크


비트코인 지갑으로 선물받은 NanoX 소개편 (ironmask84.tistory.com/545) 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로 업비트에 있던 이더리움 1개를 옮겨보았다.
요즘 암호화폐에 아내도 관심이 생겨, 1개 구입했던게 있는데
마침 그걸 넣어보기로 했다 ^^

업비트, 빗썸 등 거래소에서 생성된 지갑계정을 사용하는 것도 크게 문제되진 않으나,
더욱 안전을 기하고 싶다면, 개인 지갑을 따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래처럼 처음에 설정해놨던 PIN 코드를 입력해서 락을 푸는 것부터 시작!
중요한 자산이니, 보안은 필수!

우선은 아래 프로그램을 PC 또는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지갑 기기와 연동을 해야한다!

PIN 번호는 번거로워도 잘 설정해두자!

 

기본 매니져 메뉴이니, 오른쪽 동그란 버튼으로 넘어가자
다양한 암호화폐가 설치가능하고, 보이는 건 이더리움, 비트코인, 리플을 설치한 화면!

 

이더리움을 열고!

 

이더리움에 계정을 만들자!!
짜잔~ 계정이 만들어졌다!
우리는 이더리움을 새로 살것은 아니고, 업비트에서 받을 거라, Receive!

 

이제 만들어진 계정 주소로 이더리움을 보내보자!!
계정 주소는 복잡한 HEX코드로 되어있고, 이를 QR코드로 또 친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더리움 누르고 들어가서 출금하기 하면된다. 2018년에 이더로 다른 거래소에 출금한 이력이 있었.. 아픈 추억...
얼마나 할지 수량을 적자! 수수료가 0.01 이더라니? 하...
수수료 빠지고 0.99 이더를 옮기는데, QR코드도 가능하니 친절! 그리고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보안 철저!
카카오페이 인증과 동시에, 업비트에서 출금 잘되었다는 메세지!
제대로 받은 걸까!
1개 이더인 0.99개가 들어가진 모습!!

0.01 이더면 얼마인가.. 1이더에 이제 200만원 시대가 되었는데, 0.01은 2만원인데???
수수료가 너무 쎈거 아닌가??... 수익이 많이 났으니 망정이지 흠...

아무튼 암호화폐 안전 지갑으로 옮기기 끝!

 

 

비트코인 암호화폐 지갑 만들기 #1

Posted by ironmask84
2021. 2. 6. 22:34 재테크


글쓰기에 앞서... 
티스토리... 너무하긴 한다...
구 에디터가 종료되버려서, 신 에디터만 이제 사용가능하네...
해달라는 이모티콘은 안해주고...
기존 기능들을 많이 없애서 불만이 폭증하는듯...

아무튼..
오늘은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본 후기를 남겨본다.

사실 암호화폐 지갑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암호화폐 자체의 보관 원리를 이해하여야 한다.
암호화폐는 특정 암호알고리즘에 기반해서 임의의 공개암호키가 생성되어 각 개인에게 부여되면,
그 공개암호키가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가 되는 것이고, 그 주소를 통해 암호화폐의 입금이 가능한 원리..
공개암호키와 쌍으로 생성되는 비밀암호키를 통해 출금이 가능한 원리.. 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결국은, 입금은 누구에게나 공개되어도 무방하겠지만, 출금은 지갑 주인 자신만이 알아야 하는 것이겠고,
이 출금에 쓰이는 비밀암호키는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장소에서 알고 있는 것이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과 같은 곳에서는 계정을 만들면, 지갑이 생성이 되는 것이고,
이번에 따로 휴대용 기기를 구입하면, 기기 내에서 지갑을 생성한다.
즉, 지갑은 2개의 암호키가 생성되고, 이 암호키는 수 많은 서버에서 운영되는 기존 암호화폐 히스토리에 연동될 수 있도록 임의로 생성되는 것이다.

암호화폐의 보안성이 뛰어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갑을 생성해서, 거래량이 누적될 수록
누적 히스토리가 늘어나서, 임의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훼손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거래 하나하나도 해킹해서 변경이 어렵겠지만..)

나름 컴퓨터공학도라 지금 생각나는 이론으로 짜집기 해서 생각해본 것인데,
차이는 있더라도 비슷한 이론일 것이다.

서론이 매우 길었는데, ㅋㅋ 후기는 아래에서!

얼마전 아내가 비트코인을 열심히 하는 셋째언니에게서
휴대용 암호화폐 지갑을 선물받았다고 했다.
모델명은 Ledger사의 NanoX라는 건데,
USB처럼 생긴 것에 액정이 달려있는 형태로,
이게 자그마치 15만원이라고 한다 ㅋㅋㅋ..

대충 어떤 기기일지 감이 오긴 했는데,
액정엔 간단한 메뉴 진행만 가능하고,
실질적인 UI는 PC나 모바일 앱으로 연동해서 
PC는 USB로 연결하고, 모바일앱은 블루투스로 연동해서
지갑 기능 진행하는 형태이다.

포장을 이렇게 해서 주었다는 ㅎㅎㅎ

 

매우 심플한 디자인

 

용어는 긴데, 아무튼 매우 안전하게 코인 거래 가능하다는 것

 

구성품도 매우 간단하다... ㅋㅋ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지갑 생성을 위한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고,
코인 거래소로 바로 연결해서 거래도 가능하고,
기존 거래소에서 구입한 코인을 전송받는 것도 가능한 듯하다.

다음 번 글에서는 기존 사용하던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NanoX 지갑으로 옮겨보는 후기를 남겨보겠음 ^^

 

2021년 블로그 방향 설정 및 고민

Posted by ironmask84
2021. 1. 31. 20:03 블로깅/블로그 연혁


 

나는 계획을 세우는 걸 좋아한다.

계획 달성 되었을 때의 성취감에 대한 설레임..

때문이지 않을까...

 

지금 내 심정은 매우 복잡하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회사 내 인사이동을 앞두고...

원하는 바 거의 다 되었다가, 다시 불투명...

 

이 시점에서 무언가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하여..

최근 블로그 수준을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방향도 생각해보자.

 

최근에 20. 12. 11에 구글애드센스가 꽤 찍힌적이 있다..

2일만에 5달러를 찍은 셈.. 그래봐야 미미한 수준이지만 ^^

 

한 달에 100달러를 찍어보고 싶지만, 30달러 찍기도 힘든게 현실이다.

내 블로그의 일일 평균방문자 수는 400~500명..

수익은 하루에 평균 0.5 달러 수준 인 듯한다.

 

하루에 1천명은 와야 1달러 찍히는 수준이랄까...

초보 블로거는 참고하시길...

 

물론, 돈 벌려고 블로그에 덤벼들고 있진 않다..

취미로 해야 스트레스 없이 오래 할 수 있지 않을까 ^^

 

그리고 최근 신경 안썼던, 블로그 유입경로를 좀 봐볼까..

구글이 압도적이다...

2~3년 전만 해도 네이버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는 검색 상위 페이지에 못오게 만든것인지...

그나마 구글도 많이들 쓰니까 이정도 인거지...

다음은 왜 안나올까...  유저가 적은건지.. 티스토리를 안밀어주나;;

 

내 게시글 중에 핵심 유입글이 하나 있는데, 

이 글 하나가 블로그를 먹여 살린다..

비중으로 보면, 25%...

500개에 달하는 내 게시글 중에 저 글 1개가 25% 비중이란건..

글 1개만 더 저 그정도 비중의 글이 된다면,  하루 방문자가 100명은 더 많이 올 것..

물론 이 글은 구글에서 검색 1페이지에 든다...

 

이런 글을 위해 키워드가 중요한데,

고민을 해봐도 이런 글이 나오질 않는다...

500개 중 1개라니......

 

아직까진, 뚜렷한 주제 없이 

생활정보 컨셉의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재테크 + IT + 여행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나,

여행은 너무너무 흔할 것이니, 이건 취미로 가끔 정리하고...

재테크 와 IT로 가는게 맞지 싶긴 한데..

실상은 생활정보...... ㅋㅋㅋㅋㅋ

 

** 앞으로 고민할 것

1. 키워드가 문제인가?(너무 경쟁이 치열하거나, 검색할만한 것이 아닌지)

2. 주제가 뚜렷한가?

3. 얼마나 자주 포스팅 해야 하는가?

4. 서론본론결론 식의 정리된 양식을 사용해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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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개발 재개 from 2020 #2 구글플레이 등록

Posted by ironmask84
2021. 1. 23. 18:45 나는 프로그래머다!/Java & Android




2번째 안드로이드 개발 일기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이것저것 할일이 늘어나다보니,

뭐 하나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요즘은 또 코로나 시대로 인해..

집 밖에 나갈일이 적다 보니,

집에서 할일들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원하는 부서이동 및 나의 이직 도전?에

올해도 큰 산이 많이 남아있다.


안드로이드 개발의 목적은 앞서 얘기했듯,

IT개발의 감각 살리기 및 가능하다면 광고 수익도...

그리고 지금 업무에 계속 있게 된다면,

앱 하나 좋은거 만들어서 평가 좀 잘 받아보기..

그래야 진급에 가까워지기도 한다.


이번에는 25달러 주고 산 구글플레이 개발자 권한으로

앱을 등록해보기.

그냥 앱 만들어서 뚝딱 올리면 될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기입해야하는 항목이 많고,

요즘 코로나로 구글플레이 등록에도 기간이 길어지는

차질이 있는것 같다. 

앱을 업로드한지 거의 2주가 지나서야 활성화가 되었다는 것


   
 25달러 결제를 마친 후 환영메세지! 

  
 뭔가 혜택이 많은 듯 아닌듯 기능이 많나... 

  
 하나하나 익혀봐야할듯.. 그전에 제대로된 앱이나.. ㅎㅎ 



 ironmask 누군가 쓰고 있다... 


 여러분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겠다는 로또.. 


 스토어 등록정보 설정에도 사진이 앱 사진이 몇장 필요해서 괜시리 번거로웠음.. 



 앱 테스트를 자동으로 해주겠다는 건지.. 아직은 기능이 없기에  



 컨텐츠 등급도 설정하고~~ 






 출시 시작을 해보자고!~ 


 전반적인 앱 출시 내역을 보여주는 화면들.. 


 전반적인 관리화면을 보여주는 대시보드... 드디어 활성화가 되었따!! 




 

안드로이드 개발 재개 from 2020 #1

Posted by ironmask84
2021. 1. 18. 18:16 나는 프로그래머다!/Java & Android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Java를 배웠고..

직장인이 되어 휴대폰 SW개발을 하면서.. C로 시작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다시 Java를 하다가..


이제는 프로그래밍과는 관련없는 업계의 IT직군? 으로 이직을 해있어서..

근 2년 동안은 겨우겨우 노력해서 2019년엔 자바로 프로그램 하나 개발해서

직장 내 자체 공모전에 출품하고..

2020년엔 안드로이드 앱 하나 해보자 해보자 하면서...

감각도 잃고, 의지도 좀 없어서 힘든 가운데 있지만...

11월 부터 계획을 세우고,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에서 책 3권 빌렸다.

항상 이렇게 뭔가 도전할 때는 시작할 때가 많이 설레인다.. ㅎㅎ


그리고 앞으로의 내 커리어와 직장 생활에 있어서

IT는 계속 되어야 하기에..

꾸역꾸역 안드로이드 개발 책을 펼쳐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앱 개발 목표는 광고까지 심어서 구글플레이에 출품하여, 수익 도전해보기...


3년전만 해도 어느정도는 알았는데.. 아니 5년 전인가 ㅜㅜ

안드로이드 개발에 손땐지 5년쯤은 되었구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막 나올 때쯤 이클립스를 계속 사용하다가,

개발 경험이 끊긴 것 같다..


그래서 이제 다시 살포시 해보려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그 때 기억에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너무 기능이 많고, 무겁기도 했고..

그런데 익혀두면, 확실히 능률적인 부분도 많긴 할듯...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책이 제법 설명이 잘되어 있는듯 하다.

따라 해보기가 수월함.. ㅎ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구글플레이에 앱을 등록해보기도 함.

우선, 개발자 등록을 play.google.com/console 에서 25달러 주고 해야함.

평생 앱 업로드가 가능하니까 25달러 쯤이야!





위 과정으로 개발 계정이 만들어지고!

다음 포스팅은,

앱 하나 만들어서 구글플레이에

업로드하는 과정을 보여주겠다!